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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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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남궁민, 유재석·전현무 쥐락펴락

'해피투게더3'에 대한민국 대표 '악역 어벤저스'가 총출동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은 전국 6.0%, 수도권 6.2%를 기록하며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이는 지난 회보다 전국 0.5%P, 수도권 0.4%P상승으로 동시간 1위 프로그램과의 격차를 상당히 줄인 상태다. 지난 10일 방송은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역대급 악역 연기의 한 획을 그은 남궁민-박하나-조은숙-김민경이 출연해 화끈한 토크로 목요일 밤을 들썩이게 했다. 최근 드라마를 통해 극악무도한 악역의 끝판왕을 선보인 남궁민은 시종일관 SBS드라마 '리멤버'에서 선보인 남규만식 토크로 유재석, 전현무를 바짝 긴장시켰다. 남궁민은 "안녕! 나왔어. 심기가 불편해. 잘하고 갈게"라는 인사말로 시작부터 소름 돋는 반전을 선사했다. 또 신인 때 연기지적을 많이 받았던 일화를 공개하며 MC 유재석이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네'라고 쿨 하게 대답하는 뒤끝 없는 매력과 막내 매니저가 "평소에도 남규만 그대로의 모습이다"라고 증언하자, "누구니?"라며 오싹한 표정을 지어 보여 남규만을 스튜디오에 옮겨놓은 듯한 살벌 입담으로 긴장폭발의 꿀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2016-03-11 13:19: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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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 판타스포르투 영화제서 최우수작품상

'함정', 판타스포르투 영화제서 최우수작품상 포르투갈 최대 규모 국제영화제서 인정받아 지난해 하반기 화제의 스릴러 영화 '함정'이 포르투갈 최대 영화제이자 세계 3대 판타지영화제인 판타스포르투 영화제에거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함정'은 현지 시간으로 6일 폐막한 제36회 판타스포르투 영화제에서 아시아 영화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부문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영화는 한 부부가 SNS로 알게 된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다. '함정'에는 소름 끼치는 연기 변신을 시도한 마동석과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조한선, 김민경, 지안이 출연해 환상적인 연기호흡을 선보여 개봉 당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한편 판타스포르투 영화제는 포르투갈 최대 규모의 국제영화제로 1979년 제1회를 개최한 후 30년이 넘게 이어져 오고 있다. 스페인의 시체스 영화제, 프랑스의 제라르메 국제 판타지영화제와 함께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판타지 영화제로 손꼽힌다. 한국영화 중에서는 박찬욱 감독의 '박쥐', 임필성 감독의 '헨젤과 그레텔'이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부문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6-03-11 09:20: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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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박찬홍 감독 "tvN의 자부심,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것"

'기억' 박찬홍 감독 "tvN의 자부심,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것" '기억' 박찬홍 감독이 복수극이 아닌 휴먼드라마를 제작하게 된 배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 10일 오후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기억'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찬홍 감독, 배우 이성민, 김지수, 박진희, 이준호, 윤소희, 이기우가 참석했다. 복수극에 일가견있는 박찬홍 감독은 "항상 인간적인 드라마를 연출하고 싶다는 욕심은 있었고, 김지우 작가 선생과 이야기를 나눈 결과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남성을 중심으로 한 드라마를 하게 됐다"고 기획 의도를 말했다. 40대 중년 남성인 드라마를 tvN이 황금 시간대에 편성한 것은 의외다. 이에 박 감독은 "국장과 미팅하는 자리에서 드라마 기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었다. 흔쾌히 '기억' 편성을 수락해 놀랐다. 공중파에 뒤지지 않는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나 싶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제작진을 믿고 편성한 만큼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고 싶다. 현재까지 촬영한 결과물은 굉장히 만족스럽고 중년배우들의 연기를 보면서 연출을 배우고 있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성민)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부활' '마왕' '상어' 등을 만들어낸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 콤비의 3년만의 작품이다. 18일 8시 30분 '시그널' 후속작으로 첫방송한다.

2016-03-11 09:19: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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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이성민 "'시그널' 후속이라 부담+기대 돼"

'기억' 이성민 "'시그널' 후속이라 부담+기대 돼" '기억' 이성민이 '시그널' 후속으로 편성된 것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10일 오후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기억'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찬홍 감독, 배우 이성민, 김지수, 박진희, 이준호, 윤소희, 이기우가 참석했다. 이날 극중 주인공 박태석을 연기하는 이성민은 '시그널' 후속에 대한 부담에 대해 "솔직히 '시그널'이 이렇게까지 잘될 줄 몰랐다"고 입을 뗐다. 이어 "속으로 김원석 감독님 연출력에 화낸 적도 있다. 개인적으로 부다스러운 건 사실이다. 하지만 '시그널' 후속이기 때문에 기대하는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이성민은 감독, 작가를 비롯한 모든 제작진의 열정을 극찬하며 "연출력과 스토리가 대단하기 때문에 '시그널'을 뛰어넘을 거라 생각해본 적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부활' '마왕' '상어' 등을 만들어낸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 콤비의 3년만의 작품이다. 시그널' 후속작으로 18일 8시 30분 첫방송한다.

2016-03-11 09:19: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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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대구시, 지역인재 육성 협약 체결

한국장학재단·대구시, 지역인재 육성 협약 체결 "지역인재 양성 정책 확대 시행할 것" 한국장학재단과 대구시는 지역대학생 지원 확대 및 지역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9일 오후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 ▲대학생 부실채권 경제적 회복지원 ▲대학생 취업연계 관련 국가근로장학사업 ▲기타 지역대학생 복지 및 경제적 지원 사업 등에 대해 협력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시와 재단이 지역대학생들의 현실과 문제를 고민하고 적극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의 미래인 대학생들을 지역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정책을 확대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9년 설립된 한국장학재단은 학자금 대출 및 장학사업 등을 통해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의지와 능력이 있는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 마련에 힘쓰고 있다. 국가에 필요한 인재 육성을 지원하는 재단으로 지난해 11월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대구로 이전했다. 재단은 학자금 대출사업과 국가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차세대 리더 육성 멘토링 등 인재육성지원 프로그램과 학생복지 시설 설치 및 운영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16-03-10 15:38:1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