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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오스 전기레인지 온도 실험…"요리 후에도 안 더워져요"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 /LG전자 LG전자 디오스 전기레인지가 여름철에도 쾌적한 실내 온도를 유지해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LG전자는 최근 인덕션 화구(火口)가 3개인 디오스 전기레인지(모델명: BEI3MT)와 가스레인지(모델명: HB622AA)를 이용해 요리 전후의 주변 온도를 측정한 결과를 26일 공개했다. 자체적으로 진행된 실험결과, 가스레인지에서 최대 화력으로 설정한 뒤 냄비 안의 물이 끓는 시점부터 약 3분 동안 요리한 후 측정한 주변 온도는 요리 시작 전과 비교해 5도(℃) 이상 상승했다. 반면 같은 조건의 인덕션은 약 0.3도 높아졌다. 인덕션 화구는 자기장을 이용하기 때문에 화구 주변의 온도 변화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나마 인덕션 온도가 0.3도 가량 높아진 것도 조리과정에서 냄비가 뜨거워지고 뜨거운 수증기가 발생한 탓으로 풀이된다. LG 디오스 전기레인지는 올해 판매량 중 약 80%가 화구 2개 이상이었다. 고객들이 조리시간을 줄여주고 쾌적한 조리를 도와주는 인덕션을 선호한다는 해석이다. 인덕션은 자기장이 상판을 통과하며 용기에 직접 열을 발생시키는 방식이라 열손실이 적고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위생 관리도 편리하다. 다이아몬드 커팅 글래스와 엣지 디자인이 적용돼 이물질 제거가 쉽다. 독일 특수유리전문업체 쇼트社의 '미라듀어(Miradur®) 글라스'는 긁힘에 강해 늘 새 제품 같은 느낌을 준다. 안전성도 뛰어나다. 이 제품은 ▲어린 아이나 반려동물이 만지는 경우를 대비해 작동이 안 되게 하는 '잠금 버튼' ▲조리시간을 설정하는 '타이머' ▲버튼 하나로 모든 화구의 출력을 최저로 낮추는 '일시 낮춤' ▲뜨거워진 상판이 식을 때까지 표시해주는 '잔열 표시' ▲코일의 과열을 방지하는 '출력 제어' 등 최대 14가지의 안전기능을 탑재해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와이파이(Wi-Fi)를 이용해 LG 씽큐(LG ThinQ) 앱을 사용하면 거실이나 집밖에서도 원격으로 손쉽게 화구의 상태를 확인하고, 화구를 끄거나 출력을 낮출 수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인덕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LG만의 차별화된 인덕션 기술과 안전성을 앞세워 프리미엄 주방가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6 12:16: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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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기업 EDGC, '3D 프린팅 기술 활용' 소 배양육 사업 본격화

노아바이오텍과 손잡고 3년 내 시제품 출시키로 글로벌 유전체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소 근육 유래 줄기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하는 배양육 사업을 본격화한다. EDGC는 서울대 박용호 교수가 창업한 ㈜노아바이오텍과 지난 25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협약식을 맺고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배양육은 가축을 사육하는 과정 없이 연구실에서 살아있는 동물세포를 배양하는 첨단생명공학기술로 세포증식을 통해 얻게 되는 친환경 식용육류를 의미한다. 동물사육에 따른 환경오염(토지 사용량 99%, 온실가스 배출량 96%, 에너지 소비량 45%)감소 및 항생제와 호르몬제의 과도한 사용에서 자유롭고, 윤리적으로 기피되고 있는 일부 보양식을 대체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특히, 구제역이나 조류독감은 물론 기생충으로부터 통제된 환경을 만들어 안전한 음식을 공급받을 수 있어, 글로벌 식량자원화에 맞서 인류의 미래 식량확보를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업체들의 기술적 한계는 배양육이 손가락 한마디 크기 조각인 반면, 3D바이오프린팅 기반 조직공학 기술은 두툼한 스테이크 크기로 생산할 수 있으며 저가에 대량 공급까지 가능하다. 이는 3D 프린트를 활용해 소에서 유래된 근육, 지방세포가 담지된 생체 재료를 3차원 형상으로 프린트해 고속으로 3차원 배양상태로 만들고, 3D 프린터 기반 조직 모방형 구조체를 이용해 근육, 지방세포 분화상태 모니터링 기법과 표준화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이다. EDGC 신상철 공동대표는 "이번 공동개발은 배양육이 미래의 주류 고기가 될 것이라는 확신으로 시행하게 됐고, 3년 내 시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노아바이오텍의 기술 혁신성과 축적된 노하우, EDGC의 전략적 경영 및 추진력, 네트웍을 통해 배양육 시장 본격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노아바이오텍은 서울대 수의대 박용호 교수가 창업한 회사로 배양육 개발을 위해 서울대 수의대팀, 건국대 줄기세포재생공학과팀, 인제대 바이오테트놀러지팀 등이 연구개발에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연구진은 선행연구 및 관련 특허 출원을 끝낸 상태다.

2020-06-26 10:58: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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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한전과 차세대 충전 서비스 개발 협약

현몽주 SK렌터카 대표이사(왼쪽)와 이준호 한국전력공사 신재생사업처장. /SK렌터카 SK렌터카가 한국전력공사와 차세대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개발했다. SK렌터카와 한전은 25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현몽주 SK렌터카 대표이사, 이준호 한국전력공사 신재생사업처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新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모빌리티 업계 선두주자인 SK렌터카와 국내 최대 전기차 충전서비스 사업자인 한전이 렌터카 시장에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양사는 전기차 충전 시장을 렌터카 분야로 확대 추진함으로써 국내 전기차 충전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전 충전인프라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 개발 ▲V2G(Vehicle to Grid, 전력망 연결), Smart Charging 등 차세대 전기차 충전 기술 개발 및 실증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공동 사업 개발 등 3개를 중점 협력 과제로 선정·추진하기로 했다. V2G란 전력망 연결 또는 양방향 충전 기술로 불리며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를 필요할 때 외부로 공급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여름 등 전력 피크 시간대 차를 운전하지 않는 전기차 소유주는 한전을 통해 전기가 필요한 고객에 유휴 전기를 전달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고객은 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예약 충전 시스템을 비롯한 스마트 차징 기술도 협력 예정이다. SK렌터카는 앞으로 전기차 이용 고객에 한전이 운영하는 전국 8600여 충전기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한전의 충전 인프라를 활용하여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포함된 상품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한전은 SK렌터카의 차량 관제 및 관리 플랫폼인 '스마트링크'를 활용해 차량의 상태를 진단·분석한 전기차 충전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 전기차 충전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 현몽주 SK렌터카 대표이사와 이준호 한국전력공사 신재생사업처장은 "이번 협력사업은 전기차를 활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선례로 향후 전기차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시장에 도입될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6 09:17: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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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닷컴, 장동민과 '여행가SHOW'로 지역 호텔 특가 판매

/트립닷컴 트립닷컴이 개그맨 장동민과 함께 지역 호텔 매출 회복을 지원한다. 트립닷컴은 26일 오후 9시 첫방송으로 매주 '여행가SHOW'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트립닷컴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로 진행한다. 방송은 개그맨 장동민이 진행자이자 판매자로 나서, 트립닷컴 CEO 역할로 호텔과 액티비티 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콘셉트다. 장동민 씨도 방송 취지에 공감했으며, 자비로 마련한 300만원을 추첨을 통해 고객에 여행 경비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히 장동민은 '여행가SHOW'의 취지에 공감해 선뜻 이번 방송을 진행하게 됐으며, 300만원을 직접 자비로 준비해 추첨을 거쳐 상품 구매 고객에게 여행경비로 제공할 예정이다. 각 방송마다 1개의 지역을 선정해 해당 지역의 호텔들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며, 제주, 부산, 강릉, 서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방송은 제주도를 중심으로,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신화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등을 비롯해 다양한 제주 지역의 호텔들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트립닷컴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 또는 호텔 등에서 조용한 휴가를 보내는 여가 방식인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반영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객들에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휴가지를 제공하며, 호텔업계에게는 그동안 감소했던 고객들을 다시 유치하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트립닷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고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텔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특별히 장동민씨가 참여해 단순한 설명 위주의 방송이 아닌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며, 푸짐한 혜택도 다양하게 마련하니 많은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6 09:17: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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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사회 취약계층 '환경성 질환 예방' 팔 걷어

약 2억원 상당 바닥재, 벽지 제품 등 지원키로 현대L&C가 사회 취약계층 환경성 질환 예방에 힘을 보탠다. 현대L&C는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열린 사회 취약계층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 업무 협약식에서 약 2억원 상당의 바닥재, 벽지 제품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은 환경보건 전문인력이 저소득, 장애인,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약 17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실내공기 질을 진단하는 환경복지서비스사업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2009년부터 진행해왔다. 현대L&C는 지난 2013년부터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올해는 친환경 바닥재 '명가', 벽지 '큐티에' 등 약 2억원 상당의 바닥재 및 벽지 제품을 기부해 사회 취약계층의 거주 환경을 개선하고 환경성 질환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L&C에서 이번에 기부할 '명가'는 국내 최초 순수원료를 사용하고, 프탈레이트계 가소재 및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바닥재다. 항균·항곰팡이 기능이 우수해 알러지 걱정없는 안전한 바닥재로 알려져 있다. '큐티에'는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벽지로, 종이를 겹쳐 만들어 유해성이 없으며 통기성이 좋아 습기 조절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현대L&C 류기현 토탈인테리어사업부장(상무)은 "환경기술원이 추진하는 뜻깊은 사업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저희의 작은 도움이 취약계층의 환경 개선과 건강 보호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하며,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6-26 08:55: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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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지역 중·소 호텔 살리기 나서

28일 방송서 '여수 오션힐' 1·2박 패키지 판매 여수 오션힐에서 바라본 전경. 홈앤쇼핑이 지역의 중·소 호텔들을 살리기위해 나섰다. 홈앤쇼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직격탄을 입은 지역 중·소호텔을 위해 숙박권을 TV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첫 방송은 28일에 시작, '여수 오션힐 호텔이용권'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가정보통계에 따르면 여수는 연간 1300만명의 관광객이 찾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예년에 비해 현저히 낮은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여수 오션힐 호텔이용권'을 소개해 지역관광을 활성화 시키고 내수경제 활성화를 돕겠다는 취지다. '여수 오션힐 호텔'은 주변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여수 관광을 편하게 즐길 수 있고 전 객실 오션뷰를 자랑하는 호텔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1박, 2박 상품을 각각 선보이고, 오션뷰 객실 1박(조식 2매)을 7만9000원에, 오션뷰 객실 2박(조식 4매)은 13만9000원에 판매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가능하며 방송 중 추첨을 통해 150만원(30만원씩 5명)의 현금을 지급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코로나19로 집중 피해를 입은 대표적 산업이 관광산업이기 때문에 지역 중·소호텔을 소개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론칭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호텔을 소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2020-06-26 08:49: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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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동참'

환경부, 환경산업기술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친환경 인증마크' 등 획득한 바닥재 기부하기로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진행한 '취약계층 실내환경개선을 위한 협약식'에서 (왼쪽부터)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신오수 KCC글라스 총무구매이사, 홍정기 환경부 차관, 유제철 한국환경기술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CC글라스 KCC글라스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활동에 나섰다. KCC글라스는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취약계층 실내환경개선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추진하는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은 저소득가구, 결손가구, 다문화가구, 장애인가구 등 생활 환경이 열악한 사회취약계층의 주거 공간에 대해 환경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인자를 진단·컨설팅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KCC글라스는 이번 사업에 친환경 바닥재 제품을 기부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KCC글라스의 PVC바닥재 '숲' 시리즈는 환경표지인증, HB마크 최우수 등급 등 국내 주요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한 제품인 만큼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KCC글라스 숲 시리즈는 표면 코팅 층에 편백나무 오일이 첨가됐을 뿐만 아니라 제품 제조공정에서 KCC글라스만의 독자적인 유해물질 휘발공법을 적용했기 때문에 유해물질 방출 걱정이 없다. 또, 업계 최초로 아토피 안심 마크를 취득해 아토피 환우가 있는 가정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논슬립 표면층 적용으로 미끄러움을 방지해 어린이나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KCC글라스는 이번 환경부의 취약계층 실내환경개선 사업 외에도 KBS의 대표 사회공헌 TV 프로그램인 '동행'에도 바닥재를 지원했다. 지난 6일 방영된 '은호의 입학하는 날' 편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조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8살 은호의 사연이 소개돼, KCC글라스는 위생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바닥재를 지원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바닥재 기부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주변 소외 계층이 생활하는 공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힘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되고 낙후된 공간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공간으로 만드는데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등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6-26 08:38: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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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수사심의위 개최, 삼성 '사법 리스크' 해소할 수 있을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는 모습. / 손진영기자 son@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기소한데 대해, 외부로부터 타당성 여부를 평가 받게 된다. 삼성전자가 '사법 리스크'에 따른 경영 공백을 일부라도 해소할 수 있을지 각계 관심이 집중된다. 25일 재계 등에 따르면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26일 예정대로 현안위원회를 소집하고 이 부회장 등 공소제기 여부를 심의한다. 심의는 법조계와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문화·예술계 등 각계 전문가 150~250명 중 추첨을 통해 분야별로 3~4명씩 선정된 15명 현안위원이 맡게된다. 이들은 이 부회장과 검찰 양측에서 제출 받은 각 50쪽 분량 의견서를 바탕으로 공소가 정당했는지를 살펴보게 된다. 관건은 의견 진술이다. 지난 부의심의위와는 달리, 이날 현안위에서는 이 부회장과 검찰 측에 30분간 의견 진술을 하고 현안위원 질문을 받는 절차를 추가했다. 양측은 이 기회를 이용해 심의 위원들을 설득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제한된 시간 안에 위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레젠테이션을 비롯한 여러 수단이 등장할 전망이다. 이 부회장 측은 김기동 전 부산지검장과 이동열 전 서울서부지검장 등 검사 출신 변호인 등을 앞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중 옛 미래전략실 전략팀장. 삼성물산 변호인 등도 참석한다. 검찰측에서는 주임검사인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의 이복현 부장검사와 이 부회장 대면조사를 담당한 최재훈 부부장 검사, 의정부지검의 김영철 부장검사 등 3~4명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이 부회장이 경영 승계 과정에서 발생한 불법 행위를 알고 있었다고 주장하며 관련 증거를 내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젝트G' 문건과, 이 부회장에 관련 내용을 보고했다는 삼성 임직원들의 진술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다. 이 부회장은 이전과 같이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대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검찰이 2년 가까이 50여차례 압수수색에 430여회 소환조사 등 강도 높은 수사를 이어왔음에도 뚜렷한 증거를 찾는데 실패했다며, 범죄 사실을 소명하지 못했다고 기소의 불합리성을 강조할 것으로 추측된다. 현안위는 논의를 끝내면 표결로 기소 여부를 결정한다. 과반수가 동의해야 결론을 내릴 수 있으며, 동수가 되면 별다른 결정 없이 심의를 종결하게 된다. 심의 결과는 쉽게 예상하기 어렵다는 분위기지만, 공개된 내용으로만 보면 이 부회장이 위법 행위를 알았다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검찰이 내세우는 '프로젝트G' 문건에 대해 이 부회장이 존재 조차 알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 부회장이 개입했다는 구체적인 증거도 증언에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최근 한 매체에서는 삼성증권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당시 주가를 조작한 정황과 함께, 이 부회장이 사모펀드인 앨리엇의 경영권 공격에 직접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증거가 공개되지 않은데다가, 이 부회장 측이 전면 부인하고 나서면서 수사심의위를 앞둔 검찰측의 '흘리기' 아니냐는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수사심의위 결정은 빠르면 26일 저녁에 나오지만, 더 늦춰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사안이 중대한데다가, 검토할 자료도 방대하기 때문이다. 만약 검찰이 이 부회장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이어온 만큼, 수사심의위가 불기소를 결정해도 기소를 강행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검찰이 최근 입장을 바꿨다는 시각도 내놨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5 15:44:2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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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이웃집의 백호'와 유기동물 위한 에어컨 20대 기부

/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가 인플루언서와 함께 유기동물의 시원한 여름을 지원했다. 위니아딤채는 최근 '이웃집의 백호'와 에어컨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이웃집의 백호'를 통해 진행됐으며, 기부 참여 댓글 500개 당 에어컨 1대를 기부하는 내용이다. 참가자들은 17일 이벤트 시작 2시간만에 댓글 1만 개를 돌파하며 , 에어컨 20대 기부 목표를 조기에 이뤄냈다. 위니아딤채는 약속한 위니아 벽걸이 에어컨 20대를 7월 초 전국 12곳의 유기동물보호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역대 최고 수준의 폭염이 예고된 올 여름, 보호센터에 머무는 유기동물들의 안락한 생활환경을 지원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해 여름 '이웃집의 백호' 유튜브에 업로드 된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기획됐다. 백호가 무더위에 지쳐 영상 속 에어컨을 마구 때리며 에어컨을 틀어달라고 보채는 모습이 누적 조회수 36만회를 기록했다. 털이 많은 동물들이 여름을 나기 쉽지 않음을 널리 알린 것. 당시 백호에게 얻어 맞은 에어컨이 바로 위니아 둘레바람 에어컨이었으며, '불쌍한 에어컨'으로 불리며 팬들에 언급되기도 했다. 위니아딤채도 홍보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후문이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위니아에어컨이 등장한 백호의 영상을 보고 좋은 뜻을 널리 전하고자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기획된 이벤트가 하루 만에 마무리 되어 놀랍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사회에 좋은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5 15:43:55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