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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휴가철 리조트서 고객 대상 야외 무료 영화 상영

LG유플러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U+패밀리샵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U+멤버십 가족영화관을 마련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곤지암리조트와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 U+패밀리샵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고객 체험 행사에 나선다. 이에 따라 곤지암리조트와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메인 로비에 설치된 U+패밀리샵 부스 방문객은 LG생활건강샵, LG전자샵, LG리튠샵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과 기념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U+패밀리샵은 LG제품에 멤버십,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쇼핑몰이다. LG유플러스는 곤지암리조트에서 U+공감릴레이 2탄 'U+멤버십 가족영화관' 행사를 통해 멤버십 고객을 위한 야외 무료 영화 상영회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에 투숙 중인 멤버십 고객은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멤버십 고객 전용 관람존과 U+무비팩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29일과 30일은 야외 슬로프 잔디광장에서 상영하며,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곤지암리조트 내 그랜드볼룸홀에서 상영이 진행된다. 영화 상영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다. U+패밀리샵 오픈을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U+패밀리샵에서 물품을 구매한 고객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구매후기를 작성하고, U+패밀리샵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SNS 주소(URL)와 응원글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엘리시안 강촌 이용권(3명) ▲LG아트센터 기프트카드(10명) ▲아워홈 외식상품권(20명) ▲탄산수(10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댓글 이벤트는 내달 5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U+패밀리샵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영화상품권(2매)을 증정한다.

2016-07-28 14:19: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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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의료시장 진출…'개인병상 TV MOD' 상품 출시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 TV 방송사인 티브로드는 엠오디와 업무협약을 맺고 '개인병상 TV MOD' 렌털 상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MOD(메디칼 온 디맨드)는 2인 이상이 쓰는 병실에 각 환자별로 병상에 설치하는 TV다. 실시간 방송과 주문형비디오(VOD) 등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티브로드는 방송과 통신 서비스를, 엠오디는 최첨단 TV MOD 솔루션을 제공한다. 양사는 각 사의 영업 인프라도 최대한 활용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단순 방송통신서비스 이외에도 환자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병원홍보채널, 개인의료정보, 간호사 콜벨, 외국인 서비스 등도 가능하다. 환자들은 개인 병상별로 TV가 설치돼 다인실의 1인실화 환경을 느낄 수 있다. 입·퇴원 정보, 진료일정, 진료 및 검사 결과 등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병원의 경우 MOD 채널을 통해 의료진 소개와 인사말, 건강강좌중계, 자체홍보 등을 할 수 있다. 환자 개개인별 맞춤형 의료서비스 등을 병상에 딸린 TV를 통해 전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박태주 엠오디 전략본부장은 "현재 MOD 서비스는 전국 100여개 중 대형 병원의 약 1만개 침상에서 사용 중에 있다"며 "티브로드와의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 내 영업 인프라 확대 및 브랜드 경쟁력 제고가 가능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중장기적인 사업확대의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정우용 티브로드 직할사업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권역 내 병원 시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이러한 이종간 제휴모델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7-28 11:20:5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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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SK텔레콤-CJ헬로비전 M&A 인허가 심사 종결"

미래창조과학부는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주식 인수와 SK브로드밴드와 CJ헬로비전 합병 인·허가 신청에 대한 심사절차를 종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미 공정위의 기업 결합 금지 결정으로 소관 법령에 따른 인수·합병(M&A) 인·허가 심사 절차를 계속 진행할 실익이 없어졌다"며 "당사자인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신청 취하로 인·허가 심사절차를 종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주식 인수 및 SK브로드밴드와 CJ헬로비전 합병 신청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전기통신사업법', '방송법' 및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법'에 따라 각각의 심사가 진행돼 왔다. 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주식취득 및 합병 금지 결정이 이뤄지면서 당해 기업 결합이 불가능해진 상황이다. 당시 미래부는 "공정위 결정으로 심사를 계속할 실익이 없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SK텔레콤은 지난 27일 CJ오쇼핑과 채결한 주식매매 계약과 계열사 SK브로드밴드와 CJ헬로비전간 합병 계약을 해제하고 미래부에 관련 인·허가 신청을 취하했다. 향후 미래부는 관련 업계 의견수렴 등을 통해 금번 M&A 무산과 연계해 방송통신 산업에 필요한 정책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2016-07-28 11:18:5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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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휴가철 임직원 가족 챙기기 ‘구슬땀’

SK주식회사 C&C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임직원 가족의 건강과 행복지수 높이기에 나섰다. SK C&C는 오는 8월31일까지 임직원 자녀가 함께 하는 '행복·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에 지친 자녀들의 심신을 달래고 임직원과 자녀간 상호 이해와 소통을 높여 구성원 가족의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SK C&C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성격·적성 검사 상담 ▲교정운동과 스트레칭 등의 심신 수련 ▲맞춤형 헬스 트레이닝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우선 성격·적성검사와 상담 프로그램은 임직원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진로·적성 검사 ▲학습 유형 및 전략 검사 ▲성격유형 검사를, 임직원과 배우자를 대상으로는 ▲기질 및 성격 유형 검사 ▲부모 양육 태도 및 양육 스트레스 검사가 진행된다. 검사 이후 SK C&C의 전문 심리 상담사가 임직원과 자녀 개별 면담을 통해 자녀의 적성에 맞는 진로 계획을 상담해주고 부모와 자녀간의 올바른 대화법과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가이드 한다. SK C&C 김선아 차장은 "평소 바쁜 회사 일을 핑계로 자녀와의 깊이 있는 대화가 적었던 것 같다"며 "상담을 통해 알게 된 우리 아이의 성격과 관심, 적성 등을 바탕으로 아이와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많이 갖겠다"고 말했다. SK C&C 심신수련실에서 진행되는 '심신 수련'은 구성원 자녀들의 몸 상태를 점검하고 자세교정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비뚤어진 골반과 척추 등의 자세 교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스트레칭으로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줘 집중력·기억력·지구력 등도 향상시켜 준다는 설명이다. SK C&C 사내 헬스장에서는 전문 헬스 트레이너들이 임직원 자녀들의 성장 발육 지원을 위한 맞춤형 헬스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인바디 체크를 통해 부위별 체지방율과 근육량 등을 확인해 자녀 신체 특성을 파악한다. 또 다리들어올리기, 푸쉬업 등 7가지 신체의 움직임을 검사해 약한 신체부위와 신체 비대칭을 파악할 수 있는 기능적 움직임 검사(FMS)를 통해 개인별 신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SK C&C 관계자는 "구성원 가족이 행복해야 구성원의 업무 몰입도가 높아지고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해 진다"며 "앞으로도 구성원과 구성원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16-07-28 10:59:34 나원재 기자
'M&A 불발' SK텔레콤 2분기 영업이익 4074억 원…전년比 1.3% 감소

SK텔레콤은 2분기 매출 4조2673억원, 영업이익 4074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은 가입비 폐지와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증가 등의 감소 요인에도 불구, SK브로드밴드 등 자회사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0.3% 증가한 4조2673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SK플래닛 등 자회사 영업활동에 따른 제반 비용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1.3% 감소한 4074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감소로 전년동기 대비 26.9% 감소한 2910억원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지난 2분기 이동통신 본원적 경쟁력과 차세대 플랫폼 사업 성장 기반 확충을 위한 인프라 강화에 주력했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 주파수 경매를 통해 2.6㎓ 대역 총 60㎒ 폭의 주파수를 확보했다. 2.6㎓ 대역은 글로벌 생태계가 넓은 핵심 주파수다. 이미 단말이 많이 보급돼 있어 기존 고객까지 추가 광대역 혜택이 가능하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지난 6월 말에는 사물인터넷(IoT) 전용망인 로라(LoRa) 네트워크를 전국에 구축해 3월 기 구축한 LTE-M과 함께 하이브리드형 IoT 네트워크를 전국에 제공하게 됐다. 향후 두 네트워크는 다양한 사업자들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 역할을 할 것이라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SK텔레콤의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는 6월 말 기준 2003만여 명이다. 전체 가입자의 68.7%를 넘어섰다. 2분기 단말기를 교체한 고객 가운데 기기변경 비율은 약 53%로 1분기 대비 2% 포인트 증가했다. 월평균 이동전화 해지율은 1.5%로 지난해 2분기부터 1% 대를 유지해 오고 있다.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은 3만6205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SK텔레콤은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증가와 세컨드 디바이스 확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 황근주 전략기획부문장은 "T맵 등 SK텔레콤 상품·서비스의 '전면적 개방' 결정은 플랫폼 사업자로의 본격 전환을 위한 것"이라며 "SK텔레콤은 이 같은 상품·서비스를 단순 가입자 모집 수단이 아닌, 고객 생활에 가치를 부여하는 '생활 플랫폼'의 핵심 자산으로 만들어 고객·주주·기업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올해 Capex(캐펙스·시설투자) 투자 규모를 1000억원 상향해 총 2조1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07-28 10:15:0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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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올해 2·4분기 858억원 벌었다

뉴욕증권거래서와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라인주식회사가 2016년 2·4분기에 80억 엔(85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라인주식회사의 2·4분기 영업수익 382억 엔(약 4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1%, 전년 동기 대비 35.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50.4% 상승한 수치다. 전년 동기와 전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순이익은 31억 엔으로 흑자 전환했다. 영업수익에서 기타영업수익을 제외한 매출 339억 엔의 사업별 매출과 비중은 ▲커뮤니케이션 74억 엔·22% ▲콘텐츠 114억 엔·34% ▲광고 126억 엔·37% ▲기타 25억 엔·7%다. 라인광고와 라이브도어 등 포털 광고 등의 수익이 가장 많지만 37%, 34%, 22%로 안정적인 구조를 확보했다. 커뮤니케이션 매출은 전분기 대비 4.0%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3.1% 상승했다. 신작 게임 연기 등의 영향으로 콘텐츠 매출은 전분기 대비 4.0%, 전년 동기 대비 8.2% 줄었다. 전체 광고는 전분기 대비 6.3%, 전년동기 대비 60.1% 상승했다. 포털 광고가 전분기 대비 4.4% 감소,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에 그친데 비해 라인 광고 매출은 전분기 대비 9.2%, 전년 동기 대비 85.9% 증가했다. 라인프렌즈, 라인 아르바이트 등의 기타 매출은 전분기 대비 21.6%, 전년 동기 대비 95.5% 성장했다.

2016-07-27 17:07:54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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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맥도날드 인수 추진… 가능성 높아

NHN엔터테인먼트의 맥도날드 인수 추진 사실이 알려지며 NHN엔터의 주가가 반등을 거듭하고 있다. NHN엔터는 한게임에 뿌리를 둔 게임회사다. '포코팡', '프렌즈팝' 등을 출시했고 현재도 웹툰 원작 게임 '갓오브하이스쿨 with 네이버웹툰'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게임회사가 맥도날드 인수를 추진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NHN엔터 주가는 6만8000원에서 6만2300원까지 떨어졌지만, 반등을 거듭해 27일 6만5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맥도날드 측은 한국 맥도날드를 포함한 중국,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지역 직영 매장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위탁사업자에게 판매하고 로열티를 받는 편이 안정적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한국 맥도날드는 지난해 영업이익 2억3508만원, 부채 257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에서 인수 의향을 보인 곳은 CJ와 NHN엔터·KG그룹 컨소시엄 두 곳이다. 맥도날드 본사가 희망하는 매각 가격은 5000억원 수준이지만 CJ는 3000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NHN엔터와 KG그룹 컨소시엄이 제출한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NHN엔터는 26일 " 한국 맥도날드 인수와 관련하여 KG그룹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나, 결정된 바는 없다"고 공시했다. NHN엔터 관계자는 "인수 의향서는 KG그룹이 제출한 것"이라며 "인수 목적이나 비율 등의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IB업계 관계자는 "KG그룹이 인수를 주도할 것이며 구체적인 비율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NHN엔터 지분이 크진 않을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NHN엔터와 KG그룹이 한국 맥도날드 인수를 추진하는 이유는 간편결제 시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NHN엔터는 페이코, KG그룹은 K페이를 운영한다. 한국 맥도날드가 수도권에 보유한 430여개 매장에서 페이코 등을 지원하면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다. NHN엔터가 티켓링크와 벅스뮤직을 인수했던 만큼 게임에서 벗어나 온라인 결제회사로 나아가려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NHN엔터와 KG그룹의 한국 맥도날드 인수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CJ의 경우 CJ푸드빌에서 인수를 추진한다. 하지만 CJ푸드빌의 현금 보유량은 20억원 정도에 그친다. CJ헬로비전 매각 불발도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에 반해 NHN엔터는 이달 초 웹젠 주식 679만5143주를 중국 펀게임에 매각해 현금을 확보했다. 매각 대금은 2000억원 규모다. KG그룹 역시 KG케미칼을 비롯해 전자결제 서비스 KG이니시스와 KG모빌리언스로 막강한 현금 동원력을 자랑한다. 변수는 남아 있다. 맥도날드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한국·중국·일본을 묶어 동시에 매각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맥도날드는 지난 5월 중국과 홍콩 맥도날드 매장 2800개의 20년 운영권 매각을 시도한 바 있다. IB업계는 NHN엔터와 한국 맥도날드 인수에 "불확실성이 증가했다"며 부정적인 견해를 비쳤다. 간편결제는 제휴를 맺어 확장할 수 있고 맥도날드를 인수할 경우 경쟁사와의 제휴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국내 패스트푸드 시장의 경쟁이 심화됐고 NHN엔터는 요식업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이 부족하다"며 "경쟁력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견해를 비쳤다.

2016-07-27 15:48:57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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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기업 노린 해커들의 新골드러시

인천 고3 학생의 시험문제 해킹과 인터파크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사이버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해커들이 기업들을 표적 공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보안 서비스 기업 시만텍은 27일 랜섬웨어 최신 보안 위협 동향이 담긴 '랜섬웨어 스페셜 보고서 2016'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랜섬웨어가 개인·기업 무차별 공격에서 점차 기업을 겨냥한 표적 공격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만텍은 인터넷 보안 위협 데이터 수집 체계 '글로벌 인텔리전스 네트워크'를 통해 랜섬웨어 동향을 분석한 결과 ▲기록 갱신 행진 ▲평균 요구 몸값 상승 ▲기업 표적 공격 시작 ▲APT 등 지능형 공격 기법 ▲비즈니스 모델화 등이 주요 특징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견된 신규 랜섬웨어는 100개로 2014년 77개에서 약 30% 증가했다. 파일을 암호화하고 금전을 요구하는 크립토 랜섬웨어가 확산되며 올해 6월까지 발견된 랜섬웨어 가운데 1개를 제외한 모두가 이에 해당됐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전체 감염 건수의 31%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이탈리아(8%), 일본(8%)이 뒤를 이었다. 한국은 28위를 기록했다. 랜섬웨어 공격으로 파일을 암호화한 뒤 요구하는 몸값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2014년 평균 372달러(약 43만원)에서 2015년 294달러(약 34만원)로 감소했지만, 올 상반기에는 679달러(약 77만원)를 기록했다. 전년대비 2.3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다. 올 1월에는 '7ev3n-HONE$T(Trojan.Cryptolocker.AD)'로 알려진 랜섬웨어가 컴퓨터 1대당 비트코인 13개(5083달러·약 577만원)를 요구해 최고 몸값을 기록하기도 했다. 인터파크에서 1030만명의 개인정보를 훔쳐간 해커도 비트코인 30억원 어치를 요구했다. 비트코인은 계좌 추적이 불가능하고 현금화도 용이해 범죄에 악용되고 있다. 최근 기업을 표적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도 성행하고 있다. 시만텍의 조사 결과 랜섬웨어 감염의 약 43%는 기업 사용자가 차지했다. 기업은 공격에 성공할 경우 수천대의 컴퓨터를 감염시키고 평판에 타격을 줘 더욱 많은 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38%), 제조업(17%), 공공기관 및 금융권과 부동산(10%) 등이 주 타깃이었다. 기업 대상 범죄가 늘어나며 랜섬웨어 자체가 사이버 범죄의 인기 비즈니스로도 자리 잡았다. 전문기술 수준이 낮은 공격자도 랜섬웨어를 확보할 수 있는 랜섬웨어 공격 키트, 공격 대행 서비스 상품이 인터넷 암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랜섬웨어 판매 비즈니스가 확산되며 프로그래밍 언어도 자바스크립트, 파워쉘, 파이썬 등 다양해졌고 수준도 사이버 스파이나 APT(지능형지속위협) 수준으로 높아졌다. 시만텍코리아의 윤광택 최고기술경영자(CTO)는 "랜섬웨어가 사이버 공격자들의 새로운 골드러시가 되면서 비즈니스 모델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제는 단순히 랜섬웨어라는 악성코드에 대응하는 차원을 벗어나 전 방위적인 보안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6-07-27 15:47:15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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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티비, KM플레이어 모바일 버전 업데이트…UI 전면 개편

판도라티비가 동영상 재생 플랫폼 KM플레이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업데이트를 실시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미디어 플랫폼 판도라티비는 KM플레이어의 모바일 앱의 안드로이드 버전 모바일 2.0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만 적용된다. 판도라티비는 사용자의 편의성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자 메인 화면 UI(인터페이스)를 전면 개편했다. 메인화면에 TV박스를 탑재해 시청자가 소유한 별도의 콘텐츠 없이도 다양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때문에 기존에 제공되지 않았던 한류콘텐츠 영상시청이 가능하다. 고정된 메뉴도 세분화했다. 재생목록과 클라우드 연결 메뉴를 별도 구분, 빠른 화면 전환이 가능하도록 스와이프 기능도 포함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메인 화면 우측 상단에 클라우드 아이콘을 누르면 곧바로 연동돼 개인 클라우드에 저장된 영상이 KM플레이어에서 실행된다. 이에 따라 기존 이용자는 클라우드 연계기능을 통해 대규모 저장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판도라티비는 이번 업데이트를 계기로 하반기 중 추가적인 업데이트를 한차례 실시할 예정이다. 판도라티비 김형조 그룹장은 "이번에 선보인 안드로이드 버전은 그 동안 꾸준히 서비스를 이용해온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청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시청자 중심의 글로벌 동영상 플레이어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M플레이어의 안드로이드 2.0 버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2016-07-27 14:45:44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