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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인생락서', 3·1운동 100주년 캠페인 '그 날의 함성'

삼성카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자 세대공감 커뮤니티 '인생락서'를 통해 '그 날의 함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5일 삼성카드와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체결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CSV(CreatingShared Value) 활동을 위한 업무 양해각서 사업내용 중 하나로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캠페인은 크게 세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인생락서 앱 및 웹페이지에서 '독립운동가에 관한 퀴즈', '100인의 독립운동가 이야기를 읽고 감사 메시지 남기기', '함께 기억하고 싶은 독립운동가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기' 등이 그것이다. 삼성카드는 캠페인 참여자 중 총 800명을 추첨해 '동주의 소포(한정판, 스페셜에디션)', 문학수첩, 별 헤는 밤 흑목 육각연필(6P) 등의 특별한 의미가 담긴 선물을 제공한다. 특히 '동주의 소포'는 '문학을 일상 속에서'를 모토로 하는 청년 스타트업 '글입다 공방'과 삼성카드의 특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정판으로 제작됐으며,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육필원고 미니북 ▲별 헤는 밤 흑목 육각연필 ▲윤동주 육필원고 엽서 10종 세트 ▲윤동주 서시 메탈 스티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그 날의 함성 캠페인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우리 세대가 공감하고 기릴 수 있을 행사"라며 "향후에도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이벤트 등을 통해 CSV 경영의 취지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3-05 10:19:4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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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프로골프 선수단 발대식 개최

BC카드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2019년 프로골프 선수단 발대식을 열고 프로골퍼 장하나, 한진선, 박도영, 김혜윤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BC카드 골프단은 현재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정규투어 통산 10승을 기록 중인 장하나 선수와 스텝 스윙으로 많은 골프 팬을 거느리고 있는 김혜윤 선수가 활약 중이다. 베테랑 장하나 선수의 호쾌한 플레이에 이어 유망주 한진선, 박도영 선수의 공격적인 플레이, 김혜윤 선수의 플레잉코치 역량이 더해져 멋진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하나 선수는 이번 발대식에서 "꾸준한 동계훈련으로 몸 상태가 좋다"며 "올해도 최선의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선, 박도영 선수도 "BC카드 선수가 돼 기쁘다"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혜윤 선수는 "플레잉코치 자격으로 선수단 멘토링 등 현장 관리를 통해 선수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윤 선수는 투어 선배로서 BC카드 소속의 젊은 선수와 함께 경기 현장을 찾아 본인이 쌓아온 노하우를 전하고 선수들의 마인드 컨트롤을 위해 적극 소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BC카드는 김혜윤 선수에게 레드재킷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으로(KT소속 포함) 인연을 맺어온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 이문환 BC카드 사장은 "기존의 장하나, 김혜윤 선수와 새로 영입한 유망주 선수들이 시너지를 발휘해 올해는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BC카드 골프단은 항상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많은 사람들이 골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3-05 09:17:4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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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청소년 문화공간 '을지로사이' 개관

신한카드는 서울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인 '을지로사이' 개관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을지로사이'는 신한카드가 지역상생을 위해 서울시와 MOU를 맺고, 을지로3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 첫 번째 사업이다. 신한카드는 서울청소년수련관의 노후한 시설을 개선하고 1층 공간을 활용해 서울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한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서울청소년수련관의 입구에서부터 나타나는 둥근 아치형태의 문과 디지털 전시존으로 구성된 '을지로 컬처존'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독립출판물, 전문매거진, 영상팀의 특별 콘텐츠를 한 곳에 모아 관람 편의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영상을 통해 을지로 인근 주요 지점들을 지도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될 '사이카페'를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 노래방 시설을 개선함으로써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만남의 장소로써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식은 윤준병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과 정연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경순 한국청소년육성회 사무총장, 신상철 서울중구청 부구청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서울 을지로 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됐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이날 개관식에서 "을지로사이가 지역상생과 발전의 랜드마크가 되고 지역 소상공인과 청소년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 협력 사업, 을지로3가 페스티벌 등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들을 지속 실행해 지역 사회 공동체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3-05 09:10:0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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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Visa), "결제 용이성이 교통수단 선택의 주 요소"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는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와 협업해 '교통의 미래 (The Future of Transportation)'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고서는 비자가 한국을 포함한 19개의 주요 국가에 거주하는 1만93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으며, 현 교통수단 이용 행태와 애로 및 기대 사항 등을 소개하는 동시에 교통 수단의 이용과 교통비 결제 관련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교통수단 중 자가용이 통근 및 통학(60%) 뿐 아니라 여가 등 여행(61%) 목적 모두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통근 및 통학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응답자의 비율은 44%, 여가 등 여행 목적으로 대중교통을 활용하는 비율은 54%에 그쳤다. 또 전체 응답자 중 52%는 현재 대중 교통 이용 시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대중 교통 이용이 불편한 이유에는 결제의 간편성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경우 조사 대상자 중 63%가 결제의 용이성 및 신속성이 교통수단을 선택하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응답했으며, 상당한 비율의 응답자가 ▲교통수단 별 상호 정산이 가능한 통합 모바일 플랫폼(73%) ▲블루투스 및 생체 인식 기술이 탑재된 대중교통 승·하차 자동 감지 시스템(57%) ▲비접촉식 직불 혹은 신용카드 결제(72%) 솔루션 사용 의사를 밝혀 결제 신기술에 대한 수용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고서는 대중교통 요금 결제가 용이해질 경우 그 이용률이 약 27%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비자는 교통 수단 이용과 관련한 경험을 큰 폭으로 개선할 핵심 요소로 결제 기술을 꼽으며 ▲24시간 상시 작동하는 데이터 인프라 확충 ▲여러 종류의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결제 솔루션 개발 ▲디지털 결제 시스템에 간편 인증 서비스 도입 ▲노년층과 취약 계층 등 모든 사회 구성원들을 위한 상거래 생태계 조성 ▲인공지능·빅데이터 등의 첨단 기술 활용한 정보 분석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등 5가지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비자 코리아의 패트릭 윤 사장은 "비자는 교통 인프라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이동 편의의 극대화를 위한 혁신적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며, "'교통의 미래' 보고서가 미래의 도시 구축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2-28 18:12:1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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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사1교 금융교육 '금감원장상' 수상

신한카드는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사례 시상식'(이하 1사1교 시상식)에서 우수 금융회사 부문 '금융감독원장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 금융회사 영업점 등이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 결연을 맺어 학생들에게 체험, 방문 등 다양한 형태의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금융감독원은 1사1교 금융교육의 참여 및 교육 실적, 만족도 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지난해 성과가 우수한 금융회사 부문에 신한은행 등 총 6개사를 선정했으며, 카드업계에서는 신한카드가 유일하게 시상대에 오르게 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수상자로 참석했다. 신한카드는 작년 말 기준 전국 94개 학교와 자매 결연을 맺어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누적 기준 3만4768명을 대상으로 총 1119회 의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아름人(인) 금융탐험대'는 신한카드 강사들이 학교를 방문해 금융, 소비, 신용, 미래금융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작년에 처음 시작한 '아름人(인) 금융캠프'에서는 학생들을 신한카드 본사로 초청해 금융과 신용에 대해 이론과 체험이 어우러진 교육을 진행하고, 직업 멘토링과 신한카드 사무실 투어까지 실시해 인기를 끌었다. 신한카드는 이번 시상식의 '금융회사 우수직원' 부문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인정 받은 직원이 '여신금융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카드는 초중고생들의 수준에 맞는 금융교육을 통해 금융 지식을 늘리는 것이 개인의 금융생활 향상과 우리나라의 금융산업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금융' 실천의 일환이라는 판단에 금융교육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된 만큼 앞으로 더욱 좋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28 09:18:4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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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중·소사업자 특화 'NICE BIZ 기업신용카드' 출시

하나카드가 중·소사업자에게 특화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NICE BIZ 기업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카드가 출시한 'NICE BIZ 기업신용카드'는 국내의 경우 이용금액의 0.2%, 해외의 경우에는 국내의 2배인 이용금액의 0.4%를 기업 포인트로 무제한 적립 시켜주는 기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적립된 기업 포인트는 향후 캐쉬백 입금 또는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중·소사업자에게 특화된 서비스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우선 중·소사업자의 세무 비용 절감을 위한 '셀프택스 서비스'가 제공된다. 셀프택스 서비스는 국세청, 여신금융협회 등에 등록된 사업자의 매출·매입 내역을 자동으로 수집·분류하고 업종별 신고양식에 맞춰 손쉽게 부가가치신고와 종합소득세신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서비스로 세무사 도움 없이 사업자가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또한 무증빙 경비처리와 업무용 차량 운행기록부 자동 작성 기능을 제공하는 '오토빌' 서비스도 제공된다. 오토빌의 무증빙 경비처리 기능은 카드 사용내역을 자동으로 수집해 실물 영수증 증빙 없이도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지출결의서 작성·품의 환경을 제공하며, 별도 후불형 하이패스카드를 발급받는 경우 고속도로 이용내역도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셀프택스와 오토빌서비스는 나이스디앤알의 사업지원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별도 회원 가입 후 이용 가능하다. NICE BIZ 기업신용카드의 카드신청 및 상품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2-27 10:31:3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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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프리미엄카드 페스티벌 '원 파인 데이' 진행

롯데카드는 프리미엄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 프리미엄카드 페스티벌 'One fine day(원 파인 데이)'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원 파인 데이는 'L.CLASS(엘클래스) L20' 등 연회비 10만원 이상의 롯데 프리미엄카드를 소지한 회원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롯데카드는 첫 번째 행사로 오는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11개 유명 레스토랑의 메뉴를 40% 할인해주는 '원 파인 데이 : 고메(Gourmet, 프랑스어로 미식가)'를 진행한다. 서울은 롯데호텔서울 '도림'·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페스타 다이닝' 등 8개 레스토랑에서, 부산은 파크 하얏트 부산 '다이닝룸'·'리빙룸' 등 3개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해당 레스토랑에 행사명으로 사전 전화 예약 후 방문 당일날 보유한 프리미엄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40%, 테이블당 최대 1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레스토랑 예약은 오는 3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원 파인 데이 : 고메' 대상 레스토랑 및 대상 프리미엄카드는 롯데카드 라이프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원 파인 데이'라는 이름처럼 고객들이 롯데 프리미엄카드와 함께 일상 속에서 멋진 하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메편에 이어 앞으로 골프, 와인 등 프리미엄카드 회원 대상 다양한 원 파인 데이 행사를 이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2019-02-27 10:31:22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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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노사, 소외 아동들의 키다리 아저씨 되다

KB국민카드와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KB국민카드지부'는 26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노사 공동으로 조성한 기부금 1000만원을'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미래지향적 노사관계 정립의 일환으로 KB국민카드 노사가 일정액을 상호 분담해 조성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서 운영 중인 전국 6개 아동복지시설 위탁 아동들을 위한 ▲교육물품 지원 ▲자립을 위한 직업교육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활동은 지난해 ▲'전태일 재단'의 이주 노동자 노동 환경 개선 지원 ▲'금강학교'의 새터민 자녀 교육 지원 ▲'구세군 서울 후생원'의 선물상자 지원에 이어 네번째로 진행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국민카드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함에 있어 노와 사가 따로 없다는데 인식을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지부 관계자는 "복지시설에 위탁된 아동들이 여타 아이들처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 사회 공동의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합심해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2-26 14:56:34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