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기사사진
SK하이닉스, 성과급 제도 개선 노사 합의

SK하이닉스가 성과급 지급안을 개선키로 했다. SK하이닉스는 4일 이천 본사에서 중앙노사협의회를 열고 노조와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성과급 기준을 EVA가 아닌 영업이익과도 연동하는 내용으로 변경하고, 우리사주를 발행해 매입 권리를 주는 내용으로 노사가 뜻을 모았다. 사내 복지포인트 하이웰포인트 300만포인트도 전 구성원에 지급한다. SK하이닉스는 다음주 구성원과 소통과 이사회 승인 등을 거쳐 이같은 내용을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석희 CEO는 "지금까지 충분히 소통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성원과 회사의 신뢰인 만큼 앞으로 경영의 방향 역시 '공정함'과 '투명함'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김해주 이천노조위원장은 "회사와 구성원이 상호 발전하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국모 청주노조위원장은 "상처를 치유하고 다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단, 복지포인트는 올해 기대되는 영업이익을 미리 지급하는 것으로, 성과급 이전에 논란이 됐던 임금 제도인 셀프 디자인에 대해서도 별다른 논의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날 협의회는 사측과 전임직 노조가 만난 자리, 셀프디자인이 적용되는 기술사무직 노조는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2021-02-05 15:32:38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KAJA, 2월의 차로 폴크스바겐 신형 티록 선정

폴크스바겐 신형 티록이 '이달의 차'로 선정됐다. KAJA는 올해 2월의 차로 폴크스바겐 신형 티록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KAJA 올해의 차는 매달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차량 1대를 선정한다.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최고의 후보 차량을 선발하고,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거친다. 티록은 벤틀리 신형 벤테이가와 재규어 더 뉴 F타입과 경쟁했으며, 25점 만점 17.3점을 획득해 최종 이달의 차로 선정됐다. 평균 3.5점으로, 실용성 항목(4.3점)괴 내부 인테리어와 안전성 및 편의사향 항목(3.7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류종은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신형 티록은 폭스바겐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 소형 SUV(스포츠 다목적 차량)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50만대 가까이 판매된 베스트셀링카"라고 밝히면서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DNA가 적용된 외관과 넓은 실내 공간, 진화된 디지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등은 도심형 SUV를 찾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5 10:49:59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쌍용차 노조, 정부·채권단 적극 지원 요청…"생존의 기회 온다면 보답할 것"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이 회생절차가 진행된다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하며 정부와 채권단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쌍용차 노조는 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노조는 그동안 정부와 채권단에 회생절차에 따른 협력업체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해왔다고 밝혔다. 연쇄 파산이 고용 대란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쌍용차 매각 협상으로 총고용 정책을 유지하기 위해 회생개시보류신청(ARS제도)에도 반대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최근 대주주와 투자처간 합의가 사실상 불발되면서 자율적 협의도 불가능해졌다고 봤다. 이에 따라 노조는 P플랜 회생절차를 진행한다면 안정된 노사 관계를 기반으로 새로운 투자자가 나타날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노사충돌로 사회적 갈등이 표면화되는 것에는 경계했다. 11년만에 회생절차 신청을 다시 겪게 됐음에도 총고용 정책기조로 차분히 대응하는 상황, 자칫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 마지막으로 쌍용차 노조는 11년 무쟁의를 실천한 성숙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최대한 인내하며 매각 성공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일권 쌍용차 노조 위원장은 "금번 쌍용자동차 경영위기에 대해선 국민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하고 지난 11년 연속 국민들과 약속한 사회적 합의를 지켰듯 다시 생존의 기회가 온다면 소형 SUV시대를 연 티볼리처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차량개발로 보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간산업보호를 위하여 정부와 채권단은 쌍용자동차와 부품협력사에 대한 자금지원 등 실질적 해법이 제시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2021-02-05 10:49:50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메모리 '최초' 뺏겨도 '초격차' 굳건한 이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반도체 생산라인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에서 '최초' 양산을 놓쳤지만, 여전히 '초격차'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기술로 보면 경쟁사를 훨씬 앞서있는 상황, 타이틀보다는 내적 발전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마이크론은 지난해 4세대 10나노(1a) D램에 이어 176단 낸드플래시 개발 완료를 발표했다. 지난 1월에는 마이크론 산제이 메흐로트라 CEO가 컨퍼런스콜에서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시장 주도력을 가졌다는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삼성전자가 모처럼 '세계 최초' 타이틀을 뺏긴 것. 삼성전자는 올해 중으로 차세대 메모리를 양산하겠다고는 밝혔지만, 아직 개발 소식을 알리지는 않았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초격차를 뺏기는 것 아니냐는우려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평온한 단지 양산이 아닌 개발 완료 소식을 굳이 알리지 않는다는 방침. 기술적으로는 여전히 마이크론보다 훨씬 앞서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지난해 1a D램 개발을 끝낸 상태, 최근 성능 개선을 위한 보안 작업을 거의 마무리하고 1분기 안에는 양산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론 싱가포르. /마이크론 우선 D램은 마이크론과 달리 극자외선(EUV) 공정을 도입한다. 기존 불화아르곤(ArF) 공정보다 더 미세하고 정확하게 만들 수 있어 단계를 절반 가량 줄일 수 있다. 생산량을 극대화하면서 생산 비용도 줄일 수 있다는 얘기다. 그 뿐 아니다. 삼성전자는 식각 공정에서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셀을 더 깊고 독특한 형태로 설계해 제품 안정성을 훨씬 높였다고 전해졌다. 낸드도 마찬가지다. 낸드 기술력은 셀을 얼마나 작게 만들어 많이 쌓는지에 달려있다. 삼성전자는 7세대 V낸드에 처음 더블스택 방식을 도입했다. 싱글스택으로 만든 128단을 2개 붙이는 256단까지는 큰 어려움 없이 양산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반면 마이크론은 이미 128단부터 64단을 2개 쌓는 '더블스택' 방식을 사용해, 176단 제품도 98단 낸드를 쌓아올린 수준에 불과하다. 200단 이상 차세대 낸드를 양산하기 위해서는 또다시 기술을 한단계 높여야한다. SK하이닉스도 같은 상황이지만, 주변부 회로를 적층하는 '4D' 방식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마이크론이 1a D램을 먼저 양산하긴 했지만, 실제 제품을 놓고 보면 EUV를 적용한 삼성전자보다 성능과 안정성 등에서 크게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며 "삼성전자가 EUV를 일찌감치 도입한 만큼, 경쟁사들이 한동안 추격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04 14:53:49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효성그룹 조현상 총괄사장, 4년만에 '부회장' 승진…"책임경영 강화"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효성그룹이 조현상 총괄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효성그룹은 4일 조현상 신임 부회장이 2017년 1월 그룹 총괄사장으로 승진한 후 약 4년만에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효성은 본부장급 임원 보직인사도 함께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4차 산업혁명 등 사업환경 변화에 따른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는 분석이다. 조현상 신임 부회장은 세계적 컨설팅 회사인 베인 앤 컴퍼니 일본법인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하던 중 효성의 IMF 구조조정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이후 20여 년간 전략본부장, 산업자재 PG장 등 관리와 협업의 다양한 부문에서 근무해왔다. 그는 아버지 조석래 명예회장과 형 조현준 회장을 도와 효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그가 맡았던 산업용 및 자동차용 고부가 소재 부문을 세계 1위에 올리며 효성의 지속적인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경영성과와 능력을 인정받아 2007년에는 세계 경제 포럼이 선정하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YGL)'로 선정됐다. 또한 한중일 3국 정부 기관에 의해 차세대 지도자에도 뽑혔다. 조 부회장은 평소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이슈에 대해 자립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따뜻하고 건강한 가치 창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왔다. 이에 따라 그는 2015년부터 효성 나눔 봉사단장을 맡아왔고, 매년 발달장애 시설인 '영락 애니아의 집'을 직접 방문해 신입사원과 첫 행사로 봉사활동을 하는 등 봉사단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한편 효성은 본부장급 임원 보직인사도 함께 실시해 황윤언 부사장을 신임 전략본부장으로 임명했다. 효성은 이번 인사를 통해 기존 사업강화와 함께 수소경제, 친환경 소재, 빅데이터 등 신규 성장동력도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04 14:44:45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숙박앱, 수수료 '과도'하고 불공정행위 많다

중기중앙회, 숙박앱 이용 숙박업체 500곳 대상 설문조사 94.8% '수수료·광고비 과도'…69.4% '불공정행위' 경험 업체들 가입률 야놀자 92%, 여기어때 80.4%로 1~2위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숙박업 중개거래 플랫폼(숙박앱) 이용 숙박업체 10곳 중 9곳은 이들에게 지급하는 수수료와 광고비가 '과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숙박앱인 여기어때, 야놀자, 에어비앤비의 경우 광고비만 한 달에 30만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숙박앱들의 중개수수료도 9.9~10%에 달했다. 또 10곳 중 7곳은 숙박앱과의 거래 관계에서 불공정행위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같은 결과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숙박앱에 가입한 전국 500개 숙박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해 4일 내놓은 '숙박앱 활용업체 애로실태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숙박앱을 이용하는 숙박업체들은 가입비 8만~9만원을 내고, 광고비로 매달 30만~40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개수수료는 별도다. 조사 대상 500곳 가운데 92%는 야놀자에, 80.4%는 여기어때에 각각 가입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 다음으로 인터파크투어(31%), 소셜커머스(21.8%), 에어비앤비(13%), 데일리호텔(12.4%) 순으로 가입이 많았다. 평균 가입비는 인터파크투어가 8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야놀자 8만2000원, 여기어때 7만6000원 등이었다. 한 달 광고비는 여기어때가 39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야놀자 34만3000원, 에어비앤비 33만4000원 등으로 많았다. 중개수수료는 언급된 모든 숙박앱이 9.9%에서 10%를 받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기준 숙박앱에 가입한 중소 숙박업체의 월평균 매출액은 1343만원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64%인 859만원이 숙박앱을 통해 발생했다. 숙박앱에 가입한 이유는 '미사용시 영업 지속이 어렵기 때문'(86.4%)이 가장 많았다. 가입 후 매출액은 '증가'(66.6%)했지만 영업이익은 '변화 없다'(78.0%)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응답업체의 94.8%는 '숙박앱에 지급하는 수수료와 광고비 수준이 과도하다'고 답했다. '보통'이라는 응답은 4.4%, '적당하다'는 응답은 0.8%에 불과했다. 상품 노출순서와 관련해선 92.4%의 응답업체가 '불합리하다'고 밝혔다. 거래 관련 애로에 대해 숙박앱과 협상이 '불가능하다'는 응답이 52.8%였다. 또 69.4%가 불공정행위를 경험한 가운데 '자체광고수단 제한'(24.4%), '일방적 정산진행'(17.4%), '판매목표 강제 및 부가서비스 이용 강요'(15.4%) 등이 많았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숙박업은 코로나19로 가장 어려움을 겪는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소수 숙박앱에 대한 업체의 의존도가 높아져 과도한 비용 부담과 불공정행위 발생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많다"며 "중개수수료 외에 별도로 월평균 33만원에 달하는 광고비 지출이 불가피한 상황이라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1-02-04 14:18:5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매출 늘어 소상공인 기준 넘어도 3년간 '지원'한다

중기부, 소상공인기본법 5일부터 본격 시행 소상공인정책심의회, 전문연구평가기관 신설도 매출이나 근로자수가 늘어 소상공인 기준을 넘어서도 3년간은 소상공인으로 인정해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정책을 총괄하는 소상공인정책심의회와 전문연구평가기관도 새로 생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소상공인기본법이 지난달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5일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4일 밝혔다. 이 법은 앞서 지난해 2월4일 제정·공포됐다. 소상공인기본법은 고용·매출 확대 등으로 소상공인 범위를 넘어선 경우에도 3년간 소상공인으로 간주하는 유예제도를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업종별 10억~120억 이하, 상시근로자수 5인 또는 10인 미만 기준을 넘어서도 3년간은 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 중기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소상공인정책심의회와 전문연구평가기관도 새로 생긴다. 소상공인정책심의회에는 중앙행정기관 차관, 민간전문가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소상공인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중기부 박치형 소상공인정책관은 "소상공인기본법 시행은 소상공인을 독자적인 경제정책 영역으로 보고, 소상공인 보호·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당당한 성장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들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4 13:44:3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티앤씨재단, 경기 지역 어린이에 겨울방학 도시락·뮤지컬 선물

온라인 뮤지컬 콘서트 '윈터 원더' /티앤씨재단 티앤씨재단이 겨울방학을 맞은 경기도 어린이들에 식사와 뮤지컬 공연을 선사한다. 티앤씨재단은 이번 겨울 방학 기간 지역 어린이들에 2만4000식을 무료로 지원하고 온라인으로 영어 뮤지컬 콘서트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티앤씨재단은 2017년부터 강원도와 울산, 전라도와 충남 등 지역 어린이들에 겨울방학 도시락 지원 사업을 이어왔다. 지난 5년간 8만식 이상을 지원해왔다. 올해에는 경기도 광주와 이천, 용인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자와 끼니 수를 전년보다 3배 이상 늘리며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사각지대 어린이들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준비와 배송 과정도 더 꼼꼼히 살핀다. 성장기 어린이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반영한 도시락을 경기도 46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비대면으로 전달하고, 생분해되는 친환경 덮개와 펄프용기, 에코백으로 포장해 환경문제도 챙겼다. 어린이들에 제공하는 도시락. /티앤씨재단 추가 지원도 있다. 급식뿐 아니라 행복얼라리언스 멤버사 34곳과 함께 건강과 위생용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제공하고, 열악한 주거 환경 공사 기회도 별도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영어 뮤지컬 캠프 '윈터원더'는 온라인으로 보여주게 됐다. 어린이들이 2주간 온라인으로 영어 뮤지컬곡을 배우고 각자 촬영한 영상을 받아 온라인 합창으로 엮는 방식으로, 2월 하순경 티앤씨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한다. 재단 관계자는 "사회 재난 상황이 길어짐에 따라 취약계층이 받는 타격도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티앤씨재단은 재난 시 긴급구호 사업을 체계화하고 IT 교육기기, 식사, 생활, 의료 및 위생용품 등을 국내외 취약계층에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으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안전망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앤씨재단은 교육 불평등 해소와 공감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설립 이후 다양한 기관과 연대하여 취약계층 생활 및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 '다른 생각'에 대한 이해와 포용을 뜻하는 아포브 브랜드로 컨퍼런스와 전시, 출판 등 다양한 공감 프로젝트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04 11:41:3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