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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핏이 다 했다"…'리치맨' 김준면, 꽃미남 천재 CEO로 변신

"수트핏이 다 했다"…'리치맨' 김준면, 꽃미남 천재 CEO로 변신 배우 김준면(그룹 엑소 수호)이 천재적인 CEO로 변신했다. 오는 5월 9일 드라맥스, MBN에서 동시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극본 황조윤 박정예/연출 민두식/제작 iHQ)에서 김준면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김준면이 연기하는 이유찬 역은 자신이 이끄는 넥스트인을 시가 총액 1조원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킨 혁신적인 CEO. 그는 천재적인 두뇌와 파격적인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한국의 '스티브 잡스'로 주목 받는 인물이다. 여기에 꽃미남 비주얼까지 더해져 극중 취준생들의 입사지원 욕구를 폭발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면(이유찬 역)은 외모, 실력, 카리스마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이유찬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눈 부신 패션 감각, 회의를 이끄는 날카로운 눈빛의 포스가 눈길을 끈다. 그러나 이토록 완벽해 보이는 이유찬에게도 치명적 단점이 있으니 바로, 사람들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안면인식장애가 있다는 것. 여기에 안하무인 카리스마를 가진 독특한 캐릭터는 범상치 않은 천재 괴짜의 탄생을 예고하며 흥미를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그와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무한긍정 취준생 보라(하연수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티격태격 케미로 올 봄, 설레는 로맨스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리치맨'의 제작진은 "김준면은 촬영 현장에서 늘 성실하고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하고 있다. 김준면표 한국의 '리치맨' 이유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리치맨'은 지난 2012년 후지TV에서 방영된 일본의 인기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을 리메이크한 작품. 안면인식장애라는 치명적 단점을 지녔지만 누구에게도 거침없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 유찬과 알파고 기억력 하나로 고군분투하는 '무한긍정 취준생' 보라가 일과 사랑을 배워가는 티격태격 로맨스를 담는다. 오는 5월 9일 오후 11시 드라맥스, MBN에서 첫 방송.

2018-04-10 10:53:4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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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동상이몽' 40주 연속 1위, 노사연X이무송 '칫솔동체설'

'동상이몽'이 40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1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은 1부 9.5%, 2부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날 분당 최고 시청률을 차지한 '최고의 1분' 주인공은 '부부 칫솔 동체설'을 밝힌 노사연. 이 날 '무사커플'의 영상은 노사연이 여행 짐을 싸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스튜디오에서 노사연은 "짐은 각자 따로 싼다"고 밝혔다. 이어 "칫솔은 하나만 가져가면 되지 않냐"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노사연은 "저는 그게 부부라고 생각한다. 부부면 여행가서 칫솔 하나로 같이 쓸 수 있지 않냐"고 말문을 연 뒤 "이무송이 놀라면서 '어떻게 칫솔을 같이 쓰냐'고 정색을 하더라. 아 저 사람은 날 사랑하지 않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원성을 샀다. 노사연은 다른 출연자들의 반응에도 굴하지 않고 "난 그때부터 오해하기 시작해서 마음이 너무 닫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노사연의 '칫솔 동체설'은 분당 시청률 10.9%까지 치솟으며 시선을 끌었다. 이무송의 은근한 아내 챙기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은 무사히 보라카이에 도착했다. 이무송이 예약한 숙소를 둘러본 노사연은 넓은 숙소와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며 좋아했다. 노사연이 "여기서 얘기 많이 하자"라고 하자 이무송은 "얘기하다 안 싸운 적이 없다. 얘기는 서울 가서 하자. 여기서는 먹고 웃고 자고 놀면 될 거 같다"라고 말해 현실 부부의 '동상이몽'을 엿보게 했다. 티격태격도 잠시, 부부는 침대 아래 기대앉아 이야기를 이어갔다. 노사연은 이무송과 연애 시절 애칭을 언급하며 "(과거) 사람들에게 들킬까봐 오빠, 삼촌이라고 말했다"면서 "당신이 나한테 '연이'라고 불렀을 때가 참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무송은 "말을 하지 그랬냐"면서 "연이야"라고 불러 보는 노사연을 '심쿵'하게 했다. 수줍어하며 기뻐하는 노사연의 모습을 보며 이무송은 "난 아직도 여자를 잘 모르겠다. 폼만 잡고 바보인 것 같다"며 머쓱해했고, MC들은 "노사연 씨가 참 소녀 같다"고 감탄했다. 이렇게 아직도 서로를 알아가는 25년 차 부부의 모습은 깊은 인상을 남기면서 앞으로 또 어떤 추억을 만들어갈지에 대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4.7%, MBC 'MBC스페셜'은 1.4%로 나타났다.

2018-04-10 10:50:4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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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섭X의웅, 오늘(10일) '너에게 물들어'로 컴백…4월 아이돌 대전 합류

형섭X의웅, 오늘(10일) '너에게 물들어'로 컴백…4월 아이돌 대전 합류 안형섭과 이의웅이 4월 아이돌 대전에 합류한다. 형섭X의웅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번째 프로젝트 앨범 '꿈으로 물들다'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너에게 물들어'로 본격 컴백한다. 형섭과 의웅은 앞서 공개된 콘셉트 사진 및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청량감 가득한 비주얼과 한층 성숙해진 보이스로 신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당시 함께 출연했던 그룹 워너원, 가수 사무엘, 유선호와 함께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형섭X의웅의 타이틀곡 '너에게 물들어'는 사랑에 푹 빠진 소년의 풋풋한 설렘을 표현한 곡으로 모던한 피아노 반주와 트로피컬 하우스의 시원한 비트가 돋보인다. 여기에 두 사람의 세련된 목소리가 더해져 또 하나의 봄 캐롤 탄생을 예감케 한다.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 '너에게 물들어'는 한층 더 성숙해진 안형섭과 이의웅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곡이다"며 "신보 발매와 함께 본격적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은 물론 예능, 드라마 등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형섭과 이의웅의 두 번째 성장일지 '꿈으로 물들다'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며, 타이틀곡 '너에게 물들어'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된다. 첫 음악 방송 무대는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펼친다.

2018-04-10 10:35:4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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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우리가 만난 기적' 김명민 두 집 살이…월화극 1위

'우리가 만난 기적'이 '키스 먼저 할까요'를 제치고 새로운 월화극 1위로 떠올랐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우리가 만난 기적'은 전국 시청률 1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이 나타낸 9.2%보다 2.0%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정상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현철A(김명민)의 몸으로 살게 된 송현철B(고창석)의 영혼이 육체의 가정과 본래의 가정을 오가는 에피소드가 흥미롭게 펼쳐졌다. 먼저 송현철A는 아무도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현재 상황을 답답해하면서도 손 쓸 수 없는 현실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본래의 가정을 챙겼다. 앞서 친구를 가장해 전달했던 1억 원을 받은 아내 조연화(라미란)에게서 감사 인사 전화를 받은 그는 그녀에게 가족들의 안부를 물으며 속으로 슬픔을 삼켰다. 또한 술의 힘을 빌려 딱풀이(최병모)와 본래의 집을 찾은 송현철A는 송모동(이도경)에게 어렸을 때의 세세한 기억들을 꺼내며 하소연했다. 그러나 씨알도 먹히지 않고 호되게 쫓겨나는 웃픈 장면이 이목을 집중시키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아빠 친구로 가장하고 보고싶은 딸 송지수(김환희)를 만나기도 했다. 송지수가 좋아하는 쉬림프 피자를 시켜준 그는 편의점에서 일하는 아내와 공사장에서 일하는 아버지의 소식을 접해 찢어지는 마음을 부여잡고 딸에게 파이팅 넘치는 응원을 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다. 송현철A가 그리운 본래의 가족들에게 집중하는 동안 육체의 가정에서는 그가 사고 이후 너무 달라져버려 제 정신이 아니라고 판단, 그를 위한 어머니 황금녀(이석화)의 특급 작전이 눈길을 끌었다. 아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무속신앙의 힘을 빌리고자 굿판을 벌렸지만 이마저도 통하지 않았고 외려 무당이 쓰러져 코믹함을 더했다. 아내 선혜진(김현주) 또한 너무 다른 생활습관과 처음 보는 남편의 속옷까지 예상을 뛰어 넘는 그의 태도에 당황스러워하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무엇보다 송현철A에게 "당신! 송현철 아니잖아"라고 말하는 선혜진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해 4회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본격적으로 송현철A 육체로 삶을 살게 돼 두 가정을 오가는 이야기는 안방극장을 장악했으며 연기 장인들의 탄탄한 연기가 몰입도를 높여 호평을 받았다. 한편 그동안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켰던 '키스 먼저 할까요'는 이날 1부7.9%, 2부 9.3%를 기록했다. 지난 3일 1부 8.1%, 2부 10%보다 소폭 하락했다. MBC '위대한 유혹자'는 이날 1부 1.8%, 2부 1.6%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8-04-10 10:23:2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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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거짓말 하지 않고 회사를 구하는 방법'

'스캔들에 거짓말을 보태는 회사가 될 것인가?' '악재에도 신뢰를 지켜내는 회사가 될 것인가?' 오늘날 기업들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적자가 아니다. 멀쩡한 회사를 비틀거리게 만드는 것은 결국 부도덕, 갑질, 사건 사고에 이은 거짓말이다. 되돌릴 수 없다면 틀에 박힌 거짓말부터 멈춰야 한다. '눈 가리고 아웅' 하지 않고 일관되고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회사만이 살아날 기회가 있다. 이 책은 각 기업의 홍보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기업의 비전을 책임지고 있지만 본의 아니게 유일한 리스크를 '담당'하고 있는 오너 및 CEO들에게도 매우 의미 있는 책이다. 왜 우리 회사 중요한 일은 기사화가 잘 안 되고, 왜 불리한 기사는 쉽게 막지 못하는지 답답했던 임원들에게도 큰 참고가 될 책이다. 저자는 20여년 간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수년간 A4지 250장이 넘게 꾹꾹 눌러 담아 초고를 썼다. 다시 9번 이상의 재고를 거쳐서 400페이지에 압축해서 담아냈다. 구동진은 회사맨이다. 회사의 민감한 이슈를 온 몸으로 끌어안고 사방팔방 동분서주했다. 세녹스(속칭, 가짜 휘발유)로 세상을 뒤흔들었던 프리플라이트(주)를 그 시작으로 하여 유진그룹, 대한전선그룹, 우리카드, 오리엔트그룹 등에서 기업홍보 및 커뮤니케이션을 책임졌다. 지금은 나노기술 전문기업 (주)시노펙스(SYNOPEX)의 열혈 회사맨(상무)이다. 구동진은 예스맨이다. 언론과 여론을 마주할 때 특히 예스맨(Yes-man)이 된다. 어떠한 경우라도 팩트를 인정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럼에도 끝까지 상황을 긍정하는 진정성으로 커뮤니케이션한다. 소탐대실이 뻔한 무리수 앞에서는 강력한 노맨(No-man)이 된다. 구동진은 피노키오다. 회사도 거짓말을 하면 '코'가 커진다고 믿는다. 회사를 살리는 커뮤니케이션에는 결코 거짓말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수십 년의 명성을 하루아침에 무너뜨리는 악재가 빈번한 요즘, 모든 기업에는 꾸준한 소통과 예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거짓말하지 않고 회사를 구하는 방법'은 회사가 소비자 대중과 언론 및 여론을 마주할 때 견지해야 할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원칙을 정리한 책이다. 좋은 기업이 가고자 하는 위대한 기업의 길에는 거짓말하지 않는 기업이라는 쉽지 않은 관문이 있음을 알리는 것이 기업 커뮤니케이터인 저자의 사명이다.

2018-04-10 09:47:48 김문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자기 재복의 크기

사주의 크기에 따라 재물 복이나 명예의 크기가 정해진다. 사주에 관운(官運)이 좋다 하여도 타고난 사주의 크기에 따라 장관의 지위에 오르거나 아니면 동장(洞長)의 지위에 오름으로 만족을 해야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재복도 그러하다. 많은 사람들의 사주를 감명하다보면 재물 복이 있다 하여도 일가를 넉넉하게 꾸리는 정도가 있는가 하면 거부(巨富) 또는 재벌(財閥)의 반열에 오르는 경우 등 그 크기가 다르다. 그러나 상담을 오는 사람들의 경우, 재복이 있다고 말을 해주면 무조건 사업 확장을 한다거나 하여 정도에 넘치게 일을 벌이는 경우가 있고 이로 인해 오히려 고충을 당하는 일이 적지 않다. 다른 말로 하자면 아무리 재물 복이 있다한들 자기에게 주어진 재물의 양을 넘게 되면 물이 그릇에 차면 넘치듯이 빠져 나가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10억대 자산을 가진 사람이나 100억대 자산을 가진 사람이나 모두 재복이 있다는 소릴 듣는다. 그러나 재복이 있다 해서 무조건 다 거부, 또는 재벌이 된다는 얘기가 아니란 얘기다. 그래서 필자는 반드시 그 사람이 지닌 재복의 크기를 말해주면서 사업의 확장 여부를 말해주곤 한다. 어떤 이는 반신반의 하면서 필자의 말을 따르기도 하지만 이런 경우 낭패를 보는 경우가 적고, 자신감에 넘쳐서 필자의 조언을 가볍게 넘기다가 어려움을 당하여 황망하게 다시 찾아오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사실 이를 감명하기 위해서는 사주명식도 방정식을 풀듯 각자 오행의 크기가 다가오는 대운의 크기와 어떻게 상호작용하여 펼쳐나가는 지 함수를 대입한 방정식을 풀듯 해야 한다. 일순 사주 여덟 글자만 보고서 재복을 운운한다하겠으나 그러나 분명한 것은 부자가 되는 것이 절대 우연은 아니라는 것이다. 다생 겁으로부터 본인이 쌓아온 어떤 선업과 기운이 발복하여서 현세에 열매를 맺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런 인연법으로 자신은 물론이요, 처(妻)로 부터도 재운을 채워주고 세워주는 기운을 얻기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 재벌들을 보면 자신도 재운이 좋지만 처덕 역시 적잖게 보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 남자들의 사주에 재성(財性)이 왕한 것이 우선이 되니 남자에게 있어 재성이란 재물이자 아내, 여자인지라 남자가 재물이 많으면 알게 모르게 여자가 많은 것은 자연스런 이치로 보고 있다. 그러나 기본이 성실하면 일가를 일구고 소소한 부는 이룰 수 있다. 평상시에 겸허한 마음과 행을 일삼는다면 이 사람은 후대에 자신을 능가하는 복덕을 후손에게 장담할 수가 있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4-1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4월 10일 화요일 (음 2월 25일)

[쥐띠] 60년생 혼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겨 나가세요. 72년생 요즘 너무 지쳐있습니다. 84년생 지금의 매매는 이루어지기 어렵겠습니다. 94년생 북쪽 방향으로 찾아보면 찾는 것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소띠] 61년생 때를 기다려 보세요. 73년생 미룰 수 있는 여행이라면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85년생 분수를 지키는 것이 상책입니다. 97년생 회사에서 사소한 시비를 조심하세요. [범띠] 50년생 친구에게 도움을 청 하세요. 62년생 의외의 돈이 들어와 살림이 불어 나겠습니다. 74년생 고민하는 일이 해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86년생 남의 언쟁에 끼어드는 것을 삼가 하세요. [토끼띠] 51년생 동업은 길하다고 보겠습니다. 63년생 유혹에 동조한다면 될 일도 안되니 주의하세요. 75년생 큰 거래는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87년생 누구나 때가 있는 법입니다. [용띠] 52년생 소망이 이루어 지겠습니다. 64년생 여태껏 노력을 한 보람이 있겠습니다. 76년생 만사가 평온한 하루입니다. 88년생 만족할 만한 직장에 특채로 입사하게 되겠습니다. [뱀띠] 53년생 많은 이득이 따르는 계약이 체결됩니다. 65년생 일이 많아지나 마음은 편안합니다. 77년생 항상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르다고 합니다. 89년생 윗사람의 충고를 잘 들어 실행하세요 [말띠] 54년생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고 했습니다. 66년생 고집만 내세우다가 큰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78년생 귀중한 물건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90년생 마침내 크게 형통할 운입니다. [양띠] 55년생 나가면 재물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67년생 어려움이 닥쳐도 능히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79년생 과거에 급제하지 않으면 반드시 득남할 것입니다. 91년생 여행은 길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큰 일을 꿈꾸지 말고 분수를 지키세요. 68년생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해결책이 보입니다. 80년생 큰 진전은 없습니다. 92년생 차를 몰고 과속하면 큰 불행을 당할 수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닭띠] 57년생 뒤로 자빠졌는데 코가 깨지는 격입니다. 69년생 의지할 곳이 없으니 외롭고 서러운 마음입니다. 81년생 안정을 취하고 힘을 비축 하세요. 93년생 건강을 각별히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 [개띠] 58년생 사업을 확장하거나 투자를 하여서는 안됩니다. 70년생 동쪽으로 가면 귀인을 만날 수 있겠습니다. 82년생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게 됩니다. 94년생 인간 관계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돼지띠] 59년생 여자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 71년생 대체로 원만합니다. 83년생 어려운 요건 속에서 어렵게 일을 풀어 나가게 됩니다. 95년생 큰 재물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2018-04-10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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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 남규리X이천희X이규한의 충격 스릴러 5월 개봉

'데자뷰' 남규리X이천희X이규한의 충격 스릴러 5월 개봉 모두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건,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살인. 그러나 사람을 죽였다고 믿는 여자의 이야기로 2018년 극장가에 충격적인 미스터리를 선사할 '데자뷰'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데자뷰'는 차로 사람을 죽인 후,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게 된 여자가 견디다 못해 경찰에 찾아가지만 사고가 실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드는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에서 가장 흥미로운 포인트는 사람을 죽였다고 믿는 여자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이다. 교통사고로 사람을 죽인 후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는 '지민'(남규리). 그러나, 같은 차를 타고 있던 약혼자도, 참다못해 찾아간 형사들도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이야기한다. 이처럼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상황에서, 사람을 죽였다고 주장하는 여자의 이야기는 스토리만으로도 팽팽한 긴장감을 느끼게 만든다. 또한 자신이 죽인 사람이 매일 반복해서 찾아오는 끔찍한 환각은 시각적으로 충격적일 뿐 아니라, 진실을 파헤치는 단서로 활용되기 때문에 더욱 흥미로운 미스터리 스릴러가 될 예정이다. 9일 공개된 스틸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남규리, 이천희, 이규한의 새로운 모습은 '데자뷰'의 장르적 재미를 배가시키는 요인 중 하나다.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끔찍한 환각을 겪는 여자 '지민'을 인상적으로 소화한 남규리는 이번 작품으로 스릴러 퀸에 도전한다. 또한, 어딘가 모르게 수상한 '지민'을 감시하는 '차인태 형사'로 분한 배우 이천희는 작품을 통해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선악이 공존하는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환각에 시달리는 '지민'을 방관하는 약혼자 '우진'은 오랜만에 악역으로 돌아온 배우 이규한이 열연했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강렬한 변신으로 20년 연기 인생의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할 예정이다. '데자뷰'는 5월 개봉 예정이다.

2018-04-09 17:25: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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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측 "류 쿠마가이와 열애 NO, 친한 동료일뿐"[공식]

다니엘 헤니 측 "류 쿠마가이와 열애 NO, 친한 동료일뿐"[공식] 배우 다니엘 헤니가 류 쿠마가이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다니엘 헤니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9일 오후 공식 입장을 통해 "본인 확인 결과, 류 쿠마가이 씨는 사적인 모임에서 만난 동료다. 친한 동료일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다니엘 헤니와 류 쿠마가이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SNS를 통해 애정을 드러내 왔다며 연인 사이를 확신했다. 류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아계 배우로 TV 시리즈 '9-1-1'과 영화 '온리더브레이브' '인트라퍼스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열애설 보도 직후 다니엘 헤니 측은 "현재 다니엘 헤니에게 여자친구는 없다"며 "열애설과 관련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공식입장에서는 "현지 시차 차이로 본인 확인이 늦어져 입장 발표가 늦었다. 죄송하다"고 전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지난 6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제 일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하 에코글로벌그룹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코글로벌그룹입니다, 다니엘 헤니씨의 열애설과 관련하여 관련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사적인 모임에서 만난 배우 동료로 류 쿠마가이씨와는 친한 동료 사이일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현지 시차차이로 본인 확인이 늦어져 공식입장을 늦게 전달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04-09 16:45:05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