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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12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국회가 12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등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청문 결과에 따라 향후 인사청문회에서 여야가 더욱 '강대강'으로 대치할 가능성이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11조2000억원 규모의 이른바 '일자리 추경'에 대한 야당의 협조를 촉구하는 시정연설에 나선다. ▲반려동물 인구 1000만명 시대를 맞았지만 매년 8만 마리 이상의 유기·유실동물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반려동물에 대한 국민 인식 전환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산업 ▲삼성전자의 반도체 매출이 올 2·4분기 미국 인텔을 넘어 세계 반도체 1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오는 9월 클리오를 출시하고 연내 최대 5000대를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故)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에 이어 장남인 최태원 회장이 한미간 경제협력과 우호증진에 힘쓴 공로로 2017 '밴 플리트 상'을 수상한다. ▲CJ대한통운이 저녁에 주문한 가정간편식을 다음날 새벽 각 가정에 배달해주는 서비스에 뛰어들었다. 금융·마켓·부동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카드·보험업계가 고객맞이에 한창이다. 카드사는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보험사는 상해·레저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국내 증시가 선진시장 입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달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가 새로운 지수편입과 비중 변경 등 정기적 조정을 거칠 예정으로, 한국 증시가 재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서울 서부권 뉴타운 최대 기대주인 '신정뉴타운'에서 3년 만에 브랜드 아파트 '아이파크 위브'가 공급된다. 선정 아이파크 위브는 목동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에 3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의 매력으로 투자 수요를 끌어당기고 있다. 유통&라이프 ▲홈앤쇼핑과 이랜드그룹 등 유통업계가 정규직 채용을 늘리고 기존 복지제도를 개선하는 등 '좋은 일자리 내놓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 싱글 '바람 부는 날에(걷고 싶어)'를 발표한 위드유 한소영이 오는 7월 신보 발매를 예고했다. ▲옐리나 오스타펜코(20세·라트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여자테니스계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시즌 8호 홈런을 터뜨리며 13시즌 통산 1253 안타를 기록, 일본인 타자 마쓰이 히데키와 함께 아시아 타자 중 역대 통산 최다안타 2위에 올랐다.

2017-06-12 08:34:57 이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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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종점탐방] (20) '부천·부평 업그레이드' 이룬 7호선 종점 부평구청역

[지하철 종점탐방] (20) '부천·부평 업그레이드' 이룬 7호선 종점 부평구청역 7호선 부평구청역을 종점으로 한 부평~부천 구간은 지하철이 도시의 발전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상동신도시 조성 등 새롭게 변신 중이던 부천시는 7호선의 개통으로 본격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인천 부평구청역 지상 사거리를 통과하는 대로 중 하나인 길주로는 직선으로 부천의 새로운 중심부를 가로지른다. 이 길주로를 따라서 지하로 7호선이 달린다. 부평구청역에서 불과 2km 거리에 상동호수공원앞 삼산체육관역이 있고, 계속해 상동신도시역, 부천시청역,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 등이 밀집한 사거리의 신중동역, 테크노파크가 들어선 춘의역, 부천 레저문화의 중심에 자리한 부천종합운동장역이 이어진다. 이 노선 위 지상은 심야에도 불야성을 이루는 부천의 중심지다. 2012년 7호선 개통 이전까지 버스와 자동차에만 의존해야 했던 부천시민들은 지하철이라는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도심생활의 편리함을 만끽하게 됐다. 이같은 영향은 부평구청역까지 이어져 7호선 개통 이후 부평구청역 사거리는 인근 1호선 부평역 못지 않게 발전 중이다. 부천은 불과 10여 년 전만해도 공업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90년대 이미 중동신도시가 들어섰고, 이어 상동신도시도 조성돼 새롭게 변신해 갔지만 그로 인한 효과가 확대되지 못한 이유가 컸다. 여기에는 신도심을 지나는 지하철이 없다는 것이 크게 작용했다. 부천은 1974년 개통한 1호선으로 인해 지하철의 혜택을 일찍부터 받았다. 부천역과 중동역을 거쳐 부평역에 이르는 구도심을 지나는 노선으로 7호선과 평행선을 이룬다. 그러나 수도권에서 가장 성장속도가 빠를 정도로 급속히 변해가는 부천에서 40년 동안 지하철의 추가건설은 없었다. 1호선에서 신도심은 2km 정도 떨어져 있어 신도시 시민들은 지하철을 내려 버스로 한참을 이동해야 했다. 새로운 지하철 개통은 부천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했던 것. 김만수 부천시장은 지난 2012년 7호선 개통에 대해 "지난 40년 동안 부천이 경인지하철(1호선)을 기반으로 발전해 왔다면 앞으로 40년·100년은 7호선과 연관되는 부수적 효과를 어떻게 잘 확대해 나가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실제 7호선 개통 이후 부천의 본격적인 변화가 시작됐다. 김 시장에 따르면 7호선 개통에 부천시민의 90% 이상이 만족하고 있고, 시민생활의 패턴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김 시장은 2013년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 부천시가 가장 잘한 일은 7호선 부천 구간의 온전한 개통을 이뤄낸 일"이라며 "부천의 새로운 발전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7호선은 현재 부평구청역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과 만나지만 곧 인천 석남동까지 연장돼 인천지하철 2호선과 만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인천에도 7호선으로 인한 발전 효과가 기대된다. 당초 2018년 예정이던 이 구간 개통은 2020년에야 가능할 전망이다.

2017-06-11 16:13:4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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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지원청 교육장 '임명제'→'추천제'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9월부터 임용하는 교육지원청 교육장에 대해 '추천제'로 뽑는다. 서울교육청은 오는 9월 1일자로 공석 예정인 동부·서부·강서양천·강남서초교육지원청 등 4곳 중 2곳에 대해 '교육장 임용후보자 추천제'로 교육장을 임용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일반적인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책은 임용권을 가진 교육감의 지명으로 임용되는 '임명제'였다. 또 타 교육청에서 시행중인 '공모제'를 통한 방법도 있다. 서울교육청은 추천제로 임용방식을 정한 것에 대해 지난 2014년 교육부와 질의회신에서 "교육장을 공모를 통해 모집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응답을 수용했다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신뢰성 높은 인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교육장 임용후보자 추천제'는 교육기관·교원·학부모·교직단체·시민단체 등의 추천을 받거나, 장학관이나 현직 교장 등이 교육장 직무수행계획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고 심사를 통해 임용하는 제도다. 추천 대상 자격 기준은 재직기간 2년 이상인 현직 초등 교장(현 기관 근무 2년 이상)이거나 현 기관 근무 1년 이상인 장학관 또는 교육연구관이다. 추천 대상 자격 요건은 ▲여건이 어려운 지역의 혁신미래교육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능력 ▲혁신교육에 대한 의지와 창의적인 업무 수행능력 ▲교육자로서 인품과 소신 있는 태도 ▲민주적 조직 관리 전략 및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 등을 갖춘 자다. 다만 ▲징계의결요구, 징계처분, 직위해제 또는 휴직 중에 있는 자 ▲주요 5대 비위(금품·향응수수, 성범죄, 성적조작, 상습폭행, 공금횡령·유용)로 징계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는 자 ▲징계말소기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초빙 또는 공모교장으로 재직 중인 자(단, 학교운영위원회 전직 임용 동의자와 2017. 8. 31.만료자는 예외) ▲정년 잔여 2년 미만인 자 등은 추천 대상에서 배제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추천제를 통해 교육에 대한 열정과 덕망을 갖추고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 역량을 갖춘 인재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하여 신뢰받는 인사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6-11 15:05:50 석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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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상계 베드타운에서 동북권 '일자리' 중심으로

'베드타운' 창동·상계 일대가 청년 예비창업가와 중장년층의 제2인생을 위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창동·상계 세대공유형 창업센터 및 50플러스캠퍼스 설계공모' 결과 최종 당선작으로 '소통의 플랫폼'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동북권은 가구수 대비 일자리수 비율이 74%로 서울 5개 권역(도심권·동북권·서북권·서남권·동남권) 중 최하인 지역이었다. 이에 시는 창동·상계에 세대공유형 창업센터와 50플러스캠퍼스를 통해 삶터와 일터가 어우러진 지역으로 재생시켜 광역중심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서울시는 당선자와 기본 및 실시설계 계약을 체결, 내년 2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0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태형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장은 "세대공유형 창업센터와 50플러스캠퍼스는 20~30대 예비창업가와 중장년층의 제2인생을 재설계를 하는 시설로 청년과 중장년의 다른 세대가 서로 융합하는 하나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통의 플랫폼'은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 서정모와 운생동 건축사사무소 신창훈이 공동으로 응모한 작품으로, 시는 대상지 전체를 아우르는 계획으로 도시적 관점에서 뛰어난 해석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2017-06-11 15:05:30 석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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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37.5도] 대학가 창업, 이들에 주목하라(14) "의사도 감탄한 우리 앱이면 당뇨선진국 금방"

[청년창업 37.5도] 대학가 창업, 이들에 주목하라(14) "의사도 감탄한 우리 앱이면 당뇨선진국 금방" 손쉬운 당뇨관리와 당뇨 커뮤니티를 갖춘 플랫폼으로 우리나라를 당뇨 선진국으로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는 청년 스타트업이 있다. 송제윤 씨(27)와 류연지 씨(25)가 공동대표로 있는 닥터다이어리가 그 주인공이다. 송 씨는 어릴 적부터 당뇨병을 앓아 당뇨환자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당뇨환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일이야말로 자신이 다른 누구보다 잘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동국대에서 전자전기공학을 공부해서 앱을 만들고 플랫폼을 구축하는 일도 어렵지 않았다. 덕성여대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한 류 씨는 송 씨가 개발한 플랫폼을 더욱 고도화시키는 데 한몫 했다. 덕성여대의 경제적 지원도 큰 도움이 됐다. 당뇨병은 흔히 성인병으로만 알려져 있는데, 실상 임신이나 바이러스 감염도 주요한 발병 원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같은 사실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당뇨환자에 대한 편견이 가시지 않고 있고, 이로 인해 당뇨환자들은 종종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특히 10대 환자들은 친구들의 놀림에 깊은 상처를 받기도 한다. 게다가 당뇨 관련 제품과 쇼핑몰 등이 잘 갖춰진 선진국들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에는 온라인 쇼핑몰 하나 없던 상황. 닥터다이어리의 플랫폼이 제공하는 쇼핑몰이 사실상 국내 1호나 다름없다. 이같은 문제인식을 가지게 된 두 사람은 애초 편리한 당뇨 관리앱으로 출발한 사업을 커뮤니티와 쇼핑몰을 갖춘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는 중이다. 닥터다이어리는 또한 당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도 활발히 벌이고 있다. 다음은 두 사람과의 인터뷰를 간추린 것이다. 편의상 두 사람의 답변을 구분하지 않았다. -당뇨 플랫폼의 역할은? "사업 아이템은 15년간 당뇨를 앓아온 송 대표가 생각했다. 처음에는 음식에 혈당 수치를 연관시켜 기록을 하자는 생각이었다. 가령 자장면과 귀리밥을 먹었을 때 혈당수치가 다른데, 이를 기록해 혈당 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다 앱을 다운받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당뇨 커뮤니티와 온라인 쇼핑몰도 추가해 당뇨 플랫폼으로 고도화시켜 나갔다. 우리 플랫폼을 이용하면 혈당 관리도 쉽게 하고, 환자의 혈당에 대한 상세한 분석과 총평을 담은 건강보고서도 받을 수 있다. 일반 당뇨 환자들은 종이에 적어 자신의 혈당을 병원에 보고하는데, 우리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닥터다이어리가 제공하는 건강보고서를 병원에 제출한다. 이에 대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대단히 높다. 병원에 갔더니 담당 의사가 우리의 건강보고서를 보고 '이런 앱을 어디서 찾을 수 있느냐, 내가 홍보해 주겠다'고 감탄했다며 이 내용을 커뮤니티에 올린 회원이 있을 정도다." -커뮤니티의 역할이 중요해 보인다.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키트는 이미 시장에 많이 나와 있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혈당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당뇨 진단을 받고 두세 달은 열심히 하는데 그 이후로는 재미가 없으니 소홀해진다. 초기 우리 앱을 다운받은 환자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게임화' 기법을 도입했다. SNS처럼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서로의 혈당 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게 하고 이모티콘도 도입했다. 자신의 글에 댓글이 달리니 사람들이 열심히 참여한다. 좋은 당뇨 병원을 찾는 회원들은 다른 회원들에게 병원을 추천받을 수도 있다. 이런 역할로 인해 우리 앱 다운로드만 5만건, 커뮤니티도 활성화돼 있다. 닥터다이러리는 지난 4월 커뮤니티 회원들을 위해 오프라인 모임행사도 열었다." -온라인 쇼핑몰의 역할은? "우리나라는 당뇨 환자에 대한 서비스가 무척 부족하다. 상품도 별로 없다. 해외에는 당뇨환자를 위한 제품도 다양하고 쇼핑몰이 잘 돼 있다. 가까운 일본만 해도 대형매장에 당뇨환자를 위한 코너가 따로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우리 쇼핑몰이 유일한 온라인 쇼핑몰인 상황이다. 앞으로 해외의 다양한 당뇨 관련 제품을 우리나라 환자들에게 소개하고 싶다." -앞으로의 목표는? "우리사회의 당뇨 문화를 바꾸고 싶다. 우리사회는 당뇨 관리가 일상문화로 정착하지 못한 데다 당뇨환자에 대한 편견도 있다. 흔히 성인병으로 알려져 있는 당뇨는 성인성 당뇨 이외에 임신성 당뇨와 바이러스성 당뇨도 있다. 그런데도 성인병이라는 인식으로 인해 당뇨 환자들이 결혼 등 여러 일에서 상처를 많이 받는다. 우리 커뮤니티 회원 중 한 여중생은 친구에게 당뇨환자라고 놀림을 받은 일을 커뮤니티에 올리기도 했다. 모욕적인 말을 들어 큰 상처를 받았을 것이다. 이런 편견을 없애기 위해 커뮤니티 오프라인 행사도 열었고, 오는 7월에는 우리 주관으로 '90일간 체크체크'라는 행정자치부 사업도 벌인다. 당뇨 환자들은 90일(적혈구 수명)마다 병원에 가서 자신의 당뇨를 관리한다. 매일 5회 꾸준히 혈당 체크를 하면 혈당 수치가 낮아져 실제 건강해질 수 있는데 그게 잘 되지 않고 있다. 이 사업은 그게 쉽다는 걸 체험시켜 주려는 목적이다. 이번 사업을 제1기로 출발, 계속해서사업을 이어나가 당뇨 관리를 일상화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려고 한다."

2017-06-11 15:05:1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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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 확보 이후' 재외국민 국가장학금 절차 더 편리해진다

'공정성 확보 이후' 재외국민 국가장학금 절차 더 편리해진다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은 11일 고소득 재외국민 특별전형 입학자에 대한 국가장학금과 관련해 고소득 재외국민의 소득구간 산정에 있어 공정성을 강화한 결과 이의신청이 감소하는 성과가 나타났다며 2학기부터 고객편의 증대 역시 도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1일 재단에 따르면 올해 1학기부터 재외국민 특별전형 입학자 또는 주민등록상 재외국민에 대한 국외 소득·재산 신고 의무 부여하여 국내외 소득·재산을 합산한 소득구간 산정으로 학자금 지원의 공정성을 강화한 결과, 소득구간 산정방식에 대한 고객 수용성이 증가하여 소득구간 산정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이 감소했다. 종전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은 국내 정보만을 연계, 국외 소득·재산 파악이 불가하다는 한계로 인하여 재단은 올 1학기부터 공공기관 최초로 재외국민 국외 소득·재산 신고제를 도입·운영했다. 그 결과 전년도 동기 대비 소득구간 산정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이 19% 감소하였고, 산정 내역에 대한 고객 문의도 15.7% 감소했다. 이에 재단은 2학기부터는 소득구간 산정 결과를 학생과 가구원 모두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게 하고, 재외국민 국외 소득·재산 신고를 더욱 편리하게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2학기 학자금 지원을 위한 소득구간 산정은 지난달 25일부터 10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7월말부터 소득구간을 결정 및 통지할 계획이다.

2017-06-11 10:47:0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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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원자력공학과, 한국원자력학회 장학생에 2년 연속 선발

세종대 원자력공학과, 한국원자력학회 장학생에 2년 연속 선발 세종대(총장 신구) 원자력공학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원자력학회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11일 세종대에 따르면 원자력공학과 김재량(4학년)·김기복(3학년) 두 학생이 지난달 18일 개최된 한국원자력학회 춘계 학술발표회에서 선발된 총 17개 대학 49명의 장학생 중 일원으로 포함됐다. 세종대는 지난해에도 이 학회 장학생을 배출했다. 1969년 창립된 한국원자력학회는 매년 원자력공학 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원자력 분야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전공 대학생들의 사기진작과 소통 활성화가 목적이다. 장학생은 성적이 우수하고 타인에게 모범이 되는 자에 한해 선발, 장학증서를 수여한다. 장학생 발표장인 한국원자력학회 춘계 학술발표회는 원자력 분야에서 종사하는 산학(産學)연관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최고 권위 학술대회로 꼽힌다. 참여하는 회원과 제출되는 논문의 수를 고려할 때 내용, 규모 면에서 국내 최대 학술대회로 평가받는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재량 학생은 "원자력공학 원로 선배님들 앞에서 수상하게 되어 감회가 깊다. 몇 십 년 후에 나 역시도 원자력의 대가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물심양면으로 지도해주신 박문규 교수님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함께 선발된 김기복 학생은 "정해용 교수님을 비롯해 좋은 수업을 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 더불어 선배님들께도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없었다면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신구 총장은 "세종대는 논문의 질을 기반으로 세계대학 순위를 선정하는 2017 라이덴랭킹에서 당당히 국내 5위를 차지했다"며 "이는 세종대 교수진의 뛰어난 연구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세종대는 이공계 중심대학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할 기술개발 및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6-11 10:13:27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