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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삼성화재 당신에게 좋은보험 카드' 인기

우리카드와 삼성화재가 함께 출시한 '삼성화재 당신에게 좋은보험 카드' 플레이트. /우리카드 우리카드와 삼성화재는 지난 2월 출시한 기업·단체 전용 상품 '삼성화재 당신에게 좋은보험 카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카드는 삼성화재에서 지정한 일시납 연간보장 상품 보험료를 카드로 결제 시 장기할부 서비스와 청구할인 혜택을 주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장기할부 서비스는 12개월할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장기할부 이용 시 카드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만5천원까지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전국 영화관(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1만2000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 청구할인(월 1회, 연간 6회)과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등 커피전문점에서 5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청구할인(월 5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의 주요 타깃층인 4050세대 고객의 호응은 폭발적이다. 비슷한 구조의 다른 제휴카드에 비해 혜택의 폭이 훨씬 크다는 점과 제휴 상품의 든든한 장례비용보장에 대해 고객 만족도가 무척 높다는 분석이다. 양사는 제휴카드의 성공적인 출시와 빠른 시장 안착을 기념해 내달부터 이 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보험 상품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이 중에는 삼성화재의 대표 인기 상품인 자동차보험과 주택화재보험까지 포함돼 해당 카드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 기대된다. 또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부응하고자 관련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달부터 올해 연말까지 해당 카드로 삼성화재 제휴 상품을 결제하면 장기할부 무이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전월 이용금액 합계 30만원 이상 이용 시에는 기존 제공됐던 청구 할인 혜택도 늘어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은 1만 8000원, 해외겸용(JCB)은 2만원이다. #우리카드 #삼성화재 #기업전용카드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18 16:50:4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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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돌봄 사각지대 아동 기부금 전달

18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사회적기업과 취약 계층 후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이소현 오티스타 설립자, 이훈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올해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이 만든 건강·위생·교육 관련 물품을 구입해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다자간 협업형 ESG활동을 이어간다. KB국민카드는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사회적기업과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각종 지원 물품을 장애인, 고령자 등이 많이 근무하는 사회적기업에서 구입해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 중 장애인, 저소득층, 고령자 등 취약계층 고용 비율과 매출 현황 분석을 통해 선정한 16개 기업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들이 생산한 마스크, 소독제 등 면역 강화 용품과 학용품 등 교육 물품 구입에 활용한다. 구입한 물품은 선물 상자 형태로 담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돌봄 사각 지대에 있는 전국 100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와 청소년 2500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진행한 후원 활동을 통해 오티스타 등 총 16개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물품을 구입해 이들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애인 등 취약 계층 138명의 고용 안정을 지원한 바 있다. 자폐인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오티스타도 2년 연속으로 KB국민카드의 후원을 받아 자사의 디자인상품(학용품)을 취약 계층에게 지원한다. 이소현 오티스타 설립자는 "지속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회사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KB국민카드에서 오티스타 제품을 대량 구매해 줘 매출에 큰 도움을 받았다" 며 "KB국민카드가 시작한 사회적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널리 확산되고 지속돼 사회적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취약 계층의 자립과 고용 안정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선순환 구조의 다자간 협업형 ESG 활동이 사회적기업의 안정적인 경영과 취약 계층의 고용 안정은 물론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사회적 기업이 만든 방역 용품과 교육 지원 물품으로 코로나19를 건강하게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ESG가 기업 영속성을 위한 필수 요소이자 미래 성장의 핵심 아젠다인 만큼 ES' 정착을 통한 지속가능경영 기반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국민카드 #국민카드 #ESG #기부금 #오티스타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18 14:47:3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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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대형 유통점 최초 신한 페이스페이 도입

신한카드 관계자들이 18일 서울 마포구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신한 페이스페이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홈플러스와 함께 신한카드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인 신한 Face Pay(페이스페이)를 활용해 대형 유통점 최초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와 멤버십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서비스를 홈플러스 월드컵점에 런칭한다고 18일 밝혔다. 페이스페이 서비스는 홈플러스 월드컵점 1층에 고객센터에 설치했다. 무인 등록기에 본인 확인 후 결제 카드와 얼굴 정보를 최초 1회만 등록하면 별도로 마련한 신한 페이스페이 전용 계산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마이홈플러스 신한카드 회원은 신한 페이스페이 결제만으로 멤버십 포인트를 자동으로 적립할 수 있다. 계산원과 카드를 주고 받거나, 스마트폰 결제 앱을 구동해 전달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고객과 계산원 모두에게 편리함과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홈플러스 신한 페이스페이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다음달 30일까지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신한 페이스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캐시백해주고, 라면 5개입 묶음을 증정한다. 단 고객당 1회만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본부장은 "한 페이스페이는 무인화, 언택트라는 최근의 트렌드에 가장 부합하는 결제 혁신 모델로 얼굴이 지갑이 되는 결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대형 유통점인 홈플러스에 신한 페이스페이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신한 페이스페이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모델을 제시해 미래 결제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 페이스페이 서비스는 지난 2019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됐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한양대학교에서 상용화했으며, CU한양대생활관점에서 얼굴 인식만으로 출입과 결제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매장을 선보이는 등 간편 결제 서비스를 선보였다. #신한카드 #페이스페이 #혁신금융서비스 #홈플러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18 14:35:2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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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행액 80% 돌파"…카드사, ESG채권 추진 봇물

카드사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들어 발행한 금액만 이미 지난해 발행액의 8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 들어 카드사의 ESG채권 발행규모는 1조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세달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지난해 전체 발행 규모인 1조2500억원의 80%를 넘긴 것이다. 현대카드는 최근 ESG채권 중 하나인 그린본드를 발행했다. 국내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1년6개월에서 5년 만기인 채권 총 4500억원이다. 현대카드는 이미 3년째 그린본드 발행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2019년 2400억원, 2020년 4500억원 규모의 ESG채권을 발행한데 이어 올해도 그린본드 발행을 이어간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현대·기아차가 생산한 친환경 자동차 모델 판매에 대한 금융서비스 비용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연내로 추가 ESG채권 발행에 대해 확정된 계획은 없다"며 "그럼에도 ESG채권에 대한 관심뿐 아니라 친환경 자동차로의 전환이 활발한 시기다보니 금융사로서 기여할 수 있는 측면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KB국민, 우리, 하나카드도 ESG채권 발행에 동참했다. KB국민카드는 지난달 17일 4년물 500억원, 5년물 500억원, 5년1개월물 5000억원 규모의 ESG채권을 발행했다. 조달한 자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가맹점 금융지원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카드도 영세·중소 가맹점 금융지원을 위한 1000억원의 ESG채권을 발행했다. 더불어 지난 12일에는 대만 자본시장을 통해 2억달러(약 2260억원) 규모의 ESG채권을 발행했다. 하나카드는 ESG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1000억원의 자금을 ▲중소상공인가맹점 금융지원 ▲스타트업 지원 ▲친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 사업 ▲친환경 차량 금융 등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ESG경영이 모든 기업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금융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최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영세 가맹점에 카드대금을 우선 지급, 친환경 사업 영역 확대 등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카드업계 #그린본드 #ESG경영 #ESG채권

2021-03-17 06:00:1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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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임신·출산·보육 지원 국민행복카드 출시

-카드 한 장으로 국가 복지바우처 통합 이용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임신출산비, 보육료, 유아학비 및 각종 사회서비스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는 '신한 국민행복카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카드는 임신출산 진료비 등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를 제공하는 기존 국민행복카드에 보육료 및 유아학비 지원 인증카드인 '아이행복카드' 서비스를 통합해 새롭게 출시하는 카드다. 4월 1일부터 카드 한 장으로 임신·출산·보육 등 정부지원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다. 단 보육료 및 유아학비 지원 바우처는 3월 중에도 카드 발급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신한 국민행복카드 신용카드 서비스로는 먼저 치과, 한의원을 포함한 병원 업종, 약국, 산후조리원에서 이용한 금액의 5%를 할인해준다. 또 어린이집 및 유치원 부모 분담금, 학원 업종, 인터넷 서점(YES24, 알라딘, 교보문고)에서 10%를 할인해 준다. 단 월 2회. 건당 5000원 한도로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등 주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이용 요금을 월 1회, 건당 최대 5000원 한도로 50% 할인해 주고, 배달의 민족·요기요 등 음식 배달 어플리케이션 10% 할인(월 2회, 건당 최대 5000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쿠팡, SSG닷컴, 11번가 등에서 이용하면 5% 할인도 가능하다. 신한 국민행복카드 신용카드 할인 서비스는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통합 4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신한 국민행복카드 체크카드는 병원·약국·온라인몰에서 월 1회, 최대 3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학원을 제외한 교육 업종 및 배달 음식 어플리케이션 이용 금액은 월 1회, 건당 최대 3000원 한도 내에서 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및 CD/ATM 인출수수료 면제를 비롯해 신한금융투자 CMA 결제계좌 연계 시 업무 수수료 면제, 신한생명 어린이보험 가입 시 5% 할인 등 신한금융그룹 네트워크를 활용한 차별된 금융서비스도 제공한다. 카드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국민행복카드 연회비는 신용·체크카드 모두 없다.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은행 영업점, 정부 복지로 홈페이지, 관할지역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15 11:09:4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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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창립 33주년 기념 '삼삼 페스티벌' 시즌2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창립 33주년 기념 이벤트인 '삼삼 페스티벌' 시즌2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말까지 나이에 '3'이 있는 회원이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에서 원하는 차종의 카드할부 견적을 확인하면 추첨을 통해 총 333명에게 각 3333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삼성카드는 오가닉 비누 브랜드 한아조와 함께 오는 4월 9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삼성카드×한아조 케이크 비누 이벤트'에 응모하고, 33만원 이상 카드 이용 시 추첨을 통해 '한아조 케이크 비누', '한아조 퍼그램박스'를 각 330명에게 제공한다. 편의점에서도 삼성카드 창립 33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CU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삼각김밥 행사 상품을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33% 현장 할인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에서도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삼성카드로 라면, 생수, 햇반 등 집콕 장보기 행사 상품 구매 시 33%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에서는 30일 하루 동안 네이버페이에 삼성카드를 등록해 결제하면 5% 결제일 할인을 최대 2000원까지 제공한다.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창립 33주년 기념으로 오는 22일까지 33개의 엄선된 상품들을 한정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오는 31일까지 ESG 상품 '1+1'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쇼핑에서 '29 데이즈' 생리대 패키지 1세트를 구매하면 동일한 생리대 패키지 1세트가 청소년에게 기부된다. 삼성카드는 매년 3월마다 '삼삼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올해로 서른 세 번째 생일을 맞은 삼성카드를 변함 없이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삼삼 페스티벌' 시즌2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일상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15 10:38: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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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금소법 시행 대비 임직원 화상교육

-전국 영업점 임직원 대상 실무 중심 교육 -금소법 개론, 카드부문 주요내용 및 판매절차 등 NH농협카드가 지난 12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대비 화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전국 영업점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대비 화상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은행, 농축협 각각 약 2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로 하여금 금융소비자보호법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사전 숙지해 고객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금소법 개론 ▲카드부문 주요내용 ▲카드 상품별 판매절차 등 실무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금소법 개론에서는 6대 판매규제(적합성 원칙, 적정성 원칙, 설명의무, 불공정영업행위 금지, 부당권유행위 금지, 허위·과장 광고금지)를 비롯한 금융상품 판매원칙과 소비자 구제제도 및 금융사 제재강화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이와 함께 화상교육 다시보기 기능을 제공하고, 금소법 관련 카드부문 업무매뉴얼 안내를 통해 임직원들이 금소법을 철저히 숙지해 판매원칙을 준수하도록 정비하고 있다. 또한 NH농협카드는 소비자 보호 절차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금소법 대응 TF'를 구성해 전사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관련 내규와 업무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개선 중에 있으며,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및 현안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금소법을 제대로 숙지하고 이행해 고객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상품 판매 가이드라인을 정비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철저한 점검을 통해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15 10:30:19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