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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웃는 연습·소비의 역사 外

◆100일 글쓰기 곰사람 프로젝트 북바이북/최진우 지음 글쓰기가 두려운 곰에서 글쓰기가 즐거운 사람으로 거듭나는 100일간의 특별한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글쓰기를 시작하기 전에 숙지해야할 것들, 적정한 분량이나 글을 쓰는 시간 안배, 슬럼프가 왔을 때 극복하는 방법 등이 담긴 완벽한 가이드책이다. 180쪽, 1만2000원. ◆이야기론으로 읽는 무라카미 하루키와 미야자키 하야오 북바이북/오쓰카 에이지 지음 일본의 대표적인 서브컬처 평론사 오쓰카 에이지가 무라카미 하루카와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에 관해 논한 평론집이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작품들을 '이야기 구조'라는 관점에서 들여다본다. 구조적인 특징과 세계에서 사랑받는 이유 등에 대해 알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다. 312쪽, 1만6000원. ◆최후의 사전 편찬자들 사계절출판사/정철 지음 사전 편찬이라는 고도의 지적 기술과 사전을 말들던 사람들의 일과 삶, 고요한 열정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말의 뒤를 따라 걷는 가장 느리고 성실한 기술자들인 사전 편찬자들의 이야기는 많은 독자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356쪽, 1만6000원. ◆2019 부의 대절벽 청림출판/해리 덴트 지음 이 책은 세계적인 인구구조 전문가이자 주기연구자인 해리 덴트의 신작으로 7년간의 양적완화 정책 끝에 다가올 버블 붕괴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가올 위기에 대해 다양한 자료와 도표를 통해 긴급하게 경고함과 동시에 위기를 헤치고 나갈 기회에 대해 말한다. 388쪽, 1만7000원. ◆웃는 연습 창비/박성우 지음 한국 서정 시단을 대표하는 박성우 시인의 신작이다. 생활의 실감이 오롯이 배어든 찰진 언어들과 삶 속에서 우러나는 질박한 입말들이 정겨움을 더한다. 아울러 시집 앞에 놓인 한행짜리 잠언류의 시들은 서늘한 공감을 자아내며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한다. 132쪽, 8000원. ◆소비의 역사 휴머니스트/설혜심 지음 일상의 모든 것을 역사학의 주제로 재탄생시키는 설혜심 교수가 지금껏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소비하는 인간'의 역사를 소개한다. 익숙한 물건과 공간, 소비라는 행위를 통해 근대 이후 인간의 역사를 가장 내밀하고 다층적으로 분석하며 '사람'과 '일상'이 생생하게 드러나는 역사를 맛보게 한다. 496쪽, 2만5000원.

2017-09-03 13:32: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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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비트코인보다 장외주식

[새로나온책] 비트코인보다 장외주식 인커리지파트너스/박병호 지음 이 책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장외주식 투자성공을 위한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장외주식의 진면목을 알고 제대로 된 투자방법을 따른다면 장외주식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고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은 어느덧 옛말이 됐다. 갈수록 사회계층이 고착화되고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해지면서 용이 나기는 커녕 이무기도 꿈꿀 수 없게 됐다. 서민이 부자가 되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 만큼 어렵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희망은 무엇일까. 투자에서 성공하는 것이다. '비트코인보다 장외주식'을 통해 저자는 부자가 되는 길을 제시한다. 은행에 돈을 넣어놓자니 저금리에 이자는 간에 기별도 안가고, 부동산은 이미 너무 올랐다. 상장주식을 사자니 무엇을 살지 망설여지고 비트코인이라는 것은 생소하기만 하다. 자칫하면 투자라는 위험에 속수무책으로 재산을 탕진할수도 있다. 저자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의 주역이라고 믿는 장외주식에 투자하라고 말한다.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을 분석하며 옥석 가리를 통한 제값 매기기에 나섰다. 이 책은 자극적인 문투로 투자를 부추기지 않는다. 오히려 리스크와 장애물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면서 장외주식 등 투자 전반에 대한 지혜의 길로 안내한다. 특히 사회적 문제가 되는 금융사기를 피할 수 있는 방법과 비트코인 열풍의 허와 실에 대해서도 늘어놓는다. 잘 고른 장외주식 하나는 상장 10개 대기업 주식도 부럽지 않다. 관건은 우량 장외기업을 골라내는 혜안이다. 책을 읽다보면 어느 순간 그 혜안에 눈을 뜨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무엇보다 책은 쉽게 쓰여져 투자 초보자라도 단숨에 읽어 내려갈 수 있다. 한편 저자 박병호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UCLA에서 MBA과정을 거쳤다. 삼성물산 관리팀, LG투자증권 리서치, 우리투자증권 IB, 리서치 및 법인 영업 본부장 등 증권사에서 다양한 직무들을 두루 거친 경험과 뛰어난 분석력을 갖췄다. 현재 좋은 스타트업을 찾아 지원하고 투자자들에게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304쪽, 1만3000원.

2017-09-03 13:31: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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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리뷰] '살인자의 기억법' 원작의 맛 살리면서 장르적 특성은 업그레이드

[필름리뷰] '살인자의 기억법', 원작의 맛 살리면서 장르적 특성은 업그레이드 '소설은 소설, 영화는 영화다.' 영화가 끝나고 든 첫 생각이다. 7일 개봉하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김영하 소설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다. 전작 '세븐데이즈' '용의자'로 한국 장르물의 귀재로 자리매김한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본인의 역량을 가감없이 발휘했다. 원작이 있는 영화는 영화화(시나리오 각색, 연출)하는 작업에서 원작의 색을 잃고 아예 다른 색을 입거나, 원작의 느낌을 고스란히 살려 완성되거나 둘 중 하나다. 때문에 보통은 '원작이 훨씬 낫다' '소설로만 남아있는 게 좋았을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살인자의 기억법'은 영화로 만들어지면서 영화만이 낼 수 있는 강점을 제대로 살렸다. 원작은 퇴색시키지 않고, 재미를 배가시켜 관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김병수(설경구)가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문태주(김남길)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병수는 그를 경찰에 연쇄살인범이라고 신고하지만, 태주 역시 경찰이었고, 아무도 병수의 말을 믿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병수의 딸 은희의 남자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태주. 병수는 사라져가는 기억 속에서도 필사적으로 기록하고 태주를 쫓지만, 오히려 자신에게 남아있던 오랜 살인 습관들이 되살아나며 망상과 실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한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는 기억과 현실의 경계에서 극도의 서스펜스와 스릴을 선사한다. 속도감있는 전개는 관객에게 조각난 퍼즐을 맞춰가는 재미를 안기며, 과연 김병수가 생각하는 것처럼 태주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사건의 연쇄살인범인지, 아니면 그저 병수의 망상일뿐 실제로는 병수 본인이 저지른 일들인지 끊임없이 생각하게 만든다. 방심할 틈을 주지않고 결말을 향해가는 영화는 관객의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올 가을 강력한 범죄스실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병수 역을 맡은 설경구와 태주 역의 김남길은 극과 극, 한계없는 변신을 보여준다. '실미도' '해운대' '불한당' 등 매 작품마다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켰던 설경구가 이번에는 신체를 뛰어넘어 정신적으로도 준비할 것이 많은 전직 연쇄살인범이던 알츠하이머에 걸린 치매 노인을 연기했다. 그는 특수분장 없이 본인보다 10살은 더 많은 노인으로 분했다. 극한의 체중 감량을 했음에도 그의 소름돋는 눈빛 연기는 관객의 몰입을 유도할 것이다. 드라마 '선덕여왕' '나쁜남자' 영화 '해적:산으로 간 사나이' '판도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김남길은 설경구가 쫓는 태주로 분했다. 평범한 경찰인 듯 사람 좋은 미소를 짓다가도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돌변하는 그의 모습은 관객을 혼란에 빠뜨릴 예정. 감독은 소설 속 비중이 낮았던 태주 캐릭터를 영화를 통해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선과 악을 넘나드는 능수능란한 연기는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한다. 감독은 소설을 영화화하면서 원작의 색깔은 살리되 영화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재미 또한 놓치지 않았다. 중간중간 설경구가 읊조리는 소설 속 1인칭 문장은 내레이션으로 쓰여져 때때로 관객의 웃음을 자아낸다. 내레이션은 김병수가 느끼는 감정과 상황이 어디까지 진전됐는지 알 수 있게하는 장치로 적절하게 쓰였다. 소설 속 주인공의 나이는 70대로 나와있다. 감독은 김병수의 나이를 50대로 설정, 극의 후반부 태주와의 액션씬을 삽입했다. 하지만, 화려한 기술보다는 캐릭터의 감정을 극대화시키는 장치로 사용했다. 원씬 원테잌로 정적인 느낌을 강화해 배우들이 표현하는 감정의 깊이가 잘 드러나도록 했다. 단순히 치고 받는 몸싸우모다 서로에 대한 의심과 경계로 얼룩져 얽히고 설킨 감정을 담아냈다. 격렬한 몸싸움 중에도 자신이 왜 싸우고 있는지를 잊지 않기 위해 스스로의 기억과도 사투를 벌이는 병수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역대급 캐릭터로 변신한 배우들의 열연은 소설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또 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원신연 감독표 스릴러 '살인자의 기억법'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과 짜릿한 반전을 선사해 관객에게 잊지 못할 영화로 남을 것이다. 7일 개봉. [!{IMG::20170903000031.jpg::C::480::살인자의 기억법 스틸/쇼박스}!]

2017-09-03 13:31: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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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너, '우리가 계절이라면' OST 'The Moment' 발표

가수 디미너(DMEANOR)가 참여한 KBS 드라마 스페셜 '우리가 계절이라면' OST가 공개됐다.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는 KBS 드라마 스페셜 '우리가 계절이라면'(극본 임예진/연출 강수연) OST 'The Moment'가 1일 정오 공개됐다. 'The Moment'의 가창자 디미너는 미국 유명 R&B아티스트 '로이드'의 'Tru' 커버영상으로 국내외에서 찬사를 받은 R&B 보컬리스트다. 최근 Mnet '쇼미더머니6'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래퍼 한해와 같은 크루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의 남자', '따뜻하게' 등을 피쳐링에 참여하면서 실력을 입증했다. 또 지난 7월에는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의 앨범 커버에 참여,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파격적인 첫 싱글 'Don't Hold Me'를 공개해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The Moment' 는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 말기' 등의 OST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한 음악감독 '개미(강동윤)'가 작곡한 곡으로, 디미너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순간 순간을 떠울리며 써 내려간 서정적인 영문 가사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해석했다. '우리가 계절이라면'의 음악감독 개미(강동윤)는 "우연히 유투브를 통해 디미너의 커버음악을 듣게 됐고, 꼭 캐스팅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청춘 남녀들이 성장하며 그리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표현하기에 부족함 없는 감성과 부드러운 보이스로 음악을 너무나 잘 소화해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스페셜 '우리가 계절이라면'은 연기돌인 B1A4의 리더 진영의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강 배달꾼'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통통 튀는 매력을 살리고 있는 채수빈, '학교 2017'의 당찬 신예 장동윤이 주연을 맡아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 '부부'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남녀의 순수했던 시절을 그린 청춘 멜로드라마 '우리가 계절이라면'에서 세 청춘들이 보여줄 모습과 함께, 디미너의 OST "The Moment"가 작품에 어떤 감성을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7-09-01 12:08:2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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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글로벌 포맷 발굴 가속화…영국 아이티비와 맞손

CJ E&M, 글로벌 포맷 발굴 가속화…영국 아이티비와 맞손 CJ E&M이 영국 아이티비와 손잡고 해외시장을 겨냥한 콘텐츠 개발에 앞장선다.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대표이사 김성수)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방송영상콘텐츠 마켓인 '국제방송영상견본시(BroadCast WorldWide, BCWW 2017)'에서 해외 구매자 대상으로 콘텐츠 설명회를 열고, 글로벌 제작사들과 공동개발한 프로그램을 처음 공개했다. 먼저, CJ E&M은 영국 최대 포맷 제작사 아이티비 스튜디오(ITV Studios)와 게임쇼 '더 라인업(The Line-Up)' 포맷을 공동개발한다. '더 라인업'은 참가자들이 프로파일링 기술을 활용해 베일에 가려진 10명의 인물에 대한 정보를 맞추는 게임쇼다. 또한, 이스라엘의 글로벌 포맷 개발 및 제작사인 길포맷(Gil Formats)과는 부모가 아이에게 권력을 넘겼을 때 벌어지는 일들을 전문가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관찰해보는 실험 예능 '키즈 인 파워(Kids in Power)'의 포맷을 공동개발한다. tvN에서 방송했던 '아이에게 권력을'을 바탕으로 양사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보강한 새로운 포맷으로 개발하는 첫 사례로, CJ E&M은 다양한 해외 파트너와 다각적 모델의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황진우 CJ E&M 글로벌콘텐츠개발팀장은 "국내 시청자들을 위한 콘텐츠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사랑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다각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전략적 협력을 통해 한류 콘텐츠 수출 저변을 새롭게 확대하고,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미디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한편, CJ E&M은 국내 콘텐츠의 글로벌화를 선도하고 있다. '꽃보다 할배'는 미국, 이탈리아, 터키, 중국에 이어 우크라이나판 제작이 확정됐다. 또한, 국내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미국 지상파 방송사인 NBC에 리메이크된 '꽃보다 할배'는 미국판 'Better Late Than Never' 시즌 2 제작에 돌입했고, 올해 10월에 열리는 2017년 콘텐츠 이노베이션 어워드(The Content Innovation Awards) '올해의 포맷상-예능 부문(Entertainment Format of the Year)' 후보로 선정됐다. 또한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루마니아 최대방송사 포트티비(PORT TV)에서 현지 버전으로 제작되어 방영될 예정이며, 말레이시아판은 시즌 2 제작, 태국판은 계약을 연장하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2017-09-01 11:33: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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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DMC미디어' 인수…광고시장 본격 진출!!

SBS, 'DMC미디어' 인수…광고시장 본격 진출!! SBS가 디지털 광고시장에 발을 딛었다. 종합 디지털 미디어렙 & 광고플랫폼 전문기업 'DMC미디어'를 인수한 것. SBS는 9월 1일자로 'DMC미디어'의 지분을 인수하여 경영권을 확보하고, SBS의 자회사인 'DMC미디어'를 통해서 디지털 광고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SBS는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광고와 더불어 PC, 모바일, IPTV, 디지털 옥외광고 등 디지털 전반의 광고 역량을 확보, 급변하는 디지털 광고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DMC미디어'는 2002년 설립된 회사로 현재 네이버, SMR, 페이스북, 구글, 카카오 등 주요 매체의 디스플레이 광고를 대행하고 있으며, DSP, 동영상, 소셜미디어 등의 광고플랫폼도 자체 개발 보유하고 있다. 또한 광고 마케팅 분야 전문 데이터 서비스 'DMC리포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페이스북 본사의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사이기도하다. 디지털 미디어와 광고마케팅 시장에서 탁월한 기획 및 영업력 그리고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DMC미디어'는 2017년 기준 연간 취급고 1300억 원, 누적 취급고 9000억 원을 돌파할 예정이다. SBS 관계자는 이번 인수에 대해서 "콘텐츠의 온라인 유통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DMC미디어'의 디지털 광고 역량을 활용하여 광고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광고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DMC미디어' 역시 이번 결합을 통해 미디어를 확장하고 통합하여 광고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SBS미디어그룹의 디지털 사업 전반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2017-09-01 11:26: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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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미소지기 31명에 장학금 전달

CJ CGV, 미소지기 31명에 장학금 전달 CJ CGV(대표이사 서정)가 지난 달 31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2017 하반기 우수 미소지기 장학금 전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각 지점 CM(Culture Mediator)의 추천을 거쳐 최종 선정된 31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우수 미소지기 장학금 전달식 및 간담회'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미소지기들을 지원하고, CGV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현재까지 총 440여 명의 미소지기가 혜택을 받았다. 장학금 전달식 후에는 경영진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미소지기들이 현장에서 느꼈던 점부터 회사에 궁금했던 점 등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자리한 미소지기 중에는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도 다수 포함되어있어 진로, 취업과 같은 이야기도 나눴다. CJ CGV 정성필 국내사업본부장은 "CGV의 가장 소중한 자산인 미소지기가 만족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소지기 고용 안전 및 다양한 복지혜택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CGV는 2013년 7월부터 미소지기를 '무기근로계약'으로 전환해 근로 안정성을 꾀했다. 2015년 4월에는 업계 최초로 '분 단위' 시급 제도를 도입했다. 공채 지원 시 장기 근속 미소지기에게는 서류전형을 면제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월 10회 영화 관람 기회, 매표와 매점에서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학자금 대출이자와 경조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편의성을 살린 트레이닝룩으로 유니폼을 전면 교체하는 등 미소지기 만족도 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2017-09-01 11:25:50 신원선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책 읽는 지하철

지하철을 타면 항상 익숙한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거의 예외 없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사람들 이어폰을 귀에 꽂고 눈을 감은 사람들의 모습이다. 예전에는 지하철에서 쉽게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거의 사라진 풍경도 있다. 책을 보거나 신문을 읽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것이다. 지하철의 풍경을 보면 스마트폰이 책을 대체하고 있다는 걸 확실히 알 수 있다. 손 안에 세상이 모두 들어있다는 스마트폰 정보가 담겨있고 재미있고 유익하고 편리하다. 모든 면에서 유용하니 사람들이 손에서 놓지 못한다. 그러나 이런 스마트폰 못지않게 정보가 있고 재미가 있고 유익한 존재는 바로 책이다. 지인이 새로 분양받은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새 집에서는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해야 했다. 그 덕분에 그에게 새로운 기쁨 하나가 생겼다고 한다. 출퇴근길에 책을 보며 다닐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그는 출퇴근길에 매달 두 세 권씩 책을 읽는다. 책은 흔히 말하는 마음의 양식을 떠나서라도 사람의 삶에 꼭 필요한 것이다. 우리가 무엇인가에 대한 정보나 지식을 알고 싶으면 먼저 찾는 게 책이다. 인터넷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그런 정보는 단편적인 수준에 그칠 수 있다. 전체를 아우르는 지식과 정보는 책에 있다고 본다. 심심할 때 쉽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재미를 선사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스마트폰에 담겨 있는 다양한 재미에 비할 수는 없지만 책이 주는 재미 또한 만만치 않다. 스마트폰이 없을 때는 너도나도 들고 다니던 책을 보며 재미있어 했다. 상식과 교양을 얻는데도 최고의 역할을 한다. 책은 어떤 분야에 대한 내용이든 세상의 모든 교양을 수록하고 있다. 어느 모로 보아도 가까이 하고 꼭 손에 들어야 할 것이 책이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나온 이후로 책은 거의 잊어지는 존재가 되는 듯 하다. 예전에 지하철을 타면 볼 수 있던 문에 기대어 또는 자리에 앉아 책을 펼치고 있던 그 풍경 요즘은 지하철에서 책을 보려면 왠지 어색한 느낌이 들고 심할 때는 바쁜시간 때에는 민망한 생각까지 든다. 사회의 풍경이 그렇게 바뀐 것이다. 스마트폰은 시간이 갈수록 더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게 분명하다. 그러나 스마트폰에 쏠려있는 관심이 이제는 조금 수그러들었으면 한다. 그 관심이 책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생각이다. 스마트폰과 함께 책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어느 한쪽이 아니라 양쪽에서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얻으면 더 좋지 않을까. 지하철에서 책을 읽던 그 풍경처럼 스마트폰을 향한 사랑이 책에게도 나누어 졌으면 하는 기대를 해본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9-0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9월 1일 금요일 (음력 7월 11일)

[쥐띠] 48년생 상하가 단결하여 만사형통입니다. 60년생 뜻밖의 일로 쉽게 이루어집니다. 72년생 부귀공명을 누리게 됩니다. 84년생 붙어 봐야 승산 없고 이겨 봐야 덕이 없습니다. [소띠] 49년생 노력이 빛을 보고 성공하게 됩니다. 61년생 처음은 어렵지만 갈수록 좋아집니다. 73년생 거래나 소송은 미루어야 승산이 있습니다. 85년생 모든 일이 잘 어우러지니 기쁜 하루입니다. [범띠] 50년생 피하기 어려운 일이니 의연히 받아들이세요. 62년생 미련 때문에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74년생 깊은 산중에 홀로 있는 격이니 외롭습니다. 86년생 결과가 좋으니 자신 있게 추진하세요. [토끼띠] 51년생 흔들리지 말고 초지일관이 필요합니다. 63년생 장기적인 관망보다는 현실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75년생 점진적으로 도약하는 하루입니다. 87년생 노력한 만큼 결실도 따라줍니다. [용띠] 52년생 도와주어야 할 곳은 많고 실속은 없습니다. 64년생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 속상한 하루입니다. 76년생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습니다. 88년생 일이 잘 안되어도 실망은 금물입니다. [뱀띠] 53년생 음식과 건강에 주의해야 합니다. 65년생 신뢰를 지켜야 결과가 좋습니다. 77년생 유연하게 대처하면 오히려 이득을 봅니다. 89년생 주변 상황이 여의치 않아도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말띠] 54년생 동업자를 만나 일이 순조롭습니다. 66년생 부동산이나 금전문제 주의하세요. 78년생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합니다. 90년생 순간적인 기지로 어려움을 쉽게 벗어납니다. [양띠] 55년생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는 것이 좋습니다. 67년생 무엇이든 참는 것이 이득입니다. 79년생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91년생 소신 있게 추진하면 끝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모든 것이 순탄한 하루입니다. 68년생 집안에 갈등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80년생 이성문제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92년생 지금은 윗 분의 말씀을 듣는 게 좋습니다. [닭띠] 57년생 큰 일을 하려면 작은 근심은 버려야 합니다. 69년생 금전적으로 손해가 있지만 바라던 대로 이루어집니다. 81년생 모든 것이 길하니 운이 좋습니다. 93년생 운도 훤하고 마음도 훤합니다. [개띠] 58년생 도움을 받아 좋은 거래가 성사됩니다. 70년생 조금만 더 노력하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82년생 마음에 두던 사람이 있다면 찾아가세요. 94년생 때론 포기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돼지띠] 59년생 빠른 결정보다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71년생 많은 변화 속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83년생 포기하지 않고 인내해야 결과가 좋습니다. 95년생 일보다는 마음 편히 쉬는 게 좋습니다.

2017-09-01 06:25: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