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기사사진
하나카드, '하나머니GO'에 쿠폰서비스 탑재…연회비 최대 3만원 지원

하나카드는 금융권 최초의 증강현실(AR) 서비스인 하나멤버스 '하나머니GO'에 카드발급 시 연회비를 최대 3만원까지 돌려주는 하나머니 쿠폰서비스를 탑재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머니GO는 하나금융그룹이 만든 금융권 최초의 멤버십서비스인 하나멤버스 앱(App) 설치 후 이용 가능하다. 손님 주변에 있는 KEB하나은행의 금융서비스와 여러 제휴사의 혜택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KEB하나은행 환율과 금리 우대, 세븐일레븐 캔커피·초콜릿, 파리바게트 교환권, CGV 콤보세트 등 다양한 쿠폰을 잡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발급 시 연회비를 하나머니로 돌려주는 쿠폰을 하나머니GO에 새롭게 탑재하여 손님 혜택을 한층 더 강화했다. 하나멤버스 앱 접속 후 하나머니GO를 실행하여 주변에 있는 하나머니 연회비 쿠폰을 잡으면 어디서든 쉽고 간단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하나머니GO 연회비 지원 쿠폰을 포함하여 인터넷과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도 연회비를 하나머니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달 말일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하나 신용카드를 최초로 발급받고 1회 이상 사용한 손님에 한하여 연회비를 최대 3만원까지 하나머니로 돌려준다. 홍필태 하나카드 미래사업본부장은 "최근 매체와 플랫폼이 다양해짐에 따라 손님들이 단순히 혜택과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재미와 즐거움도 함께 즐기는 추세"라며 "하나머니GO를 통해 손님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하나머니GO에 더욱 재밌는 요소를 반영하고 손님의 니즈에 맞는 혜택을 탑재하여 누구나 만족하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하나머니GO 연회비 지원 쿠폰서비스는 연중 상시 진행된다.

2017-02-22 09:44:18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신한카드, 중고차 O2O 플랫폼 '신한카드 차투차' 선봬

신한카드는 중고차 매매 플랫폼 '신한카드 차투차'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 차투차는 직영서비스로 운영되는 중고차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로 온라인 사이트에서 정확한 정보 제공과 각 차량에 따라 최적화된 할인가를 적용해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2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할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중고차에 관한 체계적이고 신뢰감 높은 가격 기준을 제시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 예정인 현금영수증제도 의무화에 따른 카드결제 서비스를 추가해 중고차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카드 차투차는 또 신한카드의 강점인 다양한 제휴사 연계를 통한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카드 할부 이용 고객의 경우 1000만원당 10만원씩 추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1000만원 이상 할부 이용시 월 1만원 상당의 주유할인을 12개월간 이용 가능한 차량관리 서비스와 중고차 연장보증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연장보증서비스는 7년 및 14만km 이내 국산차를 구입할 경우 주요 부품(엔진·트랜스미션 등) 고장 시 보증기간(5개월 또는 5000km) 내에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내달 22일까지 신한카드 차투차 차량 구매 시 구매가의 50% 할인 적용 등 총 222명을 대상으로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차투차 홈페이지에서 안내 영상과 차량을 공유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모든 이벤트 참여 시 당첨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구매가의 50% 할인행사는 최대 1000만원까지 가능하며 당첨자는 내달 24일 신한카드 차투차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소비자 신뢰 회복이 필요한 중고차 시장에서 가격 등 고객혜택과 신뢰성을 모두 갖춘 브랜드 구축을 위해 이번 O2O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신한카드 차투차는 누구나 믿고 사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서비스와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7-02-22 09:43:24 이봉준 기자
신한카드, S-오일과 제휴 화물운전자 복지카드 선봬

신한카드는 S-오일과 제휴하여 주유 서비스를 자신의 소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신한카드 S-오일 2UP 화물운전자 복지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상품은 고정형과 실적 연동형으로 구분된다. 고정형은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경유가 기준 리터당 55원 혜택 받을 수 있다. 카드 사용액이 많지 않은 화물운전자에게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실적 연동형은 전월 신판 이용실적에 따라 리터당 최고 100원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150만원 이상이면 리터당 100원, 100만원 이상 150만원 미만이면 80원,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60원, 50만원 미만이면 35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주유소나 LPG 충전소, 무이자 할부 이용금액 등은 전월 실적에서 제외한다. 주유 혜택은 S-오일 화물우대주유소에서 경유 주유 시 제공된다. 연동형과 고정형은 1년에 3회까지 변경 가능하다. 이 외 트럭 관련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타이어 TBX 매장에서 마이신한포인트 0.5% 적립, 대보그룹에서 운영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내 주유소 1.5%, 편의시설 0.1% 적립 등 화물운전자들에게 필요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현대오일뱅크에 이어 S-오일에서도 주유 혜택을 제공하는 화물운전자 복지카드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혜택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21 10:27:45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현대카드-영국대사관, 韓英 스타트업 코피칭 행사 성료

현대카드는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현대카드 스튜디오 블랙에서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영국대사관과 함께 한영 스타트업들의 코피칭(Co-pitching) 행사를 개최하고 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국 스타트업이 참가하여 각자 비즈니스 모델과 특장점 등을 소개하고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통해 잠재적 파트너를 물색했다. 특히 행사에는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을 비롯 캐런 브래들리 영국 문화미디어체육부 장관 등 140여 명이 참가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스타트업 사업 소개에 앞서 환영사를 통해 "영국은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고 있는 나라"라며 "영국 스타트업이 스튜디오 블랙에 입주하면 다양한 혜택과 함께 피쉬앤칩스(영국인들이 즐겨먹는 음식)를 충분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캐런 브래들리 영국 문화미디어체육부 장관은 "영국은 창의적인 기업들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나라고 이들이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많은 대한민국 학생들이 이 같은 창의적인 부분을 배우기 위해 영국에 유학을 오는 등 양국 간 교류가 활발히 진행 중인데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이 새로운 방식으로 교류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코피칭 행사에서는 사용자 관점의 데이터 분류 솔루션을 개발하는 '마이셀럽스'와 부정 금융거래를 막는 IT 솔루션 기업인 '인피니그루' 등 6개 국내 스타트업이 각사의 비즈니스와 주요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영국 측에선 스타트업 전략 컨설팅 기업인 'Hedgehog Lab'과 게임 개발업체인 'PAYLOAD Studio'를 비롯한 7개 기업이 자사 핵심 역량을 발표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일반적인 정부나 대기업들간의 교류와 협력이 아니라 양국 스타트업들 간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특히 우리나라 스타트업들을 영국 관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현대카드 스튜디오 블랙은 이처럼 국내외 스타트업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17-02-21 09:03:52 이봉준 기자
삼성카드, 28일까지 다이렉트 오토 경품 이벤트 실시

삼성카드는 오는 28일까지 모바일·온라인 자동차 금융 서비스 다이렉트 오토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캐시백, 경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먼저 신차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대 1.7%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모바일 또는 PC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에서 다이렉트 캐시백 상품 신청 후 자동차 구매금액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1.7%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카드 모바일 또는 PC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다이렉트 오토 할부 또는 장기렌터카 한도를 조회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17명에게 공기청정기·차량용 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다이렉트 오토 할부를 이용해 그랜저IG 구매 시 2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삼성카드 모바일 또는 PC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할부를 2000만원 이상 이용해 그랜저IG 구매시 2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다이렉트 오토 할부를 이용하면 차량 선수금의 1.0~1.5% 캐시백과 연 2.9~4.2%의 업계 최저 수준 할부이자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카드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출시한 다이렉트 오토는 24시간 365일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자동차 금융의 한도조회와 상품 신청까지 모두 가능하다. 별도의 서류제출이나 방문 없이 간편하게 자동차 금융신청과 심사를 완료할 수 있다. 디지털 혁신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강화한 것이 전했다.

2017-02-17 12:55:42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카드, 내달부터 화물공제조합 분담금 카드 납부 서비스 개시

KB국민카드는 내달부터 전국화물차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과 업무 제휴를 통해 화물공제조합 분담금 카드 납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화물공제조합 분담금은 화물공제조합에 소속된 조합원 또는 위수탁차주 소유의 자동차 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법률상 손해배상 책임을 상호 분담 처리하기 위해 납부하는 일종의 화물자동차 보험료다. 이번 제휴로 화물공제조합에 가입된 조합원이나 조합원으로부터 동의받은 위수탁차주는 내달 1일부터 KB국민카드가 발행한 개인 화물차 유가보조금 카드 또는 기업카드로 분담금을 낼 수 있다. 개인 화물차 유가보조금 카드 결제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일시불 납부금액의 0.3%가 청구 할인되고 기업카드로 결제하면 납부금액의 0.3%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카드 납부는 화물공제조합 인터넷·모바일 홈페이지·자동응답전화·화물공제조합 전국 16개 지부 등에서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현금 납부만 가능했던 화물공제조합 분담금을 카드로도 낼 수 있게 돼 조합원과 위수탁차주의 납부 편의성을 한 층 높이고 현금 납부에 따른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7-02-16 09:12:53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