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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공간 서로가 준비한 특별한 혜택!

서촌공간 서로가 준비한 특별한 혜택! 29일 상설공연, 수능 끝 힐링시작! 수험표 할인 서촌공간 서로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올라가는 상설공연 '클래시칸과 함께 하는 실내악 프로젝트 in SEORO'의 11월 공연에 힐링 이벤트 '수능 끝! 힐링 시작!'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수능 시험을 준비하며 고생한 수험생뿐 만 아니라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수험생들의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 준 부모님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수험생 본인 뿐만 아니라 수험표를 지참하신 모든 이에게 2인 티켓 구매 시 1인 무료 티켓 제공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평소 서촌공간 서로의 상설 공연 관람을 찾는 관객 분들의 4할이 자녀와 함께 관람하는 관객층인 것을 감안, 수험생 본인 뿐만 아니라 함께 고생한 부모님들에게 힐링 타임을 선물로 드리고자 기획된 이벤트다. 꼭 수험생 본인이 함께 하지 않아도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29일 오후 8시에 올라가는 '슈베르트, 백조의 호수' 공연에는 슈베르트의 초창기 시절 힘차고 밝은 분위기의 슈베르트 현악 3중주 D.471 과 슈베르트가 사망하기 2개월 전에 완성한 슈베르트의 마지막 실내악곡 현악 5중주 D.956 을 감상할 수 있다. 슈베르트가 가진 독자적인 화성어법과 장대한 스케일, 현악기 만이 담아낼 수 있는 깊이 있는 서정성과 숭고함을 느낄 수 있다. 출연진에는 바이올린의 임홍균, 최유진, 비올라의 최하람, 첼로의 이헬렌, 임재성 등이 있다. 오는 12월에는 강허달림의 공연이 올라간다. 4년 만에 발매된 4집 '바다 영혼' 발매 기념 공연으로 11월 24일까지 예매하는 관객에게 전석 3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인터파크 티켓 예매 후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강허달림의 싸인CD 를 증정한다. 강허달림은 '블루스 디바'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국내에서 드물게 특유의 블루지한 목소리로 블루스의 내밀한 감성을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며 맛을 제대로 살리는 보컬리스트로 평가 받는 싱어송라이터다. 신규앨범 '바다 영혼' 발매 기념 공연은 '서촌공간 서로'에서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이며 평일은 오후 8시, 토요일은 오후 5시에 올라간다. 공연예매는 인터파크와 서촌공간 서로를 통해서 가능하다.

2016-11-23 09:58: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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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김은숙표 판타지, tvN 금토극 되살릴까(종합)

드디어 김은숙 작가와 공유가 만났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도 과연 많을까.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tvN 새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김은숙 작가/이응복 연출, 이하 도깨비)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와 김은숙 작가, 이응복 감독이 참석했다. 더불어 방송인 박경림이 사회로 나섰다. '도깨비'는 '로코 대가' 김은숙 작가와 '히트작 메이커' 이응복 감독이 '태양의 후예' 이후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김은숙 작가는 '도깨비'에 대해 "저희 드라마는 이상하고 아름답고 쓸쓸하고 찬란한 이야기다. 그런 판타지 드라마를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멋진 배우 분들과 같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오늘 하이라이트를 보고 굉장히 만족했다. 소름이 끼쳤다"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도깨비 김신 역을 맡은 공유는 김은숙 작가의 출연 제의를 5년간 거절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도깨비' 출연을 확정해 출연 배경에 궁금증이 쏠리던 상황. 그는 "드라마를 두려워했었다. 김 작가님은 저한테 대단하신 분이었고, 제가 특별해서 거절했던 것도 아니다. 그냥 저의 문제였다"며 "이번엔 그간 계속 저에게 애정을 보여주셨던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해드리고자 미팅에 나갔었다. 그 자리에서 2~3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 시간이 제 마음을 열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은탁 역의 김고은은 "촬영장에서 굉장히 화기애애하게 촬영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더불어 공개 연애 중인 신하균이 어떤 응원을 해줬냐는 질문에는 "드라마는 체력싸움이니까 잘 하라고 응원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도깨비 김신(공유 분)과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 분)의 러브라인뿐 아니라 저승사자(이동욱 분)와 치킨집 사장 써니(유인나 분)의 러브라인도 극에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유인나는 앞서 '시크릿 가든'을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김 작가에 대한 강한 믿음을 보였다. 그는 "작가님은 어느 캐릭터 하나도 밉지 않게 그려주셔서 많은 배우들이 김 작가님과 함께 하길 원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합류 이유를 밝혔다. 아이돌 대표 '연기돌'로 꼽히는 비투비의 육성재도 출연한다. 육성재는 도깨비를 모시는 집안의 '가신(家臣)' 유덕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육성재는 대선배들과 호흡을 함께 하는 것에 대해 "부담도 있었는데 촬영장에서 모두 편하게 해주셔서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있는 것 같다. 형들과 눈빛만 봐도 편안해지는 느낌이라서 자연스럽게 조금씩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또 공유, 이동욱까지 세 남자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기대하셔도 좋다. 귀엽고 섹시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며 가장 귀여운 사람으로 이동욱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배우들이 뽑은 관전 포인트도 공개됐다. 이동욱은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를 보는 재미가 분명히 있으실 거다. 이걸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또 (육)성재 군이 도깨비랑 저승사자랑 같이 살면서 그 사이에서 고군분투를 한다. 그 부분을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유인나는 "김고은 씨가 정말 싱그럽게 웃는다. 미소가 정말 예쁘더라. 현장에서도 그렇게 많이 웃어주는데 그런 사랑스러운 모습이 작품에도 많이 담길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더불어 김은숙 작가는 그간 다수의 히트작을 내놨지만, 서사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던 점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엔딩까지 힘빠지지 않게 이끌어나가겠다. 정말 열심히 할 테니 끝까지 관심 가지고 16회 엔딩까지 지켜봐달라. 변해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응복 감독은 "매번 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드라마는 재미있어야 한다. 지긋지긋한 일상을 잠시 잊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그런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유부터 김고은, 유인나, 이동욱, 육성재까지 쟁쟁한 배우들이 다 모였다. 여기에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의 '꿀조합'까지 더해진 '도깨비'가 과연 2016년 하반기를 대표하는 드라마로 떠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도깨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2016-11-22 17:36:0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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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앓고 있는 CRPS 어떤 병? '미세한 자극, 극심한 고통'

배우 신동욱이 작가로 변신한 가운데 그가 앓고 있는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는 신체의 어느 한 부분에 극심한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외상 등으로 손상을 입은 부위에 그 손상 정도보다 훨씬 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그 통증이 지속되어 여러 가지 2차적인 다른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이다. 해당 부위가 주로 화끈거리거나 아리는 듯한 양상의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이러한 통증은 미세한 자극에 의해서도 유발되는 경향이 있고, 해당 부위는 다른 부위와 체온이 다르거나 비정상적으로 땀이 나서 감각이 예민해지고 자율신경계 이상 증상이 주로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희귀병인 만큼 배우 신동욱의 현재 몸 상태에 관심이 모아지는 건 사실일 터. 신동욱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다산북카페에서 열린 첫 장편소설 '씁니다, 우주일지'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몸 상태와 관련해 "운이 좋게도 많이 좋아졌지만 왼손이 추위에 약하다.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추위에 대한 통증을 극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욱은 '씁니다, 우주일지'라는 첫 장편 소설을 냈다. '씁니다, 우주일지'는 우주 엘리베이터 건설 프로젝트를 위해 주인공이 우주로 떠났다가 표류하는 이야기다.

2016-11-22 16:24:25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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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vs영화] '형'과 '미씽:사라진 여자' 상반된 매력으로 대격돌

[영화vs영화] '형'과 '미씽:사라진 여자' 상반된 매력으로 대격돌 조정석·도경수의 브로 코미디VS엄지원·공효진의 감성 미스터리 극과 극의 매력으로 관객의 기대를 받고 있는 두 영화가 있다. 바로 '형(감독 권수경)'과 '미씽:사라진 여자(감독 이언희)'다. 올 한해 극장가에서는 '검사외전'의 강동원·황정민, '부산행'의 공유·마동석 등 남남 케미스트리의 활약이 돋보였던 영화들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분위기를 영화 '형'의 조정석과 도경수가 이어받는다. 그리고 이에 질세라 엄지원과 공효진 주연의 '미씽:사라진 여자'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 주의 텀을 두고 개봉하는 '형'과 '미씽:사라진 여자'는 남자배우의 케미, 여자배우의 케미로 갈림과 동시에 영화 분위기도 상반된다. 먼저, 영화 '형'은 사기 전과 10범 형과 잘나가던 국가대표 동생, 남보다 못한 두 형제의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그린 브로 코미디다. 배우 조정석은 '형'에서 미워할 수 없는 형 두식을 연기한다. 두식은 유도 경기 도중 불의의 사고를 당한 동생을 핑계로 가성방된 뻔뻔한 캐릭터다. 조정석만의 특유의 생활 연기로 완벽하게 두식을 표현했다. 한때 잘 나가던 유도 국가대표 유망주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하면서 실명하게 된 동생 두영은 도경수가 연기한다. 두 대세배우가 만나 선보이게 될 남남 케미스트리와 대한민국 관객이라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형제'를 소재로 한 점은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특히 형제의 불협화음을 소화한 조정석과 도경수의 연기는 실제 형제를 방불케 한다. 말 다툼, 몸 싸움 등 사소한 다툼은 공감대 가득한 웃음을 선사한다. 영화 내내 웃음만 있는 건 아니다. 코미디 장르 안에 가족의 소중함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관객들은 극장을 나섬과 동시에 코끝 찡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형'은 개봉 전 시사회에서 폭발적인 호평을 받아 23일 전야 개봉을 확정했다. 이에 대적하는 감성 미스터리 '미씽:사라진 여자'는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대표 여배우 공효진과 엄지원을 투톱으로 내건 작품이다. 스릴러, 드라마, 코미디, 공포 등 어떤 장르의 영화도 완벽하게 소화할만큼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엄지원과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으로 또 한번 전국민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공효진이 '미씽:사라진 여자'를 통해 아름답고 완벽한 여여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미씽:사라진 여자'는 어느 날 아이와 함께 감쪽같이 사라진 보모를 추적하는 5일간의 여정을 그린 영화다. 배우 엄지원은 이혼한 워킹맘 지선 역을 맡았다. 어느 날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진 보모 한매(공효진)와 딸을 찾아나서는 과정에서 이름도 나이도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그녀의 충격적인 진실과 함께 감춰졌던 어두운 과거와 직면하게 된다. 엄지원은 주변 사람들의 외면과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지선의 절박하고 답답한 상황을 현실감있게 표현해냈다. 반면, 공효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관객들은 그동안의 러블리한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고, 까칠한 낯빛과 정돈되지 않은 눈썹과 머리카락, 추레한 차림새의 공효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몸과 마음을 사리지 않은 두 여배우의 열연은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관객들의 깊은 몰입을 이끌어 낼 것이다. 영화 분위기는 음산하고 묘하다. 추적 스릴러인만큼 스토리 전개는 스피디하다. 그럼에도 영화가 관객에게 전달하는 것은 단순히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만은 아니다. 이언희 감독은 '미씽'을 통해 나와 다른 영화 속 주인공들의 고통이 결국은 우리 자신이 겪고 있는 것과 같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며 공감을 극대화한다. 충격적인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에 세련되면서도 서늘한 감성을 더한 웰메이드 감성 미스터리 '미씽:사라진 여자'는 관객들로 하여금 진한 여운을 남길 것이다. 30일 개봉.

2016-11-22 16:13: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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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2위…시사프로 중 역대 최고

'썰전'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2위에 올랐다. 이는 2013년 1월부터 매달 발표하는 해당 조사에서 시사 프로그램이 기록한 최고 순위다. 한국갤럽이 최근 발표한 '2016년 11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조사에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이 선호도 7.7%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0월 조사(7위)보다 5단계 상승한 결과다. 1위는 '무한도전'(9.1%), 공동 3위는 '별난가족'(3.5%), '아는형님'(3.5%)이 올랐다.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지난 조사(11위) 대비 빠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비정상회담'도 17위에 오르며 JTBC 프로그램의 강세를 나타냈다. 한국 갤럽측은 "새로운 패널 전원책-유시민이 2016년 1월에 합류한 후, 10위권 내 복귀하며 순항했다. 4월과 7월에는 4위까지 오른 바 있고 이번에는 2위로 시사 프로그램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며 "특히 11월 들어 연일 특종 보도되고 있는 국정 개입 파문 등의 이슈가 평소보다 더 큰 관심을 모은 계기로 작용한 듯하다"고 밝혔다. 최순실 게이트 특집으로 구성된 '썰전'은 지난 3일 방송에서 10.1%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다.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는 행위를 측정하는 TV 시청률과 달리 시청 시간대·공간·채널·매체를 초월한 한국인의 감성적 TV프로그램 선호 지표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2016년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7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이다. 한편 '썰전'은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2016-11-22 13:00: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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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차승원·한효주, '2016 MAMA' 1차 시상자 라인업 공개

이병헌·차승원·한효주 등 초호화 시상자 라인업 EXO·방탄소년단(BTS)·트와이스의 화려한 퍼포먼스 예고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1차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2일 홍콩 AWE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는 '2016 MAMA'에는 올 한해 영화, 드라마 등 대중문화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던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 국내와 할리우드를 넘나드는 월드스타 이병헌부터 영화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예능에서는 친근한 이미지로 마성의 매력을 자랑하는 차승원,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흥행을 이끄는 하지원,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W'에서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인 한효주가 '2016 MAMA'를 빛낸다. 또한 2017년 방송되는 OCN 새 드라마 '보이스'에서 형사역으로 연기변신에 도전하는 명실상부 연기파 배우 장혁과 유수의 작품을 통해 끊임 없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한지민, 최근 종영한 '몬스터'에서 선악이 공존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박기웅, 국내 뿐 아니라 중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박민영이 참석을 확정했다. EXO,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세븐틴, 여자친구,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NCT DREAM 등이 선보일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스타들로 구성된 시상자 라인업이 '2016 MAMA'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6 MAMA'의 온라인 투표는 현재까지 약 5800만건에 육박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 투표는 12월 1일(목) 자정까지 진행되며 '2016 MAMA'의 공식 홈페이지 PC와 모바일에서 1인 1일 1회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또한 본식과 레드카펫 티켓은 '에이치케이티케팅닷컴'에서 구매 할 수 있다.

2016-11-22 12:06:0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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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노·사·정 협약 체결

롯데시네마, 노·사·정 협약 체결 공동 협약 체결을 통한 상호 협력 증대 목표 롯데시네마는 21일 롯데시네마 본사 대회의실에서 차원천 롯데시네마 대표, 김연식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장, 김한솔 한마음협의회 근로자대표, 지형수 경영지원 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과 함께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의 주요 골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노동의 질 개선을 위한 상호 노력 ▲노동환경과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협력 및 경영성과의 공유 ▲자율과 책임,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 주도 ▲일과 가정이 양립한 일가양득의 일터 구축을 위한 노력 ▲대화와 협력을 통한 상호 신뢰 구축 및 윤리 경영 실천을 통한 상생의 파트너십 지향이다. 이 날 행사에서 차원천 롯데시네마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즐겁게 다닐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노사가 상호 신뢰하고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직장 문화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연식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장은 "노동자의 근무환경이 개선되면 회사 입장에서 봤을 때도 많은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한다"라며 노사 간의 협력을 지지했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가족사랑의 날, 유연 근무제, 연차 기부제, PC 오프제 등 직원들이 가정 생활에 충실하고 직무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인사 제도 및 복지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했으며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여성 인재 육성에 대한 지원 및 여성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9월에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을 2회 연속 인증을 받은 바 있다.

2016-11-22 11:28:1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