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문화공연 이벤트 '하나카드 컬처' 실시
하나카드는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컬처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공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카드 컬처는 전 회원을 대상으로 영화나 공연, 전시 등 무료초청 이벤트나 특가 할인 등을 상시 제공하는 프리미엄 문화서비스다.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실적조건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하나카드는 우선 대형 뮤지컬 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컬처 서비스를 통해 구매 시 뮤지컬 '그날들', '팬텀', '보디가드', '로미오와 줄리엣' 등을 최대 40~6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워터파크, 놀이공원, 스키장 등에서 진행해 온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로 뮤지컬과 연극 등으로 확대해 진행한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루나틱' 등과 연극 '라이어', '러브액츄얼리', '늘근도둑이야기' 등을 1만원 특가로 최대 80%까지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 아울러 헬로뮤지엄(능동 어린이회관 특별전시관)에서 열리는 '헬로, 미켈란젤로' 전시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일까지 컬처 서비스를 통해 예매 시 1인 4매까지 50% 할인 제공되며 모바일 오디오 무료 쿠폰과 함께 현장에서 도록과 엽서, 포스터, 음료 등 구매 시 20% 할인(일부 품목 제외) 혜택도 받을 수 있다.또 클래식 방문연주 서비스 '홈콘서트와' 단독 제휴해 마찬가지로 이달 말일까지 5%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뮤지컬·연극 등 공연 무료초청 이벤트도 상시 진행한다. 뮤지컬 '넌센스2', '점프', '꽃보다 남자' 등과 연극 '아마데우스', '그녀를 믿지 마세요 등 20여 편의 작품이 진행 중이며 응모 후 추천을 통해 공연당 최대 40커플까지 무료 초청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 매월 개봉 신작을 미리 만나보는 무비투나잇 시사회 응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대 500커플까지 무료 영화 초대권과 주연배우 무대인사 등을 제공하낟. 하나카드 임완수 회원마케팅부장은 "생활밀착업종 혜택뿐 아니라 손님의 문화생활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하나카드 컬처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는 영화, 공연 대관 행사와 함께 전시, 콘서트 등 문화 컨텐츠 확대를 위한 신규 이벤트로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카드는 겨울 스키시즌 동안 오크밸리에서 주간 리프트권을 본인에 한해 1만원에 제공한다. 휘닉스평창에선 주중 리프트권(오전권 또는 오후권)을 정상가로 구매 시 동반 1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