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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서 식사 하세요' 브라질 이색 레스토랑 열어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전차 박물관을 갖고 있는 브라질의 상투스(Santos) 시가 2015년, 남미 대륙에서 유일한 레스토랑을 열 계획이다. '봉지(Bonde)'라 불리는 조그만 전차를 개조해 만들어질 이 레스토랑은 이탈리아 몬체니시오 사의 모델을 사용하게 된다. 또한 미국에서 생산된 '지우다(Gilda)' 역시 특이한 식사 장소로 활약하게 된다. 하지만 연식이 오래됐기에 두 전차는 현재 교통공학 회사인 CET의 진두지휘 아래 복구작업에 놓여있는 상태이다. 작업이 완료된 전차는 미국, 스코틀랜드, 영국, 포르투갈과 이탈리아 등지에서 온 전차들이 보관돼 있는 박물관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수 많은 부속품이 결합돼 만들어진 전차는 복구 작업도 매우 어렵기 때문에 CET 사는 공고를 통해 이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기업을 선발하기로 결정했다. 목표는 2015년까지 작업을 끝내고 레스토랑을 여는 것이다. 전차 레스토랑은 1933년 생산돼 투링 대로에서 운행되던 히스토콜로르 모델을 사용할 예정이며 내부에는 개조 작업을 통해 좌석을 떼어내고 주방을 만든 뒤 식탁과 의자가 배치된다. '식당'에는 최대 34인이 동시에 입장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내부에는 라이브 공연을 할 수 있는 장소와 에어컨, 화장실 등이 설치돼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2014-06-04 20:01:20 손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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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키 브라질리아'…자전거 공공임대 서비스 호평

브라질리아의 공용 자전거 사업이 시작됐다. '바이키 브라질리아(Bike Brasilia)'로 불리는 이 사업에는 자전거 100대가 동원됐으며 이 자전거들은 에이슈 모누멘타우(Eixo Monumental) 지역을 따라 설치된 10개 대여소에 배치됐다. 시는 7월까지 대여소를 40여 개로 늘리며 도시 전역에 임대소를 설치하는 것을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대여 서비스가 시작되자 모든 대여소의 자전거가 시민들의 발이 됐다. 처음 자전거를 빌린 시민 중 한 명인 경제학자 오투 베르제르(57세)는 히우 지 자네이루에 거주할 때 이미 자전거 임대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으며 시가 서비스 확대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전거 임대 사업이 확장될 경우 히우 지 자네이루 보다 훨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믿는다. 브라질리아에는 좋은 자전거 도로가 설치돼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자전거 임대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하거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회원 가입을 한 다음 신용카드로 10 헤알(4500원)을 결제해야 한다. 단 10 헤알로 이용자는 1년 내내 자전거를 빌릴 수 있으며 이를 한 번에 60분 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한 시간 이상 자전거를 타길 원한다면 최소한 15분 간 임대소에 자전거를 주차해 놓아야 한다. 추가 사용료는 5 헤알이다. 시 측은 현재 자전거 임대 사업 외에도 시내의 자전거 도로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배포 중에 있으며 7000여 개의 자전거 주차 시설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는 등 자전거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2014-06-04 19:58:18 손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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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앞두고 경기장 주변 노점상 집중 단속

브라질리아 시가 월드컵을 맞아 길에서 모든 노점상들을 쫓아내고 있다. 콘준투 나시오나우(Conjunto Nacional)와 코니키(Conic) 가 사이의 길에 천을 깔고 옷과 안경, 전자제품 등 저가 제품을 판매하는 노점상들은 경찰과 단속원들의 명령에 따라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등지고 자리를 떠야 했다. 경찰이 이 지역을 집중 순찰하기 시작한지 2주가 지나자 불법 상인들로 가득 차 있던 거리는 다시 보행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군경과 공공질서부, 관리감독부가 참여한 이번 작전의 시행 동기는 역시 코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이다. 경찰은 특히 월드컵 기간 동안 마네 가힝샤 구장 주변에서 불법으로 주차된 차량을 세차하거나 보호하고 돈을 요구하는 이들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시 소속의 정식 주차 관리원은 녹색 조끼를 입고 근무를 한다. 시 정부는 또한 월드컵 기간 동안 공식 후원사로 지정되지 않은 기업이 '앰부쉬 마케팅(공식 후원사가 아닌 기업이 행사 장소 주변에 홍보시설을 설치해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마케팅 기법)'을 벌일 경우 이를 엄벌할 것이라고 공포했다. 한편 경기가 열리기 다섯 시간 전부터 마네 가힝샤 구장 반경 3 km 내에서는 모든 상행위가 금지된다. 이는 파치우 브라지우(Patio Brasil)와 브라질리아(Braslia) 같은 쇼핑몰에도 적용되며 구장 주변에서는 FIFA의 허가를 받은 물품만이 판매될 수 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2014-06-04 19:48:19 손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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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도 정상분만 기피…제왕절개 시술률 평균 52%

브라질에서 제왕절개술이 남용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브라질 전역의 병원에서 100건의 분만 중 88건이 제왕절개를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공공병원의 경우 전체 아기의 46%가 제왕절개로 태어났다. 이로 인해 브라질의 제왕절개 시술은 평균 52%로 집계됐다. 국제보건기구의 권장 수치인 15%를 세 배 이상 상회하는 수치다. 이러한 결과는 오스와우두 크루스 재단의 "브라질에서 태어나기" 연구에 따른 것이며 조사는 191개 도시의 사립과 공립병원에서 2011년 2월과 2012년 10월 사이에 출산을 경험한 2만 38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연구를 담당한 마리아 두 카르무 레아우는 "이러한 현상은 브라질에서 제왕절개가 갖는 인식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자연분만은 고통이 심하다는 생각이 팽배하기 때문"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연구에 따르면 대다수의 여성은 임신 초기 정상분만을 원하지만 출산이 가까워 질수록 생각을 바꾸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초산의 경우 임산부의 36.1%가 제왕절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 9개월에 접어 들면 이 수치는 67.6%까지 높아져 10명 중 7명 가량의 여성이 제왕절개를 희망한다. 공공병원의 경우 이 수치는 각각 15.4%와 44.8%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나 여전히 정상 범위를 벗어난 결과이다. 브라질에서 제왕절개는 특히 미성년 임산부의 42%가 이용할 정도로 남용되고 있는데 의학계는 너무 어린 나이에 출산을 할 경우 그 만큼 미래에 임신과 출산을 반복할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큰 우려를 보이고 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2014-06-04 19:44:56 손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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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감자튀김 케이스 디자인한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화제

맥도날드 감자튀김 케이스를 디자인한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가 화제다. 스콱(Skwak)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인 이 남성은 기존의 감자튀김 케이스였던 빨강과 노랑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지난 9월 케이스 디자인을 위해 총 500명의 일러스트레이터 후보 중에서 뽑힌 그는 "내가 표현하는 세계가 코믹하고 엉뚱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 그렇다고 스트리트 아트 작업을 하는건 아니다. 주로 실내에서 삽화를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작가 키스 해링(Keith Haring)처럼 스콱 역시 '마니악(Maniac)'이란 이름의 캐릭터를 만들어 복잡다난한 예술세계를 구현했다. 눈을 크게 뜨고 얼굴을 찡그린채 입을 벌린 캐릭터는 그의 대표적 아이콘이다. 그는 "맥도날드 케이스 디자인을 하면서 세상에 내 예술세계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 전세계 백여곳의 나라에 맥도날드가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내 작품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콱은 이번 작업을 제외하고도 다양한 회사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구글, 리바이스, 페이스 북 등 프로젝트를 진행한 사례도 다양하다. 앞으로 또 무슨 프로젝트를 진행할 지 관심이 커지는 상황, 이와 관련해 그는 보졸레 누보 병 디자인을 구상할 계획이라 밝혔다. / 마티유 파구라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06-04 17:37:40 정주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