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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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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창작아트페어' 27일 개막…벽 허물고 예술로 소통

'장애인창작아트페어'27일 개막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2017 제4회 장애인창작아트페어'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터 국제회의장에서 오는 27일 오후2시에 개막식을 갖는다. 국내 장애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의 활성화와 장애 예술인들의 주류 미술시장 개척의 기틀마련을 위한 '2017 제4회 장애인창작아트페어'는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터 알림2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게 된 이번 아트페어는 엄정한 심사를 통하여 선정된 일부작가들에 한하여 전문 평론가들의 평론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개인부스, 3인부스, 해외작가들과의 교류를 위한 글로벌작가 부스로 구성되는 등 전문 아트페어 성격을 강화하는 기획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전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는 장애예술인 80여명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과 예술체험, 아트마켓, 아트놀이터, 도슨트 프로그램 등으로 기획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하여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HELLO ABLEART!'라는 이번 행사의 본 전시명으로써 많은 대중들에게 장애인미술에 대한 인식을 넓히며 더불어 이번 행사를 통하여 장애인 미술 작가들이 지속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의 장을 마련함을 기조로 삼는다. 동시에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고품격의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제공, 잠재적인 컬렉터의 확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이번 '2017 제4회 장애인창작아트페어'의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내용은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와 장애인창작아트페어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017-10-16 16:35: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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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 감독판, 해외서 '최고 작품상' 호평 "최고의 서사와 드라마"

'군함도' 감독판,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서 '최고 작품상' 수상 '군함도' 감독판이 15일(현지시각) 열린 제 50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폐막식에서 경쟁 부문인 오르비타(Orbita) 섹션의 최고 작품상(Best Feature Length Flim)을 수상했다. 제50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는 매년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와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장르 영화제로 올해는 지난 10월 5일에 개막했다. 벨기에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투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지 장르 영화제로 명성이 높으며,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해 그 권위와 역사가 깊은 영화제이기도 하다. '군함도'가 초청된 오르비타 섹션은 영화제의 공식 경쟁 부문 중 하나로 그 해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을 소개하며 섹션 전체 초청작 중 관객들의 투표만으로 최고 작품상을 선정하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 크다. 올해에도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아웃레이지' 최종편과 테일러 쉐리던 감독의 '윈드 리버' 등 세계 유명 감독들의 주요 작품들과 경쟁했다. 시체스 국제 영화제에서 류승완 감독의 수상은 2011년 '부당거래' 2015년 '베테랑'에 이어 세 번째이다. 작년에는 나홍진 감독이 '곡성'으로 'Focus Asia'를, 연상호 감독이 '부산행'으로 'Best Director'를, 박찬욱 감독이 '아가씨'로 'Grand Audience Award'를 각각 수상했다. 마이크 호스텐치 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은 "'군함도'는 최고의 서사와 드라마, 그리고 액션이 공존하는 영화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이러한 장르 콤비네이션은 액션, 스릴러의 거장 류승완 감독만이 만들 수 있는 작품이다. 매번 그의 영화들이 시체스에 올 때마다 큰 반향을 일으키는 것 같다"며 시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군함도'는 이번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정식 국내 개봉 버전보다 18분 늘어난 감독판으로 상영했으며, 지금 부산에서 진행 중인 제 22회 부산 국제영화제에서도 15일 저녁 감독판 특별 상영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7-10-16 14:45: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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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스톰' 제라드 버틀러 "4DX, 가장 완벽한 경험 될 것"

'지오스톰' 제라드 버틀러 "4DX, 가장 완벽한 경험 될 것" 역대 최대 규모 4DX 전야 시사까지 파격 행보 오는 19일 개봉하는 재난 블록버스터 '지오스톰'이 4DX 개봉을 확정했다. 역사상 최악의 기후이변과 자연재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화제를 모으는 '지오스톰' 4DX 개봉에 할리우드 배우 제라드 버틀러가 직접 4DX 강력 추천 영상을 전세계에 전했다. 이와 함께 '지오스톰' 4DX는 역대 최대 규모 4DX 전야 시사까지 확정해 더욱 거대한 신드롬을 예고한다. '지오스톰'은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에 갖가지 자연재해가 속출하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 날씨를 조종하게 되고, 기후를 관리하는 인공위성에 문제가 생기면서 쓰나미, 혹한, 폭염, 토네이도, 용암분출 등 전 세계적인 기상이변이 일어나는 거대한 스케일의 이야기를 다룬다. 작품은 가장 혁신적인 영화 포맷으로 꼽히는 4DX를 만나 사상 가장 강력한 스크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고조한다. '지오스톰'을 가장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업그레이드 포맷 4DX를 주연 배우 제라드 버틀러가 직접 강력 추천했다. 그간 4DX를 추천해온 배우 스칼렛 요한슨, 제임스 맥어보이, '킹스맨: 골든 서클' 매튜 본 감독,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등 쟁쟁한 할리우드 스타들에 이어, 전세계 관객들을 대상으로 제라드 버틀러가 '지오스톰' 4DX 추천해 메이드 인 코리아 기술력으로 제작된 4DX의 할리우드에서의 위상을 실감케 한다. 제라드 버틀러 4DX 강력 추천 영상에서 그는 "저의 이번 영화 '지오스톰'이 역대급 스릴을 선사할 겁니다"라고 말한다. 영화 속에서 펼쳐질 자연재해가 담긴 예고편과 함께 "너무나 거대하고 강렬해서 모든 걸 잊어버리게 될 겁니다"라는 자신 있는 제라드 버틀러의 추천이 이어진다. '지오스톰' 4DX는 모션(Motion)&진동(Vibration), 환경 효과 등 4DX 컨셉과 적확히 부합하는 가장 혁신적인 관람 포맷이다. 4DX 역대 최대 규모의 전야 시사 개최를 확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저녁 8시,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여의도, CGV영등포, CGV판교, CGV울산삼산, CGV대전 등의 극장에서 최초로 800석이 넘는 규모의 시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4DX는 메이드 인 코리아 기술력으로 2009년 국내에서 시작, 현재 49개국 410개관에서 상영하는 오감 체험 프리미엄 특별관으로 전 세계 10~20대에게 가장 트렌디한 영화 관람 패턴으로 각광받고 있다.

2017-10-16 14:04: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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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Toin엔터와 재계약 "데뷔부터 함께 해온 신뢰 바탕"

배우 채수빈이 Toin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Toin엔터테인먼트는 16일 "채수빈이 데뷔부터 함께 걸어 온 당사와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면서 "고등학교 시절 첫 만남을 가진 후, 20살 데뷔부터 지금까지 함께 하면서 채수빈과 당사 사이에 끈끈한 의리와 믿음이 굳건히 자리잡았다. 이러한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 채수빈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채수빈은 지난 2013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데뷔해 독립영화와 단편영화 작업을 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 MBC '원녀일기'와 2015년 KBS '스파이'로 지상파에 처음 얼굴을 알린 그는 곧바로 KBS 주말극 '파랑새의 집'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어 그 해 에이판 스타어워즈와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채수빈은 KBS '발칙하게 고고', '구르미 그린 달빛', MBC '역적', 영화 '로봇 소리', 연극 '블랙 버드', 그리고 최근작인 KBS '우리가 계절이라면', '최강 배달꾼'까지 작품마다 발전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TV와 영화, 연극, 그리고 사극에서 현대극을 아우르며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해온 채수빈은 탄탄한 연기 경력을 쌓으며 주목 받는 20대 주연 배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채수빈은 MBC 새 수목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의 주인공을 맡아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7-10-16 14:03:5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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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애 별세, 네티즌 '세월이 유수같이 흘러..' 애도

원로배우 김보애 별세 소식에 네티즌들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유족에 따르면 고(故) 김보애(78)가 지난해 11월 뇌종양을 진단받은 후 약 1년간 투병생활을 하다 지난 14일 오후 11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젊은 층엔 생소한 이름이나, 1960년대를 풍미한 전설의 여배우. 서라벌예술대학 연극학과를 졸업한 고(故) 김보애는 1956년 영화 '옥단춘'으로 데뷔해 '고려장'(1963), '부부전쟁'(1964), '종잣돈'(1967), '외출'(1983) 등에 여러 영화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1984년 영화 '수렁에서 건진 내 딸'에서는 딸 고 김진아와 함께 모녀로 출연했다. 서구적인 외모로 한국 최초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고, '한국의 메릴린 먼로'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에 그녀의 별세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leej****는 '세월은 유수같이 흐르는구나 남편, 딸 먼저 보내고 가슴 아프셨을 텐데 이제 편히 쉬세요 명복을 빕니다', syou****는 '좋은 곳에서 아프지 말고 바람처럼 자유로웠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emo****는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명복을 빕니다'고 전했다. 한편 고(故) 김보애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장례식장 1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8일 오전, 장지는 신세계공원묘원이다.

2017-10-16 13:57:1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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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실' 신하균X도경수의 갑을 케미…웃픈 블랙코미디가 온다!(종합)

'7호실' 신하균X도경수의 갑을 케미…웃픈 블랙코미디가 온다! 현실적이면서 비현실적인, 공감 100% 이야기 대체불가 연기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연기의 신' 신하균과 신진 연기파의 대표 주자 도경수가 영화 '7호실'에서 DVD방 사장과 아르바이트생으로 만나 치열한 연기 호흡을 펼친다. 각자 들키면 큰일 날 비밀을 감춘 문제의 방 7호실을 놓고 '톰과 제리'같은 앙숙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영화 '7호실'은 대한민국 사회를 살고 있는 소시민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웃픈(웃기면서 슬픈) 블랙코미디다. 망해가는 DVD방을 팔기 위해 때를 기다리는 사장 두식(신하균), 학자금 빚을 갚으려 DVD방에서 일하는 태정(도경수). 자구책을 찾기 위해 자기만의 방식으로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살던 어느 날, 가게에 매수자가 나타난다. 하지만 계약이 성사되기 직전 예기치 못한 사고가 벌어지고, 두식은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시체를 7호실에 숨긴다. 한편, 빚을 해결해주는 조건으로 마약을 7호실에 감춰놨던 태정은 늘 열려있던 방이 잠기자 당황하게 된다. 7호실의 문을 닫아야만 하는 사장과 열어야만 하는 아르바이트생, 두 사람의 이야기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16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역점에서는 영화 '7호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이용승 감독, 배우 신하균, 도경수가 참석했다. 첫 장편 데뷔작 '10분'으로 베를린 영화제 포럼 부문 초청을 비롯해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이용승 감독은 "전작 '10분'이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면, 이번에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며 "DVD방이라는 폐쇄된 장소에서 벌어지는 현실적이면서도 장르적인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재미를 줄 거라 자신한다"고 입을 뗐다. 이어 "주인공을 DVD방 사장으로 설정한 이유는 DVD방이 현재 사향산업이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그 공간에 대한 추억이 많다. 공간이 줄 수 있는 장르들을 영화로 표현하는 재미가 있겠다 싶어 시나리오를 쓰게 됐다. 그리고 '7호실'의 숫자 7은 행운을 뜻하지만, 그 뒤의 불행까지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삶의 페이소스와 장르적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영화 '7호실'은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 3월에 진행된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서 목표액 초과 달성은 물론, 투자형 크라우딩 펀딩 사상 최다 인원인 616명이 참여하는 기록을 세웠다. 게다가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30초만에 전석을 매진시켰다. 영화는 각자도생 할수밖에 없는 신자유주의 시대 약자들의 씁쓸한 혈실을 블랙코미디로 풀어낸다. 특히 맞춤옷을 입은 듯 연기를 펼친 신하균과 도경수의 연기 또한 영화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감독은 두 배우의 캐스팅에 대해 "신하균 선배님한테서는 '어른에 진입하지 못한 나이든 소년'의 느낌이 난다. 욱하는 다혈질 성격을 갖고 있지만, 소시민으로서 열심히 살아가려는 두식 역에 제격이라고 생각했다. 또 도경수 씨는 눈빛이 마음에 들어 태정 역에 캐스팅했다. 현실을 살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생애 첫 블랙코미디 장르에 도전한 도경수는 "시나리오를 재미있게 읽었다. 그동안 연기했던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역할이어서 매력적이었고, 아마 보시는 분들도 '도경수라는 배우에게 이런 면이 있었어?'하실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사관계, 갑을관계로 호흡을 맞춘 신하균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서는 "선배님께서 잘 이끌어주셨다. 꼭 한번 작품으로 만나뵙고 싶었는데 '7호실'로 꿈을 이뤘다. 우리 영화에는 끈끈한 브로맨스가 없다. 하지만, 쫓고 쫓기는 톰과 제리같은 케미를 보실 수 있다"고 전했다. '지구를 지켜라' '복수는 나의 것' '박쥐' '악녀' 등 대체불가 연기력을 과시해온 신하균은 절박한 몸부림이 웃기지만, 가볍게 웃어넘길 수만은 없는 DVD방 사장 두식 역으로 관객 앞에 선다. 신하균은 '7호실'을 한마디로 '장르적인 재미를 품은 채 사회적인 메시지를 포기하지 않은 영화'라고 정의하면서 "현장에서 감독님께서 구체적으로 디렉션을 주셨다. 애드리브로 완성된 장면도 많은데, 그것들을 좋은 리액션으로 받아쳐준 경수에게 고마웠다"고 말했다. 영화 속 실제같은 액션씬에 대해서는 "페브리즈를 분사하거나 전화기를 던지는 등 소품을 이용한 액션이 많았다. 사실 액션이라고하기엔 뭐하고 '소시민들의 몸부림 액션'이라고 해야할 것 같다. 그것들은 합을 맞추면 오히려 어색하다. 연습없이 곧바로 촬영에 들어갔는데, 호흡이 잘맞아서 완성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감독 역시 기대해도도 좋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폐업 위기로 몰린 자영업자와 학자금 빚과 사회진출의 난제 등 현실의 늪에서 허우적대는 아르바이트생의 모습을 통해 한국사회의 이면을 적나라하게 그린 영화 '7호실'은 관객의 공감을 자아냄과 동시에 블랙코미디를 가미해 영화적 재미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개봉.

2017-10-16 13:13:2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