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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에 식칼 들고 행위예술?

기괴한 행동으로 끊임없이 스캔들을 불러 일으키는 러시아의 행위 예술가 표트르 파블렌스키. 최근 그가 모스크바 세르브스키 사회·정신법의학 연구소에 식칼을 든 채 나체로 등장했다. 이 연구소 옥상에서 파블렌스크는 시민 수 십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커다란 식칼로 자신의 귓불을 잘랐다. 파블렌스크의 아내는 페이스북을 통해 "그의 퍼포먼스는 반정부 시민 운동가를 학대하는 러시아 정부를 비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블렌스키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그를 한 병원으로 옮겨 정신이상검사를 했는데 결과는 '정상'이었다고 말했다. 파블렌스키의 변호사는 성명을 통해 "파블렌스키가 과거에 실시한 퍼포먼스로 가택연금 조치를 받았지만 이를 어기게 됐다"며 "처벌을 받을 각오는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파블렌스키의 건강에 특별한 문제는 없으며 조만간 퇴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블렌스키가 펼친 기괴한 행위예술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2년 7월에는 러시아 펑크 밴드 푸시 라이엇의 체포에 대한 항의 표시로 자기 입술을 꿰맸다. 2013년에는 당국의 억압적인 정책에 반대하며 나체 상태로 쇠사슬을 온 몸에 감았다. /카리나 구추노바 기자·정리=조선미기자

2014-10-22 16:45:36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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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앞날은…인사 실패에 야당 파상공세

'여성이 빛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큰소리 치던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앞날이 어둡다. 여성 각료 2명이 두 달도 안돼 동시에 낙마, 야당이 파상공세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21일 경제재정자문회의에 참석해 경기 부양과 지방활성화, 여성 정책 등을 내세우며 국면 전환을 시도했다. 그는 "양육과 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며 "젊은이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야당은 최근 퇴임한 두 각료를 언급하며 아베 내각을 공격했다. 노동자파견법 개정 등 여당이 추친하는 입법도 미뤘다. 이날 중의원 본회의에서는 토사재해방지법 개정안이 심의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가와바타 다쓰오 민주당 국회대책위원장이 "각료 두 명이 불상사로 그만뒀는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본회의를 열 수 없다"며 거부해 회의가 5분 만에 끝났다. 아베 정권은 지방 선거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연립여당인 공명당이 다음 달 예정된 오키나와현 지사 선거에서 자민당이 추천한 나카이마 히로카즈 지사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해서다. '아베노믹스'(경제정책)의 부작용도 고개를 들고 있다. 일본 경제가 소비세 인상의 여파를 쉽게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지적이다. 소비세 2차 인상을 앞두고 여론도 아베 정권에 등을 돌리고 있다. 최근 마이니치신문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73%가 소비세율 재인상에 반대했다. 아베 총리는 내년 10월에 소비세를 재차 인상할지 올해 안에 결정할 예정이다.

2014-10-22 15:35:27 조선미 기자
미-중 사이버전쟁?···아이클라우드 해킹에 중국 정부 배후설

중국 내 아이클라우드 해킹 공격 배후에 중국 정부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5월 이후 잠잠했던 미국과 중국 간의 사이버 전쟁이 다시 불붙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은 중국 내 아이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자들이 해킹 공격을 받았다고 21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해커들은 아이클라우드에 접속해 이용자들의 아이디,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를 가로챈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이클라우드 서버와 이용자 사이에 별도의 사이트를 구축해 개인정보를 가로채는 '중간자 공격(MITM.Man-in-the-middle)'이라는 기법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미 언론들이 전했다. 특히 중국 정부가 배후라는 의혹도 나왔다. 온라인 검열 감시기구인 그레이트파이어(GreatFire.org)의 한 관계자는 "아이클라우드 이용자는 애플로부터 정보를 직접 받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중국의 당국자들이 이용자와 애플 간에 정보를 넘기면서 전체적으로 훑어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번 사안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과 중국은 지난 5월에도 사이버 전쟁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룬바 있다. 미국 법무부가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장교 5명을 원자력발전소와 태양광발전·철강 업체 등을 해킹한 혐의로 기소하자 중국 외교부는 미국이 해킹 공격을 통해 118만대에 이르는 중국의 컴퓨터를 직접 제어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2014-10-22 09:18:54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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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100년전 수첩 발견…아델리 펭귄의 충격적인 진실?

100년 전 남극에서 작성된 수첩이 발견되면서 아델리 펭귄에 대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뉴질랜드의 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극유산보존재단(Antarctic Heritage Trust)이 지난 여름 남극 케이프 번스에 있는 영국 스콧탐험대 기지에서 당시 탐험 대원이었던 조지 머리 레빅의 수첩을 발견했다. 수첩의 작성자인 레빅은 외과 의사이자 동물학자로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10년부터 1913년 사이에 스콧탐험대의 일원으로 남극 펭귄의 생태 연구에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작성한 수첩은 남극에서 100년 이상 눈 속에 묻혀있어 발견 당시 얼음과 물 때문에 연필로 쓴 글자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그러나 이를 프랑스의 한 전문가가 7개월 동안의 복구 작업을 거쳐 수첩을 복원했다. 발견된 남극 100년 전 수첩에는 '사진노출기록일지 1910'이라는 제목과 함께 레빅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다. 또한 그가 찍은 사진의 노출시간, 촬영날짜 등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 수컷 아델리 펭귄은 번식과 무관하게 이성과 동성을 가리지 않고 성관계를 맺고, 어린 펭귄을 성폭력하며 심지어 죽은 지 1년이 넘은 암컷의 시신과 교미를 하는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레빅은 이런 행동을 보이는 수컷 아델리 펭귄을 '훌리건 같은 수컷'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아델리펭귄은 1840년에 프랑스 탐험가 쥘 뒤몽 뒤르빌이 발견해 자기 아내 아델리(Adelie)의 이름을 붙였다.

2014-10-22 09:00:34 정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