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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총수 일가, 故 이건희 회장 100일재…이재용 대신 장남 참석

삼성 총수 일가는 故 이건희 회장 100일재를 치렀다. (오른쪽부터)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홍라희 여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이 서울 진관사 함월당에 들어서는 모습. /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자리를 비운 가운데, 삼성 총수 일가가 故 이건희 회장 영면을 기원했다. 서울 진관사는 2월 1일 이건희 회장 100일재를 진행했다. 지난해 10월 25일 별세한 지 100일째 되는 날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건희 회장 배우자인 홍라희 전 삼성리움미술관 관장과 자녀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복역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대신해 손자도 동석했다. 100일재는 불교에서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의식으로, 49재와 같은 수순으로 진행한다. 이건희 회장은 원불교 신자로 알려져있었지만, 유족들은 조계종 사찰에서 의식을 진행해왔다. 앞서 12월에 치렀던 49재에는 직계 가족 12명이 참석했었다. 그러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5인 이상 집합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참석 인원을 최소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달 18일 징역 2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돼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장남이 참석해 고인을 배웅했다. 불교 의식상 이건희 회장 장례는 이날 100일재로 완전히 마무리된다. 올해 10월 25일 1주기가 있지만, 이재용 부회장은 내년까지 복역해야해 참석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01 15:09: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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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중견기업 금융 활용 모색 세미나 4일 개최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수출입은행 등 프로그램 소개 무역보험공사와 '수출 중견기업 환위험관리' 업무협약도 중견기업들의 금융 분야 활용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오는 4일 '중견기업 금융 지원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중견기업 정책 금융의 접근성과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중견련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수출 중견기업의 환위험관리 지원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수출 중견기업 환위험관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선 KDB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주요 정책금융기관이 다양한 중견기업 금융 지원 프로그램의 취지와 경과를 설명하고,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산업은행은 중견기업 육성·금융 지원 프로그램인 'KDB 글로벌 챌린저스 200' 등 다양한 중견기업 우대 여신 상품을 소개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코로나 19 유동화회사보증(P-CBO)' 발행 계획을 발표한다. 또 수출입은행은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인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 프로그램', 대기업 동반 진출 중견기업 대상 '상생금융' 등 중견기업 우대 프로그램과 지난해 7월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분야 중견기업 지원 방안을 공유한다. 무역보험공사는 수출 기업의 외상수출대금 조기 현금화를 위한 수출신용보증과 소부장 제조 기업의 수입 자금 조달을 뒷받침할 수입보험 등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 수출 대금 미회수위험, 환위험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무역보험 활용 방안을 소개한다. 국내 최대의 글로벌 기업신용정보 제공 기관인 나이스디앤비는 구체적인 신용평가 및 적용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중견기업 유동성 애로 해소를 위한 신용등급 활용 노하우를 공유한다. 중견련 반원익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이후를 책임질 중견기업의 지속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지원 수준을 넘어 실질적인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적극 반영하는 금융 시스템 전반의 합리화를 서둘러야 한다"면서 "정책 금융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중견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정책금융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2-01 15:08: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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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제로원 2호펀드 설립하고 산업은행과 모빌리티 스타트업 육성 협력 약속…혁신 생태계 구축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산업은행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며 오픈 이노베이션 혁신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현대차는 2월 1일 제로원 2호펀드를 설립하고, 산업은행과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 유망 스타트업 지원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로원은 현대차그룹이 2018년 오픈한 신개념 오픈 이노베이션플랫폼이다. 창의 인재를 위한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지난 1호 펀드를 통해 회사 경계를 넘어 지분 투자와 공동 프로젝트 등 지원을 이어가며 신생 스타트업 발굴 및 대내외 시장 환경 선제 대응을 진행해왔다. 2호 펀드는 745억원 규모로 조성해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차, AI, 커넥티드카를 비롯한 미래 신사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게 된다. 특히 그린 뉴딜로 중요해지는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자금은 현대차 180억원, 기아 120억원, 현대차증권 50억원 등 계열사가 출자했고, 산업은행이 200억원, 신한은행도 30억원을 출자해 투자자가 됐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경제를 이끄는 산업은행과 함께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모색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파괴적 혁신' 경쟁 속에서, 시장을 주도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필수적인 오픈이노베이션 방식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기 때문. 현대차그룹은 펀드를 통해 투자를 기반으로 미래 혁신 기술 내재화를 도모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도 지속 탐지할 계획이다. 참여사들에는 그룹 차원 스타트업 정보 공유 행사인 라운드테이블과 데모데이, 컨퍼런스 등 자리도 마련한다. 펀드에 참여하지 않은 그룹사나 부품협력사들과 소통 자리도 마련해 모빌리티 생태계간 정보 공유 및 협업도 지원한다. 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서는 업계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신규 비즈니스 창출과 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도모하기로 했다. ▲친환경 모빌리티 업계 동향에 대한 정보 공유 ▲발굴 기업에 대한 정보 공유 ▲공동투자 협력체계 구축 및 성장 펀드 공동 조성 ▲신규 유망 사업아이템에 대한 정보 교류 및 사업화 연계 ▲신사업 협업 회사에 대한 사업자금 지원 ▲선행투자회사 및 투자예정 기업에 대한 공동투자/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현대차그룹 지영조 사장은 "혁신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현대차·기아 뿐만아니라 완성차 생태계와의 협업이 필수적" 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위해 경쟁력 있는 파트너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1-02-01 14:20:4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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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최태원 회장 시대로 정·재계 화합 앞장선다

올해에도 대한상의 경제계 신년인사회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불참한 채 진행됐다. 사진은 정세균 국무총리. /손진영기자 son@ 대한상의가 처음으로 4대 기업 총수를 회장으로 맞이하게 됐다. 대한상의가 국내 대표 경제단체임을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 대한상의는 1884년 한성상업회의소로 설립됐으며, 전국 80여개 상공회의소를 대표해 경제 현안에 대응하고 제도와 규제 개선 등을 요구하는 역할을 해왔다. 대한상의가 국내 재계를 대표하게 된 것은 문재인 정부 들어서다.'국정농단' 사태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힘을 잃게된 이후 대한상의가 대안으로 떠올랐던 것. 박용만 회장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대한상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대한상의는 현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 기업 15곳 대표의 상견례를 주선한 이후 정부와 재계간 가교 역할을 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장관과 경제부총리와 꾸준히 소통하면서 의견을 조율하는데도 적극 참여했다. 최태원 회장은 대한상의가 재계와 정부를 잇는 역할을 하는데 적임자라는 평가다. 4대기업 총수 중 가장 경영 경험을 오래 쌓았고, 나이도 많아서 '재계 맏형'으로 불려왔기 때문이다. 지난달 열린 대한상의와 민주당 정책간담회. / 손진영기자 son@ 실제로 최 회장은 지난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대표 등과 직접 사적으로 만나 현안을 논의하는 등 리더십을 발휘해왔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공백이었던 재계 소통을 이어온 주인공인 셈이다. 문재인 대통령과도 여러 행사에서 만남을 이어오면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최근 SK바이오사이언스 초청 행사에서는 특별한 감사 인사를 받기도 했다. 대한상의가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들까지 대변하는 단체라는 점에서도 최 회장에 기대감이 크다. 대한상의는 국내 회원사만 18만여개로 크고 작은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 최 회장은 일찌감치 '사회적 가치'를 경영 철학으로 내세우고 상생과 협력에 집중해왔으며, 스타트업 육성 등 활동도 꾸준히 펼쳐왔다. 상대적으로 ESG 경영을 펼치기 어려웠던 중소기업에도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재계는 기대하고 있다. 과제도 많다. 당장 정부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기업 규제안을 추진하는 상황, 재계 의견을 수렴해 정부 정책을 조정해야한다. 최근 박용만 회장이 민주당을 만나 정책간담회를 열고 32개 혁신입법안을 건의하긴 했지만, 이제 시작 단계라 차기 회장인 최 회장 역할이 중요하다는 평가다. 경제계 최대 행사인 신년인사회에 문재인 대통령을 참석시킬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 대한상의는 매년 국내에 크고작은 경제계 인사들을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열고 있지만, 문 대통령은 취임후 단 한 번도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01 13:32:2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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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中企 기술개발제품 조달시장 진출 지원 늘린다

올해 예산 3400억 배정…수요 공공기관도 늘리기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들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추가로 돕는다. 중기부는 지난해 2850억원이던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 예산을 올해 3400억원으로 늘려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도는 기술개발제품의 시범구매를 신청하면 전문가 그룹이 공공기관의 구매의사결정을 대행해 제품을 선정, 공공기관에 해당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한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은 기술개발제품 구매 시 발생하는 감사 부담을 해소해 기술개발 신제품 구매를 확대할 수 있고, 중소기업은 기존에 납품 실적이 없는 경우에도 국가·지방계약법 등을 통해 선정제품을 수의계약 등의 방법으로 보다 쉽게 공공기관에 납품할 수 있다. 중기부는 2018년 4월 도입한 이 제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444곳인 참여 공공기관 숫자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수요기관의 구매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제품군도 다양화할 방침이다. 1차 지원계획 공고는 2일에 중기부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접수는 공공구매종합정보망을 통해 이달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중기부 노용석 글로벌성장정책관은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가 그동안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개발제품이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면서 "시범구매 규모를 기술개발제품 구매 규모의 10% 수준(현재 약 5.4%) 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성장 잠재력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기업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공공기관에선 구매력을 활용해 기술력과 혁신성을 갖춘 시범구매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2021-02-01 12:01: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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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보 이용 소상공인, 이자 年 2.7조 절약했다

신보중앙회, 2020년 16개 지역신보 신용보증 소상공인 조사 결과 지난해 영세 소상공인들이 신용보증을 통해 총 2조7331억원의 이자를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지역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신용보증을 받은 3324명을 대상으로 '2020 소기업·소상공인 신용보증 지원 효과'를 조사해 1일 내놓은 분석 결과에서다.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6개 지역신보에선 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위해 총 22조7394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했다. 만약 관련 신용보증을 받은 소상공인들이 이를 지역신보가 아닌 제2금융권으로부터 가계신용 대출(2020년 12월말 금리 기준)을 이용했다고 가정하면 최대 2조7331억원의 금리 절감 효과를 누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동안 경영시 애로 사항을 살펴보면 '매출 감소'가 72.9%로 단연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자금조달'(34.4%), '인력확보 및 인건비 상승'(20%), '주변 업체와의 경쟁심화'(15.9%) 등의 애로가 컸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의 매출액이 전반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신용보증을 통해 지원받은 소상공인들의 경우 '매출액 변화 없음'(71.6%)이나 '매출 증가'(12.2%)가 오히려 많아 정책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순이익과 종업원 수에서도 '줄어들지 않았다'는 답변이 각각 82.8%, 91.8%였다. 신보재단중앙회 관계자는 "이와 같은 결과는 신용보증이 소상공인의 생존과 저소득 계층의 일자리 유지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어, 신용보증이 국가경제에 순기능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역신보의 신용보증 지원이 소상공인들의 금융거래에 '전반적으로 기여했다'는 답변이 많았다. 또 '금융비용 절감', '적기 대출 가능', '담보 문제 해결' 등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1-02-01 11:26:2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