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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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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법인택시 차량 12대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설치

파주시가 관내 법인택시 고령운전자 차량 12대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설치했다. 시는 '고령운전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시범사업'을 추진해 법인택시업체 소속 고령운전자가 운행하는 차량에 안전운전 보조장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를 통해 신청한 관내 법인택시 업체 차량이다. 이번 사업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파주시 관내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는 2021년 248건에서 2025년 323건으로 늘었다. 전체 교통사고에서 고령운전자 사고가 차지하는 비율도 같은 기간 약 14%에서 약 20%로 증가했다. 시는 올해 4월 '파주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이를 통해 고령운전자 차량에 안전운전 보조장치를 설치할 수 있는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시는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관련 근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는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해 급가속하는 상황을 감지하는 장치다. 비정상적인 가속이 확인되면 가속을 제한하고 경고음을 울린다. 저속 주행 중 급가속이 발생할 때 차량을 제어해 사고를 줄이는 방식으로 이번 시범사업은 관계기관 협력으로 진행됐다. 파주시는 경기북부경찰청,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장치 설치 후 수집되는 운행 데이터를 분석할 계획이다. 운전 행태 변화와 사고 예방 효과 등을 확인해 향후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정책과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하는 자료로 활용한다. 박한수 버스정책과장은 "고령운전자 교통안전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과제"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1 13:08: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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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민원통화 자동종료 시스템' 시범 운영

화성특례시가 일부 민원인의 과도한 장시간 반복 통화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공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민원통화 자동종료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그동안 특정 민원인의 반복적이고 장시간에 걸친 전화 상담으로 일반 시민들의 전화 연결이 지연되는 등 민원 처리 효율 저하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행정서비스의 형평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책으로 해당 시스템을 도입했다. 시범운영 기간은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6개월간이며, 시청과 구청, 읍·면·동 민원실을 포함해 민원 응대가 많은 41개 부서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시스템이 적용되면 통화 연결 시 자동 안내 멘트가 제공되며, 통화 시작 후 15분이 지나면 종료 예정 안내가 송출된다. 이후 20분이 경과하면 통화가 자동으로 종료된다. 시는 시범운영과 함께 민원 응대 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 마련에도 나설 계획이다. 특히 민원 유형별 통화관리 매뉴얼을 보완하고, 폭언·성희롱 등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는 한편, 스마트 민원통화 시스템 구축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시범운영은 통화 자체를 제한하기 위한 조치가 아니라 일부 장시간 반복 통화로 인해 다른 시민들의 상담 기회가 줄어드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안정적이고 균등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민원행정 시스템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6-01 13:08: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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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6회 전통문화예술 대축제 개최…시민과 흥·멋 나눈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7일 인천대공원 어울 큰마당에서 '2026년 제6회 인천전통문화예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인천전통문화예술 대축제는 전통예술 경연 결선, 초청 및 지역예술단 공연, 시민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문화 행사다. 종합 결선에는 무용, 소리, 풍물, 타악 등 4개 분야 예선을 거친 8개 팀이 최종 경연에 참가하며 인천도화농악보존회와 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의 흥겨운 농악 공연이 축제의 막을 올리고. 박애리의 국악가요를 비롯해 소리울 국악관현악단의 국악관현악, 박은하 무용단의 태평무, 천산 연희단의 줄타기 공연이 전통예술의 깊이와 감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인 진도북춤과 버꾸춤을 비롯한 지역 예술인들의 춤 공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행사장 일원에서는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며 공연 일정과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윤희 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우리 전통문화예술의 아름다움과 흥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인천의 전통문화예술 계승과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6-01 13:07:56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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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생·가족 참여 ‘생태전환교육 한마당’ 연다

7월11일까지 학교·영화관·온라인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11개 교육지원청 실천마당·시네마그린 패밀리·숏폼 공모전 마련 서울시교육청은 6월 '생태전환교육 행동의 달'을 맞아 학생·학부모·시민이 참여하는 '2026 서울 생태전환교육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4일부터 7월11일까지 단위학교와 서울 시내 영화관, 교육지원청별 운영 장소, 온라인 플랫폼 등에서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매년 환경의 날(6월5일)을 계기로 6월을 생태전환교육 행동의 달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함께하면 가능해! 지구를 위한 실천, 시작은 오늘부터!'를 주제로 마련됐다. 행사는 학교와 11개 교육지원청, 서울시 광역·기초환경교육센터, 환경 분야 기관 및 기업 등이 협력해 추진한다. 서울 초·중·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이 참여 대상이다. 올해는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체험 중심 프로그램인 '실천마당'을 11개 교육지원청별로 분산 운영한다. 지역의 생태·환경 자원을 활용한 권역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생활권 인근에서 관련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지원청별로는 서부교육지원청이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탄소중립 그린길'을 운영하고,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양재천 일대에서,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융합과학교육원 체험학습장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족 참여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지난해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던 '시네마그린 맘'을 올해는 '시네마그린 패밀리'로 개편해 가족 단위 참여를 유도한다. 이 밖에 ▲찾아가는 기후환경교실 ▲세계 청소년 기후 포럼 ▲제로에너지 건축물 탐방 ▲기후행동 숏폼 공모전 ▲에코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와 달리 실천마당을 교육지원청별로 운영해 학생들의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며 "지역의 생태·환경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생태전환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1 12:00: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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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6월부터 경제총조사 실시…사업체 6만곳 대상

울산시는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산업·경제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지난해 실시된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와 함께 국가 기본 통계조사의 하나로 5년마다 실시된다. 산업 전반의 고용·생산·투입 구조와 경영 실태 등을 파악해 조사 결과를 지역 산업·경제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조사는 응답자의 방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PC·모바일), 전화, 전자우편 등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대면 조사방식으로 병행 실시된다. 6월 한 달간 진행되는 온라인 조사는 각 사업체에 배부된 경제총조사 안내문 또는 조사원이 배부한 조사표에 기재된 참여번호를 이용해 경제총조사 누리집에서 참여 가능하다. 대면 조사는 온라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사업체를 대상으로 본조사 기간인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 대상은 관내 사업체 약 6만 곳으로 이 가운데 약 2000곳이 10인 이상 광업·제조업 사업체, 약 5만8000곳이 일반 사업체다. 조사 항목은 산업별 지정된 조사표 7종 총 38개 항목으로, 공통 항목 12개와 산업별 특성 항목 26개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최근 경제활동 변화 양상을 보다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신규 조사항목을 추가했다. 주요 신규 조사항목은 산업 생태계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인공지능(AI) 및 로봇 활용 여부, 지능형(스마트) 농장 및 공장 운영 여부, 외국인 종사자 수 등이다. 이번 조사에는 300여명의 조사 인력이 투입된다. 조사원들은 구·군별 공정한 채용 절차를 통해 선발됐으며, 국가데이터처의 표준화된 교육 과정에 따른 전문 교육을 이수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AI 및 로봇 활용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을 반영한 이번 경제총조사는 울산의 미래 경쟁력을 진단하는 의미있는 조사"라며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 나은 지역경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울산 이도식 기자

2026-06-01 11:10:19 구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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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소프트 로봇 핵심 소재 ‘하이드로겔’ 수명 늘리는 기술 개발

일주일 지나도 수분 90% 유지…상처 치료·약물 전달 분야 활용 기대 상처 치료와 세포 배양, 소프트 로봇 등에 활용되는 하이드로겔의 수명을 크게 늘릴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중앙대학교(총장 박세현)는 우상혁 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하이드로겔 표면에 다층 보호막을 형성해 일주일 이상 공기 중에서도 수분의 90% 이상을 유지할 수 있는 캡슐화 기술을 구현했다고 1일 밝혔다. 하이드로겔은 높은 수분 함량과 생체적합성을 바탕으로 바이오·의료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공기 중에서 쉽게 수분이 증발해 성능이 저하되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표면에 형성된 수화층 때문에 기능성 물질을 부착하거나 표면을 개질하는 데도 제약이 있었다. 특히 인공조직이나 상처 치료용 드레싱, 약물 전달체 등에 쓰이려면 수분 유지력이 중요하다. 이번 기술은 하이드로겔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 문제를 줄였다는 점에서 관련 바이오 소재의 실용화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구팀은 액체 방울 표면을 소수성 입자로 감싸는 '리퀴드 마블' 개념을 확장해 하이드로겔 표면에 3중 구조의 보호막을 형성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보호막은 하이드로겔 표면의 1차 입자층과 오일층, 이를 감싸는 2차 입자층으로 구성된다. 연구팀은 이 구조를 '멀티레이어드 마블(Multi-Layered Marble·MLM)'이라고 명명했다. 실험 결과 MLM 구조를 적용한 하이드로겔은 공기 중에 일주일 이상 노출된 환경에서도 90% 이상의 수분을 유지했다. 하이드로겔 내부에서 배양한 세포 역시 탈수 없이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하이드로겔을 실제 소프트 로보틱스 소재로 활용하려면 수분을 오래 유지하면서도 부드러운 물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조가 진행되면 형태와 탄성이 달라져 장시간 작동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는데, 이번 보호막 기술은 하이드로겔의 기계적 특성을 크게 바꾸지 않으면서 탈수를 줄였다는 점에서 활용 가능성이 있다. 우상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하이드로겔과 소수성 물질 간 계면 불안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보편적인 플랫폼을 제시했다"며 "향후 소프트 로보틱스와 약물 전달, 바이오 저장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중앙대 우상혁 교수 연구팀이 가천대 고종국 교수 연구팀, 후지이 슈지(Syuji Fujii)오사카과학기술대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6-01 10:03: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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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물방울·심장박동으로 전기 생산하는 자가발전 기술 개발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김대원 전자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물방울과 심장박동 등 일상적 움직임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잇달아 개발했다. 1일 경희대에 따르면, 연구팀은 먼저 물방울이 떨어질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하는 하이브리드 발전 소자를 구현했다. 이 기술은 마찰전기 발전기와 자기탄성 발전기를 결합한 구조로, 물방울의 이온 에너지와 낙하 에너지를 동시에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진은 전극 소재로 레이저 가공 불소화 그래핀을 적용해 수분 환경에서 발생하는 부식 문제를 개선했다. 또한 외팔보 구조에서 착안한 탄성 지지체를 도입해 반복적으로 떨어지는 물방울의 충격을 전기 생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연구팀은 의료 분야 적용 가능성도 제시했다. 심장 박동으로 발생하는 미세한 움직임을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이식형 자가발전 소자를 개발하고, 이를 인공지능 기반 부정맥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계했다. 새로 개발된 소자는 아치 구조와 외팔보 구조를 결합해 체내 제한된 공간에서도 높은 발전 성능을 구현했다. 여기에 나노스파이크 소재를 적용해 전기 출력 효율을 높였으며, 별도 배터리 교체 없이 생체 신호를 수집·전송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연구계에서는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이 배터리 의존도를 낮추고 장기간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전자기기 구현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웨어러블 기기와 체내 삽입형 의료기기 시장이 확대되면서 주변 환경과 인체 움직임에서 전력을 얻는 자가발전 기술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번 연구는 물방울과 심장박동이라는 일상적 에너지원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관련 기술의 응용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대원 교수는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의 상용화를 목표로 물방울 에너지 활용 기술과 체내 무선 모니터링 시스템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소재 분야 국제학술지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최신 호에 게재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6-01 09:39: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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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오늘부터 카드 전액 환불…환불 대란 우려

스타벅스코리아가 '5·18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 수습을 위해 스타벅스 카드 전액 환불 조치에 들어간 가운데 대규모 환불 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코리아는 이날부터 14일까지 스타벅스 카드 잔액을 조건 없이 전액 환불한다. 기존에는 최종 충전금액의 60% 이상을 사용해야 남은 금액 환불이 가능했지만, 이번 조치로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200만원까지 전액 환불받을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앱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는 앱 내에서 직접 환불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 후 7영업일 이내 지정 계좌로 금액이 입금된다. 앱에 등록되지 않은 무기명 실물카드는 매장을 방문해 환불받아야 한다. 고객이 실물 카드를 지참해 매장에서 환불을 요청하면 현장에서 즉시 현금 환불이 이뤄진다. 현행 신유형 상품권 표준약관은 1만원 초과 상품권의 경우 액면가의 60% 이상을 사용해야 잔액 반환을 요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스타벅스의 경우 지난달 26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사과와 함께 한시적 무조건 환불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환불 고객 증가 가능성에 대비해 매장 현금 확보 등 필요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6-06-01 09:14:08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