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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로카 UCC 총 상금 1억원 콘테스트

롯데카드가 총 상금 1억원 규모의 UCC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롯데카드 롯데카드는 연말까지 총 1억원의 상금을 주는 'Why LOCA?(와이로카?)' UCC 영상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콘테스트 주제는 'LOCA'다. 로카(LOCA)에 대한 모든 것을 자유롭게 표현한 UCC영상이라면 장르와 분량 관계 없이 참가할 수 있다. 참여를 위해서는 자유롭게 제작한 영상을 본인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세 가지 해시태그를 삽입해 업로드한 후 콘테스트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세 가지 해시태그 '#LOCA_UCC_콘테스트', '#내가LOCA크리에이터', '#선넘은크리에이터'다. 콘테스트 참여 신청서 작성은 롯데카드 홈페이지나 롯데카드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업로드 한 UCC들은 내부심사 40%, 좋아요 및 조회수 60% 점수를 기준으로 평가하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구분 없이 총 6명(팀)의 우수작 후보 '파이널리스트'를 선발한다. 파이널리스트의 UCC는 롯데카드 공식 블로그에 소개하며 고객들의 우수작 투표를 받게 된다. 최종 우수작은 파이널리스트 선정 기준 점수와 우수작 투표 점수를 합산해 선정한다. 우수작 투표와 선정은 2021년 1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상금은 대상 5000만원(1명), 최우수상 1000만원(2명), 우수상 500만원(3명), 장려상 100만원(10명), 참가상 롯데기프트카드 5만원권(100명)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총 1억원 상당의 상금을 준비한 이번 콘테스트는 고객들의 재치와 넘치는 아이디어를 뽐낼 수 있는 기회의 창이 될 것"이며 "업계 최초로 세트카드 시스템을 도입한 LOCA 시리즈 처럼 참신하고 톡톡 튀는 고객들의 작품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22 10:20:3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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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블프' 앞두고 '해외직구족 잡아라'

카드사 해외직구 혜택 현황. /각 사 취합 카드사들이 해외 직구에 각종 혜택을 내세워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위한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대목을 준비하고 있다. 올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각종 프로모션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한 탓에 이를 만회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2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오는 31일까지 해외쇼핑몰 이용 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우리 마스터카드 고객(법인 기프트카드 제외)에게 이달 말까지 우리카드 홈페이지를 경유해 해외 쇼핑몰 '육스(YOOX)'를 이용할 경우 정상가 제품은 15%, 할인가 제품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분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다가올 광군제(다음달 11일), 블랙프라이데이(다음달 27일) 등의 연말 시즌을 대비한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KB국민카드도 블랙프라이데이 전야제 격인 '프리(Pre)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오는 31일까지 '프리(Pre) 블프 X 몰테일 배송대행비 할인' 행사를 통해 몰테일에서 결제한 KB국민 국제브랜드 카드 회원에게 배송대행비 7달러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카드 역시 이달 말까지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50달러 이상 결제 시 '10달러 즉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뿐만아니라 다음달 말까지 온라인·해외업종 이용금액 '최대 100% 캐시백' 이벤트를 통해 해외 직구족을 사로잡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배송, 파송, 반품의 어려움 탓에 해외 직구를 주저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선제적으로 보험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하나카드는 국내 카드사 최초로 '해외 직구 보험 무료서비스'를 도입했다. 하나카드의 해외직구 플랫폼 GMH를 통해서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물품이 60일내에 도착하지 않을 경우(도난 포함) 구매비용 보상 ▲배송 물품이 파손시 48시간 안에 신고할 경우 구매비용 보상 ▲하자 혹은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 비용 보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업계에서는 다가올 블랙프라이데이를 통해 지난 상반기 코로나19 여파로 프로모션 기회를 놓친 실적을 만회하겠다는 반응이다. 한 카드 업계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가 아닐때도 해외직구를 통한 결제 비중이 커지면서, 카드사마다 해외직구족을 위한 각종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면서 줄어든 해외결제를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끌어 올리겠다는 전략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22 10:17:5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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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늘테크' 의미 담은 광고 선보여

신한카드가 21일 공개한 '늘테크' 광고 영상 중 일부.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신한페이판의 소비관리서비스를 주제로 제작한 영상광고 '소비마마'편에 이어 신한카드만의 종합금융서비스를 담은 '늘테크'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늘테크'는 고객의 모든 순간에서 늘 모아주고, 늘 아껴주며 늘 관리해 준다는 의미로 간편결제를 넘어 소비·자산관리 및 맞춤 혜택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신한페이판의 종합금융서비스다. 이번 광고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를 통해 입지를 다진 배우 안효섭이 출연했으며, 하루 생활을 구성해 고객의 하루에 신한페이판이 늘 함께하고 있다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먼저 일상 속 시간에 쫓기는 주인공의 출근길에 계단을 뛰어오르는 중에도 소비가 관리되는 모습을 시작한다. 주·월간 소비진단리포트를 통해 합리적 생활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또한 반려견과 산책하는 순간과 자기 관리 할때에도 신한페이판이 나타난다. 계획적인 소비생활, 자산관리 할때에도 항상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마이데이터 시대의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신한페이판의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함과 동시에 늘 고객의 삶과 함께하며 관리한다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늘테크'는 고객의 금융 생활을 늘 관리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자산이 늘어난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이어 "고개들이 다양한 혜택을 통해 풍요로운 금융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21 14:45:1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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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부산시와 '핀테크 산업육성 협약'

지난 20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핀테크 산업육성 협약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카드 하나카드는 부산시와 지난 20일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이사와 변성완 부산시 권한대행 및 핀테크 기업, 소상공인, 상인회, 관광업계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핀테크 산업육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카드와 부산시의 이번 협약은 포스트코로나 및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민관·협력사업으로 금융허브인 부산시의 유망한 핀테크기업 발굴을 통한 협업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체결했다. 이를 통해 하나카드는 부산지역 내 하나카드 인지도 제고 및 핀테크기업과 협업을 통한 신사업 창출의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부산시는 새로운 핀테크 기술 등을 활용해 기존의 금융기법과 차별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외국인 관광객 증대 및 소비진작을 통한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부산시의 위챗페이 결제 인프라 확대 ▲외국인 카드결제 데이터 기반의 플랫폼 개발·운영 및 글로벌 금융 핀테크 앱개발 ▲외국인의 빅데이터 지원 등이 있다. 하나카드는 국내 위챗페이 60% 이상의 점유율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활용해 부산지역 주요 관광지 및 전통시장 상권 위챗페이 결제 플랫폼 개발에 착수한다. 또한 위챗페이 가맹점 승인 중계 운영과 관리를 위해 부산시 핀테크 기업 중 파트너사로 선정해 금융결제 자생력 강화에 일조할 예정이다.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이사는 "이번 부산시와 하나카드의 협약을 통해 부산시 핀테크 산업육성에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며 "하나카드 역시 금융허브인 부산지역에서의 인지도 제고 및 신규사업발굴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21 10:41:1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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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배달라이더 소득 선정산 서비스 개발

20일 신한카드와 링크아시아매니지먼트가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한 '전략적 제휴 협약식'에서 조윤호 링크아시아 대표(왼쪽)와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사회적 약자인 플랫폼 노동자에게 임금의 정산주기를 앞당겨 주는 '카드기반 소득 선정산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지난 8월 해당 서비스에 대한 특허 출원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광고주와 1인 플랫폼 노동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기업 '링크아시아매니지먼트(링크아시아)와 협업을 결정하면서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조윤호 링크아시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신한카드가 추진하는 '소득 선정산 서비스'는 플랫폼 노동자가 노동력을 제공한 후 늦게는 56일 후에야 지급받던 임금의 정산주기를 주 단위 또는 일단위로 앞당겨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산 받은 소득은 국가재난지원금처럼 즉시 카드로 전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고, 잔액을 은행 계좌로 인출할 수 도 있게 된다. 또한 양사는 협업을 통해 선정산 서비스로 축적한 소득정보 및 신한카드 개인사업자 신용평가(CB) 사업을 통해 신용카드를 발급하거나, 대출 한도나 이율에서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은 "플랫폼 노동자를 위한 금융 서비스 플랫폼은 '긱 이코노미' 지원이라는 금융 포용성뿐 아니라 마이데이터,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등 다양한 혁신금융 분야와 연관돼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20 15:48:1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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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캄보디아에 'ESG경영' DNA 이식

지난 17일 캄보디아 캄퐁톰주 스텅구청에서 열린 '지역 인프라 개선과 장학 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에서 공상연 KB대한 특수은행 법인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임 릿(H.E. Yim Leat) 캄퐁톰주 국회의원(왼쪽 네번째)과 로운 빤냐(Loun Phanna) 훈센 롱 로엉 고등학교 교장(여섯번째)에게 후원금 1억 2000만원을 전달하고 포즈를 취했다.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관련해 '사회를 위한 책임경영 내재화'를 목표로 국내에서 펼친 사회공헌 활동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캄보디아 현지 법인에도 ESG경영 유전자를 이식한다. 19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등 주요 해외 진출 국가의 아동·청소년 복지 향상과 교육 지원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이 현지 법인에도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는 지난 17일 캄보디아 캄퐁톰(Kampong Thom)에서 현지 법인인 'KB대한 특수은행'과 함께 장학금 지원과 지역 인프라 개선을 위한 후원금 1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KB국민카드와 KB대한특수은행이 공동 조성한 것이다. 이후 캄퐁톰 지역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지원을 위한 장학 사업과 현지 낙후 농가 주민을 대상으로 한 농업 기술 교육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금 전달과 별도로 임직원들이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만든 청소년 금융·경제 교육 도서 'KB전래동화 팝업북' 500권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팝업북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친숙한 캄보디아 전래동화를 활용해 경제와 금융 관련 교육 내용을 담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캄보디아 캄퐁톰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캄보디아에 이어 KB국민카드가 진출해 있는 나라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현지 상황에 최적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19 16:14:4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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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모집인 이어 영업점도 감소…전년 대비 14% 감소

8개 카드전업사 영업점 현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영업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카드모집인 감소에 이어 카드사 영업점 마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 상반기 8개 카드전업사(신한·삼성·KB국민·현대·우리·롯데·하나·BC) 국내 영업점포는 180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29% 감소한 수치다. 카드사의 영업점포 수는 2년째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다. 2017년 하반기 331개에 달했던 카드사 영업점포 수는 ▲2018년 상반기 308개 ▲2018년 하반기 264개 ▲2019년 상반기 210개 ▲2019년 하반기 206개로 감소세가 이어졌다. 여기에 지난해말까지만 하더라도 영업점포수가 200개선을 유지했지만 올 상반기 들어 이마저도 무너진 것이다. 특히 현대카드의 영업점 축소가 두드러졌다. 현대카드의 올 상반기 전국 영업점 수는 총 31개로 전년 동기 대비 22개(41.51%) 줄었다. 2년 전인 2018년 상반기까지만 하더라도 89개의 영업점을 유지했으나 2년 새 절반 이하로 줄였다. 같은기간 하나카드와 우리카드도 각각 8개(50%), 3개(8.8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영업점 축소 배경으로 비대면·온라인 영업의 확대가 꼽힌다. 이미 몇 년 전부터 온라인 발급 비중이 확장하면서 온라인 영업 비중이 커졌다. 여기에 더해 올 초부터 국내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영업이 불가능한 수준에 가까워지자 비대면 영업 확산세가 더욱 가속화한 것이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비대면 영업 확산세로 카드사들도 이에 따른 비용절감을 진행하고 있다"며 "2016년 2만명을 넘었던 카드모집인 수가 점차 줄어들어 이제는 1만명 수준에 근접한 것 처럼, 영업점도 마찬가지로 통폐합을 통해 줄여 나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카드모집인 수는 지난 2016년 2만2872명에서 꾸준히 하락해 2019년 1만1382명까지 하락했다. 이어 올 상반기에는 1만1703명까지 소폭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두 달 후인 8월 기준 1만655명으로 다시 하락했다. 한편 카드사의 영업점 수가 현재를 기점으로 더는 하락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한 카드 업계 관계자는 "눈에 띄게 영업점 수를 줄여가는 일부 카드사를 제외하고서, 지난해와 비슷한 수를 유지하는 카드사들이 있다"며 "지난해까지 통폐합을 통해 수를 줄인 만큼 현재의 영업점 수를 적정 수준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카드모집인에 대해서 "향후 코로나19가 종식되면 다시금 대면영업 인력 필요성이 늘어나면서 카드모집인 수가 늘어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19 15:42:15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