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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섹시함·몸매 부각 사실…보컬 등 다른 매력도 보여주고파"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물들다: Colored(컬러드)'로 컴백한 가수 전효성이 고착화된 이미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28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물들다: Colore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전효성은 "사실 전효성하면 섹시 퍼포먼스, 몸매가 굉장히 부각되는 것 같다. 감사한 일이고 여전히 행복하게 생각한다. 그런 부분에 대한 기대도 저버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반면에 보컬적인 부분이나 음악적인 부분은 덜 보이는 것 같다. 그래서 초반에는 아쉽기도 했는데 요즘은 나의 숨겨진 매력을 천천히 더 보여줄 수 있는 시도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효성은 "저는 보컬 욕심도 많고 작사에도 욕심이 많다. 그래서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다. 새로운 앨범을 준비할 때마다 이전 앨범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간이 지나고 점점 진정성 있게 꾸준히 노력한다면 대중의 시선도 좋게 바뀔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효성의 새 앨범은 '행복'이라는 키워드에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 데뷔 8년차에 접어든 전효성이 진정한 행복에 대해 고민하며 자신의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도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타이틀곡 '나를 찾아줘'는 강렬한 어쿠스틱 피아노가 이끄는 하우스 비트의 댄스곡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너만의 나를 찾고 싶어"라는 가사가 조화를 이룬 노래다. 전효성은 '나를 찾아줘'를 통해 솔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16-03-28 18:37:4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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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여주도(酒) 이지민의 우리술 이야기

대동여주도(酒) 이지민의 우리술 이야기 오메기술-유채꽃 만발한 제주도에 가면 맛봐야 할 술 남쪽나라 제주도는 지금 노란 꽃망울의 유채꽃이 가득! 봄 바람을 타고 싱그러운 꽃 향기로 가득하다. 지난 주말에는 유채꽃 길 걷기 대회가 열렸고, 오는 4월 9~10일에는 유채꽃 축제가 개최된다. 제주도 여행을 고려하고 있다면 지금이야말로 적기이다. 제주도는 먹거리가 유달리 많은 섬이다. 특히 미식가들에게는 천국이다. 바다내음 가득한 물회, 전복이 가득한 솥밥, 어른 팔 만한 갈치구이, 싱싱한 회, 두툼한 흑돼지 구이 등등. 어떤 지역을 가던 맛보아야 할 음식과 맛집이 넘쳐난다. 그런데 안타까운 건 제주의 술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는 점. 제주의 술을 아는 사람도 거의 없다. 왜 그럴까? 제주도는 섬 전역이 성역화될 정도로 무속 신앙이 성행하던 곳이었다. 그래서 '당 오백 절 오백'의 섬이라고 불렸다. 제주도를 지배했던 토속신앙과 무속신앙의 영향으로 섬 곳곳에 신당과 절이 많았기 때문이다. 각각의 신당과 절에서는 사계절 가릴 것 없이 제를 지내고 굿판을 벌였다. 이 때 당신(堂神)에게 반드시 술과 고기를 갖추어 제사를 드렸는데, 신에게 올리는 술이 다름 아닌 오메기술이다. 1900년대 초까지는 집집마다 이 술을 빚었는데, 일제시대 주세법의 영향으로 불법화되고 단속이 행해지면서 사라지고 말았다. 그러다 1985년 오메기술이 무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면서 겨우 그 명맥을 이어오게 된다. 그렇다면 오메기술은 어떤 술일까? 제주도는 화산섬이다. 토양 자체가 화산회토이고 물이 잘 빠져서 예로부터 벼농사를 지을 수 없는 곳이었다. 그 당시 제주도 사람들의 주요 식량은 조와 보리. 그 중에서도 조는 제주사람들의 주요 식량이었는데, 조를 중심으로 한 문화가 자연스럽게 생겨났다. 탁주와 청주도 좁쌀로 만들었다. 특히 차좁쌀로 만든 오메기떡을 별미로 많이 만들어 먹었는데, 오메기떡으로 만든 막걸리가 바로 오메기술이다. 오메기술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 인공 감미료의 맛이 전혀 나지 않는다. 처음에는 시큼하면서도 텁텁하지만 계속 음미하다 보면 차좁쌀의 진한 향기와 오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도수는 13도. 처음 입에 넣었을 때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향취가 느껴진다. 그러나 한잔 두잔 연거푸 들이키다 보면 몸을 가눌 수 없는 '앉은뱅이 술'이 된다. 전이나 부침개 등 담백하면서도 기름기가 있는 음식은 제주도의 전통주 오메기술과 잘 어울린다. 오메기술의 곡주 특유의 감칠맛이 느끼함을 잘 잡아준다. 제주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해산물로 만든 전, 옥돔구이, 갈치조림 등이 추천 안주다. 제주도의 명물 오메기떡도 좋은 안주가 될 수 있다. 떡과 술? 하고 의아해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의외로 잘 어울린다. 찹쌀, 쑥, 팥 앙금의 단맛과 술이 만나 입에 착 붙는 찰진 맛을 선사한다. Q. 오메기술은 어디에서 구할 수 있나?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양조장 '제주샘주'에서 구매할 수 있다. 양조장을 방문하면 오메기술을 비롯해 고소리술까지 시음해볼 수 있다. 제주도 여행 시 방문해보자. 제주샘주 www.jejusaemju.co.kr [!{IMG::20160328000081.jpg::C::480::대동여주도 컨텐츠 제작자 이지민}!]

2016-03-28 15:59: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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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수요일 예능 장악하나

'신의 목소리', 수요일 예능 장악하나 '신의 목소리'는 수요일 밤을 책임질 예능 프로그램으로 우뚝 설 수 있을까. 2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민의식 CP, 박상혁 PD, MC 이휘재, 성시경, 김조한, 박정현이 참석했다. 음악 예능 프로그램 '신의 목소리'는 설 파일럿으로 시청자에 선보인 바 있다. 아마추어 실력자가 프로가수에 도전장을 던지는 포맷이며 파일럿 당시 출중한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상혁 PD는 "음악적으로 펼쳤을 때 할 수 있는 게 많고 극적인 재미를 줄 수 있을 거라 싶었다"며 "노래잘하는 일반인 출연자의 이야기도 재밌지만, 가수들이 현장에서 주어지는 노래를 어떻게 극복하는지도 소중하게 그려진다"고 두 가지 재미에 대해 입을 뗐다. 정규 편성하면서 파일럿 때 출연한 윤도현, 박정현, 거미, 설운도, 김조한이 그대로 출연한다. 박 PD는 "파일럿보다 정규 때 난이도가 높아져 많이 힘들어 하셨다"며 "경쟁의 긴장감이 파일럿 때보다 커졌다"고 재차 강조했다. 박정현은 정규 프로그램에서도 최선을 다한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MC로 출연하는 성시경은 자신의 곡이 아닌 다른 가수의 곡을 부르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살짝 언급하며 자신은 그러한 리스크를 감당할 자신이 없다고 프로그램이 자리 잡은 뒤 도전하겠다고 설명했다. SBS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규편성 첫 녹화에는 파일럿 때보다 더 강력해진 도전자들이 출격하고, 더욱 파격적인 곡을 선보인다. 파일럿 때 지적받았던 아마추어 도전자들의 실력을 끌어올려 이번에는 한치 앞을 알 수 없다는 후문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박상혁 PD에게 상당한 부담감이다. 박 PD는 "우리만의 색깔로 자리잡겠다"며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분명 '신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애청자들이 생길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오는 30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2016-03-28 15:57:4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