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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다녀오겠습니다', 이란 국제 영화제에 초청

tvN '다녀오겠습니다', 이란 국제 영화제에 초청 광복 70주년을 맞아 선보였던 tvN 이산가족 다큐멘터리 '다녀오겠습니다'의 영화판이 이란 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최초로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다녀오겠습니다(I'll be home)'의 영화판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열리는 중동지역 최고 영화제인 제14회 이란 국제영화제(resistanc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RIFF)의 공식 초청작 및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tvN이 지난 1년 6개월 간 만난 160여명 이산가족의 인터뷰와 그 기록을 바탕으로 추가 촬영을 거쳐 68분 길이로 만들어졌으며 지난해 10월 열린 20차 남북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포함되지 못한 수 만 명 이산가족의 현실과 아픔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한국 영화가 RIFF에서 초청작이나 상영작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RIFF에는 전 세계 104개 국가에서 1700여 편의 다큐와 장편, 단편 영화 및 애니메이션 영화가 출품돼 총 61편이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10여 편만 초청작으로 뽑혀 더욱 의미를 더한다. '다녀오겠습니다'의 제작진은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남북한 이산가족의 아픈 사연과 현실을 담담하게 담은 것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 이번 성과가 고령화로 세상을 떠나는 이산가족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이산가족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녀오겠습니다' 영화판은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뉴욕주 유티카시에서 열리는 제 6회 언스포큰인권영화제(Unspoken Human Rights Film Festival)에도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그리고 지난 5월 멕시코 국제영화제(Mexico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다큐 부문 청동종려상을 수상했으며, 6월 시드니 국제영화제(Sydney World Film Festival)에 공식 진출작으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지난해 6월 분단 70년, 한국전쟁 65주년을 맞아 우리민족 분단의 역사를 되돌아보기 위해 tvN이 이산가족 160여명에 대한 심층 인터뷰를 담아 제작한 4부작 다큐멘터리 '다녀오겠습니다'는 한국전쟁을 기리는 동시에 이산가족의 아픔에 대해 공감을 이끌어내 지난해 9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상'을 수상했다.

2016-09-21 17:07: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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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진구·유이, '불야성' 출연 확정

이요원·진구·유이, '불야성' 출연 확정 11월 방송 예정 MBC 월화극으로 연기 호흡 배우 이요원, 진구, 유이가 MBC 드라마 '불야성'으로 연기 호흡을 한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특별기획 '불야성'(연출 이재동, 극본 한지훈)이 이요원, 진구, 유이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벌써부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 그 빛의 주인이 되려는 이들의 치열한 전쟁을 그린 '불야성'은 끝이 보이지 않은 부(富)의 꼭대기에 올라서기 위해 벌이는 권력과 금력의 용광로 속에 뛰어든 세 남녀의 이야기다. 냉정과 열정의 화신이자 욕망의 결정체 서이경(이요원)과 그녀를 사랑한 박건우(진구), 흙수저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서이경이 되고픈 욕망덩어리 이세진(유이). 두 여자와 한 남자의 불꽃같은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이요원은 여리여리한 외모와는 달리 피도 눈물도 없는 차가운 심장을 가진 얼음여왕 서이경으로 분한다. 말 한마디에 거액이 오가는 협상 테이블에서도 평온한 말투와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상대를 굴복시키는 철의 여인이다. 데뷔 이후 '외과의사 봉달희', '선덕여왕', '49일', '황금의 제국', '욱씨남정기'등에서 전천후 활약을 해온 이요원은 이번 작품에서 특유의 힘 있는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진구와의 뜨거운 로맨스를 비롯해 유이와의 아슬아슬한 워맨스(womance)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구는 우월한 비주얼과 명석한 두뇌, 여유 만만 화술에 냉철한 판단력까지 모두 갖춘 무진 그룹의 황태자 박건우 역을 맡는다. 전작 '태양의 후예'에서 진가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진구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불야성'의 출연 소식은 누리꾼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한편 욕망덩어리 이세진 역으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유이 역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세진은 우월한 외모에 꾸미지 않아도 뿜어져 나오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재벌가의 막내딸 포스를 자아낸다. 하지만 찢어지게 가난한 모태 흙수저. 비상을 꿈꾸는 그녀에게 운명을 바꿔줄 서이경이 등장하고 그 아우라에 매혹돼 욕망의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든다. 서이경과 영혼의 데칼코마니처럼 닮아가는 이세진은 서이경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세상의 탐욕을 직시하게 되는 흥미로운 인물이다. '보고싶다' '내 생애 봄날' 등으로 감성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재동 PD와 '개와 늑대의 시간', '닥터진', '유혹', '라스트' 등 치열한 삶과 욕망을 녹여낸 작품을 집필한 한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해 또 다른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016-09-21 17:06: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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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리예술축제2016' 아시아 대표 거리예술축제로...

'서울거리예술축제2016' 아시아 대표 거리예술축제로... 해외공동제작작품, 현대서커스, 이동형 거리극... 총 9개국 47편 무료 공연 서울문화재단이 서울특별시와 함께 주최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2016'(舊 하이서울페스티벌)이 서울을 넘어 아시아 대표 거리예술축제로 거듭난다. 오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 광장 등 서울 도심과 마을 곳곳에서 펼쳐지는 '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03년 시작해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하이서울페스티벌'의 새 명칭이다. '하이서울페스티벌'은 지난 2013년부터 거리예술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으며, 올해 그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자 축제 이름을 새로 바꿨다. 축제는 28일과 29일 서울시민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일상 공간인 플랫폼창동61, 망원1동(망원시장), 길음1동 등 '마을'에서, 30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서울광장, 청계광장, 세종대로 등 '도심 광장 및 거리'에서 축제를 선보인다. 시민들은 '서울거리예술축제2016'을 통해 현대 서커스 작품, 해외 공동제작 세계초연 작품, 국내 최고 수준의 공식초청작,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도전을 소개하는 자유참가작 등 9개국 47개 작품 총 126회의 거리예술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는 기존 일회성 공연형식의 개막작이 아니라 축제기간 내내 분위기를 유지해 줄 프랑스 까라보스(Carabosse)의 설치형 퍼포먼스 '흐르는 불, 일렁이는 밤(Fire Installation)'이 개막작을 대신한다. 한-호주 공동창작 작품으로 2년여의 제작과정을 거쳐 마침내 이번 축제에서 첫 선을 보이는 '시간의 변이(Frameshift)', 현대 서커스 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소다드, 그리움(Sodade)', 베스트셀러 작품을 거리예술작품화한 '눈먼 사람들(The Blind)',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이동형 거리극 '미션 루즈벨트(Mission Roosevelt)' 등 거리예술의 다양한 결합과 발전을 확인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들로 축제가 구성됐다. 그간 국내 거리예술축제가 주로 해외에서 주목받는 거리예술작품을 초청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면, 이번 축제는 프랑스, 호주 등과의 활발한 해외 교류를 통한 사전 공동작품제작, 그리고 국내 거리예술단체의 창작지원작품까지 다각도에서 라인업을 준비했다. 확장되고 있는 국내 거리예술 콘텐츠 창작 기반과 예술가 육성 기반을 활용해 탄생한 결과물을 통해 국내 거리예술 환경의 발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서울거리예술축제'를 통해 제작된 작품들은 올해 말 프랑스 '페스티벌 드 루미에(Festival des Lumieres)',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프랑스의 가을' 등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프랑스, 스페인, 영국 등 해외 유명 거리극 단체들과 예술감독 20여 명이 축제에 방문해 국내예술단체들의 해외 축제 초청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는 국내 거리예술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가 아시아 거리예술 플랫폼으로서 그 위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거리예술축제 전체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종석 예술감독(용인대학교 연극학과 교수)은 "이번 축제는 거리예술로 축제의 정체성을 재정립해 지난 2년 여 동안 진행한 해외 단체와의 교류와 공동제작과정의 결과"라며 "앞으로는 '서울거리예술축제'가 거리예술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국내단체가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21 16:57: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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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세계 'W', 소품 전시회로 직접 체험하자!,

웹툰 세계 'W', 소품 전시회로 직접 체험하자!, 24일부터 촬영소품 전시회가 상암MBC에서 열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W(더블유)'의 촬영소품 및 일러스트 전시회가 상암 MBC브랜드스토어에서 열린다. 올 여름 현실과 웹툰 세계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던 'W'(정대윤 연출, 송재정 극본)가 오는 24일부터 10월 16일까지 3주간, 상암MBC 브랜드스토어에서 촬영소품 및 일러스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W를 보내는 우리의 자세'라는 부제아래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극의 몰입감과 현실감을 높였던 깨알 같은 드라마 속 소품들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실사 제작 요청이 많았던 'W' 만화표지나 액자들도 볼 수 있으며, 'W' 웹툰 이미지를 활용한 엽서 및 클리어파일 등의 굿즈도 한정으로 판매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2016 DMC페스티벌'이 상암 문화광장에서 진행되어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W' 촬영소품 및 일러스트 전시회는 상암동 MBC 브랜드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10시부터 8시-주말 및 공휴일은 11시부터 8시까지다. 특별히 DMC페스티벌 기간(10월 1일-10월 11일)동안만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2016-09-21 16:57:19 신원선 기자
한국관광공사, 의료 관광 마케팅 인재양성에 박차

한국관광공사, 의료 관광 마케팅 인재양성에 박차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21일 오후 4시 서울 K-style Hub(중구 청계천로 40)에서 의료관광 인력양성의 질적 수준 향상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관광 현장에서 활동하는 의료코디네이터 및 의료통역사 등에 대한 인력양성 정보공유와 ▲관광분야의 지식과 정보활용 등을 위한 협력, 그리고 ▲청년 관광 일자리 맞춤형 매칭교육 협력이 주요 골자다.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의료관광의 고객접점 분야에서 활약하는 의료코디네이터 및 의료통역사 등의 관광분야 지식 및 경험이 축적되어 해외 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의료와 관광을 아우르는 토탈서비스 제공 능력이 향상됨으로써 의료관광 서비스 수준의 국제경쟁력이 강화되고, 방한의료관광객의 만족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을 방문한 해외의료관광객은 2009년 6만명으로 시작하여 2015년도에는 29만 7000명에 이르러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의료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관광활동을 병행하는 의료관광객과 동반자가 많아 의료분야 및 관광분야의 연계 강화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공사 권병전 K-관광상품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의료관광 교육 콘텐츠에 공사의 해외 마케팅 경험과 노하우가 의료관광 교육에 적극 반영되도록 할 것"이며 "의료관광 종사자의 교육 수준을 높임으로써 방한 의료관광객 만족도 증대와 유치 확대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16-09-21 16:56: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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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왕' 심은경 "따뜻한 청춘 이야기 마음에 들었어요"

배우 심은경이 올 가을 경보 선수로 스크린을 다시 찾는다. 심은경은 영화 '걷기왕'에서 선천적 멀미증후군으로 학교까지 왕복 4시간을 통학하는 여고생 만복을 연기했다. 인디 밴드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반드시 크게 들을 것'을 연출했던 백승화 감독의 첫 장편 극영화다. 21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심은경은 "만복을 보면서 중학교 시절의 나를 보는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시나리오가 술술 읽힐 정도로 재미있어서 후회가 없겠다는 생각으로 바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걷기왕'이 주는 메시지도 인상 깊었다.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따뜻한 청춘 이야기다. 그런 점이 마음에 들어 작품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걷기왕'은 독립영화 제작사 인디스토리와 CGV 아트하우스가 함께 만드는 작품이다. 심은경의 첫 독립영화 출연작으로 영화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심은경은 "소속사에서 출연을 말리지 않았다. 오히려 소속사에서 나의 '톤 앤 매너'와 잘 맞는 영화라며 적극 추천해줬다"고 밝혔다. 또한 심은경은 "작품을 선택할 때 시나리오 내용을 먼저 보고 그 다음에 나에게 들어온 배역이 내가 연기할 때 얼마나 매력이 있을지, 그리고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는 작품일지를 중점적으로 본다"며 "'걷기왕'은 그런 점들에 가장 잘 부합하는 작품이었다"고 애착을 나타냈다. '선천적 멀미 증후군'이라는 이색적인 모습을 지닌 캐릭터인 만큼 연기에 있어서도 다양한 도전을 했다. 심은경은 "가장 중점을 둔 것은 구토 연기를 실감나게 하는 것"이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밝고 명랑함을 잃지 않는 만복이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영화는 아무 쓸모도 없어 보이는 걷기를 통해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아가는 만복을 통해 청춘을 향한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다. 심은경은 "요즘 청춘들이 많이 공감할 영화"라며 "우리 영화를 보고 급히 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천천히 찾아가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걷기왕'에는 심은경 외에도 박주희, 김새벽, 허정도, 그리고 FT아일랜드 멤버 이재진 등이 출연한다. 다음달 20일 개봉 예정이다. [!{IMG::20160921000072.jpg::C::480::영화 '걷기왕'./CGV 아트하우스·인디스토리}!]

2016-09-21 13:39:02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