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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건기식 '이엑스티파워플러스' 회수…발기부전치료제 성분 검출

식약처, 건기식 '이엑스티파워플러스' 회수…발기부전치료제 성분 검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 수입업체인 씨비케이가 정식 수입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고 수입한 '이엑스티파워플러스' 제품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인 하이드록시호모실데나필 등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5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미국 'PYXIS BIOLOGIX'가 제조하여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된 '이엑스티파워플러스' 모든 제품이다. 식약처는 밀수입된 '이엑스티파워플러스' 제품을 유통업체 등으로 3만5775캡슐(500㎎/1캡슐), 시가 4억3000만원 상당을 판매한 씨비케이 대표 박모씨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조사 결과 박모씨는 '이엑스티파워플러스' 제품 250g을 지난해 3월 단 한차례 건강기능식품으로 정식 수입신고하고 이후부터는 캡슐 상태로 몰래 밀수해 국내에서 포장작업 후 정식 수입통관 제품인 것처럼 속여 판매했다.또 해당 제품을 판매하면서 생약 성분으로 제조되어 남성정력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과대광고 했지만 실제로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이 4종류나 함유되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방식약청 및 지방자치단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17-09-05 15:57: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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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황금연휴, 직장인 "어디 갈까" 취준생 "의미 없다"

다음달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직장인들이 달력을 다시 펴기 시작했다. 하지만 시민들은 각자 처한 사정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 표정을 지었다. 직장인들은 벌써부터 "어디를 갈까"를 놓고 즐거운 고민에 빠졌다. 이들은 해외는 물론 국내 항공권도 구하기 힘들어졌지만, 휴일이 길어서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고 입을 모은다. 반면 취업 준비생들은 긴 연휴기간 책과 씨름을 해야 하는 처지에 한숨만 내쉬었다. 정보기술(IT) 업체에 다니는 황종권(32) 씨는 "긴 연휴 덕에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좋다"며 "그간 서울에서 고향 가는 차를 구하기 어려웠는데, 올해에는 집에 들렀다가 여행할 계획"이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상식선을 벗어나는 값이 아니라면 비행기표를 구할 생각"이라며 "오히려 연휴 때 사람 없어서 좋은 위도 같은 섬이나 경주에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황씨 같은 직장인들은 특히 자신의 연차를 쓰지 않아 좋다는 반응도 보였다. 출판사에서 일하는 이가은(28) 씨는 "회사에서 쉬라고 해도 내가 연차를 써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이니 하루를 번 셈"이라고 말했다. 평소 여행을 좋아한다는 이씨는 "경험에 비춰보면, 아무리 연휴여도 그리 비싸지 않은 곳이 있으니 찾아갈 예정"이라며 미소 지었다. 반면, 서울에 머물면서 그동안 만나지 못한 사람들을 보겠다는 이들도 있다. 뉴미디어 회사 피키캐스트에 다니는 이동현(28) 씨는 "기분은 좋은데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며 "정부는 내수활성화를 기대하겠지만, 동료들 분위기는 돈 쓸 곳이 없다는 반응"이라며 미간을 찌푸렸다. 이씨는 "지금 알아보니 제주도 왕복 항공권이 100만원인데다 상해를 경유하는 표도 있다"며 "서울에 머물면서 그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들과 밥이나 먹어야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휴는 '전직 공시족'이 친인척 앞에서 어깨를 펴는 기간이기도 하다. 서울시 공무원 송모(31)씨는 "지난 추석 때는 친척들이 왔을 때 위축됐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져서 좋다. 친척 동생들에게 밥을 사줄 예정"이라며 웃었다. 한편, 늘어난 연휴만큼이나 취업 준비생의 한숨도 길어지고 있다. 서울에서 직장을 구하고 있는 백모(27) 씨는 "임시 공휴일 지정은 직장 다니는 친구들에게 커다란 관심사였지만, 나에게는 큰 의미가 없었다"면서도 "연휴에 만날 가족들이 좀 더 여유 있을 것 같아서 다행"이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2017-09-05 15:14:2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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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지구촌보건복지포럼, 국제 인도주의 활동 논의

국회지구촌보건복지포럼, 국제 인도주의 활동 논의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지구촌보건복지포럼이 5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MSF) 한국 사무총장 초청 강연을 개최하고 국제 인도주의 활동에 대한 논의를 했다. 국회지구촌보건복지포럼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지구촌보건복지가 주관한 강연은 티에리 코펜스 사무총장은 국제 인도주의 활동이 직면한 과제와 나아갈 방향을 발표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의료 소외지역에 위험을 무릅쓰고 봉사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세계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분쟁을 비롯한 전염병, 자연재해 등으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구호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의사, 간호사, 언론인 등으로 구성됐으며 구호 활동가의 수는 3만명에 달한다. 이들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인종, 종교, 정치적신념에 대한 차별 없이 지원한다. 이 단체의 의료구원활동의 원동력은 운영 기금의 95%에 달하는 민간 후원금 때문이다. 공적기금의 비율은 4%에 불과해 독립적으로 기금을 운용할 수 있다. 이같은 인도주의 의료 활동을 통해 1996년 서울평화상, 1997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2010년 아이티 대지진, 2011년 시리아 전쟁, 2014년 서아프리카 에볼라 창궐 시에는 현지에서 다양한 의료 활동도 진행했다. 티에리 코펜스 사무총장은 "의료 및 인도주의 활동을 보호하는 이니셔티브를 적극 지원하고, 국제인도법을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한 규탄을 요청한다"며 "환자들이 필요한 의약품을 적정 가격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이를 보장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연에는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의 대표의원인 전혜숙 의원을 비롯해 송옥주 의원, 김규환 의원, 오제세 의원 등 보건의료 관련 공공기관, 의료·제약분야 CEO 등이 참석했다.

2017-09-05 13:38: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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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이지덤 뷰티 '28초 티-빨 드라마 공모전' 열어

대웅제약이 일상에서 상처받는 대한민국 청춘을 위로하기 위해 '이지덤 뷰티 28초 티-빨 드라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이지덤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가 직접 아이디어를 제공, 기획했다. 대한민국 20대 청춘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티 안나게 빨리 낫는 이지덤 뷰티와 함께 상처받은 청춘을 치유하자'다. 이에 맞는 내용을 촬영한 28초의 영상이면 된다. 참여 방법은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하고 자신의 영상을 보며 힘을 받았으면 하는 친구 태그한 후 영상을 공유한 게시글 URL을 이지덤 뷰티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대웅제약은 주제와의 적합성, 아이디어의 독창성 및 창의성, 공감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선발된 팀에는 장학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특별상 20만원으로 각 1개팀을 선발한다. 결과는 10월 18일 수상자에게 개별 연락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이지덤 뷰티가 상처를 '티 안나게 빨리' 치유해준다는 점에서 착안, 대한민국 청춘들이 일상생활에서 받는 여러 상처를 보듬고 위로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이벤트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하고 힘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덤은 국내 최초 100% 하이드로콜로이드 밴드로, 이지덤 뷰티는 얼굴 및 국소부위의 상처 치유를 돕는 습윤드레싱 제품이다.

2017-09-05 11:14:26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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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5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9월 5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지난 3일 북한이 6차 핵실험을 단행한 이후 정치권에서는 안보 이슈가 핵심 의제로 급부상했다. 우선 국회는 북한의 핵실험을 강하게 규탄했으며, 4일 본회의에서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자랑스러운 촛불민주주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며 정권교체 후 첫 정기국회에서 공존과 협치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추 대표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시대적 과제로 적폐청산과 국민통합을 꼽았다. 산업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하반기 공채에 나선다. 대기업 10곳 중 7곳은 올해 신규채용을 작년 이상으로 진행한다. 10곳 중 4곳은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했거나 도입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총수 지정을 두고 네이버와 카카오가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는 김범수 의장이 총수라는 공정위 판단을 수용했지만 이해진 GIO가 총수로 지정된 네이버는 행정소송을 검토 중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전장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가 최근 미국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시험운행 승인을 받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LG전자는 오스트리아 자동차 부품기업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금융·마켓·부동산 ▲공인인증서 없이 가능한 간편송금과 생체인증 등 대체인증 방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금융거래를 할 때 무조건 설치하도록 했던 보안프로그램은 줄었다.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서비스 브랜드인 뱅키스 비대면 위탁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 전원에게 3만원 상당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계좌 개설일부터 5년간 온라인 국내주식 거래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강남과 마포 등 서울 인기지역 분양시장의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반면 지방 분양시장에는 미분양이 잇따르고 있어 지역별 분양시장의 양극화가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유통&라이프 ▲지난 3일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사재기 등의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리대 업계 1위 유한킴벌리의 생리대에 발암물질이 최다 검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유한킴벌리가 반박하고 나섰다. ▲그룹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지난 2009년 예명 AJ로 활동 이후 8년 만에 본명으로 솔로 앨범 '원(ONE)'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컴피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1타 차 준우승을 거둔 전인지가 2주 앞으로 다가온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10차전을 앞둔 가운데 양 팀의 '맏형' 이동국과 제파로프의 베테랑 자존심 대결에 이목이 집중된다. ▲광동제약이 생수시장 점유율 1위인 '삼다수' 판매권 재계약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17-09-05 07:00:00 이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