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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남배우, 상호 합의되지 않은 상황에서…누리꾼 발끈

영화 촬영 중 여배우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남배우가 화제다. 지난 13일 서울고법 형사8부는 영화 촬영 도중 상대방을 강제 성추행한 남배우 A 씨에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주문했다. 앞서 A 씨는 2015년 4월 저예산 영화 촬영 중, 상호 합의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 여배우의 속옷을 찢고 바지에 손을 넣어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12월 열린 성추행 사건 1심 재판에서는 '사건 당시 촬영 동영상과 메이킹 필름에 상체만 찍혀 있어 성추행 여부를 알기 어렵다'는 재판부의 판단에 따라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지난 13일 2심 선고에서 원심을 깬 법원 판결에 따라 A 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선고받았다. 그리고 최근 여배우 측이 SNS를 통해 항소심 유죄판결 환영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공지하면서 남배우 정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아직 실명이 공개되지 않은 A 씨의 정체를 둘러싸고 이야기가 한창이다. 네티즌들은 남배우 정체를 추측하며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데 차라리 그냥 밝혀라 범죄자 인권 지켜 뭐하냐', '성추행 남배우 유죄 판결 받았네요. 집행유예인 게 아쉽지만 이번을 계기로 예술 핑계로 성폭력 저지르는 인간들에게 강력한 메시지가 전달됐기를 바랍니다'라고 반응했다.

2017-10-15 13:46:46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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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전쟁 마술사' 마술로 히틀러를 상대한 숨겨진 영웅

[새로나온책] '전쟁 마술사' 마술로 히틀러를 상대한 숨겨진 영웅 기상천외한 위장 전술이 상상력을 압도…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 영화 개봉 예정 북폴리오/데이비드 피셔 지음 7년 간 약 6000만 명 이상의 희생자를 낳은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하고 비극적인 전쟁, 제2차 세계대전. 이를 배경으로 얼마 전 개봉한 영화 '덩케르크' 속 생존의 철학은 많은 관객들에게 적잖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 참혹했던 전쟁에서 나치 독일군을 무찌른 한 마술사의 이야기가 출간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바로 미래엔 북폴리오가 출간한 이색적인 전쟁 소설 '전쟁 마술사'다. '전쟁 마술사'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마술로 독일군을 교란시킨 실존 영국인, 재스퍼 마스켈린의 이야기다. 총과 칼 대신 기상천외한 위장 전술로 영국군에게 승리를 선사한 마스켈린과 그의 동료들은 당대 라이벌이었던 독일 로멜 장군과 영국 몽고메리 장군의 대결에 숨은 공신이기도 했다. 책은 북아프리카 사막 전쟁의 명운을 갈랐던 1942년 엘 알라메인 전투 그 역사적 현장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전쟁의 긴박함을 거대한 마술쇼를 보는 듯한 재미와 감동으로 그려내며 한 편의 웅장한 전쟁 드라마를 완성시켰다. 피비린내 나는 전장은 마스켈린에게 거대한 마술 무대 그 자체다. 사막 한 가운데 탱크 수백 대와 수에즈 운하 전체를 불빛을 이용해 감쪽같이 숨기거나 하나의 항구 도시를 통째로 옮기기도 한다. 이 엄청난 스케일의 마술쇼가 독자들의 상상력을 압도하는 한편, 그와 동료들이 임무 수행 중 보여주는 전우애와 휴머니즘은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당시 파죽지세로 연승을 이어가며 히틀러의 신임을 한 몸에 받았던 로멜 장군에게 첫 패전의 굴욕을 안겼던 '엘 알라메인' 전투의 서막이 오르며 소설은 절정에 다다른다. 마술단은 한 달 안에 수천의 가짜 병사와 탱크를 제작해 적군을 속이고 실제 물자를 북쪽으로 몰래 이동시키는 임무를 극비리에 수행한다.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을 성공시키는 마술사의 통렬한 묘수가 인해전술형 전쟁 스토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짜임새 있는 플롯으로 영화화가 결정됐으며 '닥터 스트레인지', '셜록'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인공으로 발탁돼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덩케르크'가 병사들이 느끼는 전쟁의 공포감을 사실적으로 전달했다면, '전쟁 마술사'는 끈끈한 전우애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화려한 볼거리로 독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616쪽, 1만6000원.

2017-10-15 11:18: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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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있는 것은 아름답다·1코노미 外

[새로나온책] 있는 것은 아름답다·1코노미 外 ◆있는 것은 아름답다 일요일 출판/앤드루 조지 지음 미국과 유럽에서 7만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한 사진전 '있는 것은 아름답다'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소설가 알랭 드 보통에서 삶의 가치를 재정비하는 영감을 준 사진과 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생각보다 너무 빨리 죽음에 맞닥뜨렸으면서도 이 사실을 평온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던 이들의 눈빛과 이야기는 우리를 슬프게 하지만 결코 우울하게 하지는 않는다. 220쪽, 1만4000원. ◆#너에게 넥서스북스/하태완 지음 출간 6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너에게(스페셜 에디션)'는 겨울에 찾아온 봄 같은 남자가 사랑, 청춘, 삶에 대해 써내려 간 에세이집이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는 30만 SNS 독자의 열렬한 호응을 받은 미수록분 수록과 완글의 긴 글, 긴 호흡을 담고 로맨틱 영화 같은 일러스트를 더했다. 이 책에는 내가 하고 싶었던 말, 네게 듣고 싶었던 말이 작가의 글로 담겨 사랑으로 스며든다. 272쪽, 1만2800원. ◆빨강머리N 난 이래, 넌 어때? 마음의숲/최현정 지음 직장인과 독거 청장년의 대변인 '빨강머리N'을 탄생시킨 최현정 작가의 두 번째 책이다. 현직 카피라이터 작가의 허를 찌르는 개그와 한국 청년으로 환생(?)한 재기발랄 N 캐릭터까지 독자의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화자 N을 통해 평범한 삶의 가치가 재조명되기 때문 아닐까? 일탈이 아닌 일상을, 1류가 아닌 평범한 삶을, 시끌벅적한 맛집이 아닌 방구석 혼밥을, 안락한 삶이 아닌 위험 가득한 사회 현실을 말하는 N에게 독자들이 공감하지 않기란 어렵다. 320쪽, 1만4800원. ◆1코노미 21세기북스/이준영 지음 1인 가구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에 과감히 지갑을 여는 강력한 경제 세력이다. 이들은 3평짜리 자취방을 공들여 꾸미고, 수고한 자신을 위해 작지만 고급스러운 사치를 즐겨 누리고, 반려동물이나 반려식물을 가족으로 여기고 마음을 나누며, 혼놀과 혼밥이 주는 자유 안에서 행복을 느낀다. 이 책은 1인 가구의 심리와 소비 성향 그리고 그들을 사로잡을 비즈니스 전략까지, 1코노미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296쪽, 1만6000원. ◆디지털 노마드 라온북/권광현, 박영훈 지음 월 수익 1000만 원 이상을 버는 저자들은 '디지털 노마드'가 무엇인지와 어떻게 디지털 노마드로 살 수 있는지 자세한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디지털 노마드족으로 살고 싶지만 온라인 시스템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고민스러워할 것들도 책에 담았다. 어떤 플랫폼을 활용하여, 어떻게 시작하고, 온라인 세계에 돈을 벌 수 있는 판을 깔고, 자동으로 수익을 일으킬 수 있는지 구체적인 매뉴얼까지 알려줘서 그대로 따라하면 성과를 낼 수 있다. 312쪽, 1만5000원. ◆아인슈타인 일생 최대의 실수 까치/데이비드 보더니스 지음 베스트셀러 'E=mc2'의 저자인 데이비드 보더니스가 신작 '아인슈타인 일생 최대의 실수'로 돌아왔다. 우리는 아인슈타인을 위대한 천재이자 과학의 아이콘으로서의 모습만 기억한다. 그러나 그의 말년은 우리가 아는 것과는 반대로 물리학계로부터 외면당하고, 외롭고 쓸쓸했다. 전작에서 아인슈타인의 최대 성과인 E=mc2의 일대기를 다루었던 저자는 이번에는 아인슈타인의 실수로 눈을 돌려서 그의 잘못된 결정과 오만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아인슈타인의 개인적 인생의 궤적을 담담히 쫓아가며 그의 엄청난 과학적 성과와 그의 실수들에 관하여 섬세하고 냉철하게 소개한다. 367쪽, 2만원.

2017-10-15 11:17: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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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크림, 오늘(14일) 신곡 'BANANA' 발매 "비유로 내 과거 풍자"

래퍼 영크림이 자작곡 'BANANA'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영크림(Young Cream)은 14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바나나(BANANA)'를 공개한다. 'BANANA'는 중독성 강한 테마 신스와 영크림의 화려한 랩 플로우가 완벽 조화를 이룬 곡으로 신예 래퍼 블리노(Blino)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BANANA'는 영크림과 블리노가 서로 다른 관점으로 본 해석이 돋보이며, 영크림이 속해있는 크루 다 보이즈 클랜(Da Boyz Clan)의 엔지니어 겸 프로듀서 티그릭스(TIGRIX)가 만들어낸 독보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그룹 M.I.B 출신으로 지난 1월 첫 싱글 앨범 '042'를 발매하며 홀로서기에 나선 영크림은 지난 4월 '베러 노우(Better Know)'에 이어 5월 '밤이면' 등 꾸준히 앨범을 발매, 실력파 래퍼로서의 입지를 단단하게 굳히고 있다.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모두 참여하며 진정한 뮤지션의 면모를 보인 영크림은 "재치있는 비유를 통해 나의 과거를 풍자한 신곡 'BANANA'는 듣는 이들에게 재미를 주는 동시에 앞으로의 도약에 대한 포부를 담아냈다"고 전했다. 한편 영크림의 디지털 싱글 앨범 'BANANA'는 14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영크림은 신곡 'BANANA' 발매 이후 방송, 공연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7-10-14 15:08:4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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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DNA'로 쓴 4주간 대기록…韓 최초·최고·최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 최고, 최다 기록을 세우며 공식 활동을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단독 특집 방송 엠넷 'BTS 카운트다운'을 끝으로 LOVE YOURSELF 承 'Her' 타이틀곡 'DNA'의 4주간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랑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방탄소년단의 스타일로 해석한 LOVE YOURSELF 承 'Her'는 지난 달 18일 발매 이후 13일 만에 120만 3533장의 판매량(가온차트)을 기록했다. 단일앨범 월간 판매기준 2001년 11월 god 4집(144만 1209장, 한국음반산업협회) 이후 16년 만에 120만장이라는 대기록이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200' 7위와 영국(UK) 오피셜 앨범차트 14위로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한국 가수 최초로 3주 연속 미국 빌보드 '핫 100'과 '빌보드 200' 동시 차트 유지, 2주 연속 영국(UK) 오피셜 싱글과 앨범차트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스포티파이(Spotify)의 '글로벌 톱 50' 41위와 미국(US) 'Top 50' 34위로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을, 전 세계 77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DNA'로 32개국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최다 기록을 세웠다. 아울러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최초로 입성해 67위까지 올라 한국어 노래로 케이팝 그룹 최고 기록을 세웠고, 미국과 캐나다의 라디오 방송횟수를 분석하는 미디어베이스(Mediabase) 차트에서 'DNA'로 73위에 이름을 올려 미국 내 대중적 인기까지 얻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4, 15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첫 돔 공연인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인 재팬 스페셜 에디션(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Ⅲ THE WINGS TOUR IN JAPAN ~SPECIAL EDITION~)'을 개최한다.

2017-10-14 10:51:4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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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시즌제 드라마로 돌아온다

'마음의 소리' 시즌제 드라마로 돌아온다 지난 해, 네이버 및 KBS 2TV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방영되며 한류 시트콤의 새 장을 연 예능 시트콤 '마음의 소리'가 새롭게 런칭했다. 13일 크로스픽쳐스 측은 "'마음의 소리(리부트:얼간이들)'로 제목 및 제작을 확정했다"며 "새로운 부제, 새로운 캐스팅, 새로운 에피소드, 새로운 플랫폼까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올 계획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마음의 소리' 시즌1은 웹 버전이 국내에서만 약 4000만 뷰 이상 조회수를 기록 했으며, 전세계에서 무려 약 2억 5000만 뷰가 넘는 역대 최고의 기록을 달성하며 한류 시트콤의 새로운 도약을 보여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원작 웹툰 '마음의 소리' 역시 네이버 웹툰 최장기간 연재기록 및 최고 조회수 기록을 경신하며 다각화된 흥행 컨텐츠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한 바 있다. 이 같이 국내 및 전세계에서 각광받은 '마음의 소리'가 새로운 플랫폼, 새로운 캐스팅으로 모두 리뉴얼 되어 돌아오기에 벌써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크로스픽쳐스 김현우 대표는 "드라마 '마음의 소리(리부트:얼간이들)'의 새로운 시즌은 국내 최초로 새로운 캐스팅의 시즌제 형식을 도입했을 뿐 아니라, 원작 웹툰 및 전 드라마 컨텐츠가 대한민국을 넘어서 전세계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기에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 특히 전작이 넷플릭스에서 전세계 방영 시, '웃음'이라는 공통요소를 통해 한류를 이끈 만큼 이번 작품도 모두가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프로젝트로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음의 소리(리부트:얼간이들)'은 동명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한, 발칙한 상상력과 예측불허의 스토리 전개, 병맛웃음코드가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오는 새로운 시즌의 에피소드 시트콤이다. 10월 중 새로운 캐스팅 및 플랫폼을 전격 발표할 예정이며 11월에 본격적인 시즌제 촬영에 돌입한다. 방영은 2018년 상반기다.

2017-10-13 18:57: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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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밴드' 거듭난 데이브레이크, 연말도 달린다…12월 콘서트 개최

데이브레이크가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는 13일 "데이브레이크가 오는 12월 9일과 10일, 양일간 'RUNAWAY'라는 타이틀로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연말 콘서트는 그 해의 트렌드가 가장 빠르게 펼쳐지는 공간인 패션쇼 '런웨이'를 공연의 메인 테마로 삼았다. 런웨이를 연상시키는 돌출무대를 활용한 연출로 공연장 전체를 환상적인 아우라가 폭발하는 공간으로 구현시키며 S/S와 F/W 콘셉트에 따른 셋리스트로 감각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브레이크는 올해 서현진 주연의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OST를 시작으로 디지털 싱글 '왜안돼?', 리메이크 앨범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등을 발표,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대세 밴드답게 각종 방송 및 페스티벌, 대학 축제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날들을 보냈다. 해피로봇 레코드 측은 "그 어느 때보다 여러 분야에서 바쁜 한 해를 보낸 데이브레이크가 여름 브랜드 공연 'SUMMER MADNESS 2017 : THE RED'를 성황리에 끝낸 후 야심차게 기획한 겨울 단독 공연이다. 공연장에 오신 관객 여러분을 최고의 셀러브리티로 만들어 드리기 위해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데이브레이크 연말 콘서트 'RUNWAY'의 티켓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10-13 15:09:17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