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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TV 키즈서 노래율동 VOD 600편 무료 제공

LG유플러스의 인터넷TV(IPTV)서비스 U+TV가 키즈 노래율동 주문형비디오(VOD) 600여편을 단독 무료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무료로 제공되는 키즈 노래율동 VOD는 '뽀로로와 노래해요', '트니트니', '애플비', '아쿵다쿵'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600편 중 450편의 VOD는 현재 U+TV에서만 단독 무료 제공한다. 키즈 노래율동 VOD는 아이가 거실에서 인기 캐릭터의 율동을 시청하며 함께 따라할 수 있는 콘텐츠다.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기획됐다. LG유플러스 측은 방학 동안 아이들이 노래율동을 따라하며 체력 발달 및 감성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LG유플러스 정대윤 IPTV서비스담당은 "U+TV 가입자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U+TV의 키즈율동 VOD를 단독으로 무료 제공하기로 결정했다"며 "다양한 연령층에 맞춘 고객 니즈 파악으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 수급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 IPTV는 내셔널지오그래픽, BBC, 디스커버리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다큐멘터리 제작 방송사와 제휴해 1000여 편의 다큐멘터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발레, 미술전시 등 공연예술 VOD 총 310편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U+TV 아트&클래식'을 선보였다.

2016-07-25 11:21:5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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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휴대폰 개통한다…SK텔레콤, '찾아가는 T서비스' 출시

SK텔레콤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 장소에 공식대리점의 전문가가 방문해 가입 상담, 휴대폰 개통 등을 처리하는 '찾아가는 T서비스'를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장년층,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1인 매장 상인·직장인 등 대리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공식대리점 전문가는 서비스 신청 고객을 방문해 휴대폰 개통, 요금 상담, 사용법 설명 등에 도움을 준다. 고객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이나 전용콜센터에서 '찾아가는 T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사이로 지정할 수 있다. 찾아가는 T서비스의 휴대폰 판매가는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 판매가와 동일하다. 서비스 이용에 따른 추가 비용은 없다. 고객을 직접 방문하는 전문가는 SK텔레콤 공식대리점 직원 중 고객 평가가 높고, 방문서비스 특화 교육을 수료한 'T매니저'로 구성된다. SK텔레콤은 찾아가는 T서비스를 수도권 전역에서 제공하고, 연내 전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SK 텔레콤 최진영 유통혁신본부장은 "이동통신 가입 단계부터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T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고객 접점에서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요소를 면밀히 살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7-25 10:19:1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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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이 넥슨에 던진 돌, 왜 레진이 맞았나

넥슨의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의 성우 교체 후폭풍이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까지 미치며 온라인 커뮤니티가 뜨겁게 들끓고 있다. 넥슨은 지난 19일 신규 캐릭터 '티나' 성우 교체를 발표했다. 캐릭터 업데이트(21일)를 이틀 앞둔 시점이었다. KBS 37기 김자연 성우가 녹음을 마쳤고 업데이트를 앞둔 상황에서 갑작스레 이뤄진 조치다. 성우 교체는 김자연 성우가 남성혐오 온라인 커뮤니티 메갈리아에 지지를 표했기 때문이다. 그는 남성혐오·인신공격성 댓글을 달았다가 고소당한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메갈리아가 판매한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렸다. 메갈리아 측은 대구 지역 유치원에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며 아동을 강간하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가 '신상털이'를 당한 회원의 법률지원을 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웹툰 '윌유메리미' 작가 마인드C에게 인신공격을 했다가 고소당한 이가 있다면 변호비용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해당 사이트와 티셔츠 판매가 건전한 목적이 아니라는 지적이 이어졌지만 김자연씨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태도를 취했다. 누리꾼들의 지적이 게임 이용자들의 항의로 이어지자 넥슨은 "이용자들의 우려 섞인 의견을 확인해 급히 성우 교체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메갈리아 이용자들은 "건전한 페미니즘 운동을 넥슨이 탄압한다"는 주장을 하며 크게 반발했다. 일부 회원들은 22일 성남시 넥슨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노잼 넥슨 x치 꺼져 재기해 자살해" 등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재기해'는 남성연대 대표 고(故) 성재기씨를 빗대 자살을 강권하는 메갈리아 용어다. 메갈리아 이용자들은 각 개인 SNS에서도 넥슨 불매 운동을 열었다. 웹툰 작가들도 넥슨 불매에 지지를 표했다.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작가 박지은씨는 넥슨 보이콧 의사를 밝히며 "메갈리안이 남자 몰카 찍어서 돌려보거나 고인을 모욕하거나 강간을 모의하는 범죄집단이냐"며 "페미니즘 티셔츠 하나에 부들대는 자체가 창피한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데미지 오버 타임' 작가 선우훈씨는 "작품을 재미있게 봤는데 실망스럽다"는 독자에게 "그 지능으로 재미있게 봤으면 뭘 본거냐"며 "글을 읽고 생각하는 게 불가능한 것 같은데 어떻게 만화를 보지? 색이 예뻤나 보다"라고 비방했다. 메갈리아에 대한 비판에 격한 반응을 보인 작가는 특히 레진코믹스에 많았다. 레진코믹스에 '애제자'를 연재하는 영조 작가는 SNS에 "그래서 만화 안 볼 거야? 재미있게 봐 놓고 유치하게 왜 이래"라는 반응을 보였다. '데명의 그림일기' 작가 데명은 "x발 x 같은 x끼들 알지도 못하면서 x랄거리냐 무식하네 x나"라는 글을 남겼다. 레진코믹스는 편집부 직원도 메갈리아 논쟁에 휩싸였다. 데명의 그림일기 작품 설명에 '#오빤다알아 해시태그로 검색해본 당신이라면'이라는 글을 남겼기 때문이다. 해당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메갈리아가 주최하는 대회가 검색된다. 웹툰 작가들에 태도에 대한 반발로 루리웹 등 대형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별점테러', '탈퇴인증'도 줄을 잇고 있다. 네이버와 다음 웹툰에서는 별점을 깎고 레진코믹스 같은 독립 플랫폼에서는 탈퇴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레진코믹스 관계자는 "직원이 메갈리아 회원이라는 것은 낭설"이라며 "회사는 특정 견해, 단체와 관련이 없다. 불편함을 느낀 분들께 죄송하다"고 답했다. 이어 "작가들의 개인적인 견해를 밝히는 것은 사적 영역"이며 "직원이라면 품위유지 의무를 요구할 수 있지만 전속 작가도 아닌 이들에게 그러한 요구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라고 토로했다.

2016-07-25 07:0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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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게임사 편견 날리는 엔씨소프트의 색다른 선물

엔씨소프트가 게임사업을 넘어 업계와 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면서 살맛나는 세상에 동참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사회적 활동은 금전적 후원이나 단순 봉사에 그치지 않는다. 콘텐츠 업계의 리더답게 정부나 기업에서 여력이 없어 하지 못한 분야에 뛰어들고 있다. 게임 회사 특성을 살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이색 활동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인간 위한 기술'로 소통 가교 역할 24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비영리재단인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말과 언어 표현·이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의사소통 지원 프로그램인 '보완대체의사소통(AAC)'을 내놓았다.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엔씨소프트가 창립 15주년을 맞은 2012년,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지난 2014년 5월 태블릿PC 기반의 '마이 퍼스트 AAC'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스마트폰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앱) '나의 AAC' 시리즈(기초, 아동, 일반)를 선보였다. 지난 3월에는 상징 출력이 가능한 '나의 AAC' PC를 추가로 선보였다. 모두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뇌성마비, 자폐성 발달장애, 지적 장애, 청각 장애 등으로 인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의 사회생활을 돕는다. AAC는 '좋아요' '싫어요' 등의 의사 표현을 그림 형태로 나타내고 있다. 발달장애인은 자신의 의사를 해당 이미지를 터치해 표현한다. 특히 누구나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사람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의 대표적 예로 꼽힌다.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국내 유일 상용 저작지원 소프트웨어인 '스토리헬퍼'도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스토리헬퍼는 엔씨소프트문화재단과 이화여대 디지털스토리텔링 연구소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3년간 공동으로 개발한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2013년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1450편의 영화 DB(데이터베이스)를 오픈 소스화 했다. 3만명이 넘는 사용자 중 전문 작가가 13%, 작가 지망 학생이 23%, 일반인이 64%를 차지해 창작 영역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지난해 확장 개편된 스토리헬퍼는 모바일 기능이 신설돼 작가가 생각하는 모티브 구성과 연관되는 영화를 휴대폰으로 제공받아 이야기 창작을 시작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내년에는 장면 기반의 이야기 저작지원도구인 '스토리헬퍼 타블로'를 출시할 계획이다.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하는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게임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무관심을 극복하고, 건전한 게임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고민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출간된 '게임사전'은 엔씨소프트의 이러한 고민에서 시작됐다. 엔씨소프트문화재단과 디지털스토리텔링학회는 지난 6월 게임 은어를 풀이한 '게임사전: 게임에 대해 알고 싶었던 모든 것'(이하 게임사전)을 출간했다.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이 편찬을 맡고 디지털스토리텔링학회가 집필,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이 감수를 맡았다. 아이템을 얻었다는 '득템', 관심을 끌려는 행동을 일컫는 '어그로' 등의 게임 용어는 기성세대에게는 생소하지만 10대, 20대 등 젊은 층에서는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다. 일상에까지 게임 용어가 녹아든 셈이다. 사전은 게임 커뮤니티의 지난 5년간의 게시글 말뭉치와 전문서적 분석, 일반인이 참여한 표제어 공모를 통해 총 2188개 표제어(유의어, 반의어 포함)를 선정했다. 1304페이지의 방대한 게임지식을 담은 사전은 게임 세대와 비게임 세대가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게임 속 용어와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담았다.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국립국어원과 손잡고 국어 지식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게임 콘텐츠도 제작한다. 국립국어원에 주로 올라오는 질문 사항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능성 게임을 기획 단계부터 함께 개발하는 식이다. 다양한 국어 지식 정보와 풍부한 게임 개발 능력을 활용, 국민들이 유익한 국어 지식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한다는 것이 골자다. ◆스포츠로 꿈 전달…지역 통합에도 앞장 엔씨소프트가 변화시키고 있는 세상에서 스포츠를 빼놓을 수 없다. 국내 게임회사 최초로 야구단을 운영하는 회사답게 스포츠 분야 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다.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사회적 인지도가 높지 않은 발달장애인 스포츠 대회인 스페셜올림픽을 2013년부터 지원해왔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발달장애인 수는 2014년 기준 전체 등록 장애인의 8.2%인 약 20만3000명이다. 2013년 평창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에서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익 소프트웨어를 선보였고, 2014년 스페셜올림픽 국내 대회에서는 유아·중증 발달장애인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지난해에는 LA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 한국대표팀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고, 선수 가족 현지응원 특별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형편이 어려운 가족들을 현지로 초청해 가족 응원전을 펼치는 식이다. 발달장애인들의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내년 오스트리아 세계동계대회에서도 후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을 주는 구단'을 표방한 엔씨소프트의 프로야구 구단인 'NC 다이노스' 는 엔씨소프트문화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야구를 통해 지역통합에 앞장서고 있다. NC다이노스는 창원지역 다문화가정 자녀로 구성된 'NC다이노스 리틀야구단' 운영을 후원하는 등 연고지인 창원시(창원, 마산, 진해의 새로운 통합시)를 중심으로 사회 공헌을 지속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역의 사회적 약자에게 스포츠 도전 정신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외계층의 야구관람을 지원하고, 티볼 클럽 등을 지도한다.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아동양육시설 송도가정에 아이들이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독서·학습 공간 'NC 꿈키움 공부방'을 개설했다. 지난 1월에는 송도가정과 소년의 집 아동들에게 2주간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학) 과학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6-07-25 06:40:2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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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TE 기반 '차량관제' 서비스 출시

롱텀에볼루션(LTE) 기반의 차량관제 서비스가 등장해 기업의 업무용 차량 관리가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GPS가 탑재된 LTE 통신 단말을 차량에 장착해 차량의 위치·상태 정보·운행 정보·이용 내역 등을 PC와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차량관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차량관제 서비스는 차량의 운행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초 단위로 저장하고, LG유플러스의 LTE 통신망을 통해 클라우드 차량관제 플랫폼으로 실시간 전송한다. 차량 관리자는 PC와 스마트폰에서 차량관제 플랫폼에 로그인만 하면 업무용 차량들의 운행 현황 및 경로, 차량 상태, 안전 운전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수집된 운행 정보는 분석 후 경제 운전과 안전 운전 리포트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연비 향상 ▲유류비 절감 ▲탄소 배출량 감소 등 환경 친화적 차량 관리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LG유플러스 차량관제 서비스는 플랫폼에서 업무용 차량 예약 후 실 사용자가 차량을 이용하면 자동으로 운행일지가 생성된다. 기존 차량관제 서비스들이 단말, 통신망, 관제 서비스를 각각 별도 문의하고 구매해야 했던 것과 달리 모든 서비스를 원 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차량에 장착한 단말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어 장애 발생 시에도 신속한 장애 파악과 즉각 조치가 가능하다. LG유플러스 차량관제 서비스의 이용 요금은 월 정액형이다. 3년 약정 기준 승용차 월 1만2000원, 화물차 월 1만50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서비스 출시를 맞아 오는 9월 30일까지 신규 가입하는 기업 고객에게는 2개월 요금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업계 최초로 약정 기간 3년 간 무상 유지보수도 보장한다. LG유플러스 구성현 Biz컨버전스사업담당은 "LTE를 기반으로 하는 차량관제 서비스는 음영 지역 없이 실시간 통합 관제가 가능하다"며 "제조, 유통, 건설, 공공 기관 등 업종에 관계 없이 업무용 차량의 관리가 필요한 기업이라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6-07-24 17:52:4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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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육성 팔 걷어붙인 정부, 실속 요금제로 승부수

정부가 알뜰폰 시장 육성에 팔을 걷어부친다. 이동통신 3사보다 저렴한 상품을 내놓을 수 있도록 종합적인 정책 지원을 해 알뜰폰을 이동통신 시장의 실질적인 경쟁주체로 내세우려는 목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알뜰폰 활성화 방안 등이 담긴 '통신시장 경쟁정책' 추진 계획을 24일 발표했다. 우선, 미래부는 알뜰폰의 도매대가를 인하하기로 했다. 도매대가는 알뜰폰 사업자가 도매제공 의무사업자(SK텔레콤)에 지급해야 하는 통신망 이용대가다. 음성 도매대가의 경우 분당 35.37원에서 30.22원으로 14.6% 인하한다. 데이터 도매대가는 메가바이트(MB) 당 6.62원에서 5.39원으로 18.6% 낮춰주기로 했다. 알뜰폰 사업자는 자체 통신망이 없어 이동통신 3사의 통신망을 빌려 사용하고 그 대가를 지불한다. 도매대가가 낮으면 알뜰폰 사업자는 저렴한 요금제를 출시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기는 셈이다. 정부는 알뜰폰 사업자가 이동통신사의 데이터 요금을 재판매할 때 수익분배율도 5%포인트 높였다. 이에 따라 알뜰폰 업체는 요금 수익의 50~60%를 가져갈 수 있게 된다. 전파사용료 감면 기한도 내년 9월까지 1년 더 연장된다. 전파사용료는 전파법상 국가자원인 전파 관리에 필요한 경비와 기술개발을 위해 부과하는 세금이다. 원래대로라면 알뜰폰 업체들의 전파 사용료 감면 기한은 올해 9월 종료된다. 이에 따라 알뜰폰 업계는 당장 연간 350억원에 달하는 전파사용료 부담을 덜게 됐다. 올 하반기에는 수백 테라바이트(TB)~페타바이트(PB) 등 대용량으로 데이터를 살 때 할인하는 제도 도입도 검토하기로 했다. 알뜰폰은 올해 1월 가입자 600만명을 돌파해 가계 통신비 인하의 일등공신으로 꼽히지만 알뜰폰 업체들은 아직까지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해 재무구조가 취약한 28개 알뜰폰 사업자는 511억원에 달하는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매출 기준으로는 아직 2.5% 점유율에 그치고 있다. 음성 중심 상품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데이터요금제 중심인 소비 경향과 맞지 않아 성장 정체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미래부의 활성화 계획은 알뜰폰 업계의 성장 정체를 해결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내려는 의도다. 미래부는 이번 조치로 200억원의 도매대가 인하와 330억원의 전파사용료 감면 효과가 발생해 알뜰폰 원가 부담이 530억원까지 감소해 신규 데이터 요금상품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알뜰폰 사업자 케이시티(KCT)는 정부의 이 같은 조치가 확정되면 오는 8월 약정 없이 월 1만9700원에 음성과 문자메시지 무제한·데이터는 300MB를 제공하는 '유심 데이터중심 19' 요금제를 출시하기로 했다. 같은 양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SK텔레콤의 '밴드 데이터 299' 요금제보다 25.1% 저렴하다.

2016-07-24 17:52: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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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코, 고속도 휴게소에 스마트폰 급속충전기 설치

스마트폰 태블릿 충전 보관함을 개발 공급해 온 ICT 전문기업 앱코(대표 이태화)는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목포방향 화성(하)휴게소 전문식당가에 스마트폰 20대를 동시에 급속 충전할 수 있는 무인충전기 모바일타워 1대를 시범 설치하고 본격적인 충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성(하)휴게소에 설치된 무인충전기 모바일타워는 무인 키오스크로, 터치스크린 방식의 화면 메뉴를 터치해 조작하면 편리하고 안전하게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과 아이폰 계열의 스마트폰을 모두 급속충전 할 수 있는 장비다. 앱코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스마트폰 사용 중 배터리 부족현상이 발생하거나 미리 배터리를 충전하지 못해 배터리 부족현상을 겪는 화성(하)휴게소를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휴게소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동안 또는 휴식을 취하는 동안 스마트폰을 단시간에 충전할 수 있는 급속충전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엡코는 휴게소 운영사업자인 대보유통㈜과 협력해 향후 이용고객들의 이용 현황과 요청사항을 파악하여 전국 고속도로휴게소로 점차 확대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앱코는 이달 15일부터 보령머드축제에 스마트폰 200대를 동시에 급속충전할 수 있는 모바일타워를 설치해 급속충전서비스를 실시해 스마트폰 배터리 부족으로 곤란을 겪던 이용객들로부터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2016-07-24 13:42:29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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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교양프로 다큐프라임, 새로운 식품 첨가원료 유산균 nF1

MBC교양프로 다큐프라임, 새로운 식품 첨가원료 유산균 nF1 22일 방송된 MBC 다큐프라임 '바르게 먹고 바르게 내보내기'에서는 최근 새로운 식품 첨가원료로 떠오른 초미립자 열처리 유산균 nF1이 소개됐다. 방송에서는 초미립자 열처리 유산균 nF1을 흔히 먹는 음료수, 요쿠르트, 우유, 분유, 초콜릿 등 먹을거리에 첨가만 하면 발효음식이 아니라도 유산균을 섭취하기 때문에 대장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곤로 박사는 인터뷰를 통해 "몸에 좋다는 수많은 종의 균이 있지만 중요한 건 얼마나 우리 몸에 잘 흡수되도록 만드느냐다"며 "김치유산균을 초미립자로 열처리하면 장에서 흡수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면역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간다쓰히코 박사도 "균이 죽으면 크기가 작아져 장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며 "특히 한국 김치에서 분리시킨 유산균 중에서 비교적 효과가 높은 유산균이 바이오제닉스코리아 등 기업을 통해 발견됐다"고 덧붙였다. 실제 일본에서는 무색무취 nF1을 물이나 초코바, 과자 등에 첨가제 형태로 넣어 만든 제품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육수나 유산균바 등에 첨가제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대기업에서도 신제품 원료로 음료나 요쿠르트, 우유 등에 적용하기 시작하는 단계로 알려져 있다. 또 방송에서 홍성란 채식 요리연구가는 초미립자 열처리 유산균 nF1을 이용한 '유산균 닭가슴살가지말이' 요리를 선보이며 이미 열처리를 거친 nF1은 굽거나 끓여도 유산균이 가진 면역효과유지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다큐프라임에서는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초미립자 열처리 유산균 nF1이 실제 대장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도 실험했다. 실험 전에는 유익균이 적고 유해균이 많은 것으로 나왔던 실험자들은 2주 뒤 유해균이 줄어지고 유익균이 더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MBC 다큐프라임 방송은 대장과 관련한 질환을 다루면서 건강한 장을 위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 상태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대장 건강은 먹을 거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우리나라 전통 발효음식인 청국장, 된장, 김치 등 대장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2016-07-22 15:52:3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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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2분기 영업익 152억원…전년비 84% 감소

삼성전기는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 6164억원, 영업이익 152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5%,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감소했다. 삼성전기는 경영 효율화를 위한 일회성 비용 반영과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 했지만, 전략거래선 신모델의 부품 공급 본격화와 중화권 거래선의 고화소 카메라 모듈 공급 확대로 매출 실적은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디지털모듈 부문은 중화권 거래선의 카메라 모듈 판매가 확대되고, 전략거래선의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를 채용한 카메라 모듈, 와이파이 모듈 판매가 증가해 전분기 대비 7% 증가한 731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3분기부터는 중화권 거래선에 듀얼카메라 모듈 공급을 시작으로 고화소·고기능의 하이엔드급 제품으로 중화권 거래선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칩부품 부문은 전략 거래선 신모델향 판매와 산업·전장용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매출 비중은 증가했으나, 해외 거래선의 재고조정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3.8% 감소한 5053억원의 매출을 나타냈다. 하반기는 삼성전기는 3분기 완공 예정인 필리핀 신공장에 고효율 혁신라인을 구축하고 차세대 신기종 출시로 MLCC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기판 부문은 보급형 스마트폰용 메인 기판과 메모리용 기판 매출은 증가했으나 PC 수요 약세에 따른 CPU용 패키지기판 판매 감소로 전분기 대비 0.5% 줄어든 3443억원으로 마감했다.

2016-07-22 14:11:28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