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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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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나눔 창립 5주년 기념-나누면 행복 장터' 개최

MBC는 'MBC나눔 창립 5주년 기념 - 나누면 행복 장터'를 25~27일 MBC 상암문화광장에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MBC나눔 창사 5주년을 기념해 ㈜MBC나눔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산업진흥원, 사단법인 빅이슈코리아가 주관하고 MBC,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사단법인 희망나눔플러스, KPR, 드림트리빌리지가 후원한다. 'MBC나눔 창립 5주년 기념 - 나누면 행복 장터'는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행복 장터다. 사회 문제를 비즈니스 모델로 해결하는 사회혁신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대중에게 '좋은 소비'를 경험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행복 장터의 수익금 일부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행사 기간 동안 44개의 사회적기업 상품 전시 및 판매와 15개의 체험 운영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봄을 맞아 나들이를 계획한 가족단위 참여자들을 위해 오카리나 만들기, 코르그화분 만들기와 버려지는 동화책으로 만드는 팝업북 만들기, 전통 놀이(투호)와 무예(궁도)를 결합한 한궁 체험, 뉴 패드민턴 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를 주최한 ㈜MBC나눔은 사회공헌전문 기업으로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행사 운영 및 방송제작과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등 지난 5년간 국내외 다양한 사업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2016-03-22 17:18: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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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서울 엘레지' 사진전 개최

서울역사박물관은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국제교류전 '서울 엘레지: 프랑소와즈 위기에 사진전'을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불 상호교류 위원회를 비롯한 프랑스 문화원, 주한프랑스대사관이 후원했다. 30여년 전 한국과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세계적인 사진작가 프랑소와즈 위기에는 프랑스 신문사 '리베라시옹'의 사진기자 출신으로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다. 1982년 처음 서울을 방문했을 때 촬영한 사진과 2014, 2015년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20세기 역사상 가장 주목 받는 도시 개혁을 이루어낸 서울의 모습을 함축적으로 보여 준다. 전시장에 공개되는 사진은 서울의 빈민촌, 낮과 밤의 풍경, K-Pop, 가족, 콜라텍, 1982년을 주제로 작업한 사진 126점이다. 아울러 작가의 작품 세계를 대표하는 빈티지 프린트 작품도 함께 전시한다. 러시아, 콜롬비아,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세계 도시의 모습을 담은 대표 작품의 빈티지 프린트 28점을 볼 수 있다. 전시를 통해 작가는 아시아와 세계를 사로잡은 디지털의 메카이자 문화산업의 진앙지가 된 서울을 기록하고, 젊은 세대들에게 '전쟁으로 빚어진 고통과 피해를 기억하길 바란다. 과거가 없이는 현재가 없기 때문이다'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 휴관. 자세한 정보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seoul.kr)와 한불 상호교류의 해 공식 홈페이지(www.anneefrancecore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G::20160322000045.jpg::C::480::서울의 빈민촌 작품 사진./서울시}!]

2016-03-22 17:17: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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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 4DX도 골라보자…3개 버전으로 개봉

개봉을 앞둔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이 총 3가지 버전의 4DX로 상영된다. CGV 자회사 CJ 4DPLEX는 '배트맨 대 슈퍼맨'을 각각 '배트맨 대 슈퍼맨 풀 버전' '배트맨 파워 버전' '슈퍼맨 파워 버전' 등 총 3가지 4DX 버전으로 개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24일에는 2D 영화 개봉과 동시에 '배트맨 대 슈퍼맨 풀 버전'이 전국 CGV 30개 4DX 상영관에서 일제히 상영된다. '배트맨 대 슈퍼맨 풀 버전'은 영화의 전체적인 스토리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두 히어로 사이에 흐르는 오묘한 경계심과 갈등을 다양한 효과들을 통해 강조했다. 특히 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비행체들을 온 몸으로 느껴보는 것은 큰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배트맨이 비행 무기를 타고 날아가는 장면에서는 비행기 엔진을 연상시키는 진동에 시원한 바람 효과가 추가돼 관객은 마치 배트맨 옆에서 실제 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둠스데이, 원더우먼 등 영화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효과들도 기대해 볼 만 한다. 이어 30일에는 '배트맨 파워 버전'과 '슈퍼맨 파워 버전' 등 2가지 4DX 특별 버전이 개봉한다. 캐릭터별 특별 버전은 전국 CGV 10개 4DX관에서 상영한다. 이번 특별 버전은 극중 캐릭터의 특성을 한층 더 강조돼 관객은 각각의 캐릭터에 더 몰입할 수 있다. '배트맨 파워 버전'은 짧고 빠른 모션 체어 움직임과 투박한 진동 효과를 통해 특유의 검은 수트에서 느껴지는 강한 남성미와 절제된 파워를 강조했다. 반대로 '슈퍼맨 파워 버전'은 초능력을 갖고 있으며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닌다는 특징을 살려 모션 체어의 큰 움직임에 바람과 에어샷 효과를 추가했다. 슈퍼맨의 고공 액션과 특유의 날렵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CJ 4DPLEX 측은 두 캐릭터 중 좀 더 몰입하고 싶은 히어로를 선택해 관람하면 자신이 선택한 캐릭터와 일심동체가 된 듯한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CJ 4DPLEX i-Studio 윤태윤 팀장은 "앞서 4DX로 개봉한 작품들 중 흥행 상위권을 기록했던 작품들의 대부분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들이었다"며 "'배트맨 대 슈퍼맨' 개봉을 앞두고 전세계적으로 4DX 개봉 문의가 쇄도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이 나타나 특별 버전까지 기획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2016-03-22 17:13:3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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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밴드 넬이 현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했다. 지난 10년 동안 넬과 함께해온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그 동안의 동행을 마치고 서로의 발전을 기원하며 넬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밴드 넬과 함께 하며 10년 동안 정들었지만 오랜 고심 끝에 서로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비록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하지만 향후 각자의 길에서 지지하고 응원하며 따뜻한 관계를 이어 갈 것을 약속했다. 앞으로도 밴드 넬(NELL)의 행보에 항상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넬은 "오랜 기간 함께 하며 동료로서 멋진 성과를 이뤄내고 같은 길을 걸어온 친구로서 아름다운 추억들을 공유할 수 있어 굉장히 행복했다"며 울림엔터테인먼트 동료들 및 회사에 대한 밝은 미래를 기원했다. 넬은 그동안 '기억을 걷는 시간' '청춘연가' '3인칭의 필요성'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대표 밴드로 자리 잡았다. 각종 브랜드 공연으로 최고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뮤지션으로도 인정받았다. 현재 넬은 올 상반기 선보일 정규앨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넬이 설립한 새로운 독립레이블 스페이스 보헤미안(SPACE BOHEMIAN)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2016-03-22 13:41:1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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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서 만나는 특별한 전시…루벤스·보존과학 기획전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상설전시 외에도 보다 다양한 예술·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획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리히텐슈타인박물관 명품전-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은 유럽 최고의 왕립박물관 중 하나인 리히텐슈타인박물관의 소장품 약 120여점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전시다. 이번 전시는 루벤스, 반다이크, 브뤼헐 등 국내 관객에게도 잘 알려진 플랑드르 작가들의 대표작들을 선보인다. 또한 동시대 네덜란드와 이탈리아 작가들을 함께 선보임으로써 바로크 시대의 특별한 예술 세계를 다각도에서 비교, 조망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 지난해 12월 12일 개막한 전시는 다음달 10일까지 계속된다. 관람료는 유료다. 지난 8일부터는 박물관 보존과학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보존과학, 우리문화재를 지키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0년 동안의 박물관 보존과학의 역사를 조명하고 보존과학의 역할과 성과를 소개하는 전시다. 박물관 보존과학 초창기부터 최근까지 보존 처리된 문화재 중 대표적인 문화재 57점을 소개해 문화재의 보존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사례를 선보인다. 특히 전시실 내부에 보존처리실을 재현해 실제와 같은 문화재 치료 과정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 1층의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IMG::20160321000021.jpg::C::480::}!]

2016-03-22 03:00:00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