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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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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박근혜 대통령 만나러 올까···FT, 방한 여부 주목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4월 아시아 순방 중 한국을 찾을까. 파이낸셜타임스(FT)가 7일(현지시간) 한국을 방문국에서 제외하면 한일관계가 더 악화하고 미국이 아시아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기사로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FT에 따르면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담당 국장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연구원은 "한일 관계가 좋지 않을 때 일본만 방문하는 것은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을 크게 곤란하게 만들 것"이라며 "오바마 대통령이 서울을 찾을 경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추진, 한미 방위비분담협정 발효 등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주장했다. 커트 캠벨 전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도 "아시아 순방에서 한국을 빼면 아시아에서의 미국의 입지가 불리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한·중·일 긴장으로 미국이 2012년 천명한 '아시아 중시 정책'(Pivot to Asia)이 차질을 빚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안 스토리 싱가포르 동남아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아시아 중시 정책 발표 당시 중국이 크게 반발했지만 이젠 이 정책이 별다른 변화를 일으키지 못한다는 점을 깨닫고 있다"며 "아시아 주요국의 관료들 역시 미국의 아시아 중시 정책에 회의적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4-02-07 13:50:23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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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미띠(Walter Mitty) 아이슬란드에 관광 수입 안겨주나

올초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국내 제목은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가 입 소문을 타면서 영화의 주 무대인 아이슬란드도 덩달아 관광 수입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 영화의 주인공 월터는 전설적인 사진 작가 숀을 찾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8명 밖에 살지 않는 그린란드의 작은 마을로 향한다. 월터는 숀이 남긴 '아이슬란드의 화산 에이야피얄라요굴(Eyjafjallajokull)로 간다'는 내용의 메모를 우연히 발견하고 우여곡절 끝에 생전 처음 아이슬란드 땅을 밟는다. 아이슬란드의 척박하지만 아름다운 모습은 월터가 일하는 미국의 대도시와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스웨덴 일간지 아프톤블라뎃(Aftonbladet)은 영화 덕분에 아이슬란드가 관광객 수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영화를 보고 세상과 단절된 파라다이스 같은 나라 아이슬란드에 매력을 느꼈다면, '월터 미티 아이슬란드 어드벤처(가칭)'같은 패키지 여행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011년 아이슬란드 화산 대폭발로 전세계 뉴스에 여러 번 이름을 올렸던 아이슬란드가 이번에는 영화를 통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아이슬란드의 매력을 발산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아프톤블라뎃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2014-02-07 13:27:58 김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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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버스조합 '정부지원' 요구하며 과격 시위

과테말라의 버스운전사들이 정부 보조금 지원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과테말라 광역버스조합은 5일 오전부터 7시간 동안 13개 국도와 고속도로를 막아서는 등 정부에서 지원하기로 한 보조금 1억 케찰(한화 약 1200억 원)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상공회 의장인 호르헤 브리즈는 "이 시위는 과테말라 국민들을 충격에 빠뜨리는 터무니 없는 행동이다, 10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이 시위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 고 말하며 법적 절차를 밟아 응징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알레한드로 시니발디 체신부 장관은 "현재 지원 가능한 예산이 불충분하다"고 밝혔으며 과테말라 대통령인 오토 페레즈는 "만약 버스 운전자들이 지속적인 시위를 감행하거나 다른 국민들의 운행에 방해를 준다면, 면허를 취소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며 경고했다. 이 날 오전 8시부터 시작된 시위는 대통령의 발언과 동시에 경찰들이 총 출동해 운전자들을 철수시키며 7시간 만에 종료됐다. 시위는 과테말라 광역버스조합이 지난 1986년부터 1998년까지 시행했던 정부 보조금제도를 부활시키기 위함인데, 조합은 낙후된 버스 교체, 점검시설 보수, 치안 문제 및 유가 상승으로 인한 보조금 지급을 원하며 버스 이용료의 100% 인상을 요구했다. /메트로 과테말라 · 정리=송종인 인턴기자

2014-02-07 13:15:32 송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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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엔 '눈폭탄' 유럽엔 '물폭탄'···지구촌 자연재해 몸살

지구촌이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미국 동부는 기록적인 눈폭탄에 마비될 정도다. 6일(현지시간) 뉴욕과 뉴저지에는 지난 3일 15∼20㎝의 폭설이 내린 데 이어 5일에도 최대 30㎝의 눈폭탄이 쏟아졌다. 이에따라 JFK, 라과디아 등 뉴욕 인근 공항에서는 1000여 편에 가까운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다. 일부 고속도로 구간은 결빙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해 폐쇄됐다. 눈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뉴저지에서는 쌓인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나무들이 넘어지면서 전선이 끊겨 지난 5일 3만∼5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당했다. 뉴욕시에서도 3500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돼 혼란을 겪었다. 유럽은 계속되는 물폭탄에 긴장하고 있다. 영국 남부 지역은 248년 만의 겨울 호우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최근 50일 사이에 5개월치 비가 한꺼번에 내렸을 정도다. 서머싯주의 경우 저지대 평원에 넘친 물이 한 달이 되도록 빠지지 않아 주민 수십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되기도 했다. 바람도 최고 시속 111㎞를 넘어 1969년 이후 겨울 최고 풍속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서남부 데번주와 콘월주에서는 1500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해안 철로가 해일에 유실돼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2014-02-07 09:54:03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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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미국 교과서에 동해 실린다···버지니아 '동해병기법' 하원도 통과

오는 7월부터 미국 버지니아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가 함께 실리게 된다. 버지니아주 하원은 6일(현지시간) 리치먼드 소재 의회 의사당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티머시 휴고(공화) 의원이 발의한 '동해 병기' 법안(HB 11)을 찬성 81표, 반대 15표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이미 상원에서도 가결처리된 바 있어 테리 매콜리프 버지니아 주지사만 서명하면 최종 확정돼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전체 의석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할 경우 주지사의 거부권 행사가 사실상 무력화되기 때문에 버지니아주 교육위원회가 승인하는 모든 교과서에 '동해'가 실리는 것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일본 정부의 로비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진 매콜리프 주지사도 최근 "동해 법안 서명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번 법안 통과는 미국의 지방자체단체로는 최초의 사례라는 의미도 크다. 또 일본 측이 펼친 총력 로비전을 극복한 성과라는 점에서도 눈여겨 볼만하다. 법안 통과를 위한 한인들의 활동을 주도해온 '미주 한인의 목소리'(VoKA)의 피터 김 회장은 "주지사가 정식으로 서명할 때까지 e메일 보내기 운동을 벌이는 등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며 "미국내 다른 지역에서도 우리가 활동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전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2014-02-07 08:21:02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