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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 코로나19에도 집중 봉사활동 주간…비대면 '쓰담달리기' 등 시행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경기 과천 사옥에서 미혼모 가정 아이들에 전해줄 면마스크를 만드는 모습. /코오롱그룹 코오롱그룹이 코로나19에도 나눔을 이어갔다. 안전을 위해 '언택트' 방식을 택했다. 코오롱그룹은 9일 코오롱인의 봉사주간 '드림 파트너스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림 파트너스 위크는 2013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일정 기간 집중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나눔 실천 행사다. 올해에도 전국 사업장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해 1일부터 14일까지 이어간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쓰담달리기를 하는 모습. /코오롱그룹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비대면 방식을 택했다. '몸은 멀어도 마음은 더 가깝게'라는 주제로 '생활속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봉사도 실천하는 방식이다. 일상 속 틈틈이 생활용품을 만드는 핸즈온과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쓰담달리기 등이다. 코오롱은 이를 통해 전국 40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쓸 피규어 비누와 면 마스크를 만들 예정이다. 손씻기를 유도하고 비말 감염을 차단하는 것뿐 아니라, 회사 재고 원단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효과도 노린다. 코오롱CSR사무국 김승일 부사장은 "회사가 매년 진행해온 드림 파트너스 위크를 의미있게 보내는 동시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의 봉사활동을 생각했다"며 "어렵고 힘든 상황일수록 나눔의 정신을 되새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09 14:11: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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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 장용호 사장 등 임직원 헌혈 캠페인 동참…혈액안전망 구축에 힘 보탠다

장용호 SK실트론 사장, 행복 헌혈 행사 동참하여 헌혈하는 모습. /SK실트론 SK실트론이 헌혈에 동참하며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탰다. 장용호 사장도 앞장섰다. SK실트론은 9일부터 1달간 '구성원과 함께 하는 행복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진행하며, 혈액은 우선 지역 사회인 대구경북 지역에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대구경북지역이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헌혈 행사를 열지 못해 전국에서 가장 혈액이 부족한 지역임을 감안한 조치다. 특히 SK실트론은 최근 최태원 회장이 강조한 '혈액 안전망' 구축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앞서 최 회장은 직접 SK텔레콤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며 솔선수범을 보인 바 있다. SK실트론은 첫째날에만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1달간 많은 임직원이 헌혈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SK실트론 장용호 사장은 "수혈이 필요한 분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에 구성원들의 헌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K실트론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실트론은 지난 3월 4억원 상당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방역용품을 대구와 경북 지역에 지원한 바 있다. 사내에서도 구미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신청을 받아 임직원들이 이들 업체를 우선 이용하는 등 지역상권 살리기에 앞장섰으며, 4월에는 4억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구입하고 중소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방역용품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09 14:09:5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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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 5주년 공영쇼핑, '취급액 1조·흑자 100'억 도전

최창희 대표 "신뢰받는 쇼핑 엔터테인먼트社 될 것" 올해 흑자 원년 목표도…의무송출채널 지정도 추진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내년 시작, 단독 사옥도 준비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5주년 성과 및 향후 계획 등을 밝히고 있다. /공영쇼핑 공영쇼핑이 개국 5주년을 맞은 올해 '취급액 1조·흑자 100억' 도전에 나섰다. 아울러 ▲판매수수료·송출수수료 현실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사업 추진 ▲직매입 100% 실현 ▲디지털 체제 전환 가속화 ▲단독 사옥 건립 추진 등 '미래 5년 계획'도 밝혔다.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사진)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국 5주년 성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대표는 "공영쇼핑은 코로나19의 여파속에서도 1~6월 사이에 취급액 4545억원과 76억원의 흑자를 기록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면서 "이런 추세로 하반기에 5000억원 이상의 취급액을 올린다면 올해 1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취급액은 TV홈쇼핑에서 실제 팔려나간 제품의 액수를 합한 것으로 여기에 판매수수료를 곱하면 매출액이 된다. 공영쇼핑의 수수료율은 20.7%다. '중소기업·농수산물 100% 판매'를 미션으로 2015년 개국한 공영쇼핑은 지난해까지 415억원의 누적적자를 기록했다. 공적 성격의 TV홈쇼핑으로 판매 수수료가 다른 채널에 비해 낮고, 채널 경쟁 심화로 인한 높은 송출 수수료 등 한계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다 지난해 8월부터 월별 흑자로 돌아서더니 12월까지 55억원의 이익을 거두며 연간 기준으로는 적자폭이 -44억원까지 줄었다. 남은 하반기까지 장사를 잘 하면 개국 5주년을 맞은 올해에 '흑자 원년'을 기록하는 셈이다. 최 대표는 "올해 기대하고 있는 '취급액 1조'는 큰 의미가 있다. 이는 고객이 굉장히 많이 늘었다는 이야기이고, 고객 증가는 곧 매출 신장으로 이어지는 등 공영쇼핑이 선순환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로 3년의 임기 가운데 2년째를 보내고 있는 최 대표는 미래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그는 "송출료는 매년 늘어 연간 500억원 가량을 쓰고 있다. 송출수수료 현실화가 시급하다.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선 공영쇼핑을 의무송출채널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되면 판매수수료를 추가적으로 인하할 수 있고, 이는 곧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로 이어지는 긍정적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모색하고 있는 신사옥 건립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더부살이를 하고 있는 공영쇼핑은 매년 50억원 가량의 임대료를 건물주에 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월 전원 공급 문제로 방송사고가 난 이후 사옥 건립 필요성이 급부상한 만큼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사옥 건립 계획을 수립해나간다는 것이다. 최 대표는 "사옥 문제를 내 임기 동안에 무리하게 추진할 욕심은 없다"면서 "어떤 형태로 디자인해야 미래에 걸맞는 바람직한 사옥이 될지를 먼저 고민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영쇼핑은 내년 1월1일부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도 본격 시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품기획과 방송제작을 1명이 담당하는 MPD제도도 운영해나가기로 했다. 또 공격적인 마케팅과 판매를 위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하고 콜센터 디지털화, 스마트컨텍센터 등도 병행해나가기로 했다. 최 대표는 "TV홈쇼핑 대부분은 업체에 재고부담을 떠넘기는 위·수탁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상생을 하는데 한계가 있다"면서 "공영쇼핑은 매년 직매입 비율을 10%씩 늘려 '직매입 100%'를 실현해 중소기업들의 재고 부담을 최소화하고, 기업들의 신제품 론칭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상생과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공영쇼핑이 국민들께 신뢰받을 수 있는 쇼핑 엔터테인먼트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07-09 13:49: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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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국민과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기업 뽑는다

10일 최종 평가…15곳에게 기보가 최대 100억 보증 중소벤처기업부가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대상기업 15곳을 국민심사단 등과 함께 뽑는다. 중기부는 국민과 함께 선정하는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대상기업 선정을 위한 최종평가를 10일에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최종으로 뽑힐 15개 기업에는 기술보증기금이 최대 100억원까지 특별보증한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벤처 4대강국 실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K-유니콘 프로젝트'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지난 5월 접수 마감한 결과 66개사가 신청하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 앞서 중기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두 달여에 걸쳐 1차 서류평가와 2차 기술평가 및 3차 심의위원회를 진행해 최종평가에 참여할 30개 기업을 추렸다. 최종평가 대상기업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정보통신기술(ICT) 및 데이터·네트워크·에이아이(Data·Network·AI)기반의 플랫폼 분야 혁신기업이 12곳(40%)으로 다수였다. 또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10곳(33.3%), 일반 제조업 분야 5곳(16.7%) 등이었다. 대상기업들의 평균 투자금액은 262억원으로, 200억원 이상을 투자유치한 기업이 16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300억원을 넘어선 기업도 8곳이었다. 또한, 최종평가 대상기업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사업성 평가 BBB등급 이상인 기업이 56.7%를 차지할 정도로 우수한 곳이 많았다. 코로나19 국면에서 각광받고 있는 비대면 기업도 21곳으로 상당수였다. 최종 평가에선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 ▲특별보증 지원 필요성 및 제도취지 부합성 ▲자금규모 및 활용 적정성 ▲사회환원·공헌 가능성을 심사한다. 또한, 평가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기업별 발표와 질의 및 응답 시간을 충분히 배정하기 위해 3개 분과로 나눠 진행한다. 특히 심사단은 국내 유명 벤처캐피탈(VC) 대표와 투자전문가로 구성된 전문평가단 15명과 크래프톤 의장 장병규 국민심사단장 등 60명의 국민심사단이 함께해 기술의 혁신성과 유니콘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 등을 심도 있게 평가할 계획이다. 15개 내외의 예비유니콘에게는 기술보증기금에서 최대 100억원까지 특별보증이 제공된다. 지난해 선정된 예비유니콘 27개사에는 평균 60억원의 보증이 제공됐다.

2020-07-09 12:00: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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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에너지 업그레이드…절약 기능 추가

스마트싱스 에너지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스마트싱스가 에너지 절감 기능까지 담았다. 삼성전자는 9일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강화해 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스마트싱스 앱에 연동된 가전 제품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사용자 패턴을 분석해 에너지 절감 팁과 예상 전기료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지난해 5월 처음 론칭한 1년여 만에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를 쓸 때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제어 기능을 추가한 것. 우선 '에너지 절감 서비스' 기능을 적용해 여름철 전력 사용 피크 시간대가 되면 에어컨에 절전 신호를 보내 에너지 절약 모드로 자동 전환해준다. 일별 에어컨 사용 요금을 설정해 목표한 금액을 초과할 경우 에너지 절약 모드로 자동 전환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새로 탑재한 '에코 버튼'는 에어컨을 특정 시간 동안 절약 모드로 실행해준다. 스마트싱스 에너지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삼성전자 이 밖에 ▲실내에 가족 구성원이 없는데도 에어컨이나 공기청정기가 작동 중일 경우 알림을 보내 전원을 끄도록 제안하고 ▲연결된 기기의 총 에너지 사용 요금 수준을 월별 목표와 비교해 알려주는 기능을 추가했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한층 강화된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는 단순히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각 가정의 에너지 사용량을 고려한 효율적인 에어컨 제어를 통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전기료 걱정 없이 보다 쾌적한 생활을 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09 11:00: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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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동행세일 참가했더니 대리점주 매출 '쑥쑥'

행사 전후 매출 비교해보니 14% 늘어…직영매장도 7% ↑ 한샘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 한샘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 이후 전국 가구 대리점 계약 금액이 행사를 실시하기 전보다 14% 늘어나며 중소 대리점주 매출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동행세일 실시 이후 한샘인테리어 등 가구 대리점의 최근 2주 주말(6월 27~28일, 7월 4~5일) 계약 금액은 직전 2주 주말(6월 13~14일, 6월 20~21일)을 각각 비교한 결과다. 가구 직영매장은 같은 기간 약 7% 증가했다. 한샘은 신혼 및 이사철을 비켜가며 매출이 정체되는 여름철임에도 불구하고 고관여 제품인 소파, 침대 등 가구 계약이 증가한 것을 고무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가구, 가전 등을 구매하는 '인도어 소비' 트렌드가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홈 인테리어 제품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한샘은 전국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 등에서 오는 12일까지 동행세일 마지막 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세라믹 식탁 '바흐 701 인칸토' 세트는 최대 30만원 할인한다. 침대와 매트리스를 구매한 고객이 80만원 이상의 소파나 옷장을 구매하면 최대 47만9000원 상당의 거실장이나 서랍장을 증정한다. '바흐 703 시어터' 소파는 최대 60만원 할인하고, 스테디셀러인 '유로 601 키안티' 소파도 최대 50만원 할인한다. '바흐 702 인피니' 소파는 최대 30만원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매트리스와 침대를 함께 구매하면 침대를 50%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대상 제품은 ▲유로501 ▲유로502 ▲유로503 ▲유로504 ▲유로604 5종이다. 한샘 관계자는 "내수 경제 활성화라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취지에 공감하고 가구 한정수량 특가세일 등을 준비했는데 실제 대리점 계약 상승으로 이어져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전국 한샘 매장에서 진행되는 동행세일 마지막 주 행사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020-07-09 10:06: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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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일자리 창출기업 정책자금 이자 돌려드려요"

수출 성과 좋은 기업도…이달 말까지 신청 경북 김천에 있는 중소기업 골드팩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빌린 정책자금 이자 4600만원을 환급받았다.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후 직원 8명을 새로 채용하며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기 때문이다. 이후 골드팩은 5명을 더 채용하기도 했다. 일자리를 많이 만들었거나 수출 성과가 좋은 중소기업들이 정책자금 이자를 아낄 수 있는 길이 생겼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이달 말일까지 중소기업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일자리·수출 성과창출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이자환급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정책자금을 지원받아 고용과 수출성과를 창출한 기업이다. 고용창출 환급기준은 신규 고용 1인당 대출금액의 0.2%p이고 수출성과 환급기준은 수출 실적에 따라 0.2~0.4%p 수준이다. 환급은 1년간 납입한 이자금액내에서 가능하다. 고용창출 인정 기준은 대출 후 3개월까지 직원을 채용하고 1년간 고용을 유지하면 된다. 수출성과는 실적에 따라 수출성공 또는 수출향상으로 나눠 적용한다. 중진공은 2011년부터 정책자금 지원기업의 고용·수출성과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성과창출기업 이자환급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1월까지 총 9912개사가 약 163억원의 이자를 돌려받았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을 유지한 기업과 수출 성과를 창출한 기업에게 이자를 환급한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 유동성이 떨어진 상황에서 이자환급이 중소벤처기업 금융부담 완화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과창출기업 이자환급 신청은 별도 증빙서류 없이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2020-07-09 10:00: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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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간 무분규…쌍용양회 노사 '아름다운 동행'

노조, 코로나19 극복 위해 사측에 임금교섭 위임 쌍용양회 노사가 지난 7일 진행한 '2020 임금협약 합의서' 체결식에서 (왼쪽부터)최동환 노조위원장과 홍사승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양회 쌍용양회 노사가 '아름다운 동행'에 나섰다. 쌍용양회는 노동조합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임금교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7일 홍사승 회장과 최동환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임금조정에 관한 모든 권한을 회사에 위임키로 하는 '2020년 임금협약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최동환 노동조합위원장은 "회사는 지난 수년간 국내 시멘트업계 유일의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이어오는 등 의미있는 경영성과를 달성해 왔다"면서 "하지만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더 나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회사가 목표하는 초우량 지속가능발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동조합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쌍용양회는 상생과 화합의 협력적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1964년 노동조합 창립 이후 56년 연속 무분규를 이어오고 있다.

2020-07-09 09:03: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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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싱가포르·스웨덴·핀란드에 '스타트업 거점' 열어

지난해 인도, 미국, 이스라엘 이어 추가로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기부 국내 스타트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거점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서울 테헤란로 저스트코타워에서 싱가포르, 스웨덴, 핀란드에 있는 'K-스타트업센터(KSC)' 개소식을 갖고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안착과 성장을 집중 지원한다. 이번 KSC 개소식은 행사장 현장뿐만 아니라 스웨덴, 핀란드 등 각국에서 액셀러레이터, 벤처 투자자, 유관기관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코로나19로 물리적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K-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의지를 다졌다. KSC는 현지 네트워크와 자금, 입주공간 등을 모두 지원해 스타트업의 현지 창업생태계 안착을 돕고 국가 간 창업생태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플랫폼이다. 지난해 인도 뉴델리, 미국 시애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KSC를 연데 이어 올해 들어선 스웨덴 스톡홀름, 핀란드 헬싱키, 싱가포르에도 열게 됐다. 한편, 올해 K-스타트업 센터 6개국에 진출할 기업을 모집한 결과 92개사 모집에 총 279개사가 신청해 3.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코로나19의 위기에도 K-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수요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선정이 끝난 4개국 기업을 분석한 결과, 지원기업의 80%가 시드(Seed) 단계 이상의 이미 투자유치 실적을 보유한 기업이었으며, 국가별 특화업종의 집중지원이 뚜렷이 나타났다. ▲▲스웨덴은 인공지능과 게임 ▲핀란드는 디지털 헬스 ▲싱가포르의 경우 사이버보안과 핀테크 ▲이스라엘은 교육과 농업과 소셜테크 ▲미국 시애틀은 리테일과 블록체인 ▲인도 뉴델리는 전기차와 IT서비스 등이다. KSC 선정기업은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투자사, 파트너사, 대기업 등과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창업 아이템의 현지화 정도를 측정하고 진출 전략을 고도화하는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한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K-스타트업 센터는 우리 스타트업들이 현지 생태계에 안착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한편, 국가 간 스타트업 네트워크가 교류하고 협력하는 곳"이라며 "최근 비대면 분야를 중심으로 한 스타트업 성장세를 볼 때 포스트 코로나 이후 국가 간 스타트업 교류와 협력이 더 확대돼야한다"고 밝혔다.

2020-07-08 16:05: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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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강성희 회장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오텍그룹 오텍그룹은 강성희 회장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및 종식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손 모양과 손 씻는 모습을 연계한 이미지에 '스테이 스트롱'이라는 문구를 적어 개인위생을 준수해 코로나19를 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차기 주자로 지목된 사람이 캠페인의 심볼과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촬영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 회장은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 부회장의 지목으로 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Stay Strong 캐리어에어컨이 함께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팻말을 들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오텍그룹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강 회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서로가 격려하면서 한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반드시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오텍그룹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빅데이터, AI 기반의 디지털 경영을 통해 언택트 환경에서의 소비자가 보다 안심하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텍그룹은 국내 유일한 '음압구급차' 생산 업체 ㈜오텍을 계열사로 두고 있으며, 코로나19에 따른 수요 증가로 전국에 161대를 추가 배치하며 환자 이송을 돕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08 16:01:26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