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기사사진
삼성카드, '영랩 마케터' 8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모집

삼성카드는 젊은 층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 '영랩'의 마케터 프로그램 8기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오는 24일까지 총 10팀 모집하며, 팀은 개인 또는 4명 이하로 구성 가능하다. 지원자는 ▲본인 보유 유튜브 채널 소개서(A4 1페이지 이내) ▲8컷 이상 유튜브 영상 스토리 보드 등을 작성한 후 영랩 홈페이지에 파일을 업로드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영상 스토리 보드는 영랩 홈페이지에 제시된 삼성카드 커뮤니티 서비스 관련 소재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제작하면 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오는 4월 5일부터 7월 19일까지 삼성카드의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컨텐츠를 월 1회씩 총 4회 제작하게 된다. 제작 시 필요한 촬영 스튜디오와 장비 등도 지원된다. 또한 월 2회 정기모임을 통해 유튜브 전문 기획사인 비디오 빌리지 프로듀서의 멘토링과 스타 크리에이터 고퇴경 등의 특별강연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밖에도 소정의 월 활동비·활동 우수자 시상금·영랩 유튜브 크리에이터 수료증 등도 제공된다. 응모 및 상세 내용 확인은 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젊은 층에게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삼성카드 영랩을 통해 다양한 직업에 도전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진로 고민이 많은 젊은 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3-15 10:58:50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카드, 2019년 프로야구 입장권 할인 제공

KB국민카드가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맞아 두산 베어스·기아 타이거스 등 4개 구단의 홈경기 입장권 구매 시 최대 2500원이 할인되는 2019년 프로야구 입장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두산 베어스 △기아 타이거스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 등 4개 구단의 정규시즌 홈경기 성인 입장권 구매 시 전월 이용 실적에 관계 없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두산 베어스의 경우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기업카드 제외)로 잠실 홈경기 △레드석 △네이비석 입장권을 인터넷 또는 현장에서 구매하면 경기당 1인 1매에 한해 2019원이 할인되며, 기아 타이거스의 광주 홈경기 일반석을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인터넷 예매 또는 현장 결제 시 경기당 1매에 대해 25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 구입이 가능하다. 또 NC 다이노스는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창원 홈경기 일반석을 인터넷 또는 현장 구매하면 경기당 2매까지 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화 이글스 대전 홈경기 입장권을 현장 구매 할 시에는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결제하면 경기당 2매까지 1500원이 할인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워라밸' 문화 확산 추세에 맞춰 많은 고객들이 스포츠와 레저 관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선 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3-15 10:58:31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신한카드 '워라밸 클래스'에서 롱보드 배워보세요!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워라밸 클래스' (이하 워라밸 클래스)로 롱보드 레슨 프로그램을 오는 30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워라밸 클래스는 다양한 취미를 배우며 일과 삶 사이에서 균형을 찾고자 하는 2030 세대를 대상으로 신한카드가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취미 강습 프로그램이다. 체험에 중점을 둔 하루짜리 수업으로 시간에 쫓기는 젊은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도심 액티비티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던 롱보드 클래스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이번 달 30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에서 오후 1시와 4시 두 차례에 걸쳐 약 120분간 진행할 예정이며, 클래스 수강료와 수업에 필요한 물품들은 모두 신한카드에서 지원한다. 특히 이번 강습에는 2018 롱보드 대축제 여자 오픈부 댄싱·프리스타일 부분 1위 수상자인 김진희 씨를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입상 경력이 있는 유명 롱보더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만큼 더욱 내실 있는 클래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롱보드 체험으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클래스 참여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클래스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영상은 다음달 초 신한카드 페이스북,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워라밸 클래스는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오는 20일까지 본인 외에 동반 1인까지 가능하다. 한편 신한카드는 오는 5월 서울 신촌에서 2019 신한카드 롱보드 대축제를 개최해 국내외 유명 롱보더들의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롱보드 체험부스,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많은 롱보더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워라밸 클래스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소확행이나 YOLO 등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찾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이를 브랜드 마케팅에 접목한 결과물이다" 라며 "앞으로도 색다른 클래스들을 소개할 예정인만큼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3-15 10:58:26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BC카드로 '월 9만9000원'에 골프 라운드 즐긴다

BC카드는 매월 9만9000원에 국내 명문 골프클럽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골프엔BC'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골프엔BC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골프문화 활성화를 위해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했다. 특히 9만9000원 특가 라운드에 골프연습장 50% 할인이 더해지며 골프에 입문하려는 2030세대에서 참여도가 약 20% 올랐다. 혜택은 올해 말까지 계속되며 매월 총 10개팀(선정기준 10명)이 선정된다. 응모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 BC카드 홈페이지와 간편결제 앱 '페이북(paybooc)'에서 2주간 신청을 받으며, 당첨자는 다음달 10일 개별적으로 통지될 예정이다. 3월 골프클럽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안성Q로, 당첨자는 응모월 기준 2개월말 까지 BC카드 골프 고객센터를 통해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면 된다. 매주 금요일에는 골프연습장 50% 할인 및 골프존 골프대디 멤버십 무료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XGOLF·갤럭시아골프클럽·캐슬렉스이성대 등 전국 제휴 골프연습장을 이용하는 BC카드 고객은 오는 7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마다 50% 할인된 가격으로 연습장 이용이 가능하다. 골프존 골프대디 멤버십 1개월 무료 체험권도 증정하며, 멤버십에 가입되면 스크린골프장 이용권 1만원권, 골프존마켓 7%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은 BC카드 모바일 앱과 페이북 내 '#마이태그'에서 고객이 직접 해당 혜택을 태그하면 자동으로 신청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골프시장과 골프인구증가에 따른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도 골프엔BC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골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3-14 10:21:46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삼성카드,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점 오픈 기념 이벤트

삼성카드는 단독 제휴를 맺고 있는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서울 1호 매장인 '월계점' 오픈을 기념해 트레이더스 월계점을 이용하는 삼성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4일 오픈한 트레이더스 월계점은 서울에 생기는 첫번째 매장으로 서울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통로를 통해 이마트 월계점과 연결되어 있어 고객은 트레이더스와 이마트를 하나의 시설처럼 이용할 수 있다. 트레이더스는 연회비가 없는 열린 창고형 마트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월계점은 고객이 선호하는 신선먹거리와 델리(즉석조리식품)를 중심으로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상품을 늘리고, 스테이크존 확대 및 숙성한우·숙성삼겹살 등 기존 창고형 할인점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숙성육 코너를 신설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 월계점을 이용하는 전회원을 대상으로 4월 10일까지 주차별로 선정된 품목에 대해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로 양념소불고기 등 인기품목 3종에 대해 3월 20일까지 특별 할인도 제공한다. 또한 월계점에서 8만원 이상 이용한 삼성카드 고객은 트레이더스 장바구니 3개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트레이더스에서 최대 5%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트레이더스신세계 삼성카드'를 2월말 출시했고, 트레이더스 이용 고객이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트레이더스 월계점내 제휴카드 발급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트레이더스 신규 매장 오픈 마케팅뿐만 아니라 혜택을 대폭 강화한 트레이더스신세계 삼성카드를 출시하는 등 트레이더스와의 마케팅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향후에도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3-14 10:21:38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카드사 "자동차 등 대기업 몽니, 더 이상 안된다"

"카드수수료 갑질행태 재벌가맹점 감독하라. 수수료 인상 거부하는 재벌가맹점 처벌하라." 전국사무금융노조(이하 전금노)가 재벌가맹점의 카드 수수료 '갑질'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거리로 나섰다. 전금노는 13일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 정문 앞에서 재벌가맹점의 카드 수수료 갑질 방지를 위한 감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최근 자동차 등 대형가맹점이 카드사에게 제시한 수수료 조정안이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김현정 전국사무금융노조 위원장은 "백척간두에 선 절박한 심정으로 금융공동투쟁본부와의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정부당국에 대한 분노와 시장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카드사에게 갑질하는 재벌가맹점에 대한 분노로 이 자리에 섰다"며 "금융위원회는 이러한 일이 예견됐음에도 그 동안 직무유기로 일관해 이런 사태를 야기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향후 많은 재벌가맹점들과의 협상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또 다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금융당국의 역할을 제대로 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여신전문금융업법 제18조의 3(가맹점수수료율의 차별금지 등)에 의하면, 대형 신용카드 가맹점은 거래상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신용카드업자에게 부당하게 낮은 가맹점 수수료율을 정할 것을 요구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전금노는 현대기아차가 이 같은 법령에도 불구하고 카드 수수료에 대한 갑질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금노는 "현대기아차는 카드수수료를 소액 인상했다는 이유만으로 신용카드사와의 가맹점 해지를 통보했다"며 "법률에는 대형가맹점의 갑질 방지를 명문화해 놓고, 대형가맹점의 카드 수수료 인상에 관한 가이드라인 및 처벌규정은 확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에 전금노는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를 비판하며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전금노는 회견문을 통해 "정책적 대안으로 카드수수료 하한선(최저 가이드라인) 제도를 도입할 것을 촉구한다"며 "애당초 카드업계가 자율로 운영 중이었던 카드 수수료 상한선이 지난해 6월 26일 최종구 금융위원장의 말 한 마디에 강제로 인하됐으나 그 하한선은 확립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금노는 "이번에는 카드 수수료 하한선을 금융위원회가 마련해야 하며, 영세·중소상공인들의 카드수수료는 낮추고 재벌 가맹점들의 카드 수수료는 높이는 '차등수수료제'를 도입해 재벌가맹점과 카드사와의 불평등한 수수료체계를 평등하게 바꿔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카드사는 지난 1월 말 현대기아차에 당초 카드 수수료율인 1.8% 초중반 대에서 0.1%포인트 이상 올린 1.9%대 수용을 제시했고, 현대자동차는 자동차 업황부진을 이유로 들며 각 카드사에 0.05%포인트를 인상한 1.89%로 수수료율을 조정할 것을 각 카드사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KB국민·현대·하나·NH농협카드는 지난 10일 현대차와 1.89% 안팎의 수수료율 협상을 타결했고, 지난 11일 BC카드도 현대차의 조정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이어 지난 12일에는 신한·삼성·롯데카드가 현대기아차의 카드 수수료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현대기아차는 신한카드와 협상을 타결한 후 나머지 카드사인 삼성·롯데카드와 최종 조율을 진행 중이다. 13일 현대기아차와 수수료율 협상을 완료한 신한카드 관계자는 "대국민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차원에서 현대차와 가맹점 수수료율 합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현대기아차에 대한 카드 수수료율 협상을 두고 끝까지 버텼던 주요 카드사들이 차례로 협상안을 수용함에 따라 앞으로 카드업계와 대형가맹점 사이의 수수료 협상이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019-03-13 15:31:26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