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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주권, 벤츠 등 배출가스 불법 조작 소송인단 모집

벤츠 로고 이미지 메르세데스-벤츠 등이 배출가스 불법조작과 관련해서 사기죄 등으로 형사고발당했다. 소비자주권회의는 지난 10일 벤츠코리아와 한국닛산, 포르쉐코리아 등 3개사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형사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대기환경보전법과 위계에 의한 공무방해죄(형법), 사기죄(형법) 등 3개 혐의다. 지난달 환경부가 3개사 경유차량 14종 4만381대에 대해 인증 취소와 과징금을 부과하고 형사고발한 것을 근거로했다. 소비자주권은 3개사가 배출가스 불법 조작으로 최고 13배에 달하는 질소산화물을 배출해 국민 건강을 위해하고 대기환경을 오염시켰으며, 자기 이익을 위해 자동차를 판매하는 비윤리적 범죄행태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보유하고 있는 차종의 브랜드가치의 하락으로 인한 재산적 손실과 그로 인한 정신적 고통이 이루 헤아릴 수 없다며, 특히 배출가스 인증 취소로 인하여 판매될 수 없는 차종임에도 소비자들에게 정상적인 차량인 양 기능을 속여서 판매하면서 천문학적 금액의 부당이득금을 얻었다고 비판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주권은 소비자와 감독기관을 속여서 배기가스를 과다 배출하는 자동차를 판매한 3사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고자 공동소송인단을 모집했다며, 소송인단을 모집하면 적절한 시점에 3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다고 예고했다. 소송인단은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50명까지만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다. 2012~2018년 벤츠와 닛산, 포르쉐 디젤차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며, 인지대와 송달료 등을 소송비용으로 받는다. 소비자주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5 15:43: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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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K칩 시대' 위한 생태계 확장 본격화

삼성전자 직원(우)과 이오테크닉스 직원(좌)이 양사가 공동 개발한 반도체 레이저 설비를 함께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국내 반도체 생태계 강화를 본격화한다. 협력사-산학-친환경 상생 활동으로 국내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해 'K칩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삼성전자는 최근 국내 협력사들과 함께 반도체 생태계 강화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0년대 초반부터 주요 설비, 부품 협력사와 함께 자체 기술개발에 노력해왔으며, 최근 들어 협력사들과 함께한 국내 반도체 생태계 육성 노력도 성과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대표적인 곳은 이오테크닉스다.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고성능 레이저 설비를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에 성공해 D램 미세화 과정에서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불량 문제를 해결했다. 싸이노스는 반도체 식각공정 효율화에 필요한 세라믹 파우더를 개발하고 리코팅 기술 내재화에 성공해 식각공정 제조 비용 절감과 생산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솔브레인은 삼성전자와 협력을 통해 3D 낸드플래시 식각공정의 핵심소재인 '고선택비 인산'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삼성전자 차세대 제품의 품질을 크게 향상시켰다. 레이저 설비 협력사 이오테크닉스 성규동 대표는 "8년 간에 걸친 삼성전자와의 연구개발 성과로 설비 개발에 성공해 회사 임직원들도 큰 자부심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혁신을 통한 반도체 경쟁력 강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원익IPS, 테스, 유진테크, PSK 등 국내 주요 설비협력사, 2~3차 부품 협력사와 MOU를 체결하고 오는 7월부터 설비부품 공동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기흥캠퍼스 주차타워에 설치된 총 3,600장, 1,50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 /삼성전자 설비사가 필요한 부품을 선정하면 삼성전자-설비사-부품사가 공동개발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삼성전자는 설비부품의 개발과 양산 평가를 지원한다. 또 중소 설비·부품사를 대상으로 반도체 제조와 품질 노하우를 전수하는 컨설팅도 진행한다. 다음달 시작되는 이 컨설팅은 국내 반도체 중소 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에 신청한 24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개발, 제조, 품질, 환경안전, 인사, 기획/경영, 영업/마케팅, 정보보호, 구매 등 총 9개 분야에 대해 전방위적인 경영자문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내 팹리스 지원정책도 본격화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정부와 삼성전자, 반도체 업계가 1000억원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상생펀드'를 조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유망한 팹리스와 디자인하우스 업체를 발굴하고 투자할 예정이다. 또 국내 중소 팹리스 업체의 제품 개발 활동에 필수적인 MPW(Multi-Project Wafer) 프로그램을 공정당 년 3~4회로 확대 운영하고, 8인치(200mm)뿐 아니라 12인치(300mm) 웨이퍼로 최첨단 공정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달에는 중소 팹리스 업체가 서버 없이도 반도체 칩 설계를 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설계 플랫폼(SAFE Cloud Design Platform, SAFE-CDP)'을 제공하는 등 국내 시스템반도체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도 했다. 그밖에도 삼성전자는 반도체 각 사업장에 상주하는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2010년부터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급된 규모는 총 3476억 5000만원에 달한다. 삼성전자 직원(좌)과 이오테크닉스 직원(우)이 양사가 공동 개발한 반도체 레이저 설비를 함께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미래 반도체 인재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에 반도체 Asher(공정장비), AFM(계측장비)을 기증해 학생들이 반도체 제조 공정을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AI(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함께 '인공지능반도체공학 연합전공'도 신설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2018년 8월 서울대학교와 '국내 반도체 분야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맺기도 했다. 그 밖에도 연세대·성균관대와 반도체학과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국내 반도체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대규모 전력이 소모되는 반도체 사업장이지만, 재생에너지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연구와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일단 지난 2019년 말부터 기흥캠퍼스 주차타워에 1,50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패널을 설치 중이며, 오는 7월부터 기흥 일부 사무공간의 전력을 대체할 예정이다. DS부문 '환경안전연구소'에서는 반도체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절감과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세계 각국의 폐기물 감축 움직임에 따라 연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최근 글로벌 안전인증 회사로부터 반도체 全사업장에 대해 국내 최초로 '폐기물 매립 제로' 골드등급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특히 폐기물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삼성전자가 협력사에 처리시설 증설 투자비용의 상당 부분을 지원하면서 협력사가 신규 수익원을 발굴하고 자체 매립비용도 절감하게 하는 성공사례를 만들어냈다. 폐수정화 시설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 사업장에서 깨끗한 물이 풍부한 수량으로 배출돼 지역 하천을 정화하고 생태계를 살리는 데 기여했다. 삼성전자의 배출수가 흘러나가는 오산천에서 최근 천연기념물 수달이 발견되기도 했다.

2020-06-25 15:40:1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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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9kg 건조기에도 에너지 효율 1등급

삼성전자는 26일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만족하는 9kg 건조기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그랑데 건조기 16kg과 14kg 모델로 유일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선보인바 있다. 이번에 9kg 모델까지 1등급을 획득하면서 국내 유일 전 용량 1등급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에너지 효율뿐만 아니라 건조 성능, 위생, 스마트 기능까지 강화했다. 총 8개의 센서가 주기적으로 건조기 내부의 온·습도를 감지해 최적의 상태로 건조해주는 'AI쾌속 건조' 기능도 적용됐다. 제품 곳곳에 탑재된 센서가 불필요한 건조시간을 줄여줘 기존 9kg 제품 대비 전기료가 회당 88원 수준으로 약 20% 절약되고, 건조 시간도 63분(쾌속코스 기준)으로 13분이나 단축된다. 건조기의 핵심 부품인 열교환기 면적이 기존 제품 대비 36%, 컴프레서 압축실 용량이 23% 나 커져 건조 효율을 높여 준다. 위생과 청결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기존보다 넓어진 '올인원 필터'와 물세척 가능한 '마이크로 안심필터'를 적용해 열교환기로 가는 먼지를 최소화했다. 또 열교환기 내부를 더욱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내부케어' 코스를 추가해 제품 내부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습기까지 말려줘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지 않도록 해 준다. 이 밖에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과 연동해 그랑데 세탁기 AI에서 사용한 세탁코스를 건조기로 전달하는'AI코스 연동'기능도 적용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2개로, 출고가는 각각 114만9000원과 124만9000원이다. 이달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는 국내 최초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건조기를 출시한 데 이어 소용량 제품까지 1등급을 구현했다"면서 "향후에도 소비자들의 세탁과 건조 경험을 혁신하는 것은 물론 에너지절약에도 기여하는 친환경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25 11:00:1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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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첫 에너지 효율 1등급 건조기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신제품 출시

LG전자는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를 출시한다. /LG전자 LG전자도 1등급 건조기 시장에 진출한다. LG전자는 26일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LG전자가 국내에서 처음 판매하는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1등급 제품이다.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생산한다. LG전자는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데는 업그레이드된 고효율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 효율이 더욱 향상된 듀얼 인버터 모터와 같은 핵심부품을 활용했다. 연간 에너지비용은 표준코스 기준 4만4000원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대상에 건조기가 포함될 경우 신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은 구매비용의 10%를 돌려받게 된다. LG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는 트루스팀도 탑재했다.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드는 트루스팀은 탈취와 살균은 물론 옷감의 주름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신제품의 스팀 살균코스는 유해세균뿐 아니라 바이러스까지 제거한다.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시험한 결과 이 코스는 인플루엔자(H1N1), 인플루엔자A(H3N2), 엔테로(PEA), 아데노(ICHV), 헤르페스(IBRV) 바이러스를 99.99% 없앴다. 3가지 스팀 특화코스는 젖은 빨래를 건조할 때 외에도 옷과 침구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 코스들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Korea Apparel Testing & Research Institute)의 시험을 통해 땀냄새 등 옷감에 밴 냄새를 99% 제거하는 탈취성능을 검증받았다. 스팀으로 아기옷을 살균하고 아웃도어 의류나 기능성 의류를 탈취하는 전용코스도 추가됐다. 아기옷 코스의 경우 한국의과학연구원 시험결과 유해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 대장균을 99.99% 제거한다. LG 트롬 건조기의 차별적 장점은 그대로 계승했다.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는 히터의 도움 없이도 처음부터 끝까지 100% 저온제습 방식으로 건조한다.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은 주기적으로 콘덴서를 직접 세척해야 하는 수동세척 방식과는 달리 건조 코스를 사용할 때마다 알아서 물로 씻어줘 편리하다. 무선인터넷(Wi-Fi)을 이용해 신제품을 가전관리 애플리케이션인 LG 씽큐(LG ThinQ)에 연결해 편리한 스마트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페어링 기능은 LG 씽큐 앱와 연결된 세탁기로부터 세탁 코스 정보를 건조기에 보내 건조 코스를 알아서 설정해 준다. 신제품의 색상은 모던 스테인리스, 블랙 스테인리스, 화이트 등이다. 가격은 214~234만원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차별화된 스팀기능과 1등급 에너지효율을 갖춘 트롬 건조기가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5 10:00:0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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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協, '벤처 감별사' 민간 벤처확인기관에 선정

내년 2월12일부터 확인 업무 본격화…기존 제도는 전날까지 벤처기업협회가 '벤처 감별사' 역할을 할 민간 1호 벤처확인기관이 됐다. 벤처협회는 내년 2월 12일부터 관련 업무를 본격 시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 2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기에 앞서 민간 벤처확인기관으로 벤처협회를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벤처기업 확인제도는 그동안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확인하는 보증·대출 유형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벤처다운 혁신기업 선별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민간 전문가가 중심이 된 제도로 개선해 내년 2월부터 새롭게 적용된다. 현행 벤처기업 확인제도는 내년 2월11일까지만 운영한다. 중기부는 벤처확인기관이 결정됨에 따라 지정된 기관과 함께 올해 하반기에 '벤처기업 확인위원회'의 구성해 평가모형 설계, 전산업무시스템 구축 등 개편된 제도를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끝내고 시험 운영도 할 예정이다. 중기부 이옥형 벤처혁신정책과장은 "벤처확인기관 지정은 민간 주도의 벤처확인제도를 시작하기 위해 첫 삽을 뜬 것으로 이번에 지정된 벤처협회와 함께 새로운 제도의 조기정착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25 09:52: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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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26일부터 KF80 여름 마스크 '돌발 판매'

장당 750원, 1인당 20장 1세트만 주문 가능…동행세일 기간 중 공영쇼핑은 26일부터 KF80 여름용 마스크(사진)를 초특가에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진행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판매하는 'KF80 여름용 마스크'는 중소기업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브랜드K'에 선정된 '씨앤투스 성진'이 여름을 맞아 개발한 제품이다. KF80 성능은 유지하되, 여름을 대비해 더욱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얇게 만들었다. 1세트(20개)가 1만5000원으로 공적마스크 1개 가격(1500원) 대비 반값 수준(750원)으로 동행세일 기간 중에만 판매한다. 다만 편성 시간을 미리 알리지 않는 '돌발찬스' 형태로 방송하며, 최대한 많은 고객이 구매할 수 있도록 1인당 1세트만 주문 가능하다. 상담원 전화, ARS, 온라인 몰, 모바일앱 등 전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공영쇼핑이 진행하고 있는 'KF80 마스크 특별 판매방송'은 24만개가 판매되며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공영쇼핑은 지난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1일부터는 매일 KF80 마스크를 '돌발찬스' 형태로 판매 중이다. 온 국민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이윤 제로'의 원칙으로 가격을 책정했고, 최대한 많은 고객의 구매를 위해 5일 이내에는 재구매가 불가하도록 조치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향후에도 KF-AD 마스크 등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은 국내산 제품만을 판매할 예정"이라며 "마스크 판매 방송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큰 만큼, 최대한 많은 물량을 준비해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영쇼핑은 온라인몰을 통해 '건강위생 관리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손소독제, 소독티슈 등 다양한 위생용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홍삼, 프로폴리스 등 건강식품도 함께 판매 중이다.

2020-06-25 09:26: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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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원자력환경공단과 中企 동반성장몰 구축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원자력환경공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동반성장몰을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26일 도입하는 원자력환경공단의 동반성장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중소기업 제품전용 온라인 쇼핑플랫폼 도입을 통해 기관 차원에서 중소기업 제품 대량구매를 실현하고, 임직원의 중소기업 제품 자율적 구매를 통한 착한소비를 활성화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협력사에 동반성장포인트를 배정하는 등 상생협력 방안 도출에도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 한편 중기유통센터는 26일부터 진행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 발맞춰 동반성장몰 내 프로모션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의 온라인 소비 붐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동반성장몰은 판로개척이 절실한 중소기업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내수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라며 "중기유통센터는 원자력환경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의 지원범위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6-25 09:05: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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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주니어보드 새로 위촉…'혁신안건' 발굴나서

20~30대 직원 15명 선발…'참신한 아이디어'등 반영 위해 소진공은 지난 24일 대전 본부에서 2020년도 주니어보드 위촉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허영회 부이사장(가운데)이 주니어보드로 위촉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0년도 주니어보드' 위촉식을 열고 직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소진공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니어보드(Junior board)'는 20~30대의 젊은 직원을 대상으로 상향식 의견 표출과 수평적 소통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2019년부터 추진해 왔다. 공단은 지난 2019년 주니어보드 1기를 통해 조직·복리후생·미래가치 등에 걸쳐 총 12건의 혁신안건을 발굴했고, 이 가운데 9건의 안건을 실행과제로 채택·반영했다. 해당 과제들은 본부와 지역 간 인사교류 활성화, 개인별 업무제안제도 활성화 및 상시운영을 통한 경영 선진화 등에 기여해왔다. 올해 주니어보드는 정기회의를 통해 조직진단과 공단 내 다양한 분야의 개선점 및 혁신방안을 발굴해 반영할 예정이다. 소진공 허영회 부이사장은 "주니어보드는 공단을 건설적인 방향으로 이끄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젊은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경영전반에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0-06-25 08:55: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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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청년 아카데미, 코로나19에 '언택트' 수료식…180명 조기 취업 성과도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2기 교육생들이 올 초 대전 교육센터에서 팀을 이뤄 소프트웨어 개발 실습을 하는 모습. /삼성전자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가 2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삼성전자는 24일 서울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SSAFY 2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SSAFY 2기는 지난해 7월 500명을 선발해 교육을 시작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180여명을 네이버와 카카오, SK주식회사 C&C 등 IT와 통신, 금융회사에 조기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1기 교육생도 500명 중 350여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올 초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SSAFY 교육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면서도, 수업 인프라를 갖추는 등으로 현장 수업 수준 교육을 이어갔다. 교육생에 고사양 노트북과 실습을 위한 키트를 배송하고, 유산균과 마스크 등 물품을 자택으로 발송하는 등 격려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언택트'로 진행됐다. 현장 참석 교육생을 약 50명으로 최소화하고, 서울과 대전, 광주와 구미 등 전국 4개 지역 교육생 250여명을 온라인으로 양방향 연결했다.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2기 수료식에 참석한 교육생이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있다. /삼성전자 참가자들은 중계 카메라와 대형 디스플레이로 연결돼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서로 소회를 나누고 격려하기도 했다. 현장에는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과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최윤호 사장 등도 참석해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삼성전자 대표이사상을 시상하기도 했다. 온라인으로 접속한 광주 교육센터의 공현아씨는 "경영학 전공이어서 소프트웨어를 몰랐는데, 지금은 논리적 사고를 갖춘 개발자가 됐다"며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에서의 경험을 발판으로 계속 개발자로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은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에서 익힌 소프트웨어 역량을 바탕으로 IT 인재로 꿈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최윤호 사장은 "지난 1년간 보여준 열정과 노력이라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성공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로서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SSAFY는 삼성전자가 2018년 발표한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에는 이재용 부회장이 광주 교육센터를 직접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교육생을 격려하기도 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4 14:58:4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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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신보·무역보험公과 '수출 中企 지원 공동금융 협약'

유동성 위기 수출기업 지원…기존 5억 보증에 더해 3억 추가 자료 : 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신용보증기금,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유동성 위기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유동성 위기에 처한 수출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수출기업이 보증 신청하면 기보나 신보가 최대 5억원까지 보증 지원하고, 추가지원이 필요한 기업에는 무보가 최대 3억원까지 추가보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보는 협약에 따라 '수출 중소기업 공동 금융지원 특례보증'을 이달 중 시행한다. 전년도 또는 최근 1년 직·간접 수출실적을 보유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심사우대 및 보증료 0.2%p 감면을 적용해 총 500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유동성 위기에 빠진 수출기업이 수출 수요 회복시까지 단기 자금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공동금융지원을 통해 수출기업의 경영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 등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보 김영춘 이사는 "기보는 이번 협약에 따라 유동성 위기를 겪는 수출기업을 적극지원해 경영난 해소와 수출활력 제고를 통한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6-24 14:41:5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