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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7개 TV홈쇼핑 중 年 인지도 상승률 '최고'

공적 마스크 판매처 지정 효과등으로 가입자 증가세 뚜렷 지난해 75.8%에서 올해 84.7%로…6개社는 정체·뒷걸음 절대적 인지도는 롯데홈쇼핑, GS홈쇼핑 1·2위, 공영 7위 TV홈쇼핑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 조사 결과 공영쇼핑이 7개 홈쇼핑 가운데 올해 들어 인지도가 가장 많이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공적 마스크 판매처로 지정돼 수요가 몰리고, 이에 따라 신규 가입이 크게 느는 등 공영쇼핑을 찾는 이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다만 후발 주자인데다가 대기업 제품이나 수입 브랜드를 판매하지 않는 등 수요가 제한돼 절대적인 인지도는 7곳 TV홈쇼핑 중 가장 낮았다. 6일 공영쇼핑에 따르면 올해 공영쇼핑 인지도는 전년 75.8%에서 올해 84.7%로 8.9%포인트(p) 늘면서 7개 TV홈쇼핑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1년새 8.9%p의 인지도가 올라간 공영쇼핑과 전년과 같은 인지도(99.1%)를 보인 롯데홈쇼핑을 제외하고는 NS홈쇼핑(-1.7%p), CJ오쇼핑(-1.2%p), 홈앤쇼핑(-1.1%p), 현대홈쇼핑(-0.2%p), GS홈쇼핑(-0.2%p)이 모두 인지도가 내려갔다. 공영쇼핑 탁진희 디지털마케팅본부장은 "특히 30대 인지율이 69.7%에서 82.2%로 크게 상승했고,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점은 비보조 인지도 (unaided awareness)가 27.7%로 전년비 10.7%p 상승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비보조 인지도는 브랜드에 대한 단서를 주지 않고 응답자가 떠오르는 브랜드를 자유롭게 대답한 것으로 전체 응답자 중 특정 브랜드를 떠올린 사람들의 비율을 나타낸다. 구입 경험이 있는 고객들은 공영쇼핑을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 ▲해당 채널에서만 구입 가능한 제품이 있음 ▲신뢰할 수 있음 ▲지역 특산물·직거래 상품을 구입할 수 있음 등을 꼽았다. 코로나19가 공영쇼핑에는 인지도 상승 등 위기가 아닌 기회를 제공했다. 공적 마스크 판매처 지정과 비대면 쇼핑 트렌드가 확대됨에 따라 올해 들어 7월까지 신규 가입자 수는 약 330만명으로 전년과 비교해 무려 223% 증가했다. 식품은 간편식, 지역 농축수산물 등의 수요로 인해 주문량이 전년대비 148% 증가했다. 마스크, 청결용품 등 생활용품은 주문량도 전년대비 345% 늘었다. 기간별로 살펴보면 코로나19가 확산되던 2월에는 화장지, 물티슈 등 생활용품 판매량이 급증한 반면, 외출 감소로 인해 화장품, 잡화 등의 판매는 감소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진 3월에는 수산물, 축산물 등의 식품과 함께 홈케어에 대한 수요 증가로 레포츠기기 등의 판매량이 두각을 나타냈다. 4월 이후 코로나 장기화 국면에서는 억눌린 야외 활동에 대한 보상심리로 국내여행, 캠핑용품들의 판매량이 증가했다. 탁 본부장은 "TV홈쇼핑 후발주자로서 공영쇼핑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최저 수수료 유지, 판로확대를 통한 매출증대,고객서비스강화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TV홈쇼핑 인지도는 99.1%를 차지한 롯데홈쇼핑이 가장 높았고, 이어서 GS홈쇼핑(99%), 현대홈쇼핑(98.7%), CJ오쇼핑(98%), NS홈쇼핑(93.1%), 홈앤쇼핑(89.9%), 공영쇼핑(84.7%) 순이었다.

2020-08-06 11:00: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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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도네시아서도 서비스 품질 '다이아몬드'

인도네시아 서비스법인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가 인도네시아에서 높은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최근 현지 서비스 만족도 조사기관 'CCSL'에서 가전과 단말, 에어컨 등 전 분야 최고 등급 '다이아몬드'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CCSL은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고 인도네시아 내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하고 발표하는 기관이다. 자카르타, 수라바야, 스마랑, 메단 등 주요 4개 도시에서 조사 대상 기업들의 제품을 구매하고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만족도를 조사한다. 평가 분야는 ▲서비스 신속도나 과정 등을 평가하는 SQI(Service Quality Index)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 체감 지수인 CXI(Customer Experience Index) ▲수리 시간이나 비용에 대한 고객 평가 지수인 VCXI(Value Customer Index) 등이다. LG전자 현지 서비스법인은 왓츠앱, 트위터, 유튜브 등 각종 SNS 채널을 운영하며 고객과 편리하게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 또 불만 개선을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고객으로부터 불만이 접수되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 신속하게 처리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 응대 매뉴얼에 불만 사례를 지속 업데이트하고 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3월 브라질 최대 고객불만 처리 사이트인 ReclameAQUI에서도 고객평가 최고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 사이트는 가전, 유통, 여행 등 고객이 직접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한 뒤 느낀 불만을 등록하는 곳으로 한 달에 약 2000만명이 방문한다. LG전자 CS경영센터장 유규문 전무는 "해외 현지에 맞는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감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역량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8-06 10:00:0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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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생활환경기술연구소 'KOLAS 인정' 획득

화학분야는 가구업계 유일…'실내 및 기타환경' 관련 19개 포함 한샘 생활환경기술연구소에서 연구원이 시험을 하고 있다. /한샘. 한샘 생활환경기술연구소의 가구 등 공정시험이 글로벌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한샘 생활환경기술연구소는 환경친화적인 제품과 서비스의 연구개발, 체계적인 품질보증시스템을 통한 환경안전품질 시험보증을 담당하며 제품 및 서비스 환경안전분야의 '씽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 한샘은 생활환경기술연구소가 지난 7월30일자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인 KOLAS(코라스·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KOLAS 인정'은 해당 분야에 대한 시험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것으로, 한샘은 이번에 '실내 및 기타환경' 관련 19개 시험 분야가 포함됐다. 가구업계에서 화학분야 KOLAS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기업은 한샘이 유일하다. 이를 통해 한샘 생활환경기술연구소에서 실시하는 가구 및 건축자재 관련 폼알데하이드, 휘발성 유기화합물 방출시험과 실내공기질 품질평가를 위한 공정시험이 국제적 수준의 품질경영시스템과 분석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이 공식 입증됐다. 한샘 생활환경기술연구소 김홍광 이사는 "이는 고객의 건강에 밀접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구 및 건축자재와 실내공기질에 대한 시험, 검증 기관으로서 한샘 생활환경기술연구소가 높은 신뢰도를 갖게 됐음을 의미한다"면서 "아울러 한샘의 가구와 건축자재들로 구성된 리하우스 패키지 공간의 실내공기질 측정 결과도 국제적인 공신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샘은 패키지 시공 현장에 대해 신축주택에 적용중인 실내공기질 법 기준보다 2배 가량 강화된 자체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한샘 생활환경기술연구소가 측정한 분석결과와 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한 104개 국가 116개 인정기구가 발급한 시험성적서와 동등한 효력을 갖게 됐다. 기존 생산기술연구소에서 지난해 재탄생한 생활환경기술연구소는 그동안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을 받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해 왔으며 이번에 조직, 시설, 인력 등에 대한 엄격한 현장평가를 받아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인정을 받게 됐다.

2020-08-06 09:43: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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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 혁신 현재 진행중…'유한킴벌리 '스마트워크 3.0' 본격화

전 직원 주 1회 재택근무, 월 1회 이상 재충전 휴가 2분30초내 모든 직원과 소통…공간, 6개 타입 구현 스마트워크 3.0이 적용된 유한킴벌리 본사 업무공간. 일찍부터 '스마트 일터'로 수 많은 기업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돼 왔던 유한킴벌리가 '스마트워크 3.0' 시대를 활짝 열며 다시 한번 일터 혁신에 나섰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으면서 서울 송파 롯데월드타워에 새로운 터를 잡고, 100년 기업을 향한 기업 문화 만들기에 착수한 것이다. 6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자사 임직원들은 앞으로 주 하루 이상 재택근무를 의무화한다. 걸어서 2분30초만에 전 사원을 만날 수 있는 오피스 공간도 구현했다. 근무공간 역시 다양성과 개성을 반영한 6개 타입으로 마련했고, 미항공우주국(NASA)이 추천하는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해 2.53%의 녹지율을 갖추며 '그린 오피스'도 실현했다. 유한킴벌리는 코로나19가 본격화되면서 2월 말부터 '거리두기 근무'를 시행해왔다. 지금도 사무직 사원들의 경우 사흘 출근, 이틀 재택 근무를 하고 있다. 당초 우려와 달리 재택근무가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앞으로 코로나19와 상관없이 '주 1일 재택근무'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월 1회 이상의 재충전 휴가도 함께 시행한다. 본사 사무실을 역삼동에서 송파동 롯데월드타워로 옮기면서 최적의 소통과 협업을 위한 오피스공간도 구현했다. 스마트워크 3.0을 적용한 유한킴벌리 스마트 오피스 전경. 기존에 분산됐던 사무공간을 콤팩트한 구조로 설계해 2분30초안에 모든 구성원들간 대면이 가능하도록 효율을 높였다. 이는 글로벌기업인 구글의 오피스 루틴을 참고했다. 또 구성원들이 선호하는 분리와 통합까지 가능한 5개 타입의 회의공간까지 갖춰 회의실 사용률과 효율성을 평균 40% 높였다. 사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건강을 고려한 스탠딩 좌석 ▲짧은 시간 활용할 수 있는 터치다운 좌석 ▲짧은 시간의 토론과 소통을 고려한 오픈 콜라보 좌석 ▲ 집중업무 좌석 ▲임산부 좌석 등 6개 타입의 업무공간도 구현했다. 전국 6곳에 스마트워크센터도 갖춰놓고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한 '스마트워크 3.0'의 핵심가치는 소통과 협업, 민첩성"이라며 "이를 통해 사원들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가장 효율적으로 일하는 업무 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디지털 기술과 조화된 그린 오피스를 제공, 개인 및 조직의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90년대부터 일터 혁신을 실천해 온 유한킴벌리는 4조3교대 근무·4조2교대 근무, 유연근무제, 임원실 해체, 본사 전 사원 변동좌석제, '님' 호칭제 도입, 스마트오피스 운영 등을 실천해왔다. 유한킴벌리의 이같은 기업문화 혁신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약 400여 기업 및 단체가 응용했다.

2020-08-06 09:16: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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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코로나19에 신임 사장 부임 포기…김지섭 부사장 대행 체제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김지섭 부사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결국 사장 자리를 채우지 못하게 됐다. 일단 직무대행을 선임해 경영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벤츠는 1일부로 부임하기로 했던 뵨 하우버 사장이 일신상 이유로 부임을 포기했다고 5일 밝혔다. 뵨 사장은 스웨덴 및 덴마크 사장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가족들과 떨어져 근무해야 하는 데에 부담을 가져 부임을 포기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벤츠는 김지섭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하고 사장 임무를 맡기기로 했다. 김 부사장은 2002년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아시아 경영 어소시에이트 프로그램'에 선발돼 입사한 후 호주/태평양 본부와 독일 본사를 거쳐 국내에서는 마케팅과 고객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며 2015년 부사장으로 승진해 고객서비스 총괄 부문장을 맡아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한국 시장이 가지는 중요성을 고려해 국내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역량이 뛰어난 김지섭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으로 신속하게 임명됐다"며 "본사 근무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에 18년간 재직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왔다"고 말했다. 김지섭 고객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중책을 맡게 되어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메르세데스-벤츠를 성원해주시는 국내 고객들에게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전 사장은 캐나다 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상태다. 지난 5월 일찌감치 출국해 배출가스 조작 관련 수사를 '도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벤츠와 실라키스 측은 완강하게 부인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8-05 20:34:1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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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에도 글로벌 TV 1위 '굳건'…유럽에선 OLED 추격 빨라져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을 방문한 이재용 부회장.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도 고급 TV 시장에서 굳건한 1위를 유지했다. 대형 OLED TV가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도 확인됐다. 5일 시장 조사업체 DSCC가 발행한 '분기 고급 TV 출하량과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고급 TV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점유율을 61%로 끌어올렸다. 고급 TV는 4K와 8K 해상도의 49인치 이상 대형 LCD 제품과 QLED와 OLED, 마이크로LED 등을 가리킨다. 2분기 전세계 시장 규모는 220만대로 전년 동기보다 12% 늘었다. 삼성전자는 지역별로도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북미에서는 63%로 압도적인 1위였고, 서유럽에서도 52%로 과반 이상을 유지했다. 중국에서도 42%로 역대 최대 점유율로 왕좌를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대형 제품을 앞세워 시장 주도력을 이어갔다는 평가다. LCD TV 시장에서 75인치 이상 제품이 29% 늘어나는 등 대형 비중이 늘어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대형 LCD TV와 QLED TV를 통해 높은 인기를 끌었다. DSCC는 프리미엄 TV 출하량이 2025년까지 3500만대로 대폭 성장할 것이라며, 고급 LCD 패널 제품도 연평균 21%씩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전망도 긍정적이다. DSCC는 삼성전자가 퀀텀닷(QD) 기반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양산하면서 8K 해상도 시장 성장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QD-OLED와 QNED 등에도 기대를 드러냈다. LG 올레드 TV 갤러리 디자인. /LG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10월 삼성디스플레이를 QD 중심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2025년까지 13조1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으로, 최근 LCD 라인을 개편하고 QD 설비를 반입하는 등 체질 개선을 가속화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일단 QLED TV를 중심으로, 수년 내에 OLED 패널에 퀀텀닷을 적용한 QD-OLED에 이어 QNED 디스플레이 TV를 내놓을 것으로 보고있다. 다만 당장 OLED TV의 추격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여전히 삼성이 압도적이지만, 서유럽에서는 OLED TV가 프리미엄 시장 점유율을 높이면서 LG전자를 비롯한 OLED TV 업체 추격이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2분기 서유럽에서 삼성전자 점유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52%에 불과한 상황이다. 8K TV 시장이 언제 대중화될지도 미지수다. 여전히 4K 콘텐츠도 제대로 보급되지 않는 상황, 8K TV 수요가 새로 늘어날 수 있을지 여전히 의문이 제기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TV를 시청하는 문화 차이로 북유럽에서는 큰 화면을 선호해 QLED TV 인기가 높은 반면, 유럽에서는 선명한 화질을 더 중요시해 OLED TV 비중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며 "8K TV는 콘텐츠 부족뿐 아니라 기반 인프라 문제로 의미 있게 성장하기는 아직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8-05 13:57: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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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3번째 '모빌리티 뱅크' 지원…차량 더 늘렸다

/SK렌터카 SK렌터카가 자동차 은행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섰다. SK렌터카는 5일부터 19일까지 '모빌리티 뱅크' 3기 대상기업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SK렌터카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모빌리티 뱅크는 사회적 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SK렌터카 중고 경상용차를 1년간 무상 임대해주는 사업이다. 기업들은 각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면 된다. SK렌터카 차량종합관리 솔루션 '스마트 링크'와 정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2018년 10월 처음 시행해 60개사의 운영비용 2억5000만원을 절감하고 24억원 매출 창출을 지원했다. 16건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7건의 신규 사업 발굴 등 총 1만7000명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도 거뒀다. 2기로는 69개사가 참여중이며, 대부분이 연장을 희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사회적 경제 박람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3기는 '참여 기업 대상 맞춤형 서비스'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제공 차종에 다마스 뿐 아니라 레이 밴과 카니발을 추가했으며, 업체당 최대 2대까지 지원 대수도 늘렸다. SK렌터카 관계자는 "1기와 2기 참여기업의 90% 이상이 '모빌리티 뱅크'에 만족하고 주변에 적극 추천한다고' 응답했다"며 "올해 3기 운영은 다양화된 차종과 개선된 서비스를 통해 참가 기업들과 함께 양질의 사회적 가치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8-05 13:49:4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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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재기 희망 중년층 소상공인 지원한다

중기부 '자상한 기업' 협약 따라 '리스타트 프로그램' 시작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스타벅스가 재기를 원하는 중년층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함께 카페 창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중년층 재기 소상공인을 위한 '리스타트(Restart)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기부와 스타벅스가 맺은 '자상한기업' 업무협약 체결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는 사업 실패 경험이 있는 40대 이상 소상공인들의 재도전 지원을 위한 카페창업 전문교육 과정을 만들었다. '리스타트 프로그램'은 100명 규모의 중장년 교육생에게 스타벅스가 보유하고 있는 최신 커피 트렌드 및 지식, 고객 서비스, 음료 품질, 위생관리, 매장 손익관리 등 16시간의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총 5회차로 나눠 운영하며 매 회차당 2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수 수료생 중 재창업 희망자는 60시간의 전문기술교육 및 1대1 재창업컨설팅 등 중기부가 운영하는 재창업 패키지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취업희망자는 스타벅스 내부 채용 절차를 거쳐 바리스타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리스타트 프로그램'은 올해 하반기 수도권에서 시범 운영하고 스타벅스와 협의해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는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이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실질적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장년층의 경험은 스타벅스의 현재 파트너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우리에게도 귀중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기부 조주현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자상한기업 스타벅스의 리스타트 프로그램이 단순 전문교육 전달을 넘어 취업의 기회까지 제공하는 실질적인 재기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매우 고무적이며, 자상한기업인 스타벅스의 상생 노력에 감사한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장년 소상공인 희망을 줄 수 있은 다양한 재기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8-05 12:01: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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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출시 1달만에 1만대 판매 돌파

LG전자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LG전자 LG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가 시장에 다시 한 번 혁신을 불러일으켰다. LG전자는 최근까지 듀얼 정수기 판매량이 1만대를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듀얼 정수기는 지난 6월 출시된 빌트인 제품이다. 싱크대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정수된 물은 물론이고, '클린 세척수'를 만들어 식기를 살균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지난주 정수기 전체 판매량 중 듀얼 정수기 비중이 40%에 육박하기도 했다. 듀얼 정수기 출시 후 1달여간 전체 정수기 판매량도 10%나 늘었다. LG전자는 제품이 주방 공간을 더 넓게 활용할 수 있는 '빌트인' 디자인인데다가,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에 인기를 얻게 됐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LG전자는 3단계 복합 필터를 탑재해 중금속과 세균 등 35종 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있도록 했고, 케어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1년에 한번씩 직수관을 무상으로 교체해주고 3개월마다 위생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편리함은 물론 고객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차별화된 위생 기능을 갖춘 LG 퓨리케어 정수기를 앞세워 프리미엄 정수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8-05 10:00:17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