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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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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말리려던 노인 경찰에 총 맞아 중태

브라질에서 경찰이 노인에게 총격을 가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브라질 상투스(Santos) 시 동부의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경찰과 노인 간의 말다툼에서 시작됐다. 총상을 입은 노인 마리우 아파레시두 두스 상투스(63세)는 총상을 입기 전 아레투자 모라이스 경관이 자신의 팔을 뒤로 꺾은 뒤 총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모라이스 경관은 노인에게 총을 발사하기 전에 허공에 두 발의 총알을 발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CCTV 화면에는 모라이스 경관이 한 남성을 제압하고 있으며 불안해 하는 주민들이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 잘 담겨 있다. 모든 일은 한 무면허 남성이 경찰의 단속을 피해 도주를 하면서 시작됐다. 문제는 도주한 운전자와 함께 상투스의 딸이 동승했던 것. 그녀는 경찰이 제압하는 과정에서 발길질을 하며 폭력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오히려 그 과정에서 주민들이 자신들을 위협하며 돌과 유리조각을 던졌다고 증언해 둘의 주장은 완전히 상반됐다.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경찰은 허공으로 총 두 발을 발사했으며 자신의 딸을 보호하고 사태를 진정시키려던 상투스는 흥분한 경찰에 제압당한 뒤 총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뒤늦게 출동한 병력은 최루탄을 쏘며 주민들을 해산 시켰으며 상투스는 현재 중상을 입은 채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이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2014-08-16 17:34:33 손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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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방한]외신, 세월호 리본 단 교황에 주목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월호 참사 유족들의 슬픔을 어루만졌다." 전 세계 주요 외신들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사흘째인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순교자 124위 시복미사 집전 직전 광화문광장에서 또다시 유족 400여 명을 만나 위로한 점에 주목했다. 특히 세월호 유족들이 광화문광장 천막에 '교황님은 고통받는 자를 사랑하시지요. 세월호 유족들이 여기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내걸었으며, 교황이 전날 유족에게서 받은 세월호 리본을 가슴에 달았다고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광장을 가득 메운 수십만 명의 인파가 교황을 맞았다면서 인상적인 장면이었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시복식이 열린 광화문광장에서 18세기 조선 천주교 신자들의 처형이 이뤄졌다면서 다른 나라와 달리 선교사의 도움 없이 자생적으로 뿌리를 내린 한국 천주교의 역사를 소개했다. 미국 CNN방송과 영국 BBC방송은 시복식을 여러 차례 생중계로 연결, 시복식이 시작되기 전 신자들이 줄지어 입장하는 모습과 시복미사 장면을 내보냈다. AFP통신은 닷새간의 교황 방한 일정 중 시복미사가 가장 중요한 행사라고 소개하면서 탈 없는 시복식을 위해 엄중한 경호가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2014-08-16 14:46:40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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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야 군인이야···미국 '흑인 사망 소요' 경찰 중무장 논란

군(軍) 수준으로 중무장하고 있는 경찰의 무장을 제한하겠다. 미국 미주리주의 소도시 퍼거슨시에서 발생한 10대 흑인 총격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같은 '경찰 무장 제한법'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CNN은 민주당 소속 행크 존슨(조지아) 하원의원이 15일(현지시간) 동료의원들에게 보낸 서한과 별도의 성명에서 8월 휴회기가 끝나고 의회에 복귀하면 경찰의 무장을 제한하는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 하원 군사위원회 소속인 존슨 의원은 성명에서 "퍼거슨시의 비극을 보면서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지역 경찰이 군사화되고 있다는 점"이라면서 "우리의 거리는 탱크나 M16 소총이 아니라 사업과 가족, 여가를 위한 장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존슨 의원이 이 법을 추진하게 된 것은 퍼거슨시 시위 진압 과정에서 불거진 경찰의 과잉 중무장 논란에 따른 것이다. 실제 CNN 방송 등에 비친 시위대 진압 경찰의 모습은 경찰이라기보다 군인에 가까워 보인다는 지적이다. 게다가 섬광수류탄(순간적으로 충격을 줘 어쩔줄 모르게 만드는 폭탄)과 소총, 군용트럭 '험비'와 장갑차에 이르기까지 무기와 장비도 군인 수준이다. 이처럼 경찰의 중무장이 가능한 것은 지역 경찰에도 기관총과 다른 군수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한 국방부의 무기판매 프로그램 때문이다. 국방부 군수국에 따르면 지난 90년대 이후 40억달러(약 4조800억원) 이상의 군수품이 지역 경찰에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2014-08-16 07:51:16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