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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네빔 레이저 4K 국내 출시

LG전자 시네빔 레이저 4K /LG전자 시네빔 레이저 4K를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시네빔 4K 레이저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네빔 4K 레이저 신제품은 프로젝터를 어느 위치에 설치해도 원하는 모양 화면을 투사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트리플 화면 조정' 기능으로 ▲렌즈 방향 상·하·좌·우 조정 ▲최대 1.6배 화면 확대 ▲화면 테두리 12개 지점에서 화면을 늘리고 줄이는 기능 등을 탑재했다. 해상도는 4K(3,840x2,160) UHD에 20만 대 1 명암비를 지원한다. 2700안시루멘 밝기에 디지털영화협회 표준색 영역 DCI-P3를 97% 충족해 선명한 색상을 구현했다. 화면 크기는 40인치에서 최대 300인치다. HDR10을 프레임별로 최적화하는 다이나믹 톤 맵핑 기능으로 입체감과 선명성도 높였다.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HDMI 2.1 포트와 애플 에어플레이 2 등 화면공유와 함께 와이사(WiSA), 블루투스 등 다양한 무선 연결 기능도 지원한다. 독자 소프트웨어 플랫폼 웹OS로 유튜브, 왓챠, 웨이브 등 콘텐츠를 즐길수도 있다. LG전자는 연내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디자인 가구 브랜드 두닷의 프로젝터 전용 테이블, 왓챠 6개월 이용권 등을 무상 증정한다. 선착순 구매 고객 30명에게는 기본 구매 혜택에 더해 갤러리 디자인 LG 사운드 바도 추가 증정한다. 신제품의 출하가는 379만 원이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손대기 상무는 "고화질은 물론이고, 어느 공간에서든 설치가 간편한 LG 시네빔 레이저 4K 신제품을 앞세워 늘어나는 홈 시네마 고객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1-23 10:00:1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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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말레이시아 친환경 시장 진출 지원한다

태양광, 풍력, 바이오매스 등…30일 관련 웨비나 진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의 말레이시아 친환경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중진공은 오는 30일 '말레이시아 그린테크놀로지 산업 동향 및 정부지원 시책 웨비나'와 '제2차 한-말련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중진공은 국내 그린뉴딜 관련 중소벤처기업의 말레이시아 친환경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외국인 투자지원을 총괄하는 말레이시아 투자개발청(Malaysian Investment Development Authority)과 함께 이번 웨비나를 준비해왔다. 웨비나에서는 태양광, 풍력, 바이오매스 등 현지의 신재생 에너지 산업 및 그린인증, 그린금융 등 다양한 정부지원 시책을 소개한다. 세부적으론 ▲녹색기술 산업에 대한 말레이시아 정부 지원(말레이시아 투자개발청) ▲녹색기술 개발을 위한 정부 정책(말레이시아 그린테크놀로지·기후변화센터) ▲태양광 에너지 산업과 비즈니스 성공사례(한화에너지 이승택 팀장)가 준비돼 있다. 특히 한화에너지는 현지에서 태양광 모듈 및 셀을 생산하고 있어 현지의 생생한 정보전달이 기대된다. 웨비나 참가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글로벌사업처로 하면 된다. 중진공은 또 이달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사흘 간 '한-말련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도 연다. 그린뉴딜, 바이오,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12개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하며 기술 이전을 희망하는 현지기업과 1대일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중진공 박선곤 글로벌사업처장은 "친환경은 정부의 그린뉴딜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발전을 이끌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중진공은 말레이시아 정부 및 산업협회 등과 다방면으로 협력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이 현지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동시에 관련 기술을 수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11-23 09:41: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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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사회공헌 활동 공로' 서울시장 표창 수상

'2020 불우이웃돕기 후원자 및 유공자'로 교원그룹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구경북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교원그룹이 '2020 불우이웃돕기 후원자 및 유공자'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아동 복지 증진 및 사회 복지 구현을 위해 실천한 사회공헌 활동 공로를 인정받으면서다. 23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사회공헌 모토인 '인연 사랑', '바른 인성'을 중심으로 아이들의 지식 함양뿐만 아니라 올바른 사회 구성원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전국 사회복지시설 대상 전집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후원, 교육기업 최초 바른인성 캠페인, 다문화ㆍ저소득층 아동 지원, 아동ㆍ청소년 심리치료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2012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시작한 '바른인성 캠페인'은 학교폭력과 왕따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범 사례로 꼽힌다. 교원그룹은 아동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나, 너, 우리 그리고 온 세상의 인성나무 키우기' 인성교재를 제작, 2015년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초등학교에 약 100만부 가량을 무료 배포 했다. 인성교재 배포를 비롯해, 초등 저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원 올스토리 전집을 연극이나 예술활동에접목 시킨 '방과 후 인성 극장' 프로그램도 함께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청소년 스트레스 프리존 조정 사업에 동참하기도 했다. 스트레스 프리존은 심리안정 테스트 진단과 놀이활동, 컬러테라피, 향기 테라피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공간으로, 이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정신을 가꿀 수 있도록 돕는 교내 휴게 공간을 말한다. 교원은 1억4000만원 후원 및 언어 학습용 태블릿 PC 등을 지원해 서울 창신초등학교 스트레스 프리존 구축에 힘을 보탰다. 이밖에도 교원그룹은 코로나19 확산처럼 사회적 어려움이 생겼을 때는 지역 아동과 가정을 돕는 실직적인 지원에도 앞장 서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이 컸던 대구·경북 지역을 대상으로 아동 교육 지원을 위한 20억원 기탁,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착한 임대인 활동, 어린이병원 마스크 기부 등에 나섰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교원그룹은 '아이들이 누구나 쉽게 양질의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한다'는 창립자의 신념을 바탕으로 교육 사업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폭넓은 연령과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뿐만 아니라 생활문화 전반에 걸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교원그룹 만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23 09:09: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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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2년…'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개선 목소리 높다

지정 적합업종은 8개인데 상생협약은 10개 '실효성 의문' "상생협약, 신청 단체 사적 비즈니스로 전락했다" 혹평도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중고車매매업도 상생협약 맺나 박영선 장관, 현대차 정의선 회장에 '프로토콜 경제' 제안 5년간 울타리를 쳐 소상공인을 보호하자는 취지의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이 시행된지 2년 가까운 시간이 지나면서 제도 개선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대기업 등의 부분별한 사업 확장에 대해 소상공인을 지켜줘야할 생계형 적합업종이 실제 지정된 것보다 이해 당사자간 맺은 상생협약 업종이 더 많은 터여서 이를 두고 특별법까지 만들어 시행에 들어간 제도를 놓고 곳곳에서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생계형 적합업종과 관련해 현재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중고자동차판매업 진출 문제도 자칫 대·중소기업간 '상생협약'으로 흘러갈 경우 생계형 적합업종이 오히려 대기업의 시장 진출에 대해 면죄부를 주는 꼴이라는 비난을 피하기 힘들 전망이다. 22일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연구원에 따르면 2018년 12월13일 시행에 들어간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를 통해 현재까지 8개 업종이 '생계형'으로 지정됐다. 이듬해 10월 서적, 신문 및 잡지류 도매업이 '1호'로 지정된 이후 자동판매기 운영업, LPG연료 소매업, 간장제조업, 고추장제조업, 된장제조업, 청국장제조업, 두부제조업이 잇따라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명단에 줄줄이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같은 기간 상생협약을 맺은 업종은 10개로 오히려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것보다 많다. ▲제과점업 ▲앙금류 ▲어묵 ▲햄버거빵 ▲기타곡물가루(메밀가루) ▲화초 및 식물 소매업 ▲전통떡 ▲도시락 ▲막걸리 ▲인쇄업(오프셋인쇄업)이 이해당사자인 대기업과 소상공인(또는 중소기업)이 상생협약을 한 업종들이다. 이런 가운데 현재 적합업종 지정 주무부처인 중기부는 중고자동차판매업, 국수제조업, 자동차전문수리업, 냉면제조업, 당면제조업에 대해서 심의를 하고 있다. 또 폐목재재활용업, 떡국떡 및 떡볶이떡 제조업, 보험대차서비스업은 관련 단체들이 신청해 실태조사 단계에 있다. 중소기업연구원 정수정 연구위원은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가 지난 20일 개최한 '2020 추계학술대회'에서 '생계형 적합업종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를 발표하며 "생계형 적합업종 신청은 누가 해도 된다는 가정에 따라 당초부터 신청요건을 낮췄는데, 신청단체가 업종을 대표해서 상생협약을 맺고 (그 협약의 대가로)수혜를 받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상생협약이 대기업과 소상공인(또는 중소기업) 양자가 맺는 사적 약속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법률로 강제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지에 대한 문제도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상생협약을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에 포함시킬 것인지, 아니면 협약 당사자간 자율에 맡겨놓을지를 면밀하게 검토해야한다는 것이다.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을 맡고 있는 소상공인연합회 권순종 부회장은 "상생협약은 신청단체의 '사적 비즈니스'로 전락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시장 진입을 막아달라고 신청했던 생계형 적합업종을 상생협약이란 이유로 신청 소상공인(또는 중소기업) 관련 단체가 대기업 등과 타협하면서 그 대가로 반대급부를 받는 것이 진입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실제 피해액보다 터무니없이 작기 때문이다. 아울러 생계형 적합업종을 신청해 대기업의 협상 파트너로 나서는 단체의 대표성이 문제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관련 특별법에 따르면 생계형 적합업종 신청은 '중소기업 협동조합'과 중기부령으로 정하는 '중소기업 관련 단체'가 할 수 있다. 다만 이들 조합과 단체는 소상공인 회원사의 비율을 30% 이상 충족해야한다. 생계형 적합업종이 기존의 중소기업 적합업종과 달리 '소상공인'을 위한 것이어서 과도하게 중소기업 관련 단체로의 쏠림현상을 막기 위해서다. 이런 가운데 생계형 적합업종과 관련해 현재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중고차판매업의 경우도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와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2개 단체가 생계형 적합업종을 신청한 상태다. 이들은 과거 한개 단체였지만 내분 때문에 갈라섰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관련법은 적합업종 신청을 1개 단체가 했지만 이해관계 단체가 다수거나, 또는 신청을 2개 단체에서 한 경우 어떻게 처리할 지에 대한 원칙이 없는 상태다. 정수정 연구위원은 "이와 관련해서도 신청 단체를 병합하거나 아니면 한 단체에 우선권을 부여하는 방식 등을 고려해 이를 제도화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현대차의 중고차판매업 진출과 관련해 앞서 정의선 회장에게 '프로토콜 경제'로 풀자고 제안을 하고, 정 회장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 장관은 지난 19일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0'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청청콘 최종 경연대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프로토콜 경제 관련 기사 링크를)오늘 정의선 회장에게 보내줬다"며 "정 회장에게서 '좋은 생각이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플랫폼 경제'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프로토콜 경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독점과 폐쇄성과 같은 문제를 극복해 중앙화·독점 등의 폐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말한다. 박 장관이 정 회장에게 보낸 프로토콜 경제를 중고차판매업에 적용할 경우 현대차가 시장에서 거래할 중고차의 범위나 사고이력 등을 기존 중고차 매매업자들과 공유해 대기업의 시장 참여에 따라 소상공인에 미칠 악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20-11-23 05:01: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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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360만 中企벤처 '주치의' 역할 맡는다

기업진단 시스템 'K-닥터' 구축…연내 본격 운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예방과 치료 중심의 의료체계 방식을 활용한 기업진단을 통해 360만 중소벤처기업의 주치의를 자처하고 나섰다. 중진공은 그동안 축적해온 진단 방법론과 노하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의 경영위기 예방과 맞춤형 해결까지 지원하는 기업진단 시스템 'K-탁터(doctor)'를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K-doctor는 기업이 처한 상황에 따라 지원대상과 기능, 방식을 구분해 ▲비대면진단 ▲표준진단 ▲종합진단 ▲긴급진단 ▲챌린지진단의 5단계로 나눠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비대면진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원격 방식으로 기업이 온라인에서 상시 자가진단을 할 수 있다. 표준진단은 정책자금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진단과 자금평가 모형을 통합해 간편 지원과 맞춤형 정책사업을 추천한다. 종합진단은 기업분석모형 및 심층모듈을 활용해 기업경쟁력 및 성장로드맵을 제시하고, 긴급진단은 재해 피해 등 경영애로 기업을 대상으로 진단·컨설팅 사업을 적시에 연계지원한다. 챌린지진단은 성과관리를 통해 경영목표를 달성한 기업에 정책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특히 비대면진단은 고객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경영환경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역량을 분석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중진공은 올해 개발을 끝내고 연내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장소, 시간, 횟수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진단 서비스를 이용하고 기업 경영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 등으로 전문가의 현장방문이 제한된 경우에도 진단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내년에는 챌린지진단도 새로 도입해 지속적인 기업성장관리와 연계지원이라는 기관 대표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경영목표 달성을 돕고, 목표달성 성공기업에게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달리기식으로 지원한다. 이를위해 전문성 있는 직원을 성장관리 PM(Project Manager)으로 지정해 정책지원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기업진단시스템 'K-doctor'를 운영해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단계별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이 처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면서 "또한 중진공 빅데이터화 기반 구축 이후 점진적인 진단시스템 고도화 및 인공지능 도입을 통해 새로운 기업 진단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2020-11-22 12:00: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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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로 주방 가전 전성시대 열었다

삼성전자 주방 가전이 비스포크를 달고 날개를 달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6월부터 올 10월까지 비스포크 냉장고가 국내 냉장고 판매 매출 중 65%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스포크 냉장고는 삼성전자가 '가전을 나답게'라는 콘셉트로 처음 비스포크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다. ▲가족 구성원 수나 인테리어에 따라 1·2·3·4도어의 다양한 타입을 이어 붙여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모듈러 타입 ▲취향에 따라 원하는 컬러와 소재로 갈아 끼울 수 있는 패널 ▲별도의 공사 없이도 한국 주방 가구장에 꼭 들어 맞는 '키친핏'으로 소비자들을 충족했다는 평가다. 특히 키친핏은 주방 가구와 싱크대 표준 깊이인 700mm를 기준으로 해 냉장고 전면이 튀어나오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한다. 아울러 비스포크 디자인을 적용한 식기세척기와 인덕션, 직화오븐과 전자레인지 등 제품들도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매출액 기준 올해 들어 10월까지 전년 대비 판매량이 식기세척기 280%, 인덕션 130%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비스포크 직화오븐도 전체 판매 중 70%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비스포크 큐브 냉장고는 이달 초 출시된 후 빠르게 인기를 높이는 상황이다. '스페이스 프리 냉장고'라는 콘셉트로 집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며, 5가지 색상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내부 공간은 와인과 화장품 등 취향과 용도에 따라 사용 가능하다. 2대 제품을 위아래로 결합할 수도 있다. 이강협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비스포크 키친을 완성한 데 이어 공간의 제약없이 사용 가능한 큐브 냉장고까지 출시하며 비스포크 생태계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비스포크 가전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22 11:00:2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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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갤러리 TV, 미국 타임지 선정 '최고 발명품'…올레드 TV 2년 연속

LG 올레드 갤러리 TV. /LG전자 미국 타임지가 LG 올레드 갤러리 TV를 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치켜세웠다. LG전자는 타임지 선정 '2020년 최고 발명품 100'에 올레드 갤러리 TV(모델명 GX)가 포함됐다고 22일 밝혔다. 최고발명품 100은 매년 타임지가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하는 행사다. 엔터테인먼트와 연결성, 인공지능과 의료 등 24개 분야 혁신제품 100종을 선정한다. 갤러리 TV는 엔터테인먼트 부문 '진정한 밀착형 TV'에 뽑혔다. 또 깊은 명암비를 구현해 전문가들이 기대하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는 평가도 받았다. 또 구글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 등 다양한 인공지능 플랫폼과 연동된다는 호환성도 장점으로 꼽았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2년 연속 타임지 최고 발명품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시그니처 올레드 8K가 엔터테인먼트 부문 '미래의 TV'에 선정된 바 있다. 아울러 타임지가 발표한 '특별 언급' 항목에는 LG 윙이 언급됐다. 스위블 모드로 멀티태스킹을 수행할 수 있는 점을 혁식적이라고 호평했다. LG전자 HE연구소장 남호준 전무는 "이번 수상은 올레드만의 압도적 화질은 물론이고,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갤러리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1-22 10:00: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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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귀뚜라미범양냉방,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5년 연속, 13년 연속 선정되며 품질 경쟁력 우수성 '호평'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귀뚜라미 냉난방 기술연구소. 귀뚜라미와 계열사인 귀뚜라미범양냉방이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뽑히면서 품질에 대해 다시한번 인정받았다. 귀뚜라미는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냉·난방 사업부문 주력계열사인 귀뚜라미와 귀뚜라미범양냉방이 각각 5년 연속, 13년 연속으로 '2020년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품질경쟁력우수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한 해 동안 품질과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우수한 경영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1994년 '품질경영 100선'을 모태로 시작해 올해로 27회째를 맞았다. 귀뚜라미는 50년 역사의 보일러 전문기업으로, 보일러의 국산화와 친환경보일러 개발과 보급 확대에 앞장서며 우리나라 보일러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특히, 귀뚜라미는 친환경보일러 설치를 의무화하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올해 4월보다 앞선 2015년부터 환경부 인증 기준을 충족하는 콘덴싱보일러와 일반보일러를 보급하는 등 친환경보일러 시대로의 전환을 주도했다. 최근엔 스마트 홈 확산과 화장실 2개인 주택 증가 등 소비자들의 주거환경 변화에 발맞춰 최첨단 정보통신기술과 온수증대기술을 모두 적용한 '거꾸로 NEW 콘덴싱 프리미엄 가스보일러'를 출시하며 '스마트 친환경보일러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국내 냉동·공조 업계 선도기업으로 1963년 창업 이후 57년간 우리나라 냉동·공조 산업 발전을 이끌어 왔다. 1967년 스탠드형 에어컨 생산을 시작으로 냉동기, 공조기, 냉각탑, 송풍기 등 산업용 냉동·공조 제품을 국산화하며 대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6년 귀뚜라미그룹에 합류해 '신품질 경영시스템'을 안착시키고, 세계 최대 용량인 3000RT급 냉각탑 시험설비를 구축하는 등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품질경쟁력을 확보했다. 귀뚜라미그룹 관계자는 "난방과 냉방 사업 부문을 대표하는 귀뚜라미와 귀뚜라미범양냉방이 5년 연속, 13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됨으로써 귀뚜라미그룹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 냉난방 공조 전문기업임을 다시금 입증하게 됐다"며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에 매진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2 09:26: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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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공공기관 대상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사례' 공모

339개 정부 공공기관 대상…12월8일까지 접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앙정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지역상생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활동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12월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전통시장 이용 촉진 활동, 기관별 특화된 업무 노하우 전수 등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성과를 확산하고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대상은 339개 정부 공공기관으로 공모분야는 ▲기관 특성을 활용한 교류활동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1기관-시장 간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3개 분야다. 공모방법은 발굴한 사례를 전자문서로 마감일인 12월8일까지 소진공으로 발송하면 된다. 접수된 사례는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3곳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우수상 6곳에는 소진공 이사장상을, 장려상 9곳에는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상을 각각 수여할 계획이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1기관 1시장, 전통시장 장보기, 재능기부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정부 공공기관들이 많이 있다"면서"이번 공모전에 많이 참여해서 대국민에게 지역 전통시장도 알리고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우수한 상생 사례들도 많이 소개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11-22 09:26:2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