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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16일(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하루만에 30% 오른 주식종목 7개

[6월16일 뉴스브리핑] 1. 가격제한폭 확대 첫날 7개 종목 30%↑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500194 - 주식시장의 가격제한폭이 ±15%에서 ±30%로 확대된 첫날인 15일 총 7개의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하한가 종목은 없었습니다. 태양금속우가 제도 변경 이후 처음으로 상한가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가격제한폭이 확대되며 주가가 상하한가에 근접할수록 가격제한폭이 자석처럼 투자자를 유인해 변동성이 확대되는 이른바 '자석 효과'는 미미했다는 평가입니다. 2. 삼성,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포기설…"근거없다" 반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500182 - 한화투자증권이 '삼성 측이 소송 패소 등에 따른 잠재적 비용 부담을 고려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포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데 대해 삼성 측은 "외국인 투자자의 반대를 기정사실화해 시장의 불안을 부추기고 있다"며 정면 반박했습니다. 이번 보고서에 대해 삼성 내부에서는 논리적 근거 없이 시장을 뒤흔드는 세력이 있다며 격앙된 반응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경찰 "메르스 격리조치자 처벌 보건당국 판단에 따를 것"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500151 - 경찰은 강제 연행된 메르스 격리 조치자에 대해 굳이 형사처벌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된다며 보건당국의 입장을 들어서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감염 예방법상 격리 권고 거부시 2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지만 격리 조치 거부, 기피에 대한 판단은 방역당국이 해야 한다며, 이 부분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4. [메르스 사태] 삼성서울병원 환자들… 병원 이동 조짐 일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500208 -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확산의 여파로 부분 폐쇄를 결정한 가운데 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기로 했던 환자들이 병원을 옮기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권의 병원들은 기본적으로 병원을 옮기려는 삼성서울병원 환자를 막지 않겠다는 방침이지만 메르스 관련 여부 등을 파악해 환자를 선별적으로 받을 계획이어서 일부 의료 공백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5. [부동산레이더] 생소했던 틈새평형, 분양시장 '돌풍'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500175 - 아파트시장의 비주류로 여겨지던 틈새평형이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가족구성원 감소, 다운사이징 바람 등에 힘입어 소형과 중형의 중간인 '틈새평형'이 활용도와 가격 등 실속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평가입니다. 분양가 부담은 낮고 중형과 같은 공간감을 확보한 다양한 틈새평면은 앞으로 분양시장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6. [LPGA] 박인비, 메이저 3연패…시즌 상금 100만 달러 돌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500051 - '골프여제' 박인비(27)가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대회 최소타 타이인 19언더파 273타로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정상에 오르며 역대 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3연패를 달성한 세 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2003년∼2005년까지 LPGA 챔피언십을 3연패한 안니카 소렌스탐 이후 10년 만에 대기록을 세우며 세계여자골프 랭킹에서도 17주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7. 빅뱅, 홍콩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3만6000명 열광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500130 - 빅뱅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 동안 홍콩 AWE 아레나에서 열린 '빅뱅 2015 월드 투어 메이드'의 홍콩 콘서트에서 완벽한 라이브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3만6000천여 명의 관객을 열광시켰습니다. 서울, 중국 광저우와 베이징에 이어 홍콩 콘서트의 3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켜 빅뱅의 티켓파워를 다시금 입증했습니다. 8. 이승엽 올스타 팬투표 1차집계 최다득표…나눔 올스타는 이용규 1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500121 - 2015프로야구 올스타전 팬 인기투표 1차 집계에서 드림 올스타(삼성·SK·두산·롯데·KT) 지명타자 부문 이승엽(39)이 56만8517표로 최다 득표를 했습니다. 나눔 올스타(넥센·NC·LG·KIA·한화) 외야수 부문의 이용규(한화)는 44만5524표를 얻어 선발투수 부문 선두 양현종(KIA)을 971표 차로 따돌리고 선두에 올랐습니다. 올스타전은 7월 18일 수원 케이티위즈 파크에서 열립니다.

2015-06-16 00:00:00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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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태 방산비리' SK C&C 전 대표 참고인 조사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SK C&C 전 대표가 '이규태 방산비리'와 관련,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이규태(65·구속기소) 일광공영 회장의 공군 전자전훈련장비(EWTS) 납품비리와 관련해 전 SK C&C 대표를 소환 조사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12일 정 전 대표를 참고인으로 불러 SK C&C가 이 회장과 공모해 EWTS 사업비를 부풀리는 과정을 보고받았거나 지시했는지 물었다. 정 전 대표는 방위사업청과 터키 방산업체 하벨산, SK C&C가 'EWTS 공급계약'을 한 2009년부터 SK C&C에서 공공금융사업부문장(사장), IT서비스사업총괄 사장을 맡았다. 2011년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가 올해 1월 SK이노베이션 사장으로 옮겼다. SK C&C는 하청대금 32%를 일광공영이 지정하는 업체에 재하청하는 조건으로 EWTS 사업의 국내 유일 협력업체로 선정됐다. 소프트웨어를 국산화한다는 명목으로 하벨산 및 일광공영 계열사들과 1100억원대 사업비를 나눠가졌다가 수사선상에 올랐다. 합수단은 이 회사 전무 윤모(57)씨와 공군 준장 출신인 전직 상무 권모(61)씨를 구속기소했다. 정 전 대표도 납품사기에 관여한 정황이 확인될 경우 사법처리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06-15 22:18:10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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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구교현 알바노조 위원장 영장 재청구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검찰이 맥도날드 매장을 기습 점거했던 알바연대 알바노조 위원장에게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15일 노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구교현 알바노조 위원장에 대해 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014년 11월부터 진행된 노조의 맥도날드 캠페인은 법적·도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 맥도날드의 영업을 이유 없이 방해했으며, 맥도날드 직원들에 대한 위해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날 노조 측은 "검찰은 사실관계를 충분히 파악했는지 의심스러울 만큼 구속영장에 맥도날드 측의 주장만 일방적으로 반영했다"고 반발했다. 이어 노조 측은 "지난 4월 15일 맥도날드 신촌점 앞에서 약 2분간 유인물을 배포하는 선전전을 벌였다"며 "하지만 구속영장에는 노조가 맥도날드 신촌점을 점거하려 했으나 피해자가 출입문을 폐쇄 했고 매장 앞에서 2시간 동안 업무방해를 했다는 등의 내용이 기재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노조 측은 "위원장은 1달 사이 주거가 변동된 사실도 없고 맥도날드 캠페인에 대한 추가조사까지 받은 상태다. 합법 노조의 위원장으로서 도주할 이유도 인멸할 증거도 없는 것"이라며 "이러한 상황임에도 다시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정당한 노조 활동을 억누르려는 시도"라고 지적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3일 같은 혐의로 구 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기각됐다. 한편 구 위원장은 근로자의 날인 지난달 1일 서울 시내 패스트푸드점에서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다가 풀려났다. 노조는 지난해 11월부터 맥도날드를 상대로 시급 인상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여왔다.

2015-06-15 19:45:13 이홍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