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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아메리칸 항공 어디까지 타봤니?

하나카드는 아메리칸항공과 함께 미주·중남미로 여행을 떠나는 손님들을 위한 이벤트를 오는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카드 개인 신용·체크카드 손님이라면 누구나 하나카드 해외전용 서비스 플랫폼인 'GLOBAL MUST HAVE(이하 GMH)'를 통해 ▲아메리칸항공 미주 중남미 노선 항공권 특가 제공 및 최대 3만 하나머니 제공 ▲캐슬러 선글라스등 경품 제공 ▲전세계 1200여개 공항라운지 무료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하나카드는 아메리칸항공 미주 중남미 노선 항공권을 특별 할인가로 제공하며, 항공권 결제 금액이 50만원 이상 시 1만 하나머니, 100만원 이상 시 2만 하나머니, 200만원 이상 시 3만 하나머니를 추가로 제공한다. 여기에 항공권 결제 후 응모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캐슬러 선글라스, 10명에게는 고급 여권 지갑, 응모 고객 전원에게는 아메리칸 항공기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Wi-Fi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항공권 구매고객 전원에게 전 세계 1200여개 공항라운지에서 이용 가능한 더 라운지 멤버스 무료이용권도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에 따르면 "미주·중남미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하나카드 손님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GLOBAL MUST HAVE 또는 하나카드 홈페이지,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2019-04-11 11:05:4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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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대한민국임정 수립 100주년 기념 사회공헌 캠페인

삼성카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헌신을 마음에 기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삼성카드의 세대공감 커뮤니티 '인생락서'에서 '나도 독립운동가' 캠페인을 오는 5월 3일까지 진행한다. 인생락서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가 탄생했던 시절에 살고 있었다면 어떻게 독립운동에 참여했을까?'라는 간단한 설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3301명에게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되었던 중국 상해 2인 여행권, 동주의 소포 스페셜 에디션, 안중근 의사의 유묵 책갈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동주의 소포는 '문학을 일상 속에서'를 모토로 하는 청년 스타트업 글입다 공방과 삼성카드의 특별 협업을 통해 한정판으로 제작됐으며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육필원고 미니북 ▲별 헤는 밤 흑목 육각연필 ▲윤동주 육필원고 엽서 10종 세트 ▲윤동주 서시 메탈 스티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삼성카드 사회공헌 플랫폼 '열린나눔'에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성카드의 고객들은 삼성카드 열린나눔 홈페이지의 열린기부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고객들이 기부한 금액과 동일한 임직원 기부금을 추가 적립해 최종적으로 기부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생계비·주거환경개선·교육비 지원·애국선열을 위한 기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CSV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에 대한 고객들의 역사 인식을 제고하고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4-11 11:05:3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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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에서 혜택 가득한 '카드의정석' 만나보세요

우리카드는 MG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 'MG새마을금고 카드의정석'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MG새마을금고중앙회 본점에서 열린 제휴카드 발급개시 기념식은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과 박차훈 MG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카드 출시를 통해 양사 고객들은 높은 포인트 적립 혜택 또는 쇼핑업종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전국 3200여개 MG새마을금고 지점에서 손쉽게 우리카드 발급 신청이 가능해졌다. MG새마을금고 카드의정석 포인트(POINT)는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10대 업종 이용금액의 최대 5.0%까지 포인트 적립 혜택을 주며, 이 외의 업종에는 기본 0.8%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MG새마을금고 카드의정석 쇼핑 (SHOPPING)은 온·오프라인 쇼핑업종 할인에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두 카드 모두 MG새마을금고 입출금 계좌 등록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단 시간 내에 300만좌 돌파를 달성한 카드의정석과 거래고객 2000만명, 전국 지점망을 보유한 MG새마을금고가 만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MG새마을금고 카드의정석 출시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드 발급은 전국 MG새마을금고 지점에서 가능하며, 연회비는 국내전용은 1만원, 해외겸용은 1만2000원이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MG새마을금고 지점과 우리카드 홈페이지 및 우리카드 스마트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4-10 15:46:3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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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경쟁력 강화 방안 미흡…총파업 돌입하나

금융당국이 최근 카드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했지만 핵심 과제인 부가서비스 축소와 레버리지 비율 확대에 대한 논의는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업계는 알맹이 없는 '반쪽짜리 개선안'이란 반응이다. 카드업계는 금융당국이 지난 9일 발표한 '카드산업 경쟁력 제고 및 고비용 영업구조 개선방안'에 대해 업계가 요구했던 핵심 과제에 대한 정부의 개선 의지가 미흡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부가서비스 축소와 레버리지 비율 확대 등 카드사가 중점적으로 요구했던 사항은 전혀 진전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부가서비스 축소는 지속적으로 카드 수수료가 인하돼 상품의 수익성이 낮아진 카드사에겐 중요한 요구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은 향후 추가적인 실무 논의를 거쳐 단계적, 순차적으로 처리하겠다며 현재로서는 당장 시행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금융당국은 카드 상품을 설계한 이후에 부가서비스 축소에 대한 요구를 할 것이 아니라, 애당초 상품의 설계 과정부터 과도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를 만들지 말라는 입장이다"며 "그러나 과거에는 수수료율이 지금처럼 낮지 않아 평균적인 가맹점 수수료 수익이 2.0%에 달했으며, 이를 기준으로 카드상품을 설계했기 때문에 금융당국의 입장에는 모순이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현재 대형가맹점에 적용하는 카드수수료율은 마트·통신사·자동차 업계가 각각 1.94%, 1.80%, 1.84% 수준으로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 또 다른 카드업계 관계자는 "최근 들어 가맹점 카드 수수료율이 크게 줄어 들었기 때문에 상품에 대한 수익성이 악화될 수밖에 없다"며 "순리에 따라 기존 상품의 부가서비스를 축소하려 하는 것인데, 이를 막는 것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금융당국이 이에 대해 향후 추가적인 실무논의를 거칠 예정이라고 했지만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구체적인 시행 일정조차 없어 과연 논의가 언제 진행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레버리지 규제 완화에 대해서도 카드업계는 금융당국의 대안이 미흡하다는 입장이다. 카드업계는 총자산에 대한 레버리지 비율을 캐피탈사 등 신용카드를 제외한 여신전문금융회사들과 같은 10배 수준으로 확대해달라는 요구를 금융당국에 전달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주요 카드사들의 레버리지 비율은 우리카드가 6배로 한도치에 도달했고, 롯데(5.8배)·KB국민(5.2배)·하나(5.1배)·현대(5.0배)카드 또한 한도치에 가까운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은 현행 6배 한도인 신용카드사의 레버리지 비율을 그대로 유지하되, 빅데이터 신사업 관련 자산과 중금리대출은 총자산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그러나 빅데이터 신사업의 경우 우선적으로 신용정보법이 개정돼야 하고,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라는 점에서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금리대출 자산 또한 업권 전체로 봤을 때 5000억원에 불과해 130조원에 달하는 카드사 총자산과 비교했을 때 그 규모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금융당국에서 레버리지 비율 계산 시 총자산 중 일부 자산을 제외하는 중재안을 내놨지만 이 같은 예외가 향후 또 다른 규제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대안이다"며 "중금리대출 자산에 대해서도 이미 당국의 가계부채총량규제가 있기 때문에 카드사가 지속적으로 중금리대출을 확대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2019-04-10 15:01:0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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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The DREAM Day' 어벤져스:엔드게임 시사회

신한카드는 '어벤져스:엔드게임' 시사회로 올해 두번째 '신한카드 The DREAM Day' (이하 더드림데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더드림데이는 고객에게 뮤지컬·영화·전시회·스포츠 경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콘텐츠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문화 이벤트다. 이번에 상영되는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어벤져스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최근 개봉한 '캡틴마블'의 쿠키영상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평가된다. 더드림데이는 영화 개봉일에 맞춘 오는 25일 진행되며 전국 21개 지역 CGV에서 동시 개최된다. 신한카드 우수고객으로 선정된 2700명과 이벤트 응모 후 당첨된 고객 39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한카드는 영화 무료 관람권과 함께 CGV 콤보세트 (팝콘, 콜라 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오는 17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어벤져스:엔드게임은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개봉과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고객에게 보다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개봉일 시사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최신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더드림데이 시리즈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더드림데이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2월 부산 소향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플래시댄스' 이벤트를 시작으로 4월에는 영화 시사회, 5월 이후에는 스포츠, 전시회 등의 차별화된 행사를 시리즈로 기획해 고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9-04-10 10:19:4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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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대형가맹점 과도한 혜택 법으로 금지

-카드산업 경쟁력 제고 및 고비용 영업구조 개선방안 그동안 카드사가 대형가맹점이나 법인회원에게 줬던 과도한 혜택이 법으로 금지된다. 카드사의 수익성 악화 주범으로 꼽혔던 고비용 마케팅을 구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카드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사업)과 개인사업자신용평가(CB)업 등은 허용키로 했지만 기존 서비스를 축소하는 것에 대해선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금융위원회는 9일 카드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카드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내놨다. 이번 방안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카드수수료 종합개편에 따른 후속조치다. 지난해 12월부터 금융당국, 업계,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 논의를 통해 마련됐다. 앞으로 대형가맹점이나 대형법인 등에 대한 과도한 서비스는 제한한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과도한 마케팅비용이 카드산업 생태계에 거품을 만들어 내면서 카드사의 수익성과 건전성을 훼손하고 있다는 문제제기가 있다"며 "정부도 대형가맹점·법인회원에 대한 과도한 경제적 이익 제공은 제한하고, 카드상품의 사전 수익성 분석은 강화하는 등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인 노력을 강구하겠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여전법 시행령을 고쳐 법인회원에게 결제금액의 0.5%를 초과하는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지 못하게 했다. 어길 경우 요구자와 제공자 모두 처벌하기 위한 법 개정도 검토한다. 대형가맹점에 사내복지기금 출연, 여행경비 등을 제공하면 부당한 보상금으로 간주한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사업 관련 규제는 일부 풀어준다. 최 위원장은 "카드업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수익원을 다원화하고 비용을 효율화해야 할 것"이라며 "정부도 입법노력 등을 통해 카드사의 신산업 진출을 제도적으로 지원해 나가는 한편 영업행위 관련 규제합리화를 통해 카드사의 비용절감을 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데이터 사업과 개인사업자 CB업은 관련 법이 개정되는 대로 카드사의 겸영을 허용한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흩어져 있는 금융거래 정보 등을 일괄 수집해 해당 금융소비자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거나 금융상품을 자문해 수익을 낼 수 있다. 카드사의 개인사업자 CB업은 그간 금융 이력이 많지 않아 신용등급 산정에서 불리했던 자영업자들에게 유리할 수 있다. 렌탈업무는 사업자 대상 렌탈(B2B)에 한해 대상 물건의 제한을 없애되 리스자산 잔액범위 내에서 취급을 허용키로 했다. 다만 중소 렌탈업체 시장을 침해할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전협회 내 자율규제 심의 등 절차를 마련·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카드업계가 요구했던 기존 서비스 축소는 향후 협의과제로 미뤄졌다. 최 위원장은 "기존 카드상품 부가서비스 감축은 카드사 수익개선 뿐만 아니라 소비자 권익 등 다양한 고려사항이 있는 만큼 금융당국과 업계가 좀 더 지혜를 모아 문제를 풀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보류방침을 밝혔다. 여신업계 관계자는 "핵심 과제였던 레버리지규제 완화에 대한 업계의견이 수정 반영된 점과 부가서비스 축소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마련되지 못한 점은 아쉽다"며 "부가서비스 유지 의무기간이 이미 경과되고 수익성이 악화된 상품에 대해서는 합리적 수준에서 축소할수 있도록 세부원칙을 조속히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카드사 노조는 10일 지도부회의를 통해서 총파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카드노조는 전날 총파업 결의대회 열고 당국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수용할 수 없을 경우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19-04-09 16:00:2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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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위해 기금·헌혈증 기부

롯데카드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소아암 어린이 치료 지원을 위해 지난해 한 해 동안 임직원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 1888만원과 헌혈증 282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 나음소아암센터에 전달했다. 임직원 사회공헌기금은 매월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나눔 캠페인과 임직원이 모금한 금액만큼 같은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이 기금은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헌혈증과 함께 기부돼 소아암 어린이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올해로 5년째 임직원들의 사회공헌기금을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해 후원하고 있으며, 누적 후원금은 7987만원이다. 또한 지난 2012년부터는 정기적으로 매년 2회씩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개최해 지금까지 기부한 누적 헌혈증이 총 1766장에 달한다.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롯데카드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힘든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전달해 줄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카드 사회공헌활동 '러브 팩토리(Love Factory)'를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04-09 10:58:17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