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기사사진
러시아 도심에 등장한 '발 지압 정원'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 도심에 짚, 아로마 등으로 만들어진 이색 발 지압 정원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곳은 모스크바 디자인 공장 '플라콘'이 주최한 '나는 기업가' 축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발 지압 정원 조성을 기획한 예카테리나 니키티나는 "시 전역에 깔린 두꺼운 아스팔트 바닥에서 벗어나 발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흔히 볼 수 있는 자갈이 아니라 나무 뿌리와 짚, 박하향이 나는 아로마 등 다양한 소재로 미니 정원을 꾸몄다"고 말했다. 이어 "모래사장을 연상시키는 삼각형의 정원 안에는 독특한 소재들로 가득하다"며 "자갈과 모래 등 기존에 익숙한 소재는 제외시켰기 때문에 특이하고 새로운 감각을 맨발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발 지압을 본 한 시민은 "맨발로 딱딱한 나무 뿌리를 밟으려니 너무 아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평소 발에 익숙하지 않은 것들을 밟았기 때문"이라며 "그래도 가끔은 부드러운 양말과 신발을 벗고 맨발로 여러 가지 것들을 느껴보면 기분전환이 될 것 같다"고 했다. 니키티나는 "이색 발 지압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함께 공감해 주는 것 같다"며 "이곳과 소콜니키 공원에 설치된 지압 공원을 시작으로 향후 모스크바 모든 공원에 발 지압 정원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드미트리 벨랴예프 기자·정리=조선미기자

2014-05-29 16:23:58 조선미 기자
기사사진
中, 안중근 의사 기념관 이어 광복군 표지석도 세웠다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광복군 제2지대 표지석' 제막식이 29일 중국 정부 주관 행사로 거행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6월 29일 시안에서 자오정융 산시성 당서기 등을 만나 광복군 유적지 표지석 설치 사업을 요청한 지 정확히 11개월 만이다. 1942년 임시정부 산하 광복군 제2지대가 주둔했던 시안시 창안구 두취진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왕리샤 산시성 부성장 등 중국정부 관계자 외에도 박승춘 보훈처장, 윤경빈 전 광복회장, 김유길 광복회 부회장, 김영관 광복군 동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이 양국 정부의 직간접적인 협조하에 추진돼온 점을 고려해 중국 정부가 우리 측 인사들을 적극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시성 외사판공실 주임과 박 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광복군 표지석 설치의 미를 부각하고 양국 관계의 우호를 더욱 강화해나가자고 말했다. 완성된 광복군 표지석은 높이 1.8m, 폭 1.1m로, 빨간색 기둥 4개가 받치고 있는 5.1m 높이의 정자 안에 세워졌다. 특히 광복군 표지석 후면에는 광복군의 항일투쟁 활약상 등이 한국어와 중국어로 새겨졌다. 중국의 광복군 표지석 설치로 양국은 안중근 의사 기념관 개관에 이어 또다시 항일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긴밀한 '역사공조' 행보를 보였다는 평가다.

2014-05-29 14:30:22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