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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영화 '조이', 대한민국 대표 여성들이 추천하는 영화

영화 ‘조이’가 대한민국 대표 여성들의 강력 추천을 받고 있다. 영화 ‘조이’는 싱글맘 조이 망가노가 미국 홈쇼핑 역사상 최대 히트 상품을 발명하면서 수십억불 대의 기업가로 성장하는 실화를 담은 영화로 개그우먼 김숙,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선대위원, 덤인 정경자 대표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공한 여성들을 비롯해 일반 관객들로부터 강력 추천 받고 있는 화제작이다. 개그우먼 김숙은 “감동도 있고 통쾌함도 있고 기쁨과 환희가 있다”고 영화를 본 소감을 전했다. 또한 삼성전자 고촐 출신의 여성 임원 더불어민주당의 양향자 선대위원은 영화 ‘조이’는 성공을 향해 고군분투한 조이의 빛나는 인생에 남다른 공감을 드러냈고 아낌없는 추천 메시지를 남겼다. 대한민국 최초 정리수납 컨설팅 ‘덤인’의 정경자 대표는 영화를 본 후 자신의 지난 인생을 돌아보듯 눈물을 보이면서 수많은 여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건넬 영화라녀 진심 어린 추천 멘트를 전했다. 영화 <조이> 시사회에 20, 30대 관객들부터 40대, 50대 관객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많은 관객들이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오는 3월 10일 개봉한다.

2016-02-29 14:20:5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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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침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마침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8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할리우드의 코닥 극장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레버넌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카데미 측과 여기 있는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그리고 좋은 연기를 펼친 다른 후보들에게도 존경을 보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레버넌트'의 배우, 제작진, 그리고 마틴 스콜세지 감독 등 영화인과 자신의 부모님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레버넌트'를 제작하는 과정은 사람이 자연과 호흡하는 과정이었다. 그리고 이 영화를 촬영한 2015년은 어느 해보다 더운 한해였다"며 "인류가 직면한 큰 위험인 기후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모두 다 다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 세계의 지도자들이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사람에게 맞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인류를 위해서 그리고 우리의 후손을 위해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 욕망의 정치 속에서 목소리가 묻힌 사람에게 힘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말로 수상소감을 마쳤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그동안 '길버트 그레이프'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그리고 '애비에이터' '블러드 다이아몬드'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번번이 수상에 실패했다. '레버넌트'로 수상하며 그동안의 수상 실패를 만회하게 됐다. 한편 '레버넌트'는 남우주연상 외에도 감독상과 촬영감독상까지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2016-02-29 14:08:2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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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4DX, 글로벌 좌석수 3만석 돌파…中·日 성장세 큰 몫

CGV가 자체 개발한 오감체험특별관 4DX의 글로벌 좌석수가 3만석을 돌파했다. CJ CGV 자회사 CJ 4DPLEX(CJ포디플렉스)는 2월 말 기준으로 전 세계 37개국 228개 극장에 4DX 상영관이 설치됐으며 좌석수로는 3만석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4DX가 한 해 수용할 수 있는 영화 관람객도 5500만 명 수준으로 늘어났다. 4DX가 빠른 확산 속도를 보이고 있는 데는 중국과 일본의 성장세가 큰몫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에는 2월 말 현재 51개 4DX 상영관에 4768석이 운영되고 있다. 전 세계 4DX 상영관의 23%에 이르는 수치다. 올해도 중국 1위 극장 사업자인 완다시네마를 통해 다수의 4DX 상영관 오픈이 예정돼 있어 중국내 확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4DX가 설치된 37개 국가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3년에 첫 상영관을 연 후 2014년 920석에 불과했던 4DX 좌석은 이듬해인 2015년 3568석까지 증가했다. 2월 현재 한국보다 많은 33개 상영관을 운영 중에 있다. 4DX 상영관이 늘어나며 매년 개봉하는 4DX 작품 숫자와 관람객도 눈에 띌 정도로 늘어나고 있다. 2009~2010년 두 해 동안 4DX로 개봉한 영화는 24편에 불과했지만 2013년에는 58편, 지난해에는 75편까지 급격히 늘어났다. 글로벌 관객수 역시 2015년 한 해 동안만 1000만명을 돌파하며 현재까지 총 누적관객 수는 3000만명 이상에 이른다. CJ 4DPLEX 최병환 대표는 "전 세계 4DX 좌석수가 3만석을 넘기면서 어느 정도 규모의 경제를 실현했다. 이는 곧 4DX 작품 숫자와 관람객 수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며 "순수 국내 기술 4DX가 전 세계 4D 영화 시장을 리드하며 영화 산업의 생태계를 다시 써내려 가고 있다"고 밝혔다.

2016-02-29 13:41:2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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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 오늘부터 국내서도 음원 서비스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비틀스가 29일 자정부터 국내 음원 서비스를 시작한다. 비틀스의 음악은 그동안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서비스되지 않았다. 29일 자정부터 멜론, 네이버 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서비스 업체를 통해 스트리밍과 다운로드가 가능해졌다. 높은 관심 속에서 비틀스의 음원은 발매 후 네이버 뮤직 해외 실시간 차트 1위부터 6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비틀스는 음원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서비스를 허용하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애플의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뮤직과 세계 최대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 등을 통해 해외에서 디지털 서비스를 시작해 국내 서비스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현재 국내에서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가 가능한 비틀스의 앨범은 데뷔 앨범 '플리스 플리스 미(Please Please Me)'부터 마지막 정규 앨범 '렛 잇 비(Let It Be)'까지 총 13장의 정규 앨범과 차트 1위 곡을 모은 앨범 '1'을 비롯한 4장의 컴필레이션 앨범까지 총 17장이다. 비틀스는 1960년 영국 리버풀에서 결성된 4이조 밴드다. 타임, 롤링스톤 등을 통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로 꼽힌 바 있다. 국내 음악 팬들에게도 '예스터데이(Yesterday)' '렛 잇 비(Let It Be)' '헤이 주드(Hey Jude)' 등의 노래로 잘 알려져 있다.

2016-02-29 13:29:3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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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日 골든디스크 '올해의 신인 베스트3' 수상

걸그룹 달샤벳이 '제30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에서 '올해의 신인 베스트3(Best 3 New Artists)'를 수상했다고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가 29일 전했다. 26일 제30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 측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수상 명단에 따르면 달샤벳은 그룹 엑소, 블락비와 함께 '올해의 신인 베스트3'를 수상했다. 수상자 명단 중 유일한 한국 걸그룹이다.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은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주최하는 음악상으로 1986년 설립돼 올해 제30회를 맞이했다.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시된 모든 CD, DVD 등의 매출과 유료 음원 사이트 다운로드 수 등을 토대로 그해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은 아티스트와 작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달샤벳은 2015년 11월 일본 데뷔앨범 '하드투러브(Hard2Love)'를 발표했다. 또한 히트곡이 들어간 베스트 앨범과 한국에서 발매한 앨범들의 뮤직비디오가 담겨 있는 DVD로 발매하고 감사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 발표한 아홉 번째 미니앨범 '내추럴니스'도 일본 타워 레코드 월드/레게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달샤벳은 "첫 일본 데뷔 앨범으로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미니앨범 '내추럴니스'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다.

2016-02-29 10:07:4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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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밀젠코 마티예비치, 출연 결정하고 4개월간 한글 공부

'복면가왕' 밀젠코 마티예비치, 출연 결정하고 4개월간 한글 공부 '복면가왕'에 출연한 첫 외국인 복면 가수에 스튜디오가 들썩였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 1라운드 대결에서 라디오헤드의 '크립(Creep)'을 함께 불렀던 '달려라 지구촌'(부활의 보컬 김동명)을 꺾고 올라온 '과묵한 번개맨'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됐다. '번개맨'이 이번주 2라운드에서 선택한 곡은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였다. 지난주 1라운드 출연 이후 많은 사람들이 '번개맨'의 정체를 외국인으로 추측하는 가운데 팝송이 아닌 가요를 고른 선택은 놀라웠고, 실력은 '역시'였다. 2라운드에서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레이디스코드 소정)를 이기고 3라운드에 올라서 '감기 조심하세요, 성녕팔이 소녀'와 대결했다. 3라운드 대결에서 '번개맨'은 임재범의 노래 '고해'를 불렀고, 판정단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하지만 '성냥팔이 소녀'가 더 높은 점수를 받았고, '번개맨'은 가면을 벗게 됐다. 공개된 그의 정체는 세계적인 그룹 '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였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히트한 '쉬즈곤(She's gone)'으로 잘 알려진 레전드 가수의 출연에 판정단은 물론 관객들 역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복면가왕' 출연을 결정하고 무려 4개월동안 한글 발음을 공부해서 익힌 밀젠코의 열정은 대단했다. 제작진 역시 동시통역까지 동원하며 MC 김성주의 재치있는 진행과 협업해 '밀젠코'가 외국인 가수가 아닌척 진행해 멋진 반전을 이끌어냈다. 밀젠코는 관객들을 위한 레전드 무대를 갖기도 했다. 바로 전설의 곡 '쉬즈곤(She's gone)'을 '복면가왕' 무대에서 열창한 것. 밀젠코의 열창에 관객들 역시 '떼창'으로 응답했다. 안방에서 TV로 지켜본 시청자들 역시 이날 17.8%(TNMS, 수도권 기준)라는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16-02-29 09:38:3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