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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금융권 첫 CDR 경영 선언…디지털 ESG 주도

신한카드가 국내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CDR(Corporate Digital Responsibility·기업의 디지털 책임) 경영을 발표했다. 신한카드는 CSO(지속가능경영책임자)를 중심으로 주요 부서장을 포함한 전사 CDR 경영 TF를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카드의 CDR 경영은 디지털 경영 전반 이슈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에서 재해석, 자사 데이터를 통한 탄소배출 절감기여(E), 디지털 및 데이터 격차 해소(S), 데이터 소비자 주권 중심 지배구조(G)를 향상시키기 위한 신한카드 방향성과 구성원들의 지침이다. 신한카드의 중점 추진 디지털 사업 프로세스에 ESG 전략을 내재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CDR 경영을 통해 ▲자사의 데이터를 활용, 탄소배출 절감 및 순환경제 구축에 기여 ▲상생경영 차원에서 디지털 격차 해소, 디지털 리터러시(지식) 확산, 데이터 기반 ESG 스타트업 육성 ▲ 디지털 핵심자원인 데이터 지배구조 수립 ▲CDR 경영 윤리헌장, 디지털 소비자 보호, 윤리적 AI 알고리즘, 사이버 보안 강화 등을 경영 전반에 도입키로 했다. 또 신한카드는 이사회 내부 소위원회로 CDR 경영 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을 검토하는 등 지배구조 전반에 CDR경영을 체계화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신한금융 ESG 3.0의 친환경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의 과제로 2030년까지 금융자산 포트폴리오 탄소 배출량의 38.6% 감축에 발맞춘다. 소비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소배출량을 모니터링하는 그린인덱스 알고리즘 도입과 함께 각종 폐자원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더불어 금소법 출범을 앞두고 디지털, 데이터 소비자 보호를 위해 임직원 CDR 경영 윤리헌장, 공정한 Al 알고리즘 추진, 사이버 보안 강화 등을 주요 CDR 경영 키워드로 제시했다. 청소년 대상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강화도 금번 신한카드 CDR 경영의 중점추진과제다. 청소년기부터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습득하고, 활용하는 역량을 키워나가야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비즈니스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복안이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 방향인 친환경, 상생, 신뢰를 디지털 사업 전반에 반영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CDR 경영을 발표했다"며 "신한카드만의 차별화된 ESG 사업모델을 발굴해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 #신한금융 #CDR경영 #ESG

2021-03-25 10:08:1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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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론 덩치 키운 카드사…高신용 고객 확대

/유토이미지 지난해 국내 카드사의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잔액이 크게 증가하면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여기에 최근에는 금리를 시중은행 신용대출과 근접한 수준으로 낮추면서 고신용자 고객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2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7개 전업카드사인 신한·삼성·KB국민·현대·우리·롯데·하나카드의 지난해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32조46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9조1070억원이었던 전년 대비 3조원(10.1%) 가량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대출 수요가 크게 증가한 덕을 봤다. 이른바 '빚투', '영끌' 등의 현상으로 시중은행에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당국에서 대출 규제에 나선 것이다. 그로 인해 한도가 줄어든 대출 수요자들이 카드사로 몰리면서 풍선효과를 봤다는 분석이다. 카드사는 금리를 꾸준히 낮추면서 고신용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카드론 금리는 시중은행 대출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서민, 개인사업자 등의 급전창구로 여겨졌다. 그러나 지난해부터는 카드사에서 카드론 금리를 시중은행 신용대출과의 금리 차이를 불과 1∼2%포인트 내로 좁혔다. 지난해에는 우리카드 등 일부 카드사에서 최저금리를 4%에 제공해왔다. 또 이달부터는 KB국민카드가 카드론의 최저금리를 3.9% 적용한다고 공시하면서, 3%대 카드론 상품까지 등장했다. 고신용자의 카드론 평균금리 하락세는 이어지고 있다. 여신금융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7개사 카드론 전체 평균금리는 11.07∼14.46%로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 전체적인 상승세에도 롯데, KB국민, 현대, 하나 등 대부분 카드사에서 표준등급 1∼2등급에 해당하는 고신용등급에게 많게는 0.4%포인트까지 금리를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고신용자의 카드론 이용 비중도 증가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원 1월 기준 각 카드사별 연 10% 미만 금리 카드론 사용자 비중은 ▲신한 13.63% ▲삼성 12.65% ▲KB국민 17.13% ▲현대 30.11% ▲롯데 14.22% ▲우리 41.13% ▲하나 6.05%로 집계됐다. 작년 6월 대비 우리카드(11.41%포인트)가 가장 크게 늘리면서 다른 카드사들도 대부분 증가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고신용자들이 카드론을 이용하게되면서 상대적으로 카드론 금리가 낮아졌다"며 "각사별 카드론 금리 비교가 쉬운만큼 금리 경쟁에 따른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카드사 #카드론 #장기카드대출 #신한카드 #삼성카드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25 06:00:0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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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로카100 쓰면 온라인 할인 두배"

롯데카드가 로카100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할인 혜택을 두 배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카드 롯데카드가 LOCA(로카)100 혜택을 더 크고,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로카100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로카100의 온라인 할인 혜택을 두 배로 늘렸다. 오는 9월 7일까지 로카100을 발급한 회원을 대상으로 기존 온라인 1.5%할인에 더해 1.5%할인을 추가로 제공해 모든 온라인 업종에서 총 3% 할인을 제공한다. 월 할인하도도 기존 1만원에서 2만원으로 늘려준다. 로카100 회원은 모두 소지 월 기준 6개월간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시작 이전 카드 소지 회원도 9월까지 해당 혜택을 적용한다. 더불어 내년 2월까지 지난달 실적에 로카100 회원의 금융(로카머니-단기·장기카드대출) 이용금액을 포함해준다. 월 평균 금융 이용금액 기준으로 실적에 반영한다. 단, Flex Voucher(플렉스 바우처) 연간 실적 산정 시에는 금융 이용금액이 제외된다. 이번 이벤트는 별도의 응모가 필요 없이 로카100 회원이라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로카100의 온라인 할인율과 할인한도를 2배로 늘려줘, 최근 소비가 많이 늘어난 온라인에서 더 크고,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이벤트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카드가 지난 1월 선보인 로카100은 플렉스 라이프를 즐기는 2030 세대를 위한 카드다. 이 카드는 기본할인으로 모든 가맹점에서 1%를 할인해주고, 특별할인으로 온라인 가맹점에서 월 1만원까지 1.5%를 할인해준다. 또 100만원 이상 결제 시에 적용되는 '6만원 플렉스 바우처(Flex Voucher)'도 제공되어 쇼핑, 여행, 가전제품 등 매년 한두 번씩 있을 수 있는 큰 지출의 부담을 덜어준다. #롯데카드 #로카100 #로카100이벤트 #로카백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24 13:42:1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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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유튜브 콘텐츠 통해 금융사기 예방

NH농협카드는 스마트앱 내 메인배너를 통해 금융사기 예방 콘텐츠를 안내하고 있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금융소비자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보이스&메신저피싱 주의 안내' 콘텐츠를 비대면 채널에 지속적으로 등재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최근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해 자금을 편취하는 등 금융과 ICT(정보통신기술)가 결합한 신종 사기수법이 늘어남에 따라 지능화된 사기 범죄로부터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했다. NH농협카드 측은 이번 콘텐츠에 대해 "보이스피싱 및 메신저 피싱 대처법으로 금융감독원이 발령한 소비자 경보 주요 지침과 발령 배경,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법이 포함된 소비자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며 "개인(신용)정보 탈취를 통한 금융사기 수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고 전했다. 이번 콘텐츠는 고객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농협카드 홈페이지, 카드스마트앱, 올원페이 메인 배너에 등재되며, 최신 금융사기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매월 새로운 콘텐츠를 업로드 할 계획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신종 금융사기 수법을 빠르게 인지하고 대처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니터링 강화, 대외기관과의 협력 등 다양한 금융사기 예방활동을 통해 고객보호에 앞장서는 농협카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카드는 보이스피싱 사고 적발 및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탐지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다양한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부정사용 탐지시스템, 자가이상거래 탐지시스템, 불량가맹점 탐지시스템 등을 가동하고 있다. #NH농협카드 #농협카드 #보이스피싱예방 #피싱예방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24 10:19:5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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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뮤지컬 위키드 '1+1' 예매 이벤트

KB국민카드가 마이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인 리브메이트 이용 고객에게 뮤지컬 위키드 VIP석을 한 장 가격으로 두 매 예약 가능한 쿠폰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1+1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브로드웨이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는 현재 2개월 연속 예매 1위를 기록하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화제작이다. 옥주현, 정선아, 송승연, 나하나, 서경수, 진태화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리브메이트 앱에서 오는 24일 오후 2시·4월7일 오후 2시부터 각 회차별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 참가 고객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위키드의 VIP석을 한 장 가격으로 두 장을 예매할 수 있는 쿠폰을 KB국민카드 포인트 15만 점으로 구입 가능하다. 보유 포인트가 부족한 경우 행사일 전에 리브메이트 앱을 통해 포인트를 충전할 수 있다. 더불어 티켓 예매와 별도 뮤지컬 위키드 MD상품인 마스크도 44% 할인된 가격에 회차별로 1000개 씩 한정 판매한다. 행사기간 중 구매한 MD상품은 다음달 14일까지 블루스퀘어 내 MD부스에서 상품 교환권을 제시하면 수령 가능하다 리브메이트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을 소지한 만 14세 이상 고객이면 KB국민카드 소지 여부와 관계 없이 가입 가능하며, 최초 회원 가입 고객에게는 가입 축하금 3천 포인트가 6월 말까지 제공된다. 한편, 리브메이트는 KB국민카드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으로 고객별 소비 패턴에 맞는 혜택과 최적의 맞춤형 상품을 추천 및 조언하는 큐레이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 은행 등 130여 개 금융기관 자산 정보 연동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자산 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카드 #리브메이트 #위키드 #1+1예매

2021-03-22 13:45:1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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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골드 사전예약 이벤트

삼성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골드(로즈골드 에디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골드은 오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한정 판매하는 스페셜 리미티드 상품으로 로즈골드 색상의 메탈 플레이트를 적용했다. 상품 서비스는 기존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골드와 동일하며, 해외·여행·여가 관련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는 30만원이고 메탈 플레이트 발급 수수료는 6만원이다. 사전 예약 신청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오는 30일까지 사전 예약을 신청하고 4월 7일까지 온라인 카드 발급 신청 후 4월 30일까지 발급완료하면, 메탈 플레이트 발급 수수료 6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단, 캐시백 혜택은 삼성카드를 신규 발급받는 고객들에게 적용된다. 한편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골드(로즈골드 에디션)는 2019년 미국에서 한정 판매되면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삼성카드가 국내에 선보이면서 희소성 있는 색상과 메탈 플레이트 디자인을 통해 MZ세대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22일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골드(로즈골드 에디션)은 로마군 백인대장의 얼굴이 새겨진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센추리온 라인으로 고객들의 관심이 많은 상품"이라며 "로즈골드 메탈 플레이트가 적용된 한정판 상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디자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카드 #아멕스 #아메리칸엑스프레스 #로즈골드에디션

2021-03-22 13:44:4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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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MZ세대 위한 해외직구 특별 이벤트

하나카드가 해외직구라운지를 통해 MZ세대를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나카드 하나카드(대표이사 장경훈)는 해외직구 전문 플랫폼인 '해외직구라운지'에서 MZ세대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역시 편리한 해외 사용을 위해 하나카드가 지속적으로 운영 중인 해외여행 및 쇼핑 관련 특화 플랫폼인 '글로벌 머스트 해브'의 해외직구라운지에서 진행한다. 해외직구에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다음달 30일까지 '아이 세이(I say) 5%+ 유 세이(You say) 머니백, 다같이 명품 질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만 해도 MZ세대 핫 아이템 경품(아미 스웨트셔츠, 생로랑 벨트백, 보테가베네타 카드지갑,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이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브랜드사(Visa, MASTER, AMEX) 할인·캐시백 혜택에 더해 추가 5% 하나머니(최대 10만 하나머니 한정)가 적립되어 해당 직구 쇼핑몰에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다음달 말일까지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쇼핑 플랫폼 캐치패션에서 하나Visa프리미엄(플래티늄, 시그니처, 인피니트) 카드 인증 후 상품 구매 시 최대 20% 캐시백을 제공한다. 첫 구매 20% 캐시백, 재구매 15% 캐시백이 제공된다. 다음달 1일부터 해외직구족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해외직구라운지가 한층 업그레이드 해 선보인다. MZ세대의 명품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주요 명품숍을 한 곳에 모은 '패션명품몰'을 오픈해 편의성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해외 분할납부 2∼3개월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건당 5만원 이상 해외(해외현지, 해외 온라인) 결제 건에 대해 무이자(2∼3개월)를 통해 손님의 부담을 줄여드릴 예정이다. 더불어 직전 6개월간 하나 신용 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손님이라면 하나카드 대표 상품인 '1Q GLOBAL VIVA' 카드를 발급받아 해외직구라운지에서 100달러 이상 이용하면 10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호 하나카드 글로벌본부 본부장은 "평범함을 거부하고 특별한 것을 추구하는 MZ세대의 다양성에 맞춰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직구라운지는 모바일 네이티브이자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 손님들이 하나카드를 통해 HOT한 혜택과 HIP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카드 #MZ세대 #해외직구이벤트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22 13:39:2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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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유튜브 '을지로 탁사장' 영상 4일만에 32만"

신한카드와 을지로 탁사장이 협업해 제작한 '신한카드 마이샵 파트너편' 중 한 장면.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지난 18일 웹예능 '을지로 탁사장'과 함께 마이샵 파트너 편을 제작, 공개 4일만에 32만 조회수(22일 오전 8시 기준)를 넘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을지로 탁사장은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과 가수 이수민이 출연해 홍보가 필요한 업체에게 컨설팅을 제공하는 웹예능이다. 신한카드 마이샵 파트너 편은 신한카드 담당 직원이 직접 탁사장의 을지로 사무실을 방문해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플랫폼인 마이샵 파트너의 홍보 방안을 자문 받는 컨셉트로 기획됐다. 신한카드 측은 "소상공인들이 신한카드 마이샵 파트너를 통해 무료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묘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신한카드의 진정성도 함께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신한카드는 유튜브 채널을 대표 소통채널로 개편, '쓸모 있는 카드썰계사', '풋처랜선 디지털 스테이지' 등의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카드썰(SSUL)계사는 고객들이 궁금해 하는 이슈를 선정, 신한카드 담당 직원이 출연해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내용으로 공감과 정보를 제공하며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신한카드는 지난 이 달초 오픈한 디지털 스튜디오 확신제작소와 연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도 런칭한다. 또 인터파크TV와 손잡고 포스트 코로나 항공권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22일 진행, 신한카드 결제 시 방송 중 10% 할인이라는 파격 조건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을지로탁사장 #소상공인상생 #마이샵파트너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22 10:29:0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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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뱅크샐러드 PLCC '빨대카드' 출시

롯데카드와 뱅크샐러드가 합작해 출시한 PLCC '빨대카드' 플레이트 /롯데카드 롯데카드가 뱅크샐러드와 손잡고 단독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상품인 '빨대카드'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카드는 지난해 뱅크샐러드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지출한 커피, 배달앱, 스트리밍, 편의점 등 TOP5 카테고리 영역에 혜택을 집중했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을 모은 것이 특징이다.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는 3800개 이상의 국내 모든 카드 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에게 꼭 맞는 카드를 소개해 주는 맞춤형 카드 추천 서비스로 입지를 굳혀 왔다. 롯데카드는 뱅크샐러드 이용 고객의 특성에 맞춘 이번 빨대카드 출시를 통해 뱅크샐러드 주 사용 고객층인 2030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뱅크샐러드 고객의 약 70% 이상은 20∼30대다. 빨대카드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오는 5월까지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소지월 포함 3개월간 할인한도를 두 배로 제공해 줘 월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지난달 이용금액이 50·100·150만원 이상일 경우 커피업종(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폴바셋)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을 월 5000원·1만5000원·2만5000원까지 할인해 준다. 또 배달앱(배달의민족·요기요)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1천원을 월 2000원·5천원·1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또 스트리밍(넷플릭스, 유튜브, 왓챠, 멜론)에서 정기결제 이용 시 50%를 월 2000원·5000원·1만원까지 할인해 주고,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에서는 1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을 월 5000원까지 할인해 준다. 빨대카드는 다음달 1일부터 뱅크샐러드 앱에서 신청 가능하며, 현재 사전 알림 예약을 진행 중이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및 해외겸용 모두 2만원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빨대카드는 뱅크샐러드 주 이용 고객인 2030 세대들이 가장 자주 이용하는 가맹점과 선호하는 브랜드에 혜택을 집중한 생활밀착형' 카드"라며 "빨대라는 이름처럼 누릴 수 있는 모든 혜택을 남김없이 빨아먹는 즐거운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카드 #빨대카드 #PLCC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22 10:28:3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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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법 시행 앞두고 카드업계 "소비자 보호책 마련"

NH농협카드가 지난 12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대비 화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NH농협카드 오는 25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에 대비해 카드사들이 대응책 구축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금소법은 불완전판매 등 금융상품 판매행위 규제를 위반한 금융회사에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상품 판매 과정 중 사고가 발생해 배상액이 많아지거나, 소비자 이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금융상품 판매 절차를 재정비에 나서고 있는 것. 2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NH농협카드는 최근 전국 영업점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소법 시행 대비 화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은행, 농축협 각각 약 2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임직원들에게 금소법 관련 전반적인 내용을 사전 숙지해 고객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했다. NH농협카드는 지난 1월 소비자 보호 절차 강화를 위해 금소법 대응 TF를 구성했다. 관련 내규와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과 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금소법을 숙지하고 이행해 고객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상품 판매 가이드라인을 정비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철저한 점검을 통해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기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서고 있다. 신한카드는 연간 5만건에 달하는 고객의소리의 디지털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했다. 기존에 활용해온 만족도 조사, 간편설문, 대내외 민원 분석뿐 아니라 ▲아이디어 공모전 ▲고객 패널 제안 ▲고객 전용 라운지 등을 통해 소통 채널을 확대한다. 더불어 수집한 고객의 소리를 음성문자변환, 텍스트 분석 기술로 분석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완전판매를 통한 소비자보호 프로세스 강화에 나선다. 또한 고객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고객 패널 운영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롯데카드는 두자릿수 규모의 '로카(LOCA) 패널'을 모집했다. 특히 일반 고객 패널과 함께 올해는 60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외국인 등 금융취약계층 대표 패널 1명을 추가 모집에 나선다. 이외에도 KB국민카드 '이지토커', 신한카드 '신한사이다', 삼성카드 'CS패널' 등의 이름으로 고객 패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카드사뿐 아니라 금융권 전체적으로 금소법 시행에 맞춰 소비자 보호 강화에 나서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금융사의 제도 마련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금융소비자보호법 #금소법 #카드사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21 06:00:18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