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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서지승 "5개월차 연인…따뜻하게 지켜봐달라"

이시언♥서지승 "5개월차 연인…따뜻하게 지켜봐달라" 28일 오전 이시언과 서지승의 열애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이시언의 소속사 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같은 날 비에스컴퍼니 측은 공식자료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이시언과 서지승은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음을 확인했다"라며 "현재 만남을 시작한 지 5개월에 접어든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조심스레 알아가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시언과 서지승의 나이 차이는 6살이다.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2'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서지승은 이후 '백만장자와의 결혼' '복희누나' 영화 '연애의 온도' '간신'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에 출연했다. 안녕하세요. 비에스컴퍼니입니다. 금일 보도된 배우 이시언, 서지승의 열애설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현재 만남을 시작한 지 5개월에 접어든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조심스레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해왔습니다. 아무쪼록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2018-02-28 12:03: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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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말고 GO' 김지석♥하석진, 현실 브로맨스…독일 데이트 기대감↑

'고민 말고 GO' 김지석♥하석진, 현실 브로맨스…독일 데이트 기대감↑ 현실 브로맨스로 잘 알려진 김지석과 하석진이 독일에 떴다. 오늘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고민 말고 GO'에서는 김지석, 하석진이 독일의 최고봉 추크슈피체에서 한겨울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방영된다. 해발 3000m에 달하는 추크슈피체에 오른 두 남자는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눈보라를 맞으며 독일 최고봉의 절경을 감상했다. 김지석, 하석진은 눈보라 속에서도 영화 '러브스토리'의 눈밭 장면을 재연하는 등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이어 두 사람은 추크슈피체 아래에 위치한 낭만적인 아이브 호수로 발길을 옮겼다. 눈 덮인 낭만적인 호수를 감상하던 김지석은 가방 속 숨겨 두었던 컵라면을 꺼내 하석진을 놀라게 했다. 김지석은 컵라면은 물론 뜨거운 물까지 챙겨 한국 매점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 김지석의 철두철미한 준비 덕분에 두 사람은 잠시나마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었다. 라면과 함께 절경을 즐기기도 잠시, 장난기가 발동한 두 사람은 영하 10도의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입수를 건 물수제비 대결을 시작했다. 두 남자의 뜨거운 승부욕에 촬영현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실제로 대결에서 진 패자는 강추위 속에서도 맨발로 호수에 입수해 벌칙을 수행했다는 후문. 하석진, 김지석의 브로맨스 케미가 돋보이는 독일 여행기 '고민 말고 GO' 1회는 오늘 밤 11시 2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2018-02-28 12:03: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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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의혹' 세종대 교수는 김태훈? "아내도 자주 만나게 했다.."

배우 겸 세종대학교 K교수를 성폭력으로 고발한 졸업생이 교수의 실명 '김태훈'을 거론해 파문이 일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K교수를 폭로한 사람입니다. K교수는 김태훈 교수"라며 그에게 제자로서 연기를 배우던 중에 과거 성폭행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어느 날 서울 근교의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마친 뒤, K교수는 피곤하여 운전을 할 수 없다며 잠시 모텔에서 쉬었다 가야겠다고 했다. 교수님이 잠시 눈을 붙이는 동안 기다리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날 모텔에서 K교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너무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글 쓴이는 김태훈이 지속적인 성관계를 요구했으며 성폭행 이후 자신의 아내와 자주 만나게 하는 등 정신적으로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그는 "성폭행을 저지른 후 노예처럼 부렸다"며 "다시 러시아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하며 저를 식모로 데려가겠다고 했다"고 밝히면서 교수의 만행으로 인해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앓고 정신과 치료를 받았던 사실도 고백했다. K교수의 이러한 논란이 확산되자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학생회 측은 같은 날 1차 입장문을 통해 "이번 폭로글에 대한 해당 교수들의 빠른 입장 표명을 강력히 요구한다. 사실로 확인될 경우 피해자들에 대한 해당 교수들의 공개적 사과를 강력히 요청한다. 또 전수조사와 교수직 해임을 요구한다"고 목소리 냈다. 이에 대해 김태훈의 소속사 액터컴퍼니 측은 "아직 상황 파악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018-02-28 11:52:45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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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첫방, 관전 포인트는?…"지루할 틈 없을 것"

'추리의 여왕2'가 첫방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28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 측은 오늘 밤 첫 방송을 앞두고 눈여겨 볼 포인트 세가지를 짚었다. ◆추리퀸의 진짜 경찰 도전기 추리퀸 유설옥(최강희 분)이 이번엔 진짜 경찰이 되기 위해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지난 시즌1 엔딩 장면에서 "순경 시험 안 봐? 이번에 내 밑으로 들어와 내가 잘 관리해줄게"라는 하완승(권상우 분)의 말에 그녀는 "내가 왜 하 형사님 밑으로 들어가요?~" 라고 투덕거리며 미소를 유발한 바 있기에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조차 예사롭지 않은 설옥의 경찰 도전기가 첫 회부터 흥미를 돋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믿고 보는 공조 수사+속도감UP 사건 현장 하완승과 유설옥 콤비의 컴백이 시즌2의 시작을 강렬하게 알릴 예정이다. 직감의 제왕과 추리의 여왕이 만나 때로는 티격태격, 때로는 척척 호흡을 맞춰 짜릿함을 선사, 둘의 믿고 보는 공조 수사가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특히 한층 커진 스케일의 사건들과 만나 첫 방송부터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 코믹부터 액션까지 두 사람의 몸 사리지 않는 맹활약 역시 눈 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알 듯 말 듯 미묘한 로맨스의 기운 유설옥의 가장 큰 변화는 싱글이 되어 자유의 몸으로 돌아왔다는 것. 이에 동료애와 호감 사이를 오가던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통해 이들이 전보다 조금은 가까워질 것을 예고한 상황. 하완승과 유설옥의 알 듯 말 듯 한 미묘한 감정, 조금씩 피어나는 로맨스의 기운이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무한히 설레게 하는 중이다. 이와 관련 '추리의 여왕 시즌2'의 제작진은 "1회부터 지루할 틈 없는 매력적인 이야기들로 스타트를 끊겠다"며 "현장에서 열심히 촬영 중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파이팅이 보시는 분들에게도 잘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8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추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할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오늘(2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2018-02-28 11:02:59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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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키스 먼저 할까요' 시청률 12.4%…야릇한 19금 설정 通했다

'키스 먼저 할까요'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월화극 정상자리를 차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는 9.3%, 12.4% 전국 일일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9.7%와 11.8%보다 각각 0.4%, 0.6% 포인트 오른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안순진(김선아 분)과 손무한(감우성 분)이 서로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고 가까워지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술기운에 함께 모텔로 향했다. 야릇한 분위기가 감돌았고, 두 사람은 금방이라도 입술이 닿을 만큼 서로에게 가까워졌다. 하지만 손무한은 "내가 (키스)하면 당신이 오늘도 기억을 지울 것 같아서"라며 행동을 멈췄다. 결국 손무한과 안순진은 대화를 나누며 하룻밤을 보냈다. 그만큼 두 사람의 감정적 거리는 더욱 가까워졌다. 이후 안순진은 이미라(예지원)에게 손무한에 대한 진심을 털어놓기도 했다. 손무한이 위층에 산다는 걸 알게 된 안순진은 손무한의 "자러 올래요?"라는 말에 곧장 그의 침대에 함께 누워 잠을 청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은 3.1%와 3.5%, KBS 2TV '라디오 로맨스'는 3.4%로 집계됐다.

2018-02-28 10:06:4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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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하룻밤만 재워줘' 정규 첫방 시청률 4.8%…산뜻한 출발

'하룻밤만 재워줘'가 정규방송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는 전국 가구 기준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파일럿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10.1%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5.3%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2위를 기록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동시간대 1위의 영예는 6.6%, 7.3%를 각각 기록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3위는 MBC 시사프로그램 'PD 수첩'이 3.2%의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하룻밤만 재워줘' 방송에서는 이상민과 김종민이 파일럿 당시 이탈리아에서 맺은 하룻밤 인연을 계기로 또 하나의 가족이 된 마르따 패밀리와 한국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항까지 마중 나간 김종민은 몸이 불편한 줄리아를 위해 특수 제작된 차량을 준비하는가 하면 자신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될 마르따 가족을 위해 맞춤형 잠자리를 준비하는 세심함을 보여주었다. 개인일정 때문에 밤에 합류한 이상민은 마치 산타클로스처럼 선물을 잔뜩 가져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족들의 사이즈에 맞춰 옷을 준비하고 화장품과, 속옷, 어깨 마사지기 등 가족 한 명 한 명을 생각하며 세심하게 준비한 이상민의 선물에 가족들은 함박 웃음을 지었다. 마르따 가족 역시 이상민과 김종민을 위해 이탈리아에서 준비해 온 선물을 전해 두 사람에게 감동을 안겼다. 다음날 김종민은 마르따 가족에게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물었고, 마르따는 한 치의 고민도 없이 YG사옥에 가고 싶다고 했다. 사실 이상민은 지인을 통해 사전에 YG출입 허락을 받았음에도 김종민에게도 알리지 않고 무작정 YG로 향하는 척 해 반신반의 하던 마르따 가족의 기쁨을 더욱 크게 했다. 방송 말미, 마르따 가족이 빅뱅 콘서트를 가는 모습이 예고되어 이들이 꿈에 그리던 빅뱅을 직접 만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높인 가운데 병원에서 의사의 검진을 받고 오열하는 줄리아의 모습도 보여 다음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하룻밤만 재워줘'는 단 1%의 사전 섭외 없이 무작위로 선택받은 현지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일상까지 공유하며 또 다른 가족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2018-02-28 09:52:04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작심삼일 피하려면

새해가 되면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다짐을 한다. 다짐의 종류는 무척 다양한데 특징은 작년이나 그 이전에도 변함없이 그런 마음을 먹었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이런 것들이다. "다이어트를 해야지" "운동을 매일 할 거야" "담배를 안 피울 거야" "술 근처에도 가지 말아야지" 굳게 마음을 먹지만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게 새해 결심이다. 그래서 새해가 되면 너나 할 것 없이 작심삼일이라는 말을 또 한 번 떠올리게 된다. 해가 바뀌면 피트니스 클럽에 새롭게 등록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난다. 열심히 운동을 하고 건강에 더 신경 쓰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중에서 꾸준히 나오는 사람은 열 명에 세 명이 채 안된다고 한다. 말 그대로 작심삼일이다. 1월이 되면 담배 판매량이 뚝 떨어진다. 담배 끊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그것도 잠시 뿐이다. 2월쯤 되면 담배 판매량은 천천히 다시 올라간다. 새해를 맞아 세운 결심들은 이렇게 대부분 석 달 이내에 필패하는 확률이 높다. 작심삼일을 되풀이 하는 사람들이 우스개처럼 하는 말이 있다. 자기가 다짐을 실행하는 기준은 양력설이 아니라 음력설이라는 궤변이다. 결심한 것을 이루지 못하니 변명 아닌 변명을 하는 것이다. 생각한 대로 실천하는 게 어렵다면 단칼에 무언가를 행하려 하지 말고 자기와 적당한 타협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일단은 현실적인 목표를 잡는 것이다. 한 달에 5킬로그램의 살을 빼겠다는 목표는 사실 쉽지 않은 일이다. 어려운 목표를 세우면 금방 포기하고 만다. 그런 것보다는 한 달에 1킬로그램씩 살을 뺀다는 현실적 목표를 세우면 접근하기가 쉽다. 중간 중간 자기 자신과 다시 약속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사람의 심리상 할 일을 이곳저곳에 말하고 지키지 않으면 속이 편치 않다고 한다. 이런 심리를 이용해서 열흘마다 계속 약속을 다시 하는 것이다. 새해 결심을 얼마나 실행하고 있는지 기록하는 것도 좋다. 일주일에 몇 번이나 운동을 했는지 수첩에 적어두고 틈틈이 들여다보면 자극제가 된다. 담배를 몇 개비나 피웠는지 날마다 기록하면 수첩을 볼 때마다 담배를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간단한 기록으로 마음을 새롭게 다 잡을 수 있다. 새해를 맞으며 하는 결심들은 어떤 것이든 자기를 조금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고 싶어서이다. 그런데 마음만 그렇지 몸이 따라주지 않을 때가 많다. 새해의 다짐을 제대로 지키지도 못하고 있는데 시간은 벌써 훌쩍 지나갔다. 흘러간 시간을 보고 당황만 하다보면 올해도 역시 결심을 지키지 못할 수 있다. 몇 번이나 먹었던 마음이라면 올해는 보란 듯 해내는 한해로 만드는 것도 좋겠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2-2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