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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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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스턴 국제 영화제' 3관왕 영예

MBC, '휴스턴 국제 영화제' 3관왕 영예 드라마·예능·다큐 출품작 모두 수상…콘텐츠 우수성 인정받아 MBC가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20일 MBC는 드라마 '킬미, 힐미', 다큐멘터리 '최초 발굴, 조선의 보물선', 예능 '복면가왕'이 지난 17일(한국시각)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제49회 휴스턴 국제 영화제(World Fest-Housto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각각 대상, 은상,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꾸준하게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 작품을 출품해온 MBC는 올해 출품한 3개 프로그램이 모두 수상며 MBC 콘텐츠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킬미, 힐미'를 연출한 김진만 PD는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다중인격장애를 앓고 있는 주인공을 따라 함께 울고 웃다 보면 어느새 아동학대라는 묵직한 주제에 도달하게 된다. 보물같은 대본을 집필해 준 진수완 작가, 전대미문의 연기를 보여준 배우분들, 스태프와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초 발굴, 조선의 보물선'의 이동희PD는 "조선시대 보물선인 마도 4호선 발굴의 의미와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해양유물 발굴을 위해 거친 바다에서 고생하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발굴팀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복면가왕'의 민철기PD는 "일체의 편견없이 목소리만으로 평가받는 음악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은 취지에서 시작한 다소 무모한 시도였음에도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 더 재미있고 공감가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스턴 국제 영화제는 1961년부터 영상 분야에서 탁월한 창의력을 발휘한 작품을 시상하기 위해 시작된 전통 있는 국제영화제다.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뉴욕 영화제와 함께 미국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한다. [!{IMG::20160420000019.jpg::C::320::최초발굴 조선의 보물선./MBC}!]

2016-04-20 10:23: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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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연간 콘셉트의 시작, 정말 멋있을 것"

그룹 빅스가 5번째 싱글 '젤로스(Zelos)'를 발표하고 5개월 만에 활동에 돌입한다. 빅스는 19일 오후 서울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와 수록곡 '손의 이별'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는 밝고 따라하기 쉬운 멜로디가 특징인 노래다. 순식간에 빼앗겨버린 사랑에 대한 질투로 눈이 멀어 온 세상을 뒤집어서라도 널 가지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기존의 빅스가 해왔던 장르와는 전혀 다른 펑키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이 인상적이다. 매번 다양한 콘셉트로 활동해온 빅스는 올해 그리스 신화 속 신을 테마로 한 콘셉트로 활동을 이어간다. '젤로스'는 그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질투와 경쟁의 신 젤로스에서 모티브를 빌렸다. 리더 엔은 "멤버 전원과 소속사가 함께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1년 계획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나올 앨범도 계획을 다 짜놨다. 정말 멋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라비는 "이번 프로젝트를 끝까지 보고 나면 왜 '젤로스'를 처음 시작으로 삼았는지 알게될 것"이라며 "하나의 테마 속에서 한 가지 이야기를 풀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홍빈은 "이번 노래를 통해 빅스가 진중한 것이 아니어도 멋있는 무대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봄에는 빅스 외에도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 보이 그룹들의 컴백 대전으로 아이돌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켄은 "멤버들이 각자 다른 그룹에 친한 친구들이 있다. 대결보다 각자 다른 스타일로 좋은 방향으로 '윈윈'하고 싶다"고 보이그룹 대전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혁은 "서로 자극이 되고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일 발표된 '다이너마이트'는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빅스는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혁은 "컴백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팬들이 보이는 곳이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응원해주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며 "음원차트 성적은 팬들의 선물이라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2016-04-19 17:59:2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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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이은이 말하는 '인정'과 '매력'

[스타인터뷰] 이은이 말하는 '인정' 그리고 '매력' 짧은 단발에 환한 미소, 거리낌없이 먼저 인사를 건네는 발랄함.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매력티비' 진행자여서일까. 서촌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이은(34)은 매력 그 자체였다. 이은은 '매력티비' 진행자 중에서도 특히나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학력, 스펙, 집안 환경 등 조건을 중요시하는 현대인에게 '나다움'을 인정하고 당당하게 사는 게 행복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민낯으로 리얼한 일상을 여과없이 공개하고 있다.. "민낯으로 방송하는 게 여배우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죠. 그런데 저희 프로그램이 '매력'을 보여주는 거잖아요? 자신의 모든 것을 인정했을 때 비로소 본인의 매력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부터 방송에서 당당하고 즐겁게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 잘보일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보다 본인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우선이었으면 좋겠어요." 데뷔한 지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그녀를 잘아는 대중은 많지 않다. 2003년 영화 '튜브'와 MBC 시트콤 '논스톱4'로 얼굴을 알린 뒤 MBC '뉴하트' '궁'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지만, 2012년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를 끝으로 방송 활동을 접었다. "지난 3년 동안은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힘든 나날을 보냈어요. 극한의 생각도 할 정도로 많이 지쳐있었어요. 갑작스럽게 아버지까지 돌아가셨거든요. 그런데 불현듯 그때 당시 제 모습이 참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원해서가 아니라 타인에 의해 숨어지내는 삶이 제대로 된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생각을 고쳐먹고 바쁘게 살기 시작했죠. 이쪽 일을 아예 안할 생각으로 일반 회사에 취업도 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지금 소속사(장인엔터테인먼트) 이사님이 찾아오셔서 '꿈을 놓을 거냐'고 물으시더라고요. 그날 하루종일 제가 원하는 삶에 대해서 생각해봤어요. 역시 배우가 하고싶더라고요. 다시 일어서기로 했죠." 공백기동안 그녀의 마음은 단단해졌고, 내적으로도 훌쩍 성장했다. 다수의 아르바이트와 회사생활을 하면서 현실을 마주했고, 이는 배우 인생에 좋은 경험이자 가르침이 됐다. 이제까지 주인공의 친구 역할을 주로 해온 이은은 앞으로 하고 싶은 연기에 대해 '현실성 있는 캐릭터'라고 대답했다. "실제 회사생활도 하면서 많은 이들과 부딪히고 현실을 알아버렸잖아요? 방송 활동만 계속하고 있었다면 아마 몰랐을 것들이죠. 제 경험을 연기에 녹일 수 있게 됐죠. 그래서 저는 현실성있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어요. 자신있고요. 올해는 저에게 더 많이 집중하고 주변인을 챙기는 해가 될 것 같아요. 좀 더 멀리 뛰기 위해 제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이요." 가냘픈 몸매의 그녀는 의외로 마라톤을 즐겨한다. 좋아하는 이유를 묻자 대뜸 "마라톤은 인생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길을 모를 때는 무작정 앞사람 뒷통수를 따라가기도 하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각자 결승선을 향해 달려가는 게 삶을 보여주는 것 같다고. 이은은 "내리막 오르막 길이 있고, 힘들 땐 천천히 걸어가도 된다"며 "삶에 지친 청춘에게 마라톤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밝고 긍정적인 이은은 '지금'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내일'을 기대한다. "20대보다 지금이 더 행복해요.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더 행복할 것 같아요. 경험치가 쌓인다고 하잖아요? 알게되는 사람들도 많고요. 제 인생 통틀어서 가장 행복한 때를 묻는다면 '오늘, 지금'이라고 대답할 거예요. 앞날이 보이지 않는다고 우울해하기보다 또 어떻게 변할지 기대하는 건 어떨까요? 끊임없이 나 자신과 내 인생에 대해 질문하다보면 그안에서 가장 값진 무언가를 찾게 되더라고요." [!{IMG::20160419000150.jpg::C::480::배우 이은./메트로 손진영}!]

2016-04-19 17:20: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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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병원, 백세건강증진교실 개최

서남병원, 백세건강증진교실 개최 4월부터 짝수달 매주 목요일 진행, 60세 이상 참여 가능 서남병원 백세건강센터는 백세까지 건강한 사회를 위해 4월부터 짝수달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 병원 제2세미나실에서 백세건강증진교실을 연다. 지난 7일과 14일에는 '어르신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아울러 '식물이 나를 살리네'를 주제로 외부 전문 강사의 원에수업을 함께 진행해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향후 이어지는 백세건강증진교실에서는 필수 예방접종, 어르신 당뇨관리, 영양관리, 신체운동 등 건강한 백세시대를 위해 꼭 필요한 건강관리 전문교육과 정신건강 및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원예 및 미술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남병원은 교육 이후에도 건강관리에 대한 문자 메시지 및 건강자료를 제공해 각 가정에서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하도록 지원한다. 서남병원 조영주 병원장은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주치의 및 건강관리자 역할을 수행해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서남권 대표 공공의료기관의로서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백세건강증진교실은 무료로 진행되며 60대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IMG::20160419000054.jpg::C::480::서남병원_백세건강증진교실/서남병원}!]

2016-04-19 16:51:3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