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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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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무가내 일본···초등교과서에 '독도 韓 불법점령' 실어

2014년도 일본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에 한국이 독도를 불법점거(불법점령)하고 있다는 일방적 주장을 담은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4일 교과용 도서 검정조사심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초등학교 5·6학년 사회 교과서 4종을 전부 합격 처리했다. 2010년에 검증을 통과해 현재까지 일선 학교에서 사용 중인 교과서 5종 가운데는 독도에 관한 구체적인 기술이 포함된 교과서는 1종뿐이었지만 새 교과서는 모두 일본 고유 영토인 독도를 한국이 불법 점거했다는 도발적인 주장이 실렸다. 독도에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라고 표기한 지도를 담고 국경선을 독도의 왼쪽에 그어 독도가 일본 영토에 포함된 것으로 표현했다. 특히 일부 교과서는 한국의 '독도 점거'에 관해 일본 정부가 항의하고 있는 내용까지 담아 자칫 '힘으로라도 되찾아와야 한다'는 인식을 어린 학생들에게 심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될 전망이다. 반면 새 교과서는 1923년 간토 대지진 때 벌어진 조선인 학살에 관한 기술은 2종에만 실렸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관해서는 모두 기술하지 않았다. 한편 한국 정부는 외교부를 중심으로 교과서 검정 결과에 강력하게 항의할 예정이다.

2014-04-04 11:09:29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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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필요 없이 돌려서 닫는 '프랑스식 텀블러' 관심 집중

프랑스 리옹에서 뚜껑이 필요없이 돌려서 닫는 텀블러가 인기를 끌고 있다. 리옹의 한 벤처기업이 만든 텀블러 트위즈(Twizz)는 방수 및 보온에 탁월한 머그컵이다. 하지만 트위즈는 무엇보다 컵의 윗부분을 돌리면 나선형으로 뚜껑이 닫히기 때문에 따로 덮개가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다. 트위즈 개발자 니콜라 프로랑(Nicolas Frolin)은 "항상 텀블러 뚜껑을 찾지 못해 애를 먹었다. 트위즈를 사용하면 그런 걱정없이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프랑스에서 100%로 생산되는 트위즈는 350ml 용량에 150g의 가벼움을 자랑한다. ◆ 발명품 대회에서 소개돼 이어 니콜라는 "트위즈는 특히 학생들이나 일하는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다. 요즘은 외출시에도 개인컵을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8월 14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트위즈는 지금까지 1만여개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니콜라는 "우린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에도 수출한다. 이 컵은 특히 차를 마시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편이다. 미국쪽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트위즈는 뚜껑이 필요없는 독특한 컨셉으로 지난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발명품 전시회에 초대되기도 했다. / 피에르 알렉상드르 브방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04-03 19:42:53 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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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조잡하다고 북한 군사력 과소평가 해서는 안돼"

"최근 남한에서 잇따라 발견된 북한 무인항공기가 장난감 수준이라고 해서 북한의 군사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3일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는 '북한 무인기 비웃지 마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북한 무인기가 소형 카메라 등을 장착하고 있어 '장난감'이라는 조롱을 받고 있지만 이들의 군사력을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북한이 보유한 일부 장비는 골동품으로 불릴만한 구 소련의 제품이거나 미국제, 중국제의 복제품이지만 이 같은 장비가 북한 군사력의 전부는 아니라고 FP는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상비 병력 규모는 120만 명 수준이고 전투기와 공격형 헬기도 수백 대나 된다고 밝혔다. 또한 FP는 북한이 핵보유국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앞서 미 국방부는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장비는 낡았지만 북한의 대규모 전방배치 군사력은 한국에 대해 엄청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수준이다. 한국과 주변국 및 역내 주둔 미군에 상당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FP에 따르면 북한의 군사력은 세계 4위 수준이며, 북한은 아시아 지역 내 어느 목표라도 타격할 수 있는 대규모 탄도 미사일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4-04-03 17:25:02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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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뼈인줄 알았더니…中 만두 속에 담배꽁초 충격

최근 중국에서 한 여성이 유명 냉동만두를 먹던 도중 만두 속에서 담배꽁초를 발견했다. 만두 제조사는 '버섯'이 아니냐고 억지를 쓰다가 결국 사과하고 배상금을 지불했다. 지난달 24일 충칭시 비산현에 사는 왕모씨는 대형 마트에서 링탕위안(凌湯圓) 냉동물만두 2봉지를 구매했다. 한 봉지에 500g인 돼지고기 물만두의 가격은 6.5위안(약 1100원). 구입한 지 이틀 뒤 그는 물만두 한 봉지를 요리했고 별 문제가 없었다. 며칠 뒤 왕씨는 나머지 한 봉지를 꺼내 일곱 살짜리 아들에게 요리해줬다. 이날 오후에 아들이 남긴 만두를 먹던 그는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처음에는 잘 다져지지 않은 돼지고기 뼛조각인 줄 알고 뱉어서 살펴보았다. 그가 씹었던 것은 담배 필터 조각이었다. "구역질이 나서 하루 종일 아무 것도 못 먹었어요. 링탕위안처럼 유명 브랜드에서 이런 일이 생기다니 믿을 수 없었죠." 그는 영수증과 만두를 들고 마트를 찾아갔다. 마트를 통해 링탕위안의 판매 관리자와 연락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직원은 사과를 하지 않고 씹은 것이 버섯이 아니냐고 말했다. 화가 난 왕씨가 직접 와서 확인하라고 하자 그는 "너무 멀어서 갈 수 없다"고 말했다. 심지어 "이미 봉지를 뜯은 거라 필터가 만두에서 나왔는지 확인할 수도 없다"고 했다. 왕모씨는 "식품안전법 관련 규정에 따라 제품을 환불하고 제품 가격의 10배를 보상하라. 또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보상금 200위안(약 3만4000원)을 지급하라"고 요구했지만 직원은 확답을 하지 않았다. 마트 책임자는 이 일에 개입해 소비자에게 답변을 줄 것을 약속했다. 1일 링탕위안 식품회사 판매 관리자는 "그날 바빠서 말이나 태도가 조금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했지만 "만두 생산 공장은 모두 폐쇄식으로 돼있어 이물질이 발생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결국 식품회사는 마트를 통해 배상금을 지불하고 왕씨에게 사과했다. 왕씨는 "마트에서 6.5위안을 환불하고 10배인 배상금 65위안과 위로금 200위안을 이미 지불했다"며 "결과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정리=조선미기자

2014-04-03 15:35:20 조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