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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비대면으로 '사장단 워크샵' 개최…"지금이 바로 변곡점"

구광모 (주)LG 대표이사 회장. LG가 비대면으로 사장단을 모으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LG는 22일 화상 회의로 '사장단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G는 지난해까지도 LG 인화원에서 하루 종일 사장단 워크샵을 이어왔었다. 그러나 올해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화상회의를 이용해 오전에만 압축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모인 최고경영진 40여명은 LG경제연구원으로부터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경제 환경 변화에 대한 분석과 전망을 공유받고, 그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LG경제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 여파가 길어짐에 따라 글로벌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보호주의 확산과 탈세계화 가속화, 환율 등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교역의 제약은 수요 재편으로도 이어져 ▲홈(Home) ▲건강·위생 ▲비대면·원격 ▲친환경 등 새로운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LG 사장단은 사업별 특성에 맞는 기회를 찾아 비즈니스 모델 혁신 등을 통해 발 빠르게 대응해야 생존할 수 있다는 데 뜻을 모으고, 주요 시장별 공급망 유연성도 높여 나가는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또,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경쟁을 넘어 고객 중심 기업으로 전환을 가속화 하는 것이 필요하고, 고객과 시장을 더욱 세분화해 구체적인 니즈를 찾아 집요하게 파고드는 실행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고객 가치 실천과 관련해 구매 이전 제품 정보를 확인하는 단계에서부터 사후서비스에 이르는 각 단계별 고객 접점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디지털 기술 등을 활용한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디지털 전환과 관련해서도 의견을 주고 받았다. 사용 패턴과 고객 만족도 등의 빅데이터를 제품 디자인과 상품기획, 그리고 마케팅 의사결정에 활용하고 있는 LG전자의 적용 사례 등을 살펴보고, 경영활동에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하는 한편 구성원들이 새롭게 도전하는 DX 시도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하반기부터는 LG 계열사의 20여개 조직에서 선정한 40여개의 세부 DX 과제를 본격적으로 실행해 성과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도 수립했다. 구광모 LG 대표는 이날 "앞으로의 경영환경은 더 심각해지고, 어려움은 상당기간 지속될 걸로 보인다"며 "고객에 대한 '집요함'을 바탕으로 지금이 바로 우리가 바뀌어야 할 변곡점"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22 14:14:5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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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경남과기대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나섰다

사회혁신활동 '디지털 리빙랩 프론티어' 프로그램 공동 운영 22일 경남 진주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린 '디지털 리빙랩 프론티어' 1기 발대식에서 (뒷줄 왼쪽 6번째부터)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김남경 경남과기대 총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진공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시민참여형 지역사회 혁신활동을 위한 디지털 리빙랩 프론티어 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살아있는 실험실 또는 우리마을 실험실 등으로 불리는 '리빙랩 (Living-Lab)'은 사용자가 직접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용자 참여형 혁신공간'을 의미한다. 삶의 현장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사회혁신의 방법론 중 하나로 꼽힌다. 경남 진주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김남경 경남과기대 총장, 조준섭 협동조합 작은시선 대표, 프론티어 1기 대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중진공과 경남과기대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의 당사자들이 힘을 모아 공동으로 연구, 해결하는 리빙랩 방식의 사회혁신활동 '디지털 리빙랩 프론티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진공은 디지털·비대면 방식 리빙랩 진행을 위한 플랫폼을 운영하고, 경남과기대는 대학생 활동단의 학습 및 프로젝트 활동으로 구성된 비교과 과정을 개설한다.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인 협동조합 작은시선은 대학생들과 함께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디지털 리빙랩 프론티어 발대식은 공공기관, 학교와 학생, 기업체 등 지역사회 혁신의 주역들이 다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지역사회에 대한 약속"이라며, "중진공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함께 협력해 상생협력, 경제활성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진공과 경남과기대는 지역인재 육성에도 협력해오고 있다. 2016년부터는 중소기업 계약학과인 '6차산업학과'를 열어 지역 중소기업 근로자의 일·학습 병행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이커머스 특성화대학'을 통해 지역의 전자상거래 전문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2020-09-22 13:52: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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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오디세이 G9 페이커 에디션 출시

오디세이 G7 T1 페이커 에디션. /삼성전자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가 프로게이머 페이커의 손길을 받는다. 삼성전자는 23일 'SK Telecom CS T1(이하 T1)'과 협업해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7 T1 페이커 에디션(G77T, 이하 T1 페이커 에디션)'을 국내에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디션은 오디세이 G7에 T1의 브랜드 정체성을 더한 제품이다. 레드와 다크 실버를 반영해 디자인을 차별화했으며, 화면을 켤 때마다 삼성과 T1의 공식 파트너십 로고가 나타난다. 메뉴 화면과 후면 코어 라이팅 역시 레드 색상을 적용했다. 제품 하단의 베젤과 스탠드에는 페이커의 친필 사인도 각인했다. 성능도 높다. ▲QLED 커브드 패널 ▲240Hz 고주사율 ▲G2G(Grey to Grey) 기준 1ms 응답속도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성 ▲최대 600니트 밝기 ▲WQHD(2560x1440) 해상도 ▲HDR 600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호환 등이다. 스타 프로게이머 페이커(이상혁)는 "게이밍 모니터 글로벌 1위 기업인 삼성전자와 함께 특별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게이머들이 T1 페이커 에디션을 통해 최상의 게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전무는 "T1 페이커 에디션은 e스포츠 팬들에게 가장 주목 받는 팀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며"T1과 페이커를 사랑하는 게이머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22 11:00:1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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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씽큐 앱 업그레이드…편의·기능 추가

LG 씽큐 애플리케이션 새 버전. /LG전자 LG 씽큐가 업그레이드 했다. LG전자는 LG 씽큐 애플리케이션 새 버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씽큐 앱은 TV와 냉장고, 에어컨 등 28종 가전제품을 관리할 수 있을뿐 아니라, 연계된 서비스와 콘텐츠, 모바일 커머스 등을 지원한다. 이번 새 버전은 사용자경험(UX)을 대폭 변경해 고객에게 더욱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우선 가족 구성원은 각각 LG 씽큐 앱에서 집 안의 같은 제품을 등록하거나 설정할 필요가 없게 했다. 한 사람이 제품을 등록한 뒤 '초대하기' 기능을 이용해 가족에게 공유하면 구성원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이 주변에 있으면 고객이 해당 제품과 앱을 연결할 수 있게 제안한다. 유용한 정보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공기청정기의 필터 교체시기, 세탁기의 통세척 시기 등을 미리 알려줘 고객이 제품을 더욱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제품에 이상이 있으면 스스로 원인을 파악해 문제점을 알려주고 해결 방법을 제안한다. 가전의 작동을 미리 설정해 집 안을 손쉽게 최적의 상태로 만드는 기능도 있다. 집 안의 공기질이 나쁘면 공기청정기를 동작시키고, 에어컨의 공기청정모드를 실행시키는 등 여러 가전이 동시에 동작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고객이 귀가할 때 미리 공기청정기나 에어컨 등을 동작시키거나 고객이 외출할 때는 집 안에 켜 놓은 에어컨을 끄고 로봇 청소기를 동작시키는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설정도 가능하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챗봇 서비스도 지원한다. 챗봇과 대화하며 제품 정보, 문제 해결 방법 등을 안내받고 서비스 엔지니어의 출장을 예약하고 소모품 구매를 문의할 수 있다. 상담원과 통화하지 않아도 챗봇으로 보다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유용하다. 스토어 기능도 한층 진화했다. 구독 서비스 기능을 이용하면 필요한 부품이나 소모품 등을 일정한 주기로 자동 구입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의 간편식과 CJ제일제당의 포장김치도 구입할 수 있다. 또 LG전자는 LG 씽큐 앱에서 공기청정기, 건조기, 정수기 등 3가지 제품에 대해 ▲제품 사용에 도움이 되는 맞춤 콘텐츠 ▲사용 패턴을 분석한 리포트 ▲케어솔루션 서비스 이력 관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품은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은 "LG 씽큐 앱은 플랫폼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이전에는 없던 서비스와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며 "제품과 연계된 서비스를 지속 확장해 고객이 LG 씽큐 앱으로 보다 안심하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22 11:00: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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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딤채 특장점 소개 영상 공개

딤채 디지털 영상. /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가 영상으로 딤채의 특장점을 소개한다. 위니아딤채는 2021년형 신제품 딤채 출시 기념 디지털 영상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첫 번째 에피소드인 '독립냉각'편은 성인 자녀의 독립을 소재로 했다. 김장을 하던 엄마가 게임만 하는 아들에 포기 김치를 던지는 모습으로 딤채의 독립냉각을 소개한다. '10대김치'편은 사춘기 자녀와 엄마의 세대교감을 소재로 '10대 김치 숙성 모드'를 구현한 딤채의 장점을 설명한다. 마지막 에피소드는 2021년형 딤채 뚜껑형 슬림핸들 최고급 모델에 적용되어 한정판으로 출시한 '오토리프트'의 기능을 소개했다. 에피소드에서는 장인이 사위에게 김치 좀 '들라'고 권하자 딤채에서 저절로 김치용기가 들어져 나온다. 힘들게 김치용기를 꺼낼 필요 없이 저절로 위로 올라오는 뚜껑형 딤채의 '오토리프트' 기능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위니아딤채 신중철 마케팅실장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김치냉장고가 사계절 가전이 됨에 따라 소비자 연령층도 다양해졌다"며 "이번 디지털 영상과 같이 다양한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활동 등 앞으로도 딤채만의 오리지널에 대한 정체성과 문화를 잘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22 10:37: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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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임직원에 코로나19 극복 메시지 전달…공채 응시자 응원도

최태원 SK그룹 회장. /SK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코로나19를 '생각의 힘'으로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 회장은 22일 SK 모든 구성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코로나19에서 비롯된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환경 변화와 새로운 생태계의 등장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면서 "이 낯설고 거친 환경을 위기라고 단정짓거나 굴복하지 말고 우리의 이정표였던 딥체인지에 적합한 상대로 생각하고, 성장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변화된 환경이 우리에 '생각의 힘'을 요구한다며,기업이 사회적 책임 이상의 공감과 감수성을 더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새로운 규칙이라는 말을 소개했다. 바뀐 환경을 딥체인지를 위한 새로운 기회로 삼으라는 발상의 전환을 강조한 것이다. 또 "우리는 이미 기업 경영의 새로운 원칙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축으로 하는 파이낸셜 스토리 경영을 설정하고 방법론을 구상하고 있다"면서 "매출액이나 영업이익 같은 숫자로만 우리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가치에 연계된 실적, 주가, 그리고 우리가 추구하는 꿈을 하나로 인식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강력하고 유일한 생존법"이라고 역설했다. 마무리로 최 회장은 추석인사로 이메일을 마무리하면서 ESG에 대한 영감을 얻길 바란다며, 추석연휴 중 볼만한 다큐멘터리로 '플라스틱 바다(A plastic ocean)'를 추천했다. 지난 2016년 제작된 플라스틱 바다는 인류가 쉽게 소비하는 플라스틱이 생태계를 어떻게 파괴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내용이다. 앞서 최 회장은 전날 코로나19로 지쳐있을 취업준비생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내용의 영상을 제작해 SK 채용 유튜브 채널(SK Careers)에 올렸다.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환경은 오히려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새로운 기회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희망을 잃지 말고 열정과 패기로 꿈을 이룰 것을 당부하는 내용이다. 최 회장은 영상에서 "코로나19로 우리는 과거와 완전히 다른 새로운 출발의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고 전제한 뒤 "그래서 여러분에게는 완전히 새로운 기회가 주어질 것이고, 여러분은 그 기회를 통해 지금까지 와는 다른 더 큰 성장을 이루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22 10:30:2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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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윙' 출고가 109만8900원으로 결정…고객 체험 기회 넓힌다

LG 윙. /LG전자 LG전자가 '윙' 가격을 파격적으로 설정했다. LG전자는 '윙'을 109만8900원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초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현재 출시된 새로운 폼팩터 제품 중 가장 낮은 가격이다. 올레드 디스플레이가 2개 장착돼 원가가 높은 편이지만, LG전자는 공격적인 가격을 제시해 변화를 원하는 많은 고객이 'LG 윙'만의 새로운 폼팩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또 LG전자는 많은 고객이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예약 판매 프로모션을 없앴다. 대신 10월 한 달간 이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2년 내에 메인 스크린이나 세컨드 스크린이 파손 됐을 때, 교체비용의 70% 할인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 윙'은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바 타입 스마트폰의 편의성에, '스위블 모드'로 기존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더한 제품이다. 고객은 평상시에는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하다가 필요 시, 메인 스크린을 시계방향으로 돌려 숨어 있던 세컨드 스크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 LG전자는 'LG 윙'만이 가지고 있는 폼팩터의 장점을 극대화 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짐벌 모션 카메라' 기능을 적용했다. 짐벌은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등으로 영상을 촬영할 때 카메라가 흔들리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임을 만들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영상 촬영을 가능하게 하는 전문 장비다.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마창민 전무는 "LG 윙은 기존 스마트폰의 익숙함에 '스위블 모드'라는 세상에 없던 사용자 경험을 더한 제품"이라며 "스마트폰의 진화된 사용성에 무게를 두고, 성장 가능성 있는 영역을 발굴하는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의 첫 제품인 만큼 미래 스마트폰 경험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22 10:00: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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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물 사용 대폭 줄여 업계 최초 '물발자국' 인증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그린센터내 CEDI(Continuous Electrodeionization) 설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수자원 관리 노력을 인정받으며 다시 한 번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 삼성전자는 2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영국 카본 트러스트 의 인증 수여식에서 조직단위 '물발자국' 인증을 수여 받았다. '카본 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 2001년 기후 변화 대응 및 탄소 감축 방안의 일환으로 설립한 친환경 인증 기관이다. 조직단위 '물발자국' 인증은 3년간 사업장에 사용하는 용수량과 용수 관리를 위한 경영체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한다. 반도체 업계가 물발자국 인증을 받은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5세대(9x단) V낸드 기반의 '512GB eUFS 3.0'이 제품단위 '탄소발자국'과 '물발자국' 인증을 동시에 받은 바 있다. 삼성전자는 철저한 수자원 관리를 환경보호의 시작점으로 인식하고 반도체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수자원을 아껴쓰고, 재사용하고, 재활용하는 3R(Reduce, Reuse, Recycle) 활동을 10년 이상 지속해왔으며, 용수 사용량 저감을 사업장의 경영지표로 관리해왔다. 반도체 제조공정은 청정도 확보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어떤 무기질이나 미립자가 포함되지않는 '초순수'를 사용하며, 반도체 집적도가 높아질수록 용수 사용량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 위치한 그린센터.전경.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용수 사용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공정을 최적화하고, 멤브레인 기술을 도입해 고농도폐수를 정화시켜 유틸리티 설비에 사용하는 등 폐수 재이용률을 높였다. 또 반도체 사업장의 전문적인 수자원 관리를 위해 수질을 전공한 박사급 인력들을 채용해 임직원 대상으로 30개 이상의 기술직무교육을 운영해 용수 절감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은 이런 노력을 통해 2017~18년 평균 사용량 5015만톤 대비 2019년 4911만톤으로 약 104만톤의 용수를 절약했다. 20만 인구가 한달 사용하는 용수 사용량 수준이다. 삼성전자 DS부문 글로벌인프라총괄 박찬훈 부사장은 "앞으로도 반도체 사업이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범위와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올해 7월 반도체 사업의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DS부문 산하에 지속가능경영사무국을 신설했으며, 앞으로도 환경/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22 10:00:2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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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수 (재)에이스경암 이사장, 1.2억 어치 쌀 이웃에 기부

예년보다 기부쌀 늘려 성남시에 전달…99년부터 선행, 쌀 1007t 달해 에이스침대 창업주인 안유수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이사장(사진)이 추석을 맞아 1억2000만원 상당의 쌀을 소외 이웃에 또 기부했다. 안유수 이사장이 1999년부터 기부한 백미는 총 1007톤(t), 금액으로는 24억원 어치에 달한다.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안 이사장이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들의 따뜻한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백미 10kg 5314포를 경기도 성남시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증한 백미는 성남시 관내 독거노인 4963세대와 소년소녀가장 351세대 등 총 5314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안 이사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됨에 따라 부양의무자의 소득이 줄거나 실직한 경우가 많아 지원 규모를 예년보다 467포 늘렸다. 안 이사장은 "명절은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들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시기이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며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부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 이사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길과 맞서 싸우는 소방관들을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소방관들을 위해 총 5차례에 걸쳐 15억원을 기부했다. 또 지난 26년 간 소외 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와 경로 회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2020-09-22 09:30: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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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추석 맞아 취약계층에 '식료품 꾸러미' 전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통해 마포지역 노인가구 84곳에 전달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취약 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전한다. 중견련은 22일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잡곡, 밑반찬, 간편식품 등 10가지 먹거리로 구성한 식료품 꾸러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식료품 꾸러미는 마포구 독거노인 가구 84곳에 전달된다. 식료품 꾸러미는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등이 운영을 중단하면서 식료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사정을 고려해 준비했다는게 중견련의 설명이다. 중견련은 지역 복지관 및 소외 계층 가구에 생필품, 식료품, 온누리상품권 등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지난 2016년에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500만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2017년부터는 매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이불 세트 등 지원 물품을 각각 기탁했다. 이후 중견기업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17년부터는 회원사와 함께 밥퍼 나눔 봉사, 지역 아동 센터 교육 환경 개선, 점자 동화책, 아동용 티셔츠, 에코백 제작·후원 등 다양한 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중견련 반원익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에 더해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모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한가위만큼은 잠시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중견련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온기를 회복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9-22 09:18:4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