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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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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진로두꺼비' 한정판 디자인 카드 재출시

진로두꺼비 한정판 캠핑세트. /하나카드 하나카드의 '진로두꺼비' 한정판 디자인 카드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하나카드는 '애니 플러스 신용카드_진로두꺼비 한정판'을 재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진로두꺼비 애니플러스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 할인 횟수 제한 없이 ▲국내 가맹점 0.7% 할인 ▲국내 온라인 가맹점 1.7% 할인(월 10만원 할인 한도) ▲해외 가맹점 1.7% 할인(월 1만원 할인 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를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진로두꺼비 캠핑세트 증정 이벤트'도 이달 말일까지 함께 진행한다. '진로두꺼비 한정판 세트'는 진로 두꺼비 캐릭터가 그려진 '우드 롤 테이블, 테이블 매트 2개, 캠핑 의자 2개, 캠핑 소주잔 2개, 담요'로 구성했다. 연회비는 국내·해외겸용 1만5000원, 해외겸용 1만7000원이다. 기존 1차에 비해 신청 채널도 다양화해 ▲하나카드 모바일 앱 ▲하나 원큐페이 앱 ▲하나멤버스 앱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카드 신청 시 '앱카드(1Q페이)'를 함께 신청하면 실물카드 수령 전 하나카드 종합 결제 플랫폼인 '하나원큐페이'에서 실물 카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은헌 하나카드 제휴사업섹션 대리는 "1차 선착순 마감 후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인해 하이트진로와 함께 2차 앵콜 두꺼비 카드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감성 디자인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해 손님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의 상품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03 09:38:2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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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후불결제 서비스 초읽기…카드업계 "규제 필요"

/유토이미지 빅테크 기업들의 후불결제 시장 진출이 오는 4월부터 본격화하는 가운데 기존에 후불 결제서비스를 제공해오던 카드업계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카드사의 또 다른 경쟁자로 떠오를 수 있다는 예측 속에 비슷한 수준의 규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네이버파이낸셜의 소액 후불결제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이를 통해 네이버파이낸셜이 운영하는 네이버페이는 선불충전 결제 서비스에 이어 부족한 금액을 외상으로 결제하고 추후에 갚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페이는 오는 4월부터 개인별 월 한도 30만원의 후불결제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빅테크들이 비금융정보로 개인신용을 평가해 후불결제를 제공하면서, 신용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대학생, 주부, 사회초년생 등 '신 파일러(금융이력 부족자)'도 후불결제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러나 저신용자들이 후불결제 서비스 이용을 확대하면서 연체율 리스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빅테크의 후불결제 도입은 기존 '하이브리드 체크카드'를 참고했다. 하이브리드 체크카드는 평소 체크카드 처럼 사용하다가 결제 계좌에 잔액이 부족할 경우 월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후불 결제가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체크카드는 일반 신용카드에 비해 연체율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 지난해 3월 기준 하이브리드 체크카드의 연체율은 5개 카드사(삼성·롯데·우리·하나·농협) 기준 3.53%로 같은 기간 개인 신용카드 연체율인 0.94%의 3배를 웃돌았다. 빅테크가 새로운 경쟁자로 떠오르면서 기존에 후불서비스를 제공해온 카드업계는 긴장하고 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현재 빅테크가 준비하는 후불서비스는 차액에 대한 후불결제만 제공하다 보니, 카드사의 완전한 경쟁자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그럼에도 30만원 이상에 대한 한도 상향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에 서비스를 해온 카드사와의 형평성을 위해 빅테크의 후불결제 서비스에도 비슷한 수준의 규제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매수 제한이 있는 하이브리드 카드와는 달리 빅테크 후불결제는 매수 제한에 대한 규제가 없다"며 "자금 여력이 부족한 이들의 후불결제 이용액 급증으로 금융업권 전체 부실 리스크 전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규모 차이를 고려해 카드사와의 완전 동일 규제 적용은 어렵더라도, 금융사로서 리스크 관리를 위한 규제 적용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03 09:33:5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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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 높을수록 카드론 금리 하락…금리 양극화

지난 1월 전업카드사 카드론 금리 운영가격 현황. 고신용자일수록 카드론 금리 하락폭이 두드러진 반면 저신용자의 카드론 금리는 소폭 하락에 그치면서 금리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카드 전업사인 신한·삼성·KB국민·현대·우리·롯데·하나카드 등 7개사 표준등급 구간별 카드론 금리 평균 운영가격은 9.61%∼14.71%인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카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카드사에서 카드론 금리를 낮추면서 지난해 연말 대비 운영가격을 많게는 2%포인트 가량 낮췄다. 특히 이번 발표 자료부터는 신용점수제 기준의 카드론 표준등급별 금리를 공개했다. 개인 신용제도를 세분화해 1∼1000점의 점수로 개인별 신용을 평가하게 된다.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신용점수에서 별 차이가 없더라도, 등급이 달랐던 금융소비자들이 좀 더 나은 조건에서 카드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고신용자는 우리카드, 저신용자는 현대카드에서 카드론을 빌리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먼저 각사별 표준등급 1∼2등급에 해당하는 카드론 이용 고객이 금리를 한자리수대로 빌릴 수 있는 카드사는 ▲우리카드 5.94% ▲삼성카드 8.23% ▲현대카드 9.0% 등으로 상대적으로 고신용자에게 좋은 조건으로 카드론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카드는 1∼2등급 구간의 평균 운영가격을 일부 카드사의 금리 절반 수준으로 제공하고 있다. 우리카드는 지난해부터 신용도가 높은 회원을 대상으로 마이너스통장과 유사한 마이너스카드 대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금리를 최저 연 4%에서 10% 내의 낮은 금리로 운영하면서 금리를 낮추는데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또한 표준등급 3∼4등급 회원의 평균 금리는 13.09%로 전월 대비 0.76%포인트 하락하면서, 표준 등급 구간 중 가장 많이 하락했다. 반면 표준등급이 낮아질수록 금리 하락폭이 줄어 들면서, 5~6등급과 7∼8등급은 각각 16.15%, 19.07%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0.58%포인트, 0.29%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공시자료는 비교를 위해 내부등급 체계를 부도율 기준 10등급 체계로 변환해 제공하고 있다"며 "실제 대출 시 적용하는 신용점수와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전월에 취급한 대출금리의 평균으로 현재 적용하는 금리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03 09:21:1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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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펭수 체크카드 1주년 기념 이벤트

KB국민 펭수 노리체크 카드.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의 '펭수' 체크카드가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행사에 나섰다. KB국민카드는 '펭수'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펭수 퍼즐과 펭수 골드 카드를 경품으로 증정한다고 3일 밝혔다. 또 최대 2만원 캐시백 혜택도 제공하는 'KB국민 펭수 노리체크 카드' 출시 1주년 기념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행사에 응모한 고객 대상이다. 당첨 고객 중 펭수 퍼즐을 완성해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금 2돈 상당의 펭수 골드 카드를 제공한다. 또 행사 기간에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에서 '해피오더' 앱에 등록된 '펭수' 체크카드로 건당 1만2000원 이상 픽업 주문 시 5000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캐시백 혜택은 브랜드별 1회, 고객별 4회까지다. 행사 응모와 자세한 행사 내용 확인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한편 출시 1주년을 맞은 '펭수' 체크카드는 출시 1년 만에 발급 카드 수 40만장을 돌파했다. KB국민카드는 '펭수' 체크카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부응하고자 올해 2월 16일까지 한정 판매 예정이었던 이 상품의 판매 기간을 내년 2월 16일까지 1년 연장했다. 이 카드는 ▲펭카 ▲펭모티콘 ▲펭요미 등 3개 디자인 중 희망하는 카드 디자인을 선택해 신청 가능하다. KB국민카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KB국민은행 영업점과 KB국민은행의 '스타뱅킹' 앱을 통해 발급할 수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03 09:12:1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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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ESG 경영 가속화

NH농협카드 CI. /NH농협카드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활성화를 약속했다. NH농협카드는 농협금융지주의 'ESG 트랜스포메이션 2025' 비전에 발맞춰 사회공헌활동과 친환경 녹색금융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3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농업·농촌의 발전과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카드 공익기금을 지속적해서 운영해왔다. 또 영세기업 및 중소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결 제대금 조기 입금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탄소배출 감소를 위해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차 충전과 대중교통, 공유 모빌리티 이용 시 7% 할인을 제공하는 '올바른오일&패스(OIL&PASS)카드'를 출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ESG경영의 선순환을 위해 개그맨 양세형이 참여한 착한 가게 홍보 콘텐츠 '형아왓씀' 1·2탄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폐방화복을 업사이클링하고 있는 119레오, 친환경 종이를 가구로 재탄생 시키고 있는 페이퍼팝과 같은 업체의 소개영상으로 MZ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NH농협카드는 ESG경영 전략과 농협만의 공익적 역할을 융합하기 위해 지역의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공익기금 대상상품 확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강화 ▲고령·농어촌 고객 특화 서비스 개발 ▲지역화폐사업 참여 확대 및 지자체 데이터 분석 지원 등으로 도·농이 지속성장 가능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종이 및 우편물량 절감을 위해 우편명세서 모바일 전환도 확대 추진하는 한편, 친환경 관련 서비스 및 카드플레이트 소재를 이용한 특화 상품 개발도 나선다. 그 밖에도 ESG업종을 대상으로 기업카드 심사 시 한도 우대방안을 마련한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소상공인과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도 발굴해 SNS 홍보 및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답게 올바르게 씀' 캠페인을 강화한다.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은 "ESG 경영은 고객·사회와 공생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새로운 경영패러다임이다. 앞으로는 사회와 환경에 기여하는 녹색금융 전략을 강화해야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농협의 공익적 역할도 함께 수행하기 위해 농업·농촌 활성화 및 그린뉴딜 사업과 발맞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03 09:04:0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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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스쿨뱅킹 자동납부 특별 행사

신한카드가 새 학기 시즌을 맞아 스쿨뱅킹 자동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새 학기를 맞아 새로운 행사에 나섰다. 신한카드는 새 학기 시즌을 맞아 스쿨뱅킹 자동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스쿨뱅킹 자동납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납부하는 수업료, 급식비, 방과후 학습비 등을 은행 계좌이체가 아닌 신한카드로 자동 결제하는 서비스다. 이벤트 기간 내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규로 신청하고 유지하면 학생 1명당 최대 1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다자녀 가구에서 여러 명의 학비를 신한카드로 신규 납부하면, 납부한 학생 수만큼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친구에게 스쿨뱅킹을 추천해 신규 신청이 이뤄지면 추천인에게 모바일 상품권도 선물한다. 친구 추천 행사 역시 가입한 학생 수만큼 추천인에게 상품권을 지급한다. 스쿨뱅킹 카드 자동납부 서비스는 신한카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페이판 혹은 스쿨뱅킹 신청 전용 ARS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스쿨뱅킹 자동납부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지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라며 "고객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푸짐한 혜택을 마련한 만큼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03 09:00:3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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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새봄맞이 3월 이벤트 진행

현대카드가 새봄을 맞아 3월 한 달간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새봄을 맞아 3월 한 달간 온라인쇼핑과 가전, 자동차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현대카드는 네이버페이와 9개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온라인쇼핑몰은 SSG.COM, 현대Hmall, CJmall, GS SHOP, 홈앤쇼핑, 롯데홈쇼핑, NS홈쇼핑, 신세계TV쇼핑, SK스토아며, 이용처별로 정해진 기간에 따라 5∼7%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가전제품 구매 시 누릴 수 있는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만원 캐시백과 10만 삼성전자 포인트를 함께 받을 수 있다. LG전자와 전자랜드에서는 할부 이용 시 결제금액에 따라 최고 3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월에 현대카드로 자동차보험에 신규 가입하는 회원들에게는 주유권을 지급한다. 현대카드는 현대해상 다이렉트와 DB손해보험 다이렉트,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캐롯손해보험에서 자동차보험에 신규 가입하고 현대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3만원 주유권을 증정한다. 동일한 조건의 삼성화재 다이렉트 신규 고객에게는 2만원 주유권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PLCC 신규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이전 6개월간 '스타벅스 현대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회원이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발급받아 5만원 이상 사용하면,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Tall) e-쿠폰 10장을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 현대카드 회원이 이전 6개월간 '스타벅스 현대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친구에게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추천하고, 추천 받은 친구가 스타벅스에서 해당 카드로 3만 원 이상 누적 사용하면 추천인에게 스타벅스 별 50개를 적립해준다. 배달의민족 PLCC인 배민현대카드를 발급받은 모든 회원들에게는 바로 사용 가능한 배민 쿠폰 1만원권을 2장씩 제공한다. 신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 혜택 역시 풍성하다. 카드를 처음 사용한 후 6개월 동안 추가 배민포인트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배민 앱에서 배민페이로 결제 시 2% 추가 적립 혜택이 주어져 결제금액의 총 5.5%가 배민포인트로 적립된다. 디지털 서비스 부문과 일반 가맹점에서도 각각 3%와 1% 추가 적립 혜택이 6개월간 제공된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02 16:25:5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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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디셈버앤컴퍼니와 손 잡고 차별화 금융 앞장

/BC카드 BC카드가 AI(인공지능)기반 간편투자 서비스 기업과 손을 잡는다. 고객의 다양한 투자처 확대 니즈에 맞춰 금융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BC카드는 AI 간편투자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에 99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비대면 AI 투자일임 서비스인 핀트는 단기에 회원수 40만명, 누적 투자일임 계좌 수 9만5000여 건을 기록 중인 국내 대표 간편투자 플랫폼이다. 비대면 AI간편투자의 경우 고객 자산 규모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편한 시간에 서비스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고객층이 차별화한 금융 투자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BC카드 고객은 결제 서비스 외에도 해외 주식 및 금 투자, 환전, 보험 및 AI 기반 간편투자까지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C카드 관계자는 "단순 투자 관계를 넘어 양사간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는 업무 협업 분야를 적극 발굴해 BC카드 고객에게 더 많은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자산관리 대중화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02 10:26:02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