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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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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결혼식 스포일러 앞장선 김광진의원실

'응답하라 1988' 제작진이 스포일러(줄거리를 미리 밝히는 행위나 그런 행위를 하는 사람들) 자제를 호소한 가운데 국회의원 김광진의원실의 트윗이 도마 위에 올랐다. 12일 오후 국회의원 김광진의원실 트위터에는 '지금 공군회관에서 응팔의 ㅇㅇㅇ이 결혼식을 올리고 있습니다~ 상대가 누구인지는 리트윗수 1000이 넘으면 알려드릴게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후 SNS에서는 국회의원실 관계자가 스포일러를 앞장서서 하느냐는 비난이 이어졌고, 해당 트윗은 삭제됐다. 담당직원은 '스포성 글을 올려서 죄송하다. 결과는 본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사과 트윗을 게재했다. 극중 정환(류준열)이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결혼식 장소가 공군회관이라면 정환이가 덕선(혜리)의 남편이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한편 이러한 상황에 CJ E&M 측은 "오픈된 장소에서 촬영을 하다보니 스포일러를 아예 배제할 수 없다는 건 알고 있었다"며 "앞서 결말 유출에 대해서 법적 제재까지 언급했는데 국회의원 SNS에 까지 올라갈 줄은 몰랐다"고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이어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건 아니니 꼭 결말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는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응답하라 1988'은 현재까지 덕선의 남편의 정체가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이 쏠려있는 상태다. [!{IMG::20160112000176.jpg::C::480::국회의원 김광진 의원실 트위터}!]

2016-01-12 17:23: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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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공채 12기 오디션 지역 예선 돌입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을 뽑는 공채 12기 오디션이 본격적인 지역 예선에 돌입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과 10일 광주와 대전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연습생 선발 오디션에 들어갔다. 이날 오디션에는 차세대 스타의 꿈을 품은 수많은 학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JYP의 연습생 공채 12기 오디션은 광주, 대전 예선에 이어 16일 계명문화대학교에서 대구 지역 예선을, 17일에는 동주대학교에서 부산 지역 예선을 이어간다. 이어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한국연예사관실용전문학교에서 서울 지역 예선을 진행한다. 이번 오디션은 다음 tv팟 페이지와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 예선에서 선발된 인원들은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2월 중 진행되는 파이널 라운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최종 선발된 3개 팀에게는 부상과 함께 JYP 연습생의 기회가 제공된다. 지니(genie) 스타상 수상자에게는 지니 전속 모델과 JYP 연습생의 기회가 함께 주어진다. 한국연예사관학교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된다. JYP 공채 오디션은 그동안 2PM의 장우영, 15&의 백예린, 갓세븐의 JB, 주니어, 트와이스의 정연과 나연 등을 배출한 바 있다.

2016-01-12 16:30:10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