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기사사진
여성경제인協, '2020년 여성기업유공자 포상' 신청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여성기업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는 '2020년 여성기업유공자 포상'신청을 이달 28일까지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여성기업유공자 포상'은 147만 여성기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 단위 유일한 포상으로 매년 '여성경제인의 날'을 기념해 여성기업인의 자긍심 고양 및 사기진작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포상분야는 ▲모범여성기업인 ▲모범여성근로자(임원포함) ▲여성기업육성공로자 및 단체(기관) 등이며, 포상종류는 산업훈장(금탑),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기획재정부장관표창,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여성가족부장관표창 등 총 75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산업훈장(금탑)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상훈이다. '여성기업유공자 포상'에는 일정 수공기간과 산업 공적이 있는 여성기업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경제인협회 홈페이지,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여성경제인협회 포상전담팀이나 전국 17개 지회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이메일, 우편(등기),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2020-02-06 09:22:1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기보, '기술신용평가사 자격검정' 올해 세 차례 실시

기술보증기금은 기술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기술신용평가사 자격검정'을 올해 총 3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첫 시험은 기술신용평가사 3급으로 오는 4월25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치러진다. 응시원서는 4월1~15일까지 기술신용평가사 자격검정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5월11일 발표 예정이다. 기술신용평가사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화된 기술이나 지식재산권 등 무형자산에 대한 기술평가나 전반적인 신용과 재무현황에 대한 신용평가를 수행하고 이를 등급 또는 금액으로 산출하는 전문평가사를 말한다. 기술신용평가사는 은행에서 자체 TCB(Technology Credit Bureau) 평가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에 해당돼 금융권을 중심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금융권의 기술금융 내부인력 확충 계획에 따라 신규 직원 채용시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 처음으로 기술신용평가사 시험 도입 이후 지난해까지 1급 39명, 2급 638명, 3급 2742명 등 총 3419명의 기술신용평가사가 배출됐다. 2017년도부터는 실무형 기술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연수과정을 신설해 운영 중이며, 올해도 은행권 신용분석사 자격증 소지자와 기술신용평가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TCB작성 실무 연수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보 이종배 이사는 "기보는 기술금융의 퍼스트 무버로서 기술금융 저변 확대를 위해 기술신용평가사 자격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기술금융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0-02-06 09:14:11 김승호 기자
삼성전자, R&D 투자 글로벌 2위…'알파벳'에 1위 뺏겨

삼성전자가 전 세계 연구개발(R&D) 투자 부문 1위 자리를 아쉽게 뺏겨 2위를 차지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018년 국내외 1000대 R&D 투자 기업 현황을 분석해 5일 발표했다. 1000대 기업 정보는 KIAT가 발표한 '2019년 1000대 R&D 투자 스코어보드'를 기준으로 했다. 글로벌 1000대 기업은 유럽연합(EU)이 만든 '2019 EU 산업 R&D 투자 스코어보드' 보고서를 사용했다. 삼성전자는 148억유로를 투자했다. 183억유로를 투자한 미국 알파벳에는 크게 뒤졌지만, 다른 추격을 허용하지는 않았다. 삼성전자는 2016년 4위에서 2017년 1위까지 올라서며 R&D에 박차를 가한 바 있다. 당시 폴크스바겐을 제치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알파벳의 추격을 이기지는 못했다. 국내에서는 LG전자가 57위, SK하이닉스가 63위, 현대자동차가 69위, 기아자동차가 132위, LG화학이 191위 등으로 24곳이 1000대 기업 안에 들었다. LG전자는 4계단 하락했지만, SK하이닉스와 현대자동차가 4계단 뛰어올랐다. 기아차가 24계단 추락하는 가운데, LG화학은 7계단 상승하며 순위를 높였다. 1000대 기업에 속한 국내 기업 R&D 투자 규모는 올해 287억 유로에 달했다. 지난 10년간 연평균 12.2% 증가율을 기록 중이다. 국가별로는 1000대 기업 중 미국이 319개나 보유했고, 중국이 일본(145개)을 제치고 147개로 처음 2위를 쟁탈했다. 한국은 8위로 전년과 같았다. 투자액 기준으로는 미국이 2867억유로, 일본이 993억유로, 독일이 794억유로였다. 한국은 6위에 머물렀다. 분야별로는 소프트웨어·컴퓨터 서비스 분야 기업수가 126개로 10년전보다 1.7배 늘며 2번째로 많았다. 제약·바이오 기술이 135개로 가장 R&D 투자를 활발히 했다.

2020-02-05 15:03:21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장인정신·성장역량 갖춘 '백년소공인' 100곳 첫 선정

오리온 식품(기계),우진정밀(기계금속), B.G.I(인쇄), 향적원(식료품) 등이 첫 '백년소공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장인정신을 갖고 해당 분야에서 15년 이상 업력을 이어오고 있는 소공인 가운데 숙련기술과 성장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백년소공인 100곳을 처음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중기부는 아울러 올해 안에 200곳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총 252곳이 신청한 이번 1차에선 심사를 거쳐 기계 및 금속 52곳, 의류 19곳, 인쇄 8곳, 식료품 8곳, 가구·의료기기·시계· 펄프종이 등 13곳이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오리온식품은 '신도림 발명왕'이란 별명을 가진 소공인이 100종이 넘는 식품기계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특히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스마트화 등 지속적으로 기술혁신을 연구하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전자메뉴판 및 음식 배송 배송시스템 등을 개발했다. 대·중·소 상생형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한 우진정밀은 생산품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 제품 불량 원인을 적시에 확인해 공정별 생산자 이력 추적 등 효율적인 스마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향적원은 고추장, 청국장 등 각종 장류 제조기능 보유자가 3대에 걸쳐 장류제조 숙련기술 보존, 장류 제조 체험학습을 운영하며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통 장류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 선정된 업체에는 백년소공인 확인서와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생산설비 교체나 자동화 설비 도입을 위해 올해 소공인특화자금(4500억 원)을 활용할 경우 0.4%p의 융자금리 인하 혜택을 준다. 아울러 국내외 전시회 참가, 온·오프라인몰 입점을 지원하는 판로개척 사업 및 기술개발에 필요한 인건비, 외부전문가 활용 등을 지원하는 제품·기술가치 향상사업 등 소공인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도 부여한다. 박영선 장관은 이날 백년소공인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중구에 있는 인쇄 전문업체 '젤기획'을 방문, 현판식을 한 자리에서 "백년소공인은 소상인을 대표하는 백년 가게와 함께 소상공인의 성공모델로 적극 육성할 것"이라며 "소공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되길 희망하는 소공인은 전국 34개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또는 소진공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분기별로 평가를 거쳐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2020-02-05 14:30: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기아차, 인도에 카니발·쏘넷 콘셉트 공개…'톱3' 첫 발

기아자동차가 인도 시장 입지를 다질 무기들을 선보였다. 2022년까지 30만대 판매 체제 구축 및 톱3 브랜드 등극 목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기아차는 5일 인도 노이다시 인디아 엑스포마트에서 열리는 '2020 인도 델리 오토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아차는 프리미엄 MPV인 카니발을 론칭하고, 소형 SUV 쏘넷 콘셉트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심국현 기아차 인도법인장은 프레스 컨퍼런스 현장에서 "기아차는 지난해 셀토스를 출시하며 인도시장에 처음 데뷔한 이후 인도 고객들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에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며 "오늘 소개하는 '카니발'과 '쏘넷 콘셉트' 역시 인도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자세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 제공을 약속 드린다" 밝혔다. 2개 모델은 최근 셀토스가 지난 5개월여만에 4만5292대를 판매하는 등 성공을 거둔 데 이어, 시장 공략을 강화할 후속 현지 전략형 RV 모델이다. 스타일과 IT 신기술을 중시하는 젊은 엘리트층을 주요 타깃으로 차별화된 경험과 혁신 브랜드 이미지 강화 임무를 맡았다. 인도에서 판매될 카니발은 국내 3세대 카니발(YP)을 기반으로 새로 개발된 모델이다. 상위 계층을 대상으로한 최고급 MPV로 나파가죽 시트와 10.1인치 뒷좌석 터치 스크린 등 최고급 편의 사양을 갖췄다.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1일 사전 계약 당일에만 1410대가 예약됐으며, 누적 3500대 이상 계약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쏘넷 콘셉트는 하반기 정식 양산할 쏘넷의 선행 콘셉트 모델이다. 인도 최대 볼륨 차급인 'SUV-로우' 시장을 정조준했으며, 강인한 스타일과 동급 최대 IT 편의 사양을 갖춰 이름도 '스타일리시'와 '커넥티드'를 합성해 지었다. 인도와 아태, 아중동 등 신흥 시장도 함께 공략할 예정이다. 타이거 노즈와 캐릭터 라인 전면부를 강조했고, 볼륨감을 높인 바디와 스피디한 이미지 루프라인으로 측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투톤 스키드 플레이트가 후면 볼륨 바디 조형감을 부여했고, 실내에는 화려한 조명과 독창적 세로형 에어벤트 등으로 장식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동급 최고 수준 연비와 2열 탑승 빈도가 높은 현지 소비자를 고려한 넓은 공간, 인도 기후와 환경을 고려한 특화 사양도 탑재했다. 에어벤트 기본화와 암레스트 공기청정기, 10.25인치 AVN 기반 원격 시동과 차량 도난 알림 등이다. 기아차는 이번 신규 모델을 출시하면서 현지 고객 접점 채널을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하는 등 혁신 리더십을 선점하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플랫폼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순환형 마케팅을 실시하고 디지털 경험을 지속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미 모바일 앱을 통한 시승 제공과 챗봇 형태 고객 상담 서비스는 시행하는 상태다. 신규 도입한 디지털 채널은 차량 정보와 구매 무의, 시승, 차량 인도와 고장 수리 등 전 과정을 고객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 첨단 핀테크 기반 온라인 판매 채널도 구축한다. 증강현실 차량 매뉴얼과 원격 진단을 통한 고난도 수리 지원 시스템 등이다. 오프라인 판매와 서비스망도 확대한다. 지난해에만 전국 160개 도시에 265개 판매 및 서비스 망을 구축했으며, 올해에도 50여개를 추가할 예정이다. 특히 주요 도시 거점이 아닌 중소 도시에도 '현지형 다목적 정비소'를 설치해 차량 정비와 신차 시승, 차량 인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0-02-05 14:00:00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2018년 韓 여성기업 4만2803社…수출은 10곳중 1곳도 못해

여경협 산하 여성경제연구소 '2019 여성기업 실태조사' 결과 벤처등 인증 없는 기업 93.6%, 87.8%는 R&D 조직·인력 없어 전체 종사자 130만6028명…'섬세함' 강점, '혁신성' 약점 꼽아 여성기업 가운데 2018년 한 해 동안 해외에 수출한 기업은 10곳 중 1곳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기업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진입이 쉬운 숙박·음식점업, 건설업, 도매·소매업 등 비제조업을 영위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장 등을 하지 않은 일반법인은 전체의 97.2%를 차지했다. 벤처인증이나 이노비즈(기술혁신)인증 등을 받지 않은 일반기업도 93.6%였다. 또 연구개발(R&D)을 담당하는 조직이나 인력이 없다는 곳도 87.8%에 달했다. 이런 가운데 여성기업에 다니는 전체 종사자수는 130만6028명으로 집계됐다. 1곳당 평균 인원은 30.5명, 평균 업력은 11.9년이었다. 여성기업 1곳당 평균 자산은 63억3000만원, 평균 매출액은 44억7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여성기업이란 여성이 대표자 등 여성이 실질적으로 경영하는 기업을 말한다. 5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산하 여성경제연구소가 2018년 말 기준으로 내놓은 '2019 여성기업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기업 갯수는 총 4만2803곳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선 이 가운데 3053곳을 대상으로 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8년에 해외 수출 실적이 있다고 답한 기업은 고작 8.2%에 그쳤다. '수출품목 발굴 곤란'(55.5%), '내수판매 만족'(26.1%), '해외시장 정보 부족'(5.8%), '전문 인력 부족'(5.5%) 등이 주된 이유였다. 또 해외시장 개척 과정에서 겪는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는 '해외시장 정보 부족'을 가장 많이 꼽았다. 수출 확대를 위해 필요한 정부 지원 분야는 '해외시장 개척 활동 지원 강화'(25.7%), '무역 전문인력 양성 및 공급'(21.4%), '수출교육 제공'(15.9%)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전체 여성기업 중 '벤처기업' 인증은 2.9%, '기술혁신기업' 인증은 2.1%로 집계됐다. 특별한 기업 인증을 받지 않은 일반기업이 전체의 93.6%를 차지했다. 정책적 지원이 많은 이들 인증을 받아 기업 경영에 활용하고 있는 여성기업이 많지 않은 모습이다. 2018년 한 해 경영활동도 녹록치 않았다. 2017년 대비 2018년에 수익성이 줄어든 여성기업은 전체의 절반에 달하는 49.2%로 집계됐다. 주로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수요가 감소(62.1%)했거나, 업체간 경쟁이 심화(33.8%)됐기 때문이다. 반면 수익성이 같거나 늘었다는 기업은 50.8%였다. 과거에 비해 여성기업인에 대한 차별적 대우가 '긍정적으로 변화했다'는 응답은 65.9%였다. 또 여성기업인들은 남성기업인에 비해 가장 큰 강점으로 '섬세함'(20.2%)을 꼽았다. 하지만 '혁신성'(23.1%)은 가장 취약하다고 답했다. 여성기업인으로서 경영상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분야는 1순위가 '판매선 확보 등 마케팅 관리'(34.1%), 2순위가 '자금조달 등 자금관리'(31.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20-02-05 11:20:3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미국 시장 역대 최고 점유율…4년 연속 1위 행진

삼성전자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최고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사수했다. 5일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 생활가전 시장에서 브랜드별 점유율 20.5%를 기록했다. 4년 연속 1위다. 4분기에는 분기 최고치를 경신한 21.5%로 15분기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제품별로는 삼성건조기가 20.8% 점유율로 3년 연속 1위를 지켜냈다. 4분기에만 봐도 점유율이 21.5%로 가장 높았다. 세탁기도 연간 및 4분기 점유율 20.5%로 4년 연속 1위였다. 그 중에서도 드럼 세탁기는 연간 29%, 4분기 27.5%로 압도적인 차이를 유지했다. 지난해 신제품이 새로운 색상과 빠른 세탁 및 건조 시간, 높은 에너지 효율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냉장고도 연간 23.7%, 4분기 25.5%라는 높은 점유율로 4년 연속 최고 자리를 지켜냈다. 프리미엄 제품군인 프렌치도어 냉장고가 연간 32%, 4분기 34.9%로 11년이나 1위를 수성했다. 전자레인지도 14.5%, 상단에 쿡탑, 하단에 오븐을 탑재한 레인지도 17.5%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최익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신제품에 지속 반영하는 노력을 통해 미국 주요 가전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수 있었다"면서 "올해도 미국에서 1위 가전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05 11:00:00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LGD, '건강한' 대형 올레드 패널 검증…블루라이트 방출량 기준치 50%

LG디스플레이 올레드 패널이 블루라이트 감소 능력을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글로벌 안전과학기업 UL로부터 대형 올레드 패널에 대해 '낮은 블루라이트 디스플레이' 검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UL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평가법을 따라 블루라이트 방출량을 측정해 대형 올레드 패널에 검증 마크를 부여했다. LG디스플레이 올레드 패널은 IEC 무해성 기준보다 50%나 낮은 수준으로 측정됐다. 동일한 크기 LCD TV와 비교해도 60%에 불과하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검증마크 획득을 통해 올레드 TV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올레드 TV 고객사와 유통업체에 검증 마크를 활용할 수 있게할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은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이 시청자의 눈 건강에 합리적인 디스플레이임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OLED TV를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UL 글로벌 어카운트를 담당하고 있는 미르코 바우츠 부사장은 "UL은 시험 평가 분야에 있어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이다"라며, "LG디스플레이의 OLED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서 국제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20-02-05 10:00:00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단독]최양하 한샘 전 회장, 한샘이펙스 안고 독자 경영 나선다

한샘이 보유했던 한샘이펙스 지분 최근 매입, 51% 이상 확보 한샘이펙스 2대 주주서 최대주주로…사무가구시장 본격 공략 CEO 25년등 40년간 업계서 잔뼈 굵어 경영 수완 발휘 '관심' 사무가구전문 퍼시스 손동창 명예회장과 경쟁도 관전 포인트 최양하 한샘 전 회장(사진)이 한샘 계열사인 한샘이펙스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단독 경영에 나선다. 한샘이 갖고 있던 한샘이펙스 주식을 최양하 전 회장이 매입, 1대주주가 되면서다. 지난해 말 최 전 회장이 25년간의 최고경영자(CEO) 활동을 마치고 한샘을 은퇴할 당시 업계에선 자신이 2대 주주로 있는 한샘이펙스의 경영권을 확보해 독자적으로 가구회사 운영을 시작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었다. 1978년 설립된 한샘이펙스는 사무용가구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최 전 회장이 한샘에서 독립, 한샘이펙스를 이끌게 됨에 따라 같은 사무가구 전문회사인 퍼시스 등과 경쟁에 본격 돌입할 전망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 전 회장은 한샘이 보유하고 있던 한샘이펙스 지분을 최근 매입, 경영권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 공시는 오는 4월에 나갈 예정이다 한샘은 기존에 한샘이펙스 지분 38%를 보유한 최대주주였다. 최 전 회장은 한샘에 이어 한샘이펙스의 지분 25.6%를 갖고 있었다. 한샘 창업주이자 오너인 조창걸 명예회장의 장녀 조은영씨도 한샘이펙스 지분 22%를 보유하고 있다. 조 명예회장 자신도 한샘이펙스 지분 3.1%를 갖고 있다. 또 현 강승수 한샘 회장도 5.3%를 보유하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최 전 회장께서 한샘이펙스의 지분 51% 이상을 확보해 대주주가 된 것은 맞다"고 전했다. 한샘이펙스는 2019년 당시 1408억원의 매출(연결기준)을 기록했다. 사무가구 외에 주방 상판에 주로 쓰는 인조대리석, 주방기기 사업 등을 함께 영위하고 있지만 매출 대부분은 사무가구 분야에서 나온다. 이처럼 최 전 회장이 한샘이펙스의 대주주가 돼 경영 전반에 나서면서 연간 1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사무가구 시장 재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문경영인으로 25년간 한샘을 이끌면서 2조원대 회사로 키운 장본인인 최 전회장의 능력이나 경영 수완 등을 볼 때 동종업계에 있는 퍼시스 등 사무가구 전문회사들이 긴장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퍼시스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퍼시스는 2018년 기준으로 315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사무가구 부문 '톱 3'로 불리는 현대리바트(1311억원), 코아스(1085억원)를 크게 앞지르는 수준이다. 이들 3개 사 중 점유율도 퍼시스가 56.9%로 압도적이다. 퍼시스는 퍼시스홀딩스가 31.72%로 대주주다. 2대 주주는 16.73%의 지분을 보유한 퍼시스 창업주 손동창 명예회장이다. 여기에 최 전 회장이 이끄는 한샘이펙스까지 본격 가세하게 됨에 따라 향후 사무가구 시장은 '4파전' 양상이 펼쳐질 전망이다. 아울러 업계에선 퍼시스 오너인 손 명예회장과 전문 경영인 출신인 최 전 회장의 경쟁도 관전 포인트로 보고 있다. 손 명예회장은 1983년 당시 한샘공업(현 퍼시스)을 창업, 사무가구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후 회사명을 퍼시스로 바꾸고 현재는 퍼시스 뿐만 아니라 일룸, 시디즈 등의 브랜드도 두고 있다. 나이는 48년 생인 손 명예회장이 49년 생인 최 전 회장보다 한 살 더 많다. 한샘이펙스에는 최 전 회장의 장남 우혁씨도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전 회장은 한샘 주식 3.31%(77만9730주)도 보유하고 있다. 최 전 회장은 1979년 한샘에 입사한 이후 작년 말 퇴임할 때까지 25년간의 CEO 기간을 포함해 총 40년간 한샘에 재직했다. 최 전 회장이 보유한 한샘 지분은 조창걸 명예회장(15.45%)을 제외하고는 특수관계인 중에선 한샘드뷰연구재단(5.52%)에 이어 두번째로 많다. 지난 3일 종가기준(7만1000원)으로 최 전 회장이 보유한 한샘 지분 가치만 554억원에 달한다. [!{IMG::20200204000199.jpg::C::540::}!]

2020-02-04 15:39:5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1041명에 여행상품권등 증정해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공제인 노란우산 가입자 1041명을 추첨해 국내외 여행상품권과 블루투스이어폰,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노란우산 재적 가입자 120만명 달성을 기념하고 가입 촉진을 위해 지난해 10~11월 사이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발했다. 경품은 400만원 여행상품권 2명, 100만원 여행상품권 3명, 50만원 6명, 30만원 10명에게 각각 지급하고 블루투스이어폰(15만원 상당) 20명, 문화상품권(1만원권)을 1000명에게 각각 선사했다. 노란우산은 2007년 9월 첫 출범후 12년 만에 누적가입자가 164만여 명에 달하고, 재적 가입자는 122만4000여 명을 기록했다. 이 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퇴직금(목돈) 마련을 위한 지원제도로 중기중앙회가 운영하고 정부(중소벤처기업부)에서 관리 감독한다. 특히 납입한 부금에 대해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소득공제와 연복리 이자가 지급되고, 납입부금은 법률에 의해 수급권(압류금지)이 보호돼 생활안정 및 사업재기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가입자에게 상해보험 무료가입, 무료 경영자문, 재기·노후준비 무료교육, 휴양시설 할인이용, 건강검진 할인 등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이원섭 공제사업단장은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사회안전망이라는 인식이 많이 확산되었는데 앞으로도 신규 서비스 제공과 제도개선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들이 가입하고 싶어 하고, 가입하면 큰 도움이 되는 제도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0-02-04 12:00:0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