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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유럽 올해의차 잇딴 수상에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

2020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푸조 208. /한불모터스 푸조가 최근 이어진 상복을 고객들에 돌려준다. 푸조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최근 7년간 '유럽 올해의 차'에서 푸조가 최다 수상한 것을 기념해, 3월중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푸조는 2014년 308과 2017년 3008, 올해 뉴 푸조208 등 7년 동안 절반 가까운 3회간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 여전히 판매 중인 차로, 올해의 차 선정 모델을 3종이나 동시 판매하는 브랜드는 푸조가 유일하다. 푸조 3008 SUV /한불모터스 한불모터스는 개별소비세 일시 인하분 143만원에 추가해 3008SUV 알뤼르 590만원, GT라인 730만원, GT 836만원 등 할인 해택을 준비했다. 푸조 308GT도 493만원 할인해준다. 푸조 508도 747만~947만원, 5008SUV도 696만~884만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2008 SUV도 312만원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2020년 유럽 올해의 차로 뉴 푸조 208이 선정되면서, 푸조는 지난 7년 간 3종의 유럽 올해의 차를 배출할 만큼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유럽 올해의 차 3종을 동시에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는 푸조가 유일무이하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푸조의 높은 상품성과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3-05 14:30: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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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업계, 고용부 장관에 '고용유지지원금 한도 확대'등 건의

특별연장근로 신청시 적극 인가·특별고용위기업종 지정 확대도 요청 중소기업중앙회는 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왼쪽 4번째부터)이재갑 장관, 김기문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계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을 만나 고용유지지원금 한도 확대, 특별연장근로 신청에 대한 적극적 인가 등을 요청했다. 특별고용위기업종 지정 확대 필요성도 건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중소기업계의 애로 실태를 전달하고 이같은 내용을 건의했다. 앞서 정부는 고용유지지원금 지급시 사업주가 준 휴업·휴직 수당 중 지원금으로 지원하는 비율을 3분의2에서 4분의3까지 확대한 바 있다. 하지만 기업들은 현재의 지원수준으론 사업주가 여전히 4분1의 임금을 부담해야 해 무급휴업을 선택하는 등 애로가 많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현재 75%인 고용유지지원금을 중소기업은 90%까지, 중견기업은 80%까지 확대해야한다는 게 기업들의 요구다. 또 지난 1월 말 특별연장근로 인가사유가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선 코로나19와 직접적인 관련성을 입증할 수 없는 경우 특별연장근로 승인이 쉽지 않아 이참에 아예 코로나19와 무관한 업종도 신청시 폭넓게 허용해줘야한다고 강조했다. 기업들은 여행업과 관광숙박업 등에 국한할 것으로 예상되는 특별고용위기업종 지정도 보다 늘려야한다는 입장이다. 코로나19 충격이 수출 제조업, 전시 및 행사대행업, 음식업 등에 폭넓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중기중앙회가 지난 2~4일 사흘간 코로나19와 관련해 업종별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이벤트조합 소속의 전시·행사대행업체들의 경우 5월까지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매출이 '제로(0)'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섬유·직물 관련 제조기업의 경우도 부품 및 원자재 수급 불안정, 완제품 수출·입 어려움 등으로 평소보다 매출이 절반 가량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위축돼 업종을 불문하고 중소기업의 피해가 매우 크고, 이로 인한 피해가 고스란히 근로자에게 갈 수 있는 만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재갑 장관은 "코로나19로 경제와 고용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으로 보여 오늘 건의내용 등을 포함해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고 집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하겠다"면서 "특히 학교나 시설에 아이를 맡길 수 없는 상황이어서 돌봄 문제가 걱정인데 사업주들도 임직원들이 아이들 걱정 없이 휴가를 원활하게 쓸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03-05 14:19: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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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코로나19' 방지 도움 손길…연수원·의료진·헌혈 등 방식도 다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지만 국내 기업들은 각각의 상황에 맞춰 확산 방기를 위한 대응 지원에 나서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을 비롯한 국내 기업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병상이 부족한 상황에 처하자 연수원을 제공하거나 헌혈에 적극 동참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스타트는 삼성이 끊었다. 삼성은 지난 2일 경북 영덕 소재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 가운데 삼성의료원 의료진까지 파견해 인력 부족 문제를 돕기로 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의료진은 삼성서울병원과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등 3개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현장에서 경증환자들의 자가 체온 측정 확인 등 모니터링 역할을 맡아 정부와 지역자치단체의 방역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삼성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도 결정했다. 삼성은 이미 지난 1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1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 물품 대금 1조6000억원을 조기에 지급하는 등 총 2조6000억원 규모의 긴급 자금을 지원했다. 여기에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의료용품과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LG는 4일 경북 구미시 2공단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 기숙사(총 383실), 경북 울진군 내 LG생활연수원(총 167실) 등 총 550실 규모의 시설을 코로나19 경증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기로 했다. 병상 부족으로 병원이 아닌 자신의 집에 격리돼 있는 코로나19 경증 환자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 한화그룹도 코로나19 확산으로 병상이 부족한 상황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연수원을 치료센터로 제공한다. 특히 대구 경북 외 지역에서 민간 연수시설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은 한화가 처음이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경증환자의 격리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선제적으로 제공키로 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한화생명 라이프파크는 한화생명 임직원과 FP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문금융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개원한 스마트 연수시설이다. 대지 면적은 8만2000제곱미터, 연면적은 3만제곱미터에 달하며, 연간 1만2000여명의 한화생명 임직원과 FP들의 교육시설로 이용되는 곳이다. 2곳의 숙소동에 침대, 화장실, 샤워시설, TV, 와이파이 환경을 개별적으로 갖춘 20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는 이 시설에 대해 지난 1월말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활용 방안을 검토중이었다. DB그룹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지자체의 치료시설 확보를 돕기 위해 그룹 인재개발원 시설을 제공한다. DB그룹 인재개발원은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에 자리했다. 총 28만㎡(건축면적 1만 5000㎡) 규모로 최대 3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20실 규모의 숙소 및 연수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대차는 최근 헌혈 보유량이 급감한 의료계에 도움을 주고자 대규모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차 노사는 이번달부터 대한적심자사와 함께 헌혈 버스 4대를 이용해 울산공장(500만m)을 순회하며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노사는 또 방역에 소외당할 수 있는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 울산공장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지역 아동센터와 노인복지시설에 마스크(KF-94) 4만개를 지원키로 하고 물품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부품 협력사 지원도 본격화한다. 대구·경북지역 중소 협력사에 지난달까지 마스크 11만장과 손 세정제, 소독액을 우선 지원했으며 향후 지원 지역과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노사는 또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중소 상인을 돕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역화폐(울산페이)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달 26일 코로나19 사전 방역과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5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보냈고, 그룹 차원에서 중소 부품 협력사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1조원대 자금을 긴급 지원했다. 카카오도 현재 진행 중인 자사 사회 공헌 플랫폼 '같이가치'에서의 기부 캠페인 모금액에 회사 기부 금액 20억원을 합쳐 기부에 참여했다. 이와 별도로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자신이 보유한 카카오 주식 중 20억원에 해당하는 1만1000주(4일 종가 기준·변동 가능)를 기부한다. 구체적인 기부처는 사회단체들과 논의를 거쳐 추후 확정할 예정이라고 카카오는 밝혔다.

2020-03-05 12:48: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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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코로나19 맞서는 '영웅'들에 응원 메시지

LG가 코로나19와 맞서는 의료진들에 보내는 메시지. /LG LG가 '의료 영웅'들에게 경의와 감사를 표했다. 뜨거운 응원과 함께 다시 웃자고도 기원했다. LG는 5일 '당신들은 우리의 의료 영웅입니다!'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남겼다. "진심은 감동을 만들고 감동은 기적을 만듭니다"를 부제로 삼았다. 메시지는 "더 악착같이 저승사자를 물고 늘어지겠습니다. 제 환자에게는 메르스 못 오게…"라는 5년 전 메르스 사태 당시 병원에 격리됐던 간호사를 회고하면서 시작한다. 이어서 LG는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는 의료진들 각오도 이와 다름 없을 것이라며, 의료진과 구급대원 및 스태프에 감사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의사에서 '사(師)'가 스승을 의미하는 이유를 희생과 헌신에서 깨닫는다며, 의료진들과 대한민국이 다시 웃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뜨겁게' 응원했다. 한편 LG는 코로나19 사태를 지원하기 위해 물심양면 여러 지원을 이어왔다. 지난달 26일 의료진들과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억원을 기부했다. 계열사들도 코로나19 지원에 힘을 보탰다. LG생활건강이 그룹사와는 별개로 10억원 상당 손소독제를 따로 기부했으며, LG전자도 공장이 있는 창원지역 의료기관을 위해 공기청정기와 건조기 등 건강관리 가전을 창원시에 전달했다. LG디스플레이 기숙사와 LG생활연수원도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해 기꺼이 내놨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병상 부족 현상이 심각해진 상황에서, LG가 제공한 공간은 생활치료센터로 탈바꿈해 경증 환자 격리와 치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LG는 자체적으로도 코로나19 확진자를 막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와 구미 지역 거주 직원을 비롯해 감염 우려가 있는 모든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각 사업장에는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증상 발생자를 빠르게 격리조치하는 등이다. 해외 출장 금지와, 출장자 대상 자가 격리 조치도 일찌감치 결정했다. 사업장 내에도 여러 방비 태세를 추가했다. 식사시간을 분산하기 위해 구내 식당 운영시장을 연장하고, 좌석마다 가림막을 설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테이크아웃 메뉴도 새로 구성해 개인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배려도 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3-05 11:42: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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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로 '코로나19' 예방·대응 나선 벤처기업들 어디?

최대 1개월 효과 유지 살균제·통기성 높고 인체 무해한 필터 등 선봬 재택근무 증가속 화상회의 가능 시스템 무료 공급 벤처기업도 '눈길' 한 병원에서 볼트크리에이션의 '바이러스 파이터'를 이용해 방역을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내놓고 있는 벤처기업들이 관심이다. 5일 벤처기업협회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벤처기업 스테라피가 선보인 감염관리 전문브랜드 '바이러스 파이터'는 최대 1개월간 살균효과를 유지시켜 다중이용시설, 사무실, 대중교통 등의 소독에 제격이다. 바이러스 파이터의 방역서비스는 예방과 방역으로 나뉘며 예방 솔루션은 공간소독과 항균소독으로 각각 구분된다. 특히 항균소독은 예방 시공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공간 표면에 착상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다. 직접적인 비말감염보다는 간접접촉에 의한 감염이 우려되는 사업장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다. 인체에 무해한 항균제는 시공 후 마찰에 의해 일부가 손상되지 않는 한 약 1개월 동안 항균력이 유지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방역 솔루션은 감염자가 머물러 오염이 의심되는 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더욱 강력한 바이러스 제거 서비스다. 특허받은 DiH® 공간멸균 기술로 특정 공간 내 일정 기간 동안 바이러스를 99.9999% 제거할 수 있다. 소·부·장 벤처기업 볼트크리에이션은 가볍고 숨쉬기 편한 미세먼지·꽃가루 차단이 가능한 폴리머 필터 개발에 성공했다. 폴리머 필터는 12마이크로미터(μm) 두께의 폴리에스트소재에 20μm 이하 미세가공기술을 적용, 얇고 가벼워 통기성이 높고 인체에도 무해하다. 볼트크리에이션 최상준 대표는 "이번 필터 개발 성과를 통해 초경량 투명 미세먼지 마스크 제작도 가능해졌다"면서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병원균의 비말감염 차단 기능까지 갖춘 마스크를 제작해 시중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텍의 '아이씨유씨' 서비스를 활용한 화상회의 화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글로텍은 자사 화상회의 솔루션 '아이씨유씨(iseeUsee)'를 재난상황이 해제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무료로 내놨다. 아이씨유씨 화상회의 서비스는 화상 공유, PC 바탕화면 공유, 드론과 스마트폰을 통한 현장 영상 공유, 원격 제어에 이르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글로텍 황희석 대표는 "이번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이 힘든 시점에서 경제적 부담 및 활동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 공급을 결정했다"면서 "당사의 솔루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 서비스는 기업이나 일반인들이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2020-03-05 11:27:3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