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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국내에 프리스탠딩 냉장고 2종 출시…입맛대로 붙였다 뗐다가

밀레코리아가 프리미엄 프리스탠딩 냉장고 'KS 28463(365ℓ)' 및 냉동고 'FNS 28463(262ℓ)'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용자 편의에 따라 양문형 냉장고로 결합하거나 단독으로도 사용 가능하게해 개인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클릭 투 오픈' 기능도 장점이다. 스위치를 누르면 바로 문을 열수 있다. 손잡이가 보이지 않아 깔끔한 인테리어도 가능하다. 도어 표면은 스테인리스 스틸을 적용했다. 특수처리로 지문을 남기지 않는다. 부드러운 여닫이로 내부 물건들이 부딪히지 않게도 배려했다. 30도 이하에서는 자동으로 도어를 닫도록 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냉장 기능도 개선했다. '다이나쿨 팬' 환풍시스템으로 음식이나 식료품을 신선하게 유지해준다. 활성 목탄 필터와 천연 키토산을 내장한 '액티브 에어클린 필터'가 탈취도 돕는다. 하단에는 '퍼펙트 프레시 프로'존이 장기 보관을 가능케 해준다. 냉동고 'FNS 28463'에는 차갑고 건조한 공기를 고르게 순환시켜 성에 생성을 방지하는 '노프로스트' 시스템도 적용했다. 에너지효율등급은 1등급, 소음은 유럽 기준 37~38데시벨 수준이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냉장고 및 냉동고 본연의 기능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이 실생활에서 꼭 필요하다고 느끼는 기능들이 강화된 제품"이라며, "멀리서도 밀레임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까지 겸비한 밀레 냉장·냉동고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주방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2-17 16:49:1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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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20 A/S 어워즈 개최…10개 부문 시상

아우디코리아가 지난해 우수한 딜러사와 임직원들을 시상했다. 아우디는 17일 '2020 아우디 A/S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워즈는 아우디가 1년간 딜러사와 서비스센터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올해의 A/S 서비스 딜러사', '올해의 A/S 서비스센터', '베스트 서비스 어드바이저', '베스트 커스터머 어드바이저', '베스트 테크니션 팀' 등 총 10개 부문에서 포상이 준비됐다. 고진모터스와 중산모터스가 서비스 딜러사로, 서초 위본모터스와 송파대로 코오롱아우토, 청주 고진모터스가 올해의 서비스센터 부문을 수상했다. 베스트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에서는 고진모터스 광주 곽성훈과 서재현 어드바이저, 위본모터스 분당 김태환 어드바이저가 선발됐다. '베스트 커스터머 어드바이저' 부문에는 위본모터스 분당 윤지혜, 태안모터스 일산 지혜나, 고진모터스 광주 정민주 어드바이저가 수상했다. '베스트 테크니션 팀' 부문에서는은 한서모터스 원주, 태안모터스 주안, 고진모터스 삼성 ASE A/S 서비스센터가 각각 차지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아우디 부문 사장 제프리 매너링은 "아우디는 앞으로도 A/S 고객의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A/S 서비스 역량 강화 및 실현을 통해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17 16:49:0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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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차량용 P올레드로 '눈 편한' 인증

LG디스플레이 플라스틱 올레드(P올레드) 패널이 업계 최초로 눈을 편안케 하는 디스플레이로 검증됐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TUV라인란드에서 P올레드로 '아이 컴포트 디스플레이'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P올레드는 플라스틱 소재를 기판으로 쓴 제품으로, 다양한 형태로 장착 가능해 차량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차량용 패널이 눈 편한 디스플레이 인증을 받은 것은 업계 최초다. 인증은 ▲빛 반사도 ▲블루라이트 방출량 ▲화질 등 세가지 항목에서 진행됐다. 눈부심을 얼마나 유발하는지, 블루라이트를 얼마나 방출하는지 등을 테스트한다. P올레드는 눈부심 관련한 빛 반사도 테스트에서 기준치(1%)보다 70%나 적은 최대 0.22% 반사도를 기록했다. 블루라이트 방출량도 기준치보다 절반인 23%였다. 차량용 LCD보다는 3분의 1 수준이다. LG디스플레이는 P올레드가 강한 햇빛이나 야간 운행시 더 편안한 운행을 돕고, 완성차 업체별 화질 요구 조건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LG디스플레이 오토사업담당 신정식 전무는 "이번 인증 획득은 P-OLED가 최적의 차량용 디스플레이임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P-OLED로 차량용 디스플레이 선도 기업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홀거 쿤즈 TUV 라인란드 제품인증 사업부문 회장은 "LG디스플레이의 P-OLED가 차량용 디스플레이로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0-02-17 10:0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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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장기화되면 매출 감소 8%" 한경연 설문조사 발표

재계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장기화되면 10% 안팎의 매출액 감소도 예상했다. 대기업뿐 아니라 정부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최근 시장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1000대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사태 영향을 조사했다. 그 결과 응답기업 중 61.8%가 악영향을 전망했다. 매출액과 수출액 감소 예상 수준은 각각 3.3%와 5.1%로, 업종별로는 무선통신기기(8.4%)와 자동차(7.3%), 석유제품(6.0%) 등에서 크게 나타났다. 특히 사태가 6개월 이상 장기화될 경우 피해 수준은 매출액이 8%, 수출액이 9.1%나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자동차(-13.9%)와 자동차부품(-12.8%)이 가장 타격이 컸고, 석유제품(-12.4%)과 일반기계(-11.0%), 섬유류(-10.8%)도 10% 이상 피해가 예상됐다. 중국에 대한 수출액도 평균 12.7%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자체적인 대응방안으로는 중국 현지출장을 자제한다는 응답이 34.3%로 가장 많았지만, '별 다른 대응방법 없음'도 29.5%나 돼 대책 마련이 시급했다. 현지 경영활동 축소도 6.7%로 적지 않았다. 정부의 정책지원 우선 순위로는 '국내외 전염상황 등에 관한 신속한 정보공유'가 57%로 절반을 넘었고,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체계 강화(21.2%)'와 '기업활동 지원을 위한 정부 간 협력(9.5%)'등이 거론됐다. 한경연은 "삼성·현대자동차그룹 등 대기업이 협력업체에 긴급 자금을 지원하며 상생에 나서고 있지만, 정부도 수출·통관 지원 강화, 자금지원 및 융자 확대 등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피해 기업 지원에 나서야한다"며 "돌발적인 전염병 발생이 기업 경영에 상수가 된 만큼 기업은 평소 전염병 발생에 대비한 비상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적시에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0-02-16 15:50:3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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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태국 국립병원서 프라엘 효능 검증

LG프라엘이 의료 효과를 검증받았다. 16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태국 국립 '시리랏병원' 피부과 연구진과 함께 '가정용 LED 마스크 임상 효능 검증'을 완료했다. 시리랏병원은 태국을 대표하는 국립병원으로, 현지 선대 국왕이 사망 전 입원 치료를 받을만큼 위상이 높은 곳이다. 이번 시험은 30세부터 55세까지 참가자 24명을 대상으로, 8주간 얼굴 반쪽에만 더마 LED 마스크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진들은 2주마다 제품을 사용한 쪽과 사용하지 않은 쪽을 관찰해 비교했다. 그 결과 프라엘을 사용한 부분은 사용하지 않은 부분보다 피부 수분량이 최대 7.5%, 피부 탄력도 30% 높았다. 사용할 때나 이후에 피부가 붉게 변하는 등 부작용도 없었다. LG전자는 이번 실험이 효능 검증 뿐 아니라, 아시아권에서 인지도가 높은 의료기관 임상 결과를 확보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LG전자는 한국과 중국, 싱가포르와 베트남 등에 프라엘을 연이어 출시한 바 있다. 앞서 LG전자는 시리랏 병원에서 '듀얼 모션 클렌저'와 '토탈 타이트 업 케어'에 대해서도 임상 검증을 완료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P&K피부임상연구센타'와 함께 국내에서 시험을 진행했었다. 이 외에도 LG전자는 국내 LED 마스크 중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가정용 의료기기 수준(클래스2) 인가를 받는 등 안전 관리를 철저히 진행중이다. 눈 건강을 위해 적색과 적외선 LED만 사용하고 '아이실드 구조'도 적용했다. 오상준 LG전자 홈뷰티사업담당은 "탁월한 효능에 업계 최고 수준 안전성을 앞세워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16 13:31: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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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영업이익 3년만에 반토막…'조현범 부사장'이던 2011년 수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전년보다 크게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영업이익이 조현범 대표가 부사장이던 10여년 수준으로 회귀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조8964억원에 영업이익 542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6조7950억원)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1.5% 소폭 상승했다. 17인치 이상 대형 제품 비중이 전년보다 3.1% 포인트 늘어난 55.4%로 늘어나는 등 프리미엄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며 성과도 소개했다. 그러나 시장 기대치와 비교하면 크게 저조하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컨센서스는 매출액 7조46억원이다. 3%나 부족하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7026억원)보다 22.7%나 크게 주저앉았다. 증권사 컨센서스(5761억원)보다는 5.8%나 적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위축과 무역분쟁에 따른 불확실성 지속 등을 부진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지난해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이 기대보다는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자동차 시장 위축 영향이 그리 크지 않았다는 얘기다. 실제로 증권가에서는 한국타이어가 환율 영향으로 매출을 유지한 반면, 신차용 타이어뿐 아니라 교체용 타이어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지키지 못한 탓에 실적 악화를 예상해왔다. 고정비 부담도 악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경쟁사들이 모처럼 실적 향상을 예상하고 있다는 점도 불황에 따른 실적 저하라는 주장에 설득력을 떨어뜨리는 이유다. 금호타이어가 3년만에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고, 넥센타이어도 영업이익이 20% 가량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타이어는 2017년부터 3년 연속 실적 하락 늪에 빠져있다. 2016년 사상 최대 영업이익인 1조1032억원을 기록했지만, 2017년 7938억원으로 폭락한데 이어 2018년 7037억원, 2019년에는 5429억원으로 떨어졌다. 불과 3년만에 반토막 났다. 승계 작업에도 빨간불이 켜졌다는 평가다. 조웅래 명예 회장 차남인 조현범 대표가 2015년 한국타이어 경영 일선에 나선 후, 2016년 '반짝 성과'를 제외하고는 실적 악화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영업이익은 조현범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했던 10년 전, 2011년(5663억원) 수준이기도 하다. 조현범 대표는 최근 개인 비리로도 수사를 받고 있다. 하청업체에 수억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다. 조현범 대표는 최근 법원에서 돈을 받기는 했지만 부정청탁은 없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2020-02-13 18:26:25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