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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2021 미래작가상' 모집…수상자 3명에 6000만원 + a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캐논이 미래 작가를 찾아나선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박건희문화재단과 함께 대학생 사진 공모전 '2021 미래작가상'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작가상'은 대한민국의 사진 및 영상 분야를 선도할 미래의 사진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차세대 작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2007년 첫 공모전을 시작해 수상자 54명을 배출하며 신진 작가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 수상자들이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의미를 키우고 있다. 접수 기간은 19일부터 24일로, 미발표 사진 작품 10점 이내와 영상 작업도 유튜브 URL로 선택 제출할 수 있다. 박건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받을 수 있다. 1차 심사는 지원자의 제출 자료와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진행되며, 2차 심사 대상자 9명을 우선 선발한다. 2차 심사 대상자는 8월 10일에 개별 공지되고,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 3명이 선정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3명의 수상자에게는 총 6000만원 규모의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캐논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6'와 'RF24-105mm F4-7.1 IS STM' 렌즈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이와 함께 심사위원회에서 추천한 사진가와의 1:1 튜터링 및 오형근 사진가의 마스터 튜터링 기회가 제공된다. 6개월간 튜터링 과정 후에 향상된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도 제공한다. 수상자들의 사진 작품을 전시하는 '미래작가상 展'이 2022년 5월 캐논갤러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 해당 사진 전시회와 관련된 미래작가상 작품집도 발간된다. 이처럼 '미래작가상'은 예비 작가들이 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심사결과는 공모 마감 후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 및 박건희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2021 미래작가상 관련 자세한 사항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15 14:53:3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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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 싸게 살래" 스마트폰 리퍼비시 시장 성장세…아이폰 '충성 고객' 확보

국가별 리퍼비시 스마트폰 시장 규모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리퍼' 스마트폰 시장이 커지고 있다. 플래그십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수요가 커지는 영향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최근 스마트폰 리퍼비시 시장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4%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상반기에는 다소 주춤했지만, 하반기 코로나19 영향으로 급속도로 성장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미국과 유럽, 인도 등 지역에서 더 빠르게 커졌다고 덧붙였다. 리퍼비시는 단순변심 반품이나 미세한 흠집 등으로 재포장해 판매하는 제품이다. 새제품보다 저렴하고, 애프터 서비스도 신제품에 준하게 받을 수 있다. 리퍼 시장이 커지는 이유는 프리미엄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수요가 커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에는 전년보다 더 큰 증가폭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수혜 업체는 애플이다. 지난해 하반기 리퍼 시장 44%가 애플 제품이었다. 평균판매단가(ASP)도 다른 브랜드 대비 3배 이상 높다는 전언이다. 여전히 LTE 수요가 이어지면서 애플의 충성 고객을 늘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15 14:18:2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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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멸종위기 토종 꿀벌 육성 나섰다…생태계·지역 농가 살리기

LS그룹이 토종꿀벌을 기르며 생태계 회복에 힘을 보탠다. LS는 LS미래원이 안성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토종꿀벌 육성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꿀벌은 2017년 UN에서 매년 5월 20일을 '세계 꿀벌의 날'로 지정할 만큼 생태계에 중요한 곤충이다. 식물의 꽃과 꽃 사이를 다니며 수분을 하는 곤충으로, 멸종될 경우 인간이 재배하는 주요 100대 작물의 70% 가량이 없어질 수 있다고 알려져있다. 포르쉐와 롤스로이스, 아모레퍼시픽 등 많은 기업들이 꿀벌 살리기에 동참했다. 특히 토종꿀벌은 2010년 유행한 '낭충봉아부패병'이라는 바이러스로 90%가 폐사하는 등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했다. 지역 양봉 농가 피해도 극심하다. LS도 최근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으로 전 세계에서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 살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토종꿀벌 양봉 농가 지원을 위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LS미래원에 유휴부지를 토종꿀벌 양봉 장소로 제공하고, 양봉 전문가 단체인 '한봉연구회'에 사업 운영을 맡겨 지역 농가 살리기도 돕는다. 토종꿀벌 약 40만 마리가 서식할 수 있는 26개의 벌통을 설치하며, 11월경 수확이 예상되는 60kg의 토종꿀을 연말 나눔 행사로 안성시내 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LS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LS그룹 상생경영의 일환이다"며, "건강한 생태환경이 만들어지길 소망하며, 지역사회 양봉산업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5 14:07:1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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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가명정보 결합 시범과제 성과 발표

이번 사례는 결합전문기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KT 이동통신 이용고객 가명정보와 롯데멤버스 유통소비 가명정보를 결합해 고객유형별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과기정통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KT가 가명정보 결합 성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5대 분야 7개 결합 시범과제를 진행한 개인정보위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지난 5월부터 결합 성과를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가명정보제도 시행 초기에 가명정보 결합 사례를 발굴해 국민 편익을 높이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취지다. 결합전문기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KT 이동통신 이용고객 가명정보와 롯데멤버스 유통소비 가명정보를 결합해 고객유형별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기업 한쪽에서 자체 보유한 데이터의 분석만으로는 알 수 없는 고객 특성에 따른 소비행태를 분석할 수 있었다. 분석결과, 자녀가 있는 가구는 식품을 주로 구매하고 1인 가구는 의류·패션잡화, 가전·디지털기기 등을 구매하는 비중이 높았다. 구매금액이 높은 세대는 유아를 동반한 30대로 유·아동의류와 완구 구매가 두드러지게 높았다. 디지털·가전에 관심 있는 고객은 일반고객 보다 2배 이상 디지털 가전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준기 KT AI/BigData융합사업본부 본부장은 "통신 빅데이터 기반으로 여러 기관·기업과 가명정보 결합으로 얻을 수 있는 사회적 가치는 추산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활용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희 개인정보위 사무처장은 "이번 기업 간 가명정보 결합성과로 기업은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고 국민은 개인별·지역별 특성 등에 따른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했다"며"개인정보위는 가명정보 활용과 결합 사례를 더욱 발굴할 계획이며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7-15 14:00:14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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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사업 지원 과제 12개 선정…AI·보안 테마도 추가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 테마 연구지원 과제에 선정된 연구팀. (왼쪽부터) 연세대학교 황도식 교수, 서울대학교 송용수 교수, 인하대학교 김민구 교수, 포스텍 최수석 교수 동국대학교 정권범 교수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새로운 미래 사업 지원을 결정했다. 어드밴스드 인공지능(AI)과 차세대 암호 시스템을 새로 선정하며 국가 과학력 강화에 힘을 보탠다. 삼성전자는 15일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 테마 연구지원 과제 12개를 새로 발표했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 테마 연구지원 과제는 유망한 기술 분야에 연구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일환으로, 여러 과학 기술 분야 석학과 전문가들과 논의를 통해 미래 유망 과학기술 분야를 선정한다. 2014년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지원한 연구과제는 103건, 지원금은 1059억3000만원에 달한다. 이번에만 152억1000만원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지정 테마는 ▲어드밴스드 AI ▲차세대 암호 시스템 ▲B5G&6G ▲로봇 ▲차세대 디스플레이 ▲반도체 소자 및 공정 등 지정테마 6대 분야다. 2달여간 약 200건 과제를 심사해 12개 과제를 추렸다. 이중 차세대 암호 시스템과 어드밴스드 AI를 이번에 새로 선정했다. 최근 글로벌 산업에서 소프트웨어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관련 기술을 지원한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우선 '어드밴스드 AI'분야에서는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황도식 교수의 '순환 추론형 인공지능-자기 질의 응답 기반 자동 의료 진단 기술' 등 총 2개 과제를 선정했다. 황교수 연구팀은 질병 진단시 활용되는 CT, MRI, 엑스레이, 초음파 등과 같은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활용해 AI가 스스로 질문과 답변을 만드는 과정을 반복하는 딥러닝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전기공학, 컴퓨터공학, 의학 등 다양한 분야를 전공한 3명의 교수들로 구성됐다. 이 연구는 전문의의 진료 과정을 정교하게 모방하는 것을 목표로, 실제 의료 현장에 적용된다면 질병 진단의 정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차세대 암호 시스템' 분야에서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송용수 교수의 '다자간 근사계산 암호 원천기술 개발' 과제를 선정했다. 클라우드에 보관한 자료를 분석하면서도 비밀을 유지해주는 기술이다. 개인 데이터 활용에 대한 권리 보호를 중요시하는 상황에서도 금융, 의료, 교육 등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기반을 마련해줄 전망이다. '로봇'분야도 2019년에 이어 다시 지원을 이어가게됐다. 이번에는 인하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김민구 교수의 '동적 질량중심을 가지며 변형 가능한 물체를 인간 수준으로 조작하기 위한 시-촉각 인식 기술' 과제를 선정했다. 로봇이 시각과 촉각 정보를 융합해 인간 수준으로 물체를 다룰 수 있게 하는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최수석 교수의 홀로그램 구현을 위한 광원 기술의 일환인 '파장 조절이 가능한 페로브스카이트 나노결정 기반 화소 배열형 키랄 레이저(Chiral Laser) 연구'와 ▲동국대학교 물리반도체과학부 정권범 교수의 '초고해상도 PPI(Pixel Per Inch) 디스플레이용 트랜지스터 소자의 인라인 모니터링을 위한 결함 이미징 기술 개발' 등 4개 과제를 지원한다. 특히 정교수의 연구는 제품을 분해하지 않고 생산 중에 결함을 검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상품성을 높이고 생산 효율을 제고할 수 있게된다. 한편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2013년 삼성전자가 1조5000억원을 출연해 이어오는 연구 지원 공익 사업이다. 매년 2차례에 걸쳐 지원 과제를 선정하고 1년에 1번 지정테마 과제 공모를 통해 지원 연구를 지정한다. 그동안 기초과학 분야 229개, 소재분야 224개, ICT 분야 229개 등 682개 연구과제에 8865억원을 지원했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도 책임을 묻지 않고 실패 원인을 지식 자산으로 활용하도록 하며, '애뉴얼 포럼'과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계 역량을 높이는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사회공헌 비전 '함께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 일환으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 드림클래스를 비롯한 청소년 교육을 중심으로 스마트공장, C랩 아웃사이드 등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과 혁신 노하우를 사회에 나누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15 13:23:5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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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기업銀과 中企근로자 자녀에 장학금

직업계고교 재학생 2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지급 중소기업중앙회와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에 다니는 근로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중기중앙회는 기업은행과 함께 직업계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2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1000만원 규모의 '중소기업 취업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소기업 취업 장학금'은 지난해 중기중앙회, 중소벤처기업부, 기업은행이 중소기업 우수인력 확보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공동으로 체결한 '자상한(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업무협약' 후속조치 일환이다. 이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의 자녀교육비 부담을 덜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기위해 마련됐다. 장학금 지급대상자는 총 20명으로 ▲서울 1개교 ▲경기 3개교 ▲인천 1개교 ▲광주 2개교 ▲경북 1개교 ▲전남 1개교 ▲강원 1개교로 총 10개 직업계고등학교 재학생이다. 중기중앙회는 장학사업 외에도 기업은행의 'i-ONE JOB'과 연계해 우수 중소기업 3만여개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운영하는 등 협약과제를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윤종원 IBK기업은행 행장은 "이번 장학금이 중소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직업계고 재학생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교육과 실습을 통해 현장실무 능력을 두루 갖춘 직업계고 학생은 현재와 미래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며, 다양한 산업·기업현장에서 발전을 이끌어가는 핵심 동력"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들의 취직 기회 자체가 감소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데 이번 장학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또 ▲참 괜찮은 중소기업 ▲온라인 채용동향 설명회 등을 지속 추진해 청년과 중소기업 간 소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1-07-15 12:00: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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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들, 3년간 기술·연구등 인재 2.1만명 찾는다

중견련, 중견기업 인력 현황 및 채용 전망 조사 80개 응답기업, 3년간 평균 18.8명 채용 계획 부설연구소등 갖춘 1108개社 기준으론 2.1만명 연구개발비 세제지원, 인건비 일부 보조등 절실 *자료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산업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견기업들이 향후 3년간 생산, 기술, 연구 분야에서 총 2만1000명 가량의 인재를 채용할 전망이다. 분야별 채용 인원은 건설·토목, 전기·전자, 기계, 소프트웨어 분야가 많았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5일 내놓은 '중견기업 생산·기술·연구 인력 현황 및 채용 전망 조사'에 따르면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80개 응답 기업의 향후 3년 간 생산·기술·연구 인력 채용 예상 규모는 평균 18.8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총 5007개 중견기업 가운데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1108개 사를 기준으로 추산한 향후 3년 간 해당 부문 채용 규모는 약 2만10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분야별 채용 규모는 건설·토목 분야가 5700명으로 가장 많고 전기·전자(4500명), 기계(3400명), 소프트웨어(2100명) 순이었다. 학력별로는 학사 1만4000명, 석사 4300명, 박사 27000명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도 중견기업의 65.4%는 최근 3년간 생산·기술·연구 인력 규모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응답 기업의 21.3%는 인력을 더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연근무 등 업무환경 개선(28.3%) ▲높은 성과금 지급(25.7%) ▲학위 취득 지원(15.0%)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활용해 인재 확보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고질적인 일자리 불일치 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응답기업의 49.9%는 정상적인 경영 활동, 원활한 생산 시설 가동, 대내외 고객 주문 대응 등을 위한 생산·기술·연구 인력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학력별 필요 인력 규모는 학사 6800명, 석사 2500명, 박사 1400명 순이었다. 중견기업 일자리 문제 해소에 필요한 정부 지원으로는 연구개발비 세제지원(34.8%), 인건비 일부 보조(34.1%), 중견기업 이미지 제고(16.6%), 산업 분야 우수 인력 양성(11.3%), 일자리박람회 등 채용 행사 개최(3.1%) 등이 꼽혔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팬데믹 상황에서도 65.4%의 중견기업이 생산·기술·연구 인력 규모를 유지한 것은 기업가정신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이후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전통제조업 인력 구조 변화, 신산업 분야 인력 수요 확대 등 산업 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선 업종별 특성을 면밀히 반영한 생산·기술·연구 인력 양성 및 지원 정책 혁신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7-15 12:00: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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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화성 김종영 대표, '강소기업으로 가는 길' 출간

반세기 넘은 현장기술인 통찰력 담아…예비창업자 길잡이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을 찾아가야한다. 앞서가는 기술과 기법·전략을 배우고 경쟁사를 추월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문화를 통찰하며 그들이 걸어온 과정을 모방습득한 후, 그것을 우리의 영혼이 담긴 특유의 창조적 능력으로 새롭게 체득하는 기업문화가 조성될 때 비로소 지속력 있는 강소기업이 탄생할 것이다." 반세기 넘게 오직 현장기술인으로서 규산나트륨 생산현장에 뛰어들어 생산기술을 배우고 익히면서 기업을 창업해 우리나라 규산염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 ㈜영일화성 김종영 대표가 '강소기업으로 가는 길'(사진)을 출간했다. 1933년생인 김종영 대표는 60년대에 규산나트륨 제조공장에 입사하여 생산기술을 배우고 익힌 뒤 1979년 본인 이름을 딴 '영일화성'을 창업,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매진한 결과 현재 10여건의 발명특허와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김 대표가 펴낸 '강소기업으로 가는 길'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기의 중소기업이 지속적 성장은 물론 사업경제의 안정적 발전의 기반으로 생존과 번영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론을 제시했다. 제1부는 강소기업 육성과 산업의 성장과 필요성, 한국인의 상혼에 기초하여 단계적 성장의 필요성과 효율적 관리, 고객관계 관리의 신비성과 지향적 경영전략을 기술했다. 제2부는 독일과 일본 강소기업 실태와 강소기업 성장전략에 대하여 기술하였으며, 독일의 시장선도의 핵심과 수출력이 강한 이유를 찾아보고 일본의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문화를 분석했다. 제3부는 강소기업 육성 성공전략을 제시하며, 인재양성 사회적 책임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 가치관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영역에 뛰어들어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하며 제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사물인터넷시대의 대전환이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했다. 제4부는 강소기업의 지속성장과 발전전략에 관해 기술했으며 기업의 성장·성공조건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과 중소기업간 제휴전략과 연대전략이 생존번영의 길임을 사례로 들었다. 김종영 대표는 "우리나라 강소기업을 구축하고 그 역할과 존재가치를 높이며 산업경제의 안정적 발전에 기여하는데 보탬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 책이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는 물론 강소기업으로 성장을 꿈꾸는 경영자와 중소기업을 연구하는 모든 분들에게 '강소기업으로 가는 길'을 제시하는 길라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7-15 11:48:1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