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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한페이판에 방문하면 포인트가 팡팡"

신한카드 신한페이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포인트팡팡' 서비스를 오픈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신한PayFAN(신한페이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앱테크 서비스 '포인트 팡팡'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앱테크는 애플리케이션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으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수익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 포인트 팡팡은 신한페이판에서 이벤트를 '보기만 해도'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제휴사 행사를 둘러보거나, 신한페이판을 친구에게 추천하는 활동, 신한페이판에서 쇼핑, 설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도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별도의 앱을 설치하거나 여러 메뉴를 찾아 다닐 필요 없이 한 곳에서 편리하게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적립한 포인트는 카드대금 결제, 제휴사 포인트 전환, 현금 캐시백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해 고객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신한카드는 '포인트 팡팡'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방문만 해도' 혜택을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방문 고객에게는 최대 100포인트가 즉시 지급되고, 추첨을 통해 3000포인트를 총 5000명에게 적립해준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0일까지 이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신한페이판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본부장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앱테크 하는 시장의 니즈를 반영해 신한페이판을 방문하면 정보도 얻고 돈도 버는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신한페이판을 통해 모은 포인트로 쇼핑뿐만 아니라 결제대금 납부 및 자산관리, 송금, 투자까지 아우르는 토탈 앱테크 서비스를 오픈한 만큼 신한페이판 방문이 기대와 설레임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고객 경험 혁신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4 10:00:0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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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비대면결제 17% 급증…실물카드 결제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최근 국내 지급결제동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비대면결제가 큰 폭으로 늘었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신용·체크카드 등 지급카드의 이용규모는 2조50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활동이 위축되면서 증가세가 둔화됐다. 신용카드(+0.2%)와 체크카드(+2.4%) 증가세는 둔화된 반면 선불카드(+770.6%)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으로 이용이 크게 늘었다. 월별로 보면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3~4월에는 이용규모가 급감했다가 5월 이후 증가세로 전환했다. 모바일기기(스마트폰) 등을 통한 비대면결제는 8330억원 규모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더욱 활성화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다. 비대면결제는 온라인 쇼핑몰 결제 등 비대면거래 뿐만 아니라 어플 등을 이용한 택시 호출·결제와 같이 거래 현장에서 단말기 접촉없이 모바일기기 등을 통해 결제가 이루어지는 것을 포괄한다. 감소한 대면결제도 결제 단말기 접촉시 사용하는 기기별로 나눠보면 플라스틱 실물카드(-5.6%)와 달리 모바일기기 등(+18.0%)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면 및 비대면 모두 모바일기기 등을 통한 결제(+17.2%)를 선호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실물카드를 통한 결제규모(-5.6%)는 축소됐다. 소비유형별로는 전자상거래(+24.1%), 자동차(+21.9%), 보험(+14.6%) 등의 업종은 이용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반면 여타 업종은 대부분 감소한 가운데 특히 여행(-66.0%)과 교육(-16.9%), 오락·문화(-12.7%) 등이 코로나19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2020-11-03 14:42:4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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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소상공인 생생 플랫폼 '마이샵파트너' 개선

신한카드가 운영하는 소상공인 상생 마케팅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 애플리케이션 화면.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소상공인 상생 마케팅 플랫폼인 'MySHOP Partner(마이샵 파트너)' 운영방식을 개선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마케팅 할인비용을 신한카드가 전액 지원하고, 고객군 맞춤형 메시지 발송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가맹점주가 이번에 업그레이드한 마이샵 파트너에서 신한카드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마케팅 할인쿠폰'을 등록할 경우 최대 15% 내에서 마케팅 할인비용 전액을 신한카드에서 부담한다. 기존에는 할인쿠폰 등록 시 잃부 비용을 가맹점주가 분담했으나, 상생 플랫폼의 운영취지를 살려 비용 분담 체계를 바꿨다. 각 가맹점마다 선택할 수 있는 마케팅 할인쿠폰은 상이하며 마이샵파트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의 정형화한 텍스트 문구 발송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가맹점주가 직접 작성한 문구로 매장 홍보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가 타겟 고개을 보다 정교하게 선정할 수 있도록 신한카드 고객 인사이트 기반의 다양하고 폭넓은 대상군 모델을 구축했다. 또한 기존에 제공해온 앱푸시 발송 기능 외에도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발송할 수 있다. 신한페이판으로 발송하는 앱푸시는 무료이며, 문자메시지는 별도 비용이 추가된다. 신한카드 소상공인 대상 멤버십 프로그램인 '프리멤버스' 가입 가맹점은 최초 3회까지 문자메시지를 무료로 발송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마이샵파트너 운영방식 개선을 통해 소상공인의 마케팅 비용을 무료로 지원하고, 마케팅 효과가 기존보다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소상공인이 사업을 영위하는데 있어 필수 요소인 자금관리, 홍보, 마케팅, 금융서비스 등을 한 번에 지원하는 가맹점 지원 토탈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3 11:06:2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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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재개에 힘 싣는 카드사…'외식쿠폰'·'농촌여행'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잠정 중단했던 소비활성화를 위한 소비쿠폰 행사를 재개하는 가운데 카드업계도 여기에 동참해 내수경기 활성화에 힘을 싣고 있다. 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신한·삼성·KB국민·현대·우리·하나·롯데·BC카드 등 9개 카드사는 소비쿠폰 행사 중 하나인 '외식 할인쿠폰' 지급 행사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소비쿠폰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내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정부 주도 하에 '외식쿠폰', '농촌여행' 등의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다. 소비쿠폰 행사는 지난 8월 처음 추진했지만, 시행 이틀만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상향 조치가 내려지면서 잠정 중단됐다. 외식쿠폰 지급 행사는 8월 행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하지만, 기준을 완화하면서 보다 많은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할인권 지급 기준을 5회에서 3회로 낮췄으며, 잠정중단 이전 외식 실적도 소급적용하기로 했다. 외식쿠폰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각 카드사별로 응모를 진행해야한다. 주말(금요일 오후 4시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사용분에 한해 2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1회로 인정하며, 네번째 외식 이후 1만원을 환급받는 방식이다. 여기에 카드사별로 이용실적을 조회시스템과 추가혜택을 제공하면서 이벤트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와 앱 '신한페이판'을 통해 외식 실적 내역을 안내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조회페이지 내 응모이벤트를 통해 추첨을 통해 총 3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외식을 이용하고 난 뒤 카페를 이용하는 소비 패턴에 맞춰 추가 응모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 침체 극복을 위해 행사를 마련한만큼 조금이나마 고객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삼성카드도 문자와 알림톡을 통해 외식업소 이용횟수를 안내하고 있다. 현대카드 역시 문자를 통해 외식업소 이용시 문자와 알림을 통해 잔여 횟수를 안내하면서, 주요 카드사들은 이번 주 내로 조회 시스템 구비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외식쿠폰 행사와 더불어 진행하는 '농촌관광'사업에는 NH농협, 현대, 신한카드가 참여한다. NH농협카드는 오는 12월10일까지 NH농협카드 개인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농촌여행지에서 현장결제 시 이용액의 30%(최대 3만원)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이용금액의 3%(최대 1000원)를 NH포인트로 추가 제공해 최대 3만100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부 사업인 만큼 어려운 상황을 함께 헤쳐 나가고자 소비할인권 지원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고객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11-02 15:51:0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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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11월 쇼핑시즌 이벤트…"혜택 한가득"

롯데카드가 코리아세일페스타,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등 다양한 쇼핑 행사가 몰린 11월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카드 롯데카드가 코리아세일페스타,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 등 다양한 쇼핑 축제가 있는 11월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롯데계열사에서 카드 이용시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에서 오는 6일붜 8일까지 엘페이앱에서 롯데카드로 결제 시 최대 4만 엘포인트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1인 1일 1회 참여 가능하다. 롯데마트에서는 구매금액에 따라 오는 22일까지 이용 가능한 평일 5000원 할인권 3매와 주말 8000원 할인권 4매로 구성한 쿠폰북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 '롯데아이몰'에서는 오는 3일까지 최대 7% 결제일 할인을 적용한다.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알리익스프레스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건당 100달러 이상 마스터카드 브랜드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결제 시 20달러를 즉시 할인해준다. 광군제 즉시 할인 이벤트는 오는 11일 오후 5시부터 13일 오후4시59분까지 선착순 4500명에게 지급하며, 블랙프라이데이 즉시 할인 이벤트는 오는 23일 17시부터 28일 16시59분까지 선착순 2500명에게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알리익스프레스 ID당 1회만 제공한다. 또한 롯데카드앱 내 'TOUCH(터치)할인'을 통해 국내 가맹점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터치 서비스는 해당 혜택을 선택하고서 결제할 경우, 자동으로 혜택을 적용한다. ▲15일까지 백화점·아울렛·대형할인점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할인 ▲국내 7대 홈쇼핑에서 앱카드로 건당 3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할인 ▲롯데ON·인터파크·쓱닷컴에서 앱카드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시 1000원 할인 등의 할인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신규 생활요금 자동납부 건수에 따라 최대 2만5000원 캐시백 혜택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2일 "연말 쇼핑 행사가 가득한 11월을 맞아 고객의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도와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올해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혜택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2 10:57:1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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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브랜드 디자인 공모…TOP포인트의 새 얼굴은?

BC카드 TOP포인트 브랜드 디자인 공모전 포스터. /BC카드 BC카드가 자사 리워드 서비스인 'TOP(탑)포인트'에 대해 총 상금 700만원 규모의 브랜드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BC카드는 지난 12년간 사용해온 TOP포인트 브랜드 디자인을 디지털 금융시대에 맞게 리뉴얼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BC카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상징하는 픽토그램을 알파벳 'O'에 표현했다.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에는 BC TOP포인트가 추구하는 '슬기로운 TOP포인트 생활'이 표현돼야 한다. BC카드 측은 "디지털 금융에 친근한 MZ세대를 겨냥해 보다 직관적이고 젊은 감각으로 구성된 디자인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원자는 TOP포인트에 대해 직접 기획한 브랜드 다자인을 도어스티커·데칼·X배너 등 최소 3가지 이상의 홍보물로 제작해 제출해야한다. BC카드는 ▲간결성 ▲확장성 ▲트렌디함을 기준으로 최종 1개 작품을 선정하고 7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자(팀)는 이달 말 통보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한 브랜드 디자인은 향후 BC카드의 TOP포인트 마케팅 및 홍보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광동 BC카드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BC카드는 혁신적이고 편리한 결제 서비스뿐 아니라 TOP포인트 등 고객의 생활을 아우르는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종합 금융플랫폼"이며 "이번 브랜드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많은 참가자들의 자신의 아이디어를 뽐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2 10:09:0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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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렌탈 중개 플랫폼 '마이렌탈샵' 런칭

신한카드는 '마이렌탈샵'을 론칭하고 이에 대한 제휴조인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휴조인식에는 (왼쪽부터) 민경원 코스테크 민경원 대표, 이요셉 퓨어웨이 대표, 현용철 복정제형(코지마) 부사장, 박충화 성우메디텍 대표, 안중선 신한카드 라이프·인포메이션 그룹장 부사장, 김명수 루컴즈전자 대표, 박창훈 신한카드 라이프사업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중소 제조사와 유통사가 소비자들에게 손쉽게 렌탈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My렌탈#(마이렌탈샵)'을 런칭했다고 2일 밝혔다. 마이렌탈샵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유통하는 중소기업이 별도의 렌탈 프로세싱 구축 없이 렌탈 시장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다. 렌탈 심사, 전자계약, 청구·입금 등 계정관리를 신한카드가 대행하는 상생협력 기반의 렌탈 플랫폼으로 지난 2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심금융서비스로 선정된 바 있다. 마이렌탈샵의 특징은 입점 고객사에 신한카드의 신용평가모형을 맞춤형으로 제공해 렌탈 운영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관련 비용의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신한카드가 구축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활용해 합리적인 렌탈 프로세싱 이용 수수료를 부담하게 됐다. 그리고 고객사가 렌탈상품을 판매하는데 있어 모든 결제수단을 수용한 개방형 구조를 갖췄다. 마이렌탈샵은 렌탈 사업에 진출을 원하는 기업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공유하는 렌탈 비즈니스 시스템을 '샵(#)'으로 형상화함과 동시에 신한카드 및 고객사의 '샵(shop)'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로 이름을 붙여졌다. 신한카드는 최근 루컴즈전자, 복정제형(코지마), 성우메디텍, 코스테크, 퓨어웨이 등 총 5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업체들은 일반 가전제품을 비롯한 안마의자, 수입 가전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유통하는 중소기업으로, 마이렌탈샵을 통해 렌탈 사업에 새롭게 진출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마이렌탈샵 제휴 고객사들의 렌탈제품을 신한카드 회원 대상으로 공동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마이렌탈샵 런칭을 통해 소유에서 공유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 맞춰 더 많은 기업의 참여와 더불어 고객들의 렌탈 이용 경험의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2 10:08:0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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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사내 소통 문화 "칭찬과 감성을 더하다"

신한카드가 조직 내 칭찬배송 프로그램 '배송앱 여기요'를 실시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건강하고 따뜻한 선순환 구조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특별기획 프로그램인 칭찬배송의 시즌2 '배송앱 여기요'를 운영해 임직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운영하고 있는 '칭찬 배송'은 임직원내 칭찬 및 감사 사연을 공모·선정해 주인공에 맞는 맞춤형 선물을 배송하는 사내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주인공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포함해 칭찬 소토리를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한 후 사내 방송 '채널 디(Channel D)'를 통해 방영해 공감과 재미 요소를 더했다. 지난해 6월 첫 시작한 이후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했다. 신한카드 측은 "이번 프로그램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분리·재택 근무, 화상회의, 자율 출·퇴근제 확대 등 근무 형태의 변화로 직원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길만큼 큰 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서로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작은 일도 배려하는 신한카드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배송앱 여기요'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선·후배,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직원이 직접 조명, 디퓨저, 도자기 등을 제작하고 도시락을 만드는 과정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촬영했다. 또한 칭찬배송 라이더로 초대된 개그맨 송병철과 김대성이 주인공에게 영상 메시지와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을 전사에 방영해 감동과 활력을 전했다. 특히 신한카드 본사가 위치한 을지로 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을지로3가 프로젝트'와 연동해, 을지로 내에 위치한 수제버거, 도자기 공방의 제품을 선물로 택해 그 의의를 더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칭찬배송 시즌2는 코로나19라는 특수 상황에서 자칫 소원해질 수 있는 동료들과 거리는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하고픈 직원들의 바람을 반영해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1 13:09:2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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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금감원과 언택트 금융소비자 보호

지난 29일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연합과 함께 개최한 신한카드 고객패널 온라인 간담회에서 장봉희 금융감독원 금융현장소통반 국장(앞줄 왼쪽 네 번째), 박원형 금융감독원 금융현장소통반 부국장(앞줄 왼쪽 세 번째), 진미경 신한카드 CCO(앞줄 왼쪽 다섯 번째), 송소희 신한카드 고객보호팀장(앞줄 왼쪽 두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연합과 함께 신한카드 고객패널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고객패널 간담회는 온라인 회상 회의와 오프라인 FGI(심층 집단 인터뷰)를 혼합한 방식을 진행했다. 신한카드 고객패널뿐만 아니라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 관계자, 신한카드 임직원 패널이 모두 참석해 평소 금융거래를 하면서 느낀 고객 불편사항과 금융제도 개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특히 언택트 환경에서 더욱 증가하는 '잔자금융사기'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장애인·고령층 등 '금융취약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디지털금융친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고객으로 구성된 소비자자문단이 직접 신한카드의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제도 및 업무를 개선하는 '고객패널'제도를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 환경에서 최적의 고객 소통을 위해 기존 소비자자문단 외 2020명 규모의 온라인 고객패널을 신설했다. 또한 고객패널에 65세 이상 고령층의 비중을 최 10% 이상 배정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간담회는 고객과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금융소비자 역량 강화라는 하나의 목표를 갖고 한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엇던 자리라 의미가 크다"며 "코로나19 환경에서도 금융취약계층을 포함한 금융소비자가 편리하게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고객의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30 15:28:55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