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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13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박4일간의 중국 국빈방문을 위해 13일 순방길에 오르는 가운데 수면 아래 감춰져있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문제가 순방 일정 중 어떻게 전개될지 초미의 관심이다. ▲더불어민주당은 12일 '개헌 의원총회'를 개최하는 등 개헌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특히 정부·여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목표로 2월 중순까지 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모습이다. ▲정부가 대표 서민 일자리인 건설현장의 임금체불을 방지하기 위해 앞으로는 모든 공공기관 공사에 '발주자 임금직접지급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그룹 태양광 사업의 중국 거점인 한화큐셀 치둥(啓東) 공장을 방문하며 태양광 사업 육성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에 상용차 합작법인을 세우고 본격적으로 동남아 상용차 시장을 공략한다. ▲포스코가 액화천연가스(LNG) 수입가격을 허위로 낮게 신고한 혐의로 거액의 관세를 물게됐다. 업계는 관세청이 뚜렷한 물증 없이 LNG를 싸게 들여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허위 신고'를 의심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알뜰한 스키·스노우보드족이라면 카드사 혜택을 꼼꼼히 챙기는 것이 좋다. 카드사들은 겨울시즌을 맞아 전국 유명 스키장에서 리프트 및 렌탈 등 최대 60%까지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증권가는 초대형 투자은행(IB) 인가를 위해 숨가쁜 한 해를 보냈다. 자본을 확충하면서도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개선해야 했기 때문이다. 숙제를 끝낸 증권사들은 초대형IB로 능력을 검증받기 위해 또다시 뛰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전국에서 21만3000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10만9000여 가구가 줄어드는 것이다. 각종 규제 및 대책으로 분양 예정물량이 연기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위메프, 티몬 등 국내 소셜커머스 기업들이 잇따라 '오픈마켓 사업'을 도입하고 있다. 기존 사업 대비 상품수가 급증하는 것은 물론 판매자 수수료를 확보하는 등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어서다. ▲'가까운 미래에 남북 핵전쟁이 발발한다면?'이라는 상상력으로 완성된 영화 '강철비'가 14일 개봉한다. 배우 곽도원, 정우성이 출연하고 천만 영화 '변호인'을 탄생시킨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상호가 14일 열리는 2017-18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대회전(PGS) 월드컵에서 한국 스키 사상 첫 월드컵 금메달에 도전한다.

2017-12-13 07:00: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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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계속되는 '한파'…수도관 동파 등 피해 유의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한파 추위가 계속되겠다. 13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도 계속해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는 구름많고 아침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12일부터 13일 낮까지)은 울릉도.독도(13일 밤까지) 5~10cm, 전라서해안, 제주도산지 1~5cm, 충남서해안(13일), 제주도(산지 제외) 1cm 내외다. 기온은 어제와 같이 낮까지 영하권에 머무는 등 매운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 예상 아침 최저 기온은 춘천 영하 15도, 서울 영하 12도, 청주 영하 10도, 대전 영하 8도, 강릉·대구 영하 6도, 전주·부산 영하 5도, 광주 영하 4도, 울릉/독도 영하 2도, 제주 3도, 오후 최고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춘천·청주 영하 1도, 대전·전주 1도, 광주·울릉/독도 2도, 강릉·대구 3도, 부산 5도, 제주 6도이다. 한편 이번 추위는 내일(14일)까지 이어지면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낮 기온도 중부지방은 영하권에 머물러 매우 춥겠다. 이와 관련 기상청은 "수도관 동파와 같은 시설물 피해와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며 "특히, 노약자는 외출을 자제하거나 외출시 보온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7-12-13 06:20:00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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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기관평가인증' 완화… 올해 40개 대학 중 37개 인증 통과

전문대학이 정부의 재정지원사업에 지원하기 위해 받아야 하는 기관평가인증 기준이 대폭 개선됐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원장 이승근)은 12일 제16차 전문대학평가인증위원회를 열고 기관평가인증 기준 개선 결과와, 2017년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판정 결과를 최종 심의했다고 밝혔다. 인증원은 평가에 대한 부담 완화와 대학 자율성은 확대한 반면, 윤리성·책무성은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인증원은 지난 1년여간 인증기준 개선을 위해 총장과 교수로 구성된 TF팀을 운영하면서 총 9차례 회의와 2차례의 공청회 등을 거쳐 지난 9월 개선안을 마련했으며, 이후 교육부 인정기관심의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개선된 인증 기준은 기존 9개 기준을 7개 기준으로 줄이고 62개 평가요소도 45개로 대폭 간소화했다. 인증원은 "내용에 있어서는 기존 인증평가의 목적을 유지하도록 했다"며 "특히 대학 현장의 행정부서 중심으로 인증기준을 재구조화 함으로써 평가 준비 시 자료 중복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고, 대학이 처한 구조조정과 재정 위기 등의 환경과 대학의 자율성을 반영해 일부 기준은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개선된 인증기준은 위원회 심의결과에 근거해 2017년도 평가실무위원회 심의부터 곧바로 적용했다. 2017년 인증(갱신)심사 심의 결과, 총 40개교 중 37개교가 인증대학(인증20개교, 조건부인증 17개교)으로 판정했고, 3개교는 인증유예 및 판정보류됐다. 기관평가인증제는 지난 2011년부터 시행돼 고등직업교육기관인 전문대의 교육품질을 제고하고, 기관의 책무성 증진, 지속적인 직업교육 품질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중간평가인 사후점검 결과, 12개교가 계속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이에 따라 현재 총 127개교가 인증자격을 획득해 유지하고 있다. 이승근 원장은 "전문대학의 재정압박 등 위기감이 있는 점을 고려해 대학의 피로감을 덜어주고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2주기 인증평가 기준을 개선했다"며 "대학기본역량진단과 기간이 겹치는 대학에 대해서는 최대한 부담을 줄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7-12-12 17:38: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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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4년 연속 '전문학사 GKS 유학생' 유치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이 정부의 개발도상국 인재 교육 프로그램에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인하공전은 지난 7일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정부 초청 외국인 전문학사 장학생(GKS: Global Korea Scholarship)' 선발에서 대학이 추천한 4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12일 밝혔다. GKS 프로그램은 정부가 대학과 함께 개발도상국 인재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정부가 초청 유학생의 수업료, 항공료, 생활비 등 장학금을 지급하고, 대학이 전공이나 한국어, 한국문화를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하공전은 이 프로그램이 시작된 2015년부터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유학생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에 선발된 유학생은 메카트로닉스과 1명(인도네시아), 금속재료과 2명(몽골), 자동차과 1명(타지크스탄)으로 내년에 국내 연수기관에서 한국어 연수를 마친 뒤 2019년 인하공전에 입학하게 된다. 인하공전은 이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몽골,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인도네시아, 타지크스탄 등 다양한 국가에서 현지 진출한 한국 산업체와 서비스계열이나 공업계열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내년 2월에는 대한항공에 취업한 학생을 포함해 현재 2학년에 재학 중인 4명이 졸업 예정이며, 1학년에는 3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고, 내년에는 3명이 입학할 예정이다. 인하공전 대외협력센터 김희교 센터장은 "인하공전은 유학생 유치와 글로벌 인턴십 파견 성과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며 "기존 학부나 대학원 과정의 GKS 프로그램과 달리 직업교육과 우수 직업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춰 유학생을 유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12-12 17:03: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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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입 정시다"… 129개교 참가 대교협 박람회 등 잇따라

- 1차 불합격해도, 정시미등록 충원(2월 20일 마감) 있어 12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받아든 수험생들은 자신의 성적에 맞춰 어느 대학 어느 전형에 지원할지 전략을 짜야한다. 우선 올해 지진으로 늦춰진 입시일정을 확인하고, '쉬워진' 수능에 따른 대비가 필요하다. 올해 대학별 정시모집 일정을 보면, 대학별로 내년 1월6일~9일 중 3일 이상 원서접수가 진행되고, 수험생들은 가,나,다군별 1곳씩 지원할 수 있다. 대학들이 군별로 가군(1월10일~18일), 나군(1월19일~27일), 다군(1월28일~2월5일) 전형과정을 거쳐, 2월 6일까지 정시모집 합격자를 발표하면, 합격자들은 2월 7일~9일까지 등록을 해야 한다. 합격하고도 등록하지 않은 학생이 발생한 대학은 2월 20일 오후 9시까지 정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를 마감하게 되고, 대학별 전형을 거쳐 다음날인 21일 등록 마감으로 진행된다. 1차 불합격했더라도, 추가합격자 발표도 있으므로 이를 감안한 지원 전략도 필요하다. 올해 수험생들은 특히 대학별 모집요강을 파악해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수능이 어렵게 출제됨에 따라 안정지원 심리 또한 파악하고, 원서접수 직전 '눈치작전'도 유의해야 한다. 전형별로 영역별 반영비율, 특정영역 가중치, 절대평가 영어영역 반영방식 등 대학별 전형방식 파악이 우선이다. ◇129개 대학 한 곳에… 대교협 박람회 13~16일 코엑스서 개최 나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기 위해 전국 129개 대학이 참가해 수험생들에게 일대일 맞춤 상담을 해주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박람회 참가도 도움이 된다. 대교협은 13~16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전국 4년제 대학 129개교가 참가하는 '2018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 참가대학들은 각 상담관에서 입학관련 교수, 직원,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해 해당 대학의 전형 결과를 바탕으로 한 일대일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모집요강 등을 담은 책자 등을 나눠준다. 자신의 수능과 학생부 성적표를 지참하고 가면 맞춤 상담에 도움이 된다. 또 전국 대학의 대학정보, 학과정보, 전형정보 등을 검색할 수 있는 '입학정보 종합자료관', '대입정보포털 홍보관', '대학알리미 홍보관', '고교-대학 연계 심화과정 홍보관', '한국장학재단 홍보관' 등의 특별관을 통해 직접 입시정보를 검색해 볼 수 있다. 박람회 입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4시 30분, 입장료는 1천원이고 단체관람은 무료다. 이번 대교협 박람회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상위권 대학과 카이스트, 포스텍, 유니스트, 지스트, 디지스트 등 5개 과학기술특성화대는 참가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들 대학에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은 개별 학교가 준비한 설명회나 각 입시업체의 설명회에 참가해 입시정보를 얻어야 한다. ◇각 입시기관 설명회 잇따라… 실채점 기준 전략 제공, 전년도 합격자도 공개 각 입시기관들의 정시모집 설명회는 13일부터 잇따라 열린다. 입시기관 설명회에서는 실채점 기준의 전략을 제공하고, 대학별 전년도 합격자도 공개하고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종로학원은 13일 오후 2시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종로학원 2018대입 정시설명회'를 시작으로 인천(14일오후2시,인천종로학원), 평촌(14일오후7시, 평촌교회), 대전(16일오후1시,대전종로학원), 세종(17일오후2시,고려대세종캠퍼스), 일산(18일오후2시, 킨텍스제1전시관), 대구(19일오후2시,신세계백화점), 부산(19일오후2시,벡스코), 수원(19일오후7시,경제과학진흥원), 광주(20일오후2시,김대중컨벤션)에서 잇따라 설명회를 연다. 커넥츠 스카이에듀는 14일 서울 진선여고 회당기념관, 15일 광주 KT광주타워, 16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8일 수원 이비스앰배서더 베르사이유홀에서 '2018학년도 정시 최종 전략 설명회'를 잇따라 열고, 대학별 전년도 합격자 성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22일 코엑스에서는 '2018의치대 최종배치 설명회'도 개최한다. 진학사는 15일 오후 2시부터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18학년도 정시 합격 전략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정시 특징과 전망, 대학별 지원패턴 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설명회는 당일 12시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커넥트 스카이에듀 김석배 대표는 "올해 수능은 영어 절대평가제 첫 시행, 국어와 수학 반영 비율 상승 추세, 정시 모집 비중 사상 최저 등 다양한 입시 변수가 존재한다"며 "실채점 발표에 따른 올해 정시모집 대비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2017-12-12 16:09:30 한용수 기자
법무부, 최경환 체포동의요구안 국회 제출…'방탄국회' 통할까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의 체포동의요구서가 12일 국회에 제출됐다. 이날 법무부는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의 체포동의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법무부는 전날 법원에서 체포동의요구서를 받아 국무총리 결재와 대통령 재가를 거쳤다. 국회에 제출된 체포동의안은 이번 12월 임시회 첫 본회의에 보고돼야 한다. 국회의장은 그때부터 24시간 경과 이후 72시간 이내에 무기명 표결처리 해야 한다. 현재 본회의는 잠정적으로 22일 오후 2시로 잡혀 있다. 일정상 22일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에 대해 보고 하면 23일∼25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표결해야 한다. 최 의원의 체포동의요구서가 국회에 제출되면, '방탄국회' 논란 방지를 위해 지난해 개정된 국회법이 처음 적용될 전망이다. 국회는 지난해 11월 의원 체포동의안이 본회의에 보고된 때로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처리되지 않을 경우, 이후 처음 개의하는 본회의에 자동 상정해서 먼저 표결 처리하는 내용을 골자로 국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전 법률에서는 정해진 시간 내에 처리되지 않으면 폐기되도록 했다. 앞서 검찰은 11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최 의원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 의원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던 2014년께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는다.

2017-12-12 15:48:12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