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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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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아이폰도 전국 어디서든 터치결제"

신한카드가 선보인 아이폰 터치결제 케이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아이폰을 사용하는 고객도 신한페이판을 통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실물카드 없이 터치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아이폰 터치결제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음파통신 기술을 보유한 신한 퓨처스랩 5기 '단솔플러스'와 협업 개발한 아이폰 터치결제 플러스를 시범 운영하며 쌓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편의성과 기능을 강화해 아이폰 터치결제 케이스를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음파통신 기술을 활용한 아이폰 터치결제 케이스는 근거리 무선통신(NFC) 방식과 달리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일반적이 스마트폰 케이스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아이폰 터치결제 케이스는 아이폰 11 프로, SE2 모델부터 신한페이판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다음달 14일부터 2차 사전예약을 통해 아이폰 11, 아이폰 프로맥스를 판매할 예정이,, 향후 출시될 아이폰 12 등의 다른 기종 케이스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아이폰 터치결제 케이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시 30% 할인 특별가에 판매하며, 사전예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본부장은 "이번 아이폰 터치결제 서비스 론칭으로 안드로이드 환경에 이어 아이폰까지 전국 모든 매장에서 터치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결제 경험의 혁신을 이뤄냈다"며 "아이폰 터치결제 라인업 확대 등 끊임 없는 노력으로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23 10:36:3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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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상품 처리 시스템 '데이터 품질인증' 최고등급

지난 21일 서울 중구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열린 데이터 품질 인증패 수여식에서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왼쪽)이 '데이터 품질 인증' 최고등급인 플래티늄 등급 인증패를 들고 민기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카드 업계 최초로 '상품처리 시스템(계정계)'에 대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 데이터 품질 심사에서 데이터 품질 인증 부문 최고 등급인 '플래티늄' 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데이터 품질 인증(DQC-V)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데이터산업증흥원 주관으로 공공기관이 구축해 활용 중인 시스템 데이터 품질을 심사·인증하는 제도다. 품질 등급은 평가 결과에 따라 플래티늄, 골드, 실버 등 3개 등급으로 나뉜다. 최고 등급인 플래티늄 등급은 데이터 필드 규칙에 맞는 비율을 의미하는 데이터 정합률이 99.97% 이상인 경우 부여한다. KB국민카드는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약 6조건 이상의 상품처리 시스템 데이터에 대해 ▲데이터 표준 ▲업무 규칙 ▲데이터 패턴 ▲허용 범위 ▲코드값 ▲무결성 ▲표준 정의 등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심사 받아 정합률 99.98%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이번에 인증받은 상품처리 시스템은 카드결제 승인, 카드 이용 내역 등 각종 카드 관련 거래 데이터가 수집·생성되는 원천 시스템으로 데이터 저장소, 빅데이터 시스템 등 분석계 시스템 처리 결과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 특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 자체에 대한 품질 수준을 점검받고 데이터 신뢰성을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대내외에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마이데이터 등 데이터 관련 신사업 추진시 파트너사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게 데이터 품질 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22 17:38:5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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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광고에 스토리를 담다

카드사들이 사극과 드라마 요소를 접목한 광고를 통해 고객의 흥미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혜택과 기능을 알리기에 집중했던 과거의 광고와 달리,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재미있게 풀어낸 광고로 호응을 얻고 있다. 22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모바일앱 '신한페이판'의 소비관리 서비스를 소재로 한 '소비마마' 광고 영상 공개 이후 4주만에 조회수가 1000회를 넘었다. 신한카드 소비마마 영상은 신한페이판의 핵심 기능인 '소비관리' 기능을 조선시대 왕실과 연관지어 구성했다. 절제하지 않고 소비하려는 '소비마마'와 안정적으로 왕실을 운영하려는 '임금'과의 갈등 속에서 소비를 관리하기 위한 '관리'들의 상황을 언어유희와 반전으로 풀어냈다. 광고 영상임에도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광고 목적으로 만든 영상이지만 이례적으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33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면서 '영화같은 연출에 놀랍다', '다시 보고 싶어서 찾아서 들어온 광고는 처음이다'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카드 금융정보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서 다양한 유튜브를 포함한 SNS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다"며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광고가 워낙 반응이 좋다보니,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B국민카드도 '자산살림청'광고를 통해 모바일앱 리브메이트의 자산관리 기능을 이야기에 접목해 직관적으로 풀어냈다. '산림청'과 '살림청'의 발음이 비슷하다는 언어유희에서 착안했다. 자산관리 서비스를 의인화한 광고로 유쾌한 시각으로 풀어내 인기를 끌었다. 두 편으로 제작한 자산살림청 광고는 21일 기준 각각 205만회, 265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삼성카드의 광고는 '조선시대와 구한말에도 카드가 존재했다면'이란 상상에서 기획됐다. 예컨데 최근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배달 앱 할인을, 조선시대 주막 음식을 할인 받는다는 식으로 재밌게 풀어냈다. 또한 롯데카드는 신규 카드를 소개하기 위해 5인의 배우를 출연시켰다. 각 배우들이 마케팅, 수학, 금융, 빅데이터 전문가로 분장해 최고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영화 예고편을 연상케 하는 광고를 통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아무래도 자산관리와 같은 서비스는 일반인에게 생소한 개념이다보니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스토리텔링 콘텐츠 처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0-09-22 14:17:5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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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추석맞이 '집콕 꿀템' 이벤트

우리카드가 추석을 맞아 경품 이벤트, 대형 유통업체 할인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집콕 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와 유통업체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콕라이프가 늘어난 상황을 반영해 '집콕 꿀템'을 중심으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4일까지 해당 이벤트에 응모하고 우리카드(법인·기프트카드 제외)로 온라인쇼핑과 영상, 음악, 전자도서 등 구독경제 업종에서 누적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빔프로젝터, 홍삼세트, 마사지건 등 총 1004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대형 유통업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이마트에서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도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37%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오는 27일까지 옥션, 지마켓 등에서 추석선물 품목에 대해 10%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또한 추석을 맞이해 목표달성 이벤트도 새롭게 진행한다. 이달 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이용금액이 지난 5∼7월 월 평균 이용금액보다 초과 이용 시에 금액대별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50만원 이상 추가 이용 시 1만원, 100만원 추가 이용 시 2만원, 250만원 추가 이용 시 5만원, 500만원 추가 이용시 7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등 해외직구 쇼핑몰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우리카드 고객이 건강하게 명절을 준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추석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우리카드를 통해 행복하고 풍족한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22 11:09:5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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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또 한 번의 PLCC…'무신사'와 손 잡는다

'현대카드X무신사 PLCC 파트너십' 체결식에 참석한 양사 직원들이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현대카드 현대카드와 국내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무신사 전용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를 출시한다. 현대카드는 무신사와 함께 무신사 전용 PLCC 상품 출시와 운영, 공동 마케팅 등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파트너십 계약 체결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체결식은 두 회사의 미래를 상징하는 9명의 젊은 직원들이 참여해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함께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유쾌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무신사는 지난 2003년 스트리트 패션 커뮤니티에서 출발했으며, 2009년 무신사 스토어를 런칭하며 온라인 패션사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여성의류 중심의 패션시장에서 성별을 뛰어넘는 젠더 뉴트럴 컨셉으로 10∼30대 젊은 고객층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8월말 기준 700만명의 회원과 5000여개의 입점 브랜드를 지녔다. 내년 초 출시를 앞두고 있는 무신사 PLCC는 무신사에 집중된 혜택을 담는다. 특히 무신사와 현대카드는 양사의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을 기반으로 새로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차별화된 매력을 지닌 두 회사가 지닌 브랜드 자산을 결합해 다채로운 협업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무신사는 최고의 온라인 패션 플랫폼을 넘어 1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혁신기업"이며 "이번 PLCC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무신사 고객들에게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편익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무신사와의 협업을 통해 빠르게 확대하는 현대카드 PLCC 사업을 또 한번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22 11:08:2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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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데이터 사업 해외로 확장…비자와 업무협약

신한카드와 비자는 데이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지난 21일 진행했다.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한 협약식에 참석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오른쪽)이 크리스 클락 비자 아시아태평양 총괄 대표가 포즈를 취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데이터 컨설팅 사업을 해외로 확장한다. 신한카드는 글로벌 최대 결제 네트워크 기업 비자와 함께 데이터 비즈니스 관련 전략적 공동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과 크리스 클락 비자 아시아태평양 총괄 대표의 영상 회의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신한카드와 비자는 향후 양사의 뛰어난 데이터 분석 역량과 정보를 토대로 정부 기관 및 국내외 유수기업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기반 컨설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결제·소비 동향 모니터링 등 데이터 솔루션 개발을 공동 진행하며, 국내 데이터 산업 발전과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신한카드는 아시아개발은행(ADB)에 데이터 유상 제공을 통해 해외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판매 계약이 진행 중이다. 이달 중으로 데이터 공급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아시아개발은행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협력 증진과 경제성장을 위해 1966년 설립한 국제 금융기구이며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중국 등 68개 국가가 참여 중이다. 신한카드 측은 해당 데이터가 국가 위기 상황에서의 국가별 재난지원금 효과 측정 목적에 사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비자와의 전략적 MOU 및 ADB 데이터 판매 계약 체결은 신한카드의 글로벌 데이터 시장 진출의 첫 시발점이자 해외에서의 데이터 기반 국내시장 분석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데 의미가 깊다"며 "신한카드의 데이터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는 물론 정부의 뉴딜정책 일환인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22 11:04:1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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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KJ카드, 한가위 '다다익썸' 이벤트

광주은행 KJ카드가 추석맞이 '2020년 한가위 다다익썸'이벤트를 실시한다. /광주은행 광주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KJ카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11일까지 '2020년 한가위 다다익썸(SUM)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크게 '많이 쓸수록 더 많은 혜택이!'와 '무이자로 넉넉하게!' 두 가지로로 나뉜다. 먼저 '많이 쓸수록 더 많은 혜택이!' 이벤트는 기간내 응모 후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4개업종(쇼핑, 온라인, 음식, 주유)별로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무이자로 넉넉하게!' 이벤트는 기간 내 ▲개인 신용카드로 대형마트, 안경, 온라인쇼핑몰, 여행, 자동차보험, 정비업종 등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 ▲병원(동물병원 포함) 및 백화점 업종에서 2~5개월 무이자할부 ▲가전 및 가구업종에서 최대 18개월 부분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광주은행 홈페이지, 모바일웹, 영업점,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김재중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한가위를 맞아 KJ카드 고객들께서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가까이에서 동행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21 15:53:3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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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페이북으로 맛집 최대 60%할인"

BC카드가 페이북을 통해 맛집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최대 6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BC카드 BC카드가 자사 종합금융플랫폼 페이북을 통해 맛집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11월 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맛집 추천 플랫폼 망고플레이트와 함께 페이북 고객만을 위해 마련한 맛집 특화 '잇(EAT)딜' 및 추가 혜택들로 구성했다. 잇딜은 매장이 자체적으로 기본 15∼50% 즉시할인을 제공하는 혜택이다. 대상 매장은 페이북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페이북 맞춤형 혜택 서비스인 '#마이태그'를 통해 잇딜 추가할인 혜택을 태그하고, 참여 매장에서 BC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 청구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14일 부터 이벤트 종료일 사이에 페이북에 새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10% 추가할인 혜택이 한 번 더 주어진다. 모든 혜택은 중복으로 적용할 수 있다. 단, 추가 할인 혜택은 잇딜 참여 매장 별 기본 할인이 적용된 금액을 기준으로 적용한다. 장길동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페이북은 혁신적이고 편리한 결제 서비스뿐 아니라 고객의 생활을 아우르는 금융서비스와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종합금융플랫폼"이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 모두가 페이북의 디지털 혁신을 경험하고 혜택 가득한 외식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21 13:25:5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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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스마트앱 전면 리뉴얼

NH농협카드가 카드 스마트앱의 전면 개편을 통해 모바일 편의성 경쟁력을 높였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카드이용 전반에 최적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카드 스마트앱'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21일 밝혔다. 고객중심 카드생활지원 플랫폼 제공을 목표로 한 이번 업데이트는 고객 편의성 극대화, 접근성 제고 및 개인별 맞춤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뒀다. 먼저 카드 스마트앱의 메뉴체계 개편 및 프로세스 간소화 등 고객관점의 UI·UX 개선으로 모바일 편의성 부분의 경쟁력을 높였다. 온라인 회원 가입 프로세스 절차는 3단계에서 2단계로 축소했으며, 이용 편의성 개선을 위한 간편PIN번호, 브라우저인증서 등 신규 인증수단을 도입했다. 또한 금융, 혜택 등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기존 서비스를 확대하고 신규 서비스도 추가했다. ▲빅데이터 기반 상품 추천 ▲주요 혜택 안내 강화 ▲금융서비스 할인 전후 이자율 제공 ▲신용매니저 등 생활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신규 메뉴 46개를 추가했다. 언택트 문화 확산에 따라 분실·도난 부정사용 보상접수, 소득공제 신청 등 영업점 방문이 필요했던 서비스를 디지털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카드스마트앱은 고객을 만나는 중요한 플랫폼인 만큼 스마트하고 섬세한 서비스로 차별화해 고객들의 경험을 혁신하고자 했다"며 "농협카드 대표 결제 플랫폼인 올원페이 전면 개편에 이어 카드 스마트앱 리뉴얼을 통해 디지털 금융시대에 걸맞은 플랫폼으로 발전시켜가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21 13:24:53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