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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CEO·전무 잇딴 자사주 매입 '책임경영' 나서

대표이사 내정 강계웅 CEO, 1000주 사들여 총 1980주로 늘어 박귀봉 전무도 지난달 매입…"실적 개선 의지, 사업 자신감" 평가 LG하우시스 임원들이 잇따라 자사주를 사들이며 '책임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11일 LG하우시스에 따르면 대표이사로 내정된 강계웅 CEO(사진)가 지난 4일 장내 매수를 통해 보통주 1000주를 취득했다. 이에 앞서 장식재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박귀봉 전무도 지난달 30일 보통주 680주를 매입한 바 있다. 강계웅 CEO는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보유 주식수가 1980주로 늘었다. 강 CEO는 1988년 당시 LG전자 전신인 금성사에 입사, 30여 년간 LG전자에서 한국경영관리팀장, 하이프라자 대표, 한국영업본부 B2C그룹장, 전무 등을 역임한 이후 지난 2019년에 LG하우시스로 자리를 옮겨 부사장직인 한국영업부문장을 맡았었다. 강 CEO는 LG하우시스 한국영업본부장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5월 처음으로 자사주 980주를 매입한 바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강계웅 CEO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미래 회사가치에 대한 자신감과 강력한 책임경영 실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면서 "최근 건설·부동산 등 전방시장 악화로 인한 실적부진 우려로 건축자재 업종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떨어졌지만, 이를 인테리어 B2C 시장 공략 강화 및 해외매출 확대 등을 통해 돌파해 나가겠다는 실적 개선 의지와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올해부터 LG하우시스의 수장을 맡아 회사를 본격적으로 이끌게 된 그는 올해 '고객 감동'을 최우선으로 삼고 고객들이 원하는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지불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 회사가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최근 시장에선 LG하우시스의 자동차 소재 사업부 매각설이 떠돌고 있다. LG하우시스는 한국거래소의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지난 7일 내놓은 답변에서 "자동차소재부품 사업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 개선을 통한 사업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IMG::20200211000013.jpg::C::540::}!]

2020-02-11 09:06: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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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폐쇄 4년…기업人들 "美, 남북협력 가로막지 마라"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공장 폐쇄 4년을 맞아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단 재개를 촉구했다. 북측에는 공장 점검을 위한 기업인들의 방북을 허용해달라는 서한을 통일부에 전달하기도 했다. 개성공단기업협회와 개성공단 금강산관광재개 범국민운동본부는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미국은 남북협력을 더 이상 가로막지 말라"면서 "남북협력은 북측의 비핵화 조치에 대한 대가가 아니라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남과 북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진행 여부는 전적으로 남과 북이 논의하고 판단해야한다. 미국이 진정으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바란다면 남북간 협력을 가로막지 말고 최대한 협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에 대해선 "남북협력의 첫 번째 조치는 정부가 남북협력의 핵심인 개성공단 재개를 즉각 선언해 기업인들이 공단에 들어가 재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북측 역시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기업인의 방북 요구를 수용하고 개성공단 재가동 준비를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근혜 정부는 지난 2016년 2월10일 개성공단을 전면 폐쇄했다. 개성공단기업협회 정기섭 회장은 또 통일부를 통해 북한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조철수 총국장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북측은 우리 기업들의 절박한 심정을 헤아려 신종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는대로 우리가 개성공업지구에 들어가서 재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기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성공업지구 기업인들은 남측 정부가 유엔과 미국의 제재의 틀에서 벗어나 개성공업지구 재개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기대했지만, 아직 재개 자체가 불투명한 현실에 안타깝다"고도 밝혔다. 입주기업들에 따르면 개성공단 전면 폐쇄후 한 입주기업인은 안타깝게도 화병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장에는 개성공단 및 금강산 관광 사업 관련 각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가동 중단 4년을 맞은 개성공단 사업에 대해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정착의 중요한 수단이라는 점에서 정부는 재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국제사회와 협력하며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여건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2-10 15:15:40 김승호 기자
LG상사, 베이징 트윈타워 지분 매각…3500억원 미래 성장 동력으로

LG상사가 중국 LG 베이징 트윈타워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수익금 약 3500억원은 신규 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LG상사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하고 있던 LG홀딩스 홍콩 지분 25%를 '리코 창안 유한회사'에 전량 매각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LG홀딩스 홍콩은 베이징 트윈타워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다. LG전자가 49%, LG상사가 25%, LG화학이 26%씩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앞서 3사는 LG홀딩스 홍콩 지분을 모두 리코 창안 유한회사에 팔기로 합의한 바 있다. LG전자는 지난 7일 이사회에서 의결을 끝냈으며, LG상사도 뒤를 따르게됐다. LG화학도 지분 26%를 마찬가지로 매각할 예정이다. LG상사는 베이징 트윈타워 매각 금액으로 신규 투자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자산운용 효율성을 강화하고, 현금 유동성 확보에 따른 재무 구조 개선 등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앞서 LG상사는 LG트윈타워를 매각하며 재무 안정성을 제고해왔다. LG상사는 올해 실적 개선에 본격 시동을 건다는 방침이다. 에너지와 산업재, 솔루션 등 본업 중심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포트폴리오 안정화에 방점을 둔다. 아울러 자원 시황 변동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팜농장 운영 효율화 극대화와, 팜오일 생산량 및 트레이딩 물량 확대를 우선으로 한다. 2020년 팜오일 생산량과 트레이딩 목표는 각각 전년보다 33%, 78% 많은 20만톤, 32만톤이다. 추가 인수도 적극 검토 중이다. 최근 팜오일 가격 호조로 팜 사업 이익 기여도도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 감 석탄광산 연간 생산량도 제고한다. 목표치는 전년비 32% 증산한 1000만톤으로, 2022년까지 연간 최대 생산량인 1400만톤을 달성할 예정이다. 중국 완투고 석탄광산 생산 증대도 주요 목표 중 하나다. 올해 연간 200만톤 이상을 생산하며 전년비 3배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며, 올해 중으로 신규 탄층 개발을 마무리해 내년부터 연간 500만톤으로 생산량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석탄 트레이딩 물량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지난해보다 600만톤이나 많은 2100만톤을 목표로, 석탄 조달처와 판매 지역 다변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광산 개발과 비교해 안정적 수익 창출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기대가 높다. 인도네시아 니켈광 개발 사업도 신규 전략사업으로 유력하게 꼽힌다. 니켈은 2차전지 핵심 원료로 가공되는 원료로, 현지 니켈광 우선확보권을 따내는데 주력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2020-02-10 15:05:4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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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악영향에 中企 3곳 중 1곳 '타격'

중기중앙회, 中 수출입기업 등 250곳 대상 설문조사 매출·수출입 감소, 생산 악영향, 예약 취소 등 악영향 제조업보다 서비스업 타격 ↑…85% '최대 6개월' 예상 중소기업 3곳 중 1곳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으로 인해 경영에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보다는 서비스업이 더욱 심했다. 매출 감소, 생산 악영향, 수출·입 차질, 예약 취소 등이 주된 요인이다. 10곳 중 4곳은 신종 코로나 발생 이후 체감경기가 악화됐다고 답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신종 코로나로 인한 중소기업 피해 현황 파악을 위해 250곳을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실시, 10일 결과를 내놨다. 조사 대상에는 중국 수출입 업체, 중국 현지법인 설립 업체, 국내 소상공인 서비스업체 등이 두루 포함돼 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34.4%가 신종 코로나로 '타격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받고 있지 않다'는 60.4%, '잘 모르겠다'는 5.2%였다. '피해를 입고 있다'는 답변은 서비스업(37.9%)이 제조업(31%)보다 다소 많았다. 특히 '숙박·음식 등 기타서비스' 분야에선 61.4%가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국과 수출·입을 하는 기업(40.7%)이 그렇지 않은 기업(28.3%)보다 피해 사례가 훨씬 많았다. 중국 저장성 이우에 있는 생산공장에서 제품을 만들어 한국, 일본 등에 판매하고 있는 한 중소기업인은 "중국내 공장의 모든 시설이 통제됐다. 공장이 있는 공업단지에는 사장을 제외한 나머지 직원들은 접근도 못하도록 하고 있다. 물류도 모두 차단돼 상품 출하를 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아 거래처가 이해한다고 하지만 기간이 얼마나 길어질지 알 수 없어 답답하기만 하다"고 토로했다. 실제 제조기업들이 입은 피해로는 '원자재 수급 차질 발생'이 56.4%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부품 수급 차질 발생'(43.6%), '계약물량(수주물량 등) 취소'(23.1%), '수출전시회 취소로 인한 수주기회 축소'(20.5%)도 비교적 많았다. 서비스업의 경우엔 '내방객 감소로 인한 매출 축소'가 76.6%로 압도적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바이어의)면담 거부 등으로 영업활동 차질'(8.5%), '임시휴업으로 매출 축소'(4.3%) 순이었다. 신종 코로나 발생 전후(1월20일 기준)와 비교한 체감경기에 대해선 43.2%가 '악화'됐다고 답했다. '비슷하다'는 의견은 56%였다. 반면 '호전'됐다는 답변은 고작 0.8%에 그쳤다. 문제는 이같은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수 없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기업 10곳 중 8곳 이상이 길게는 6개월까지 국내 경기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부정적 영향 지속 기간에 대해선 '1~3개월'이 45.2%로 가장 많았지만 '3~6개월'이라는 답변도 39.6%였다.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대책으로는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신속한 대책 마련 및 홍보'라는 답변이 61.2%로 가장 많았다. 아울러 '피해기업에 대한 관세 등 납세 유예 등 경영활동 지원'(50%)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일부 응답자들은 기타 의견으로 '언론의 과잉 보도'에 대해 지적을 하기도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글로벌 분업화시대에 중국 부품 및 원자재수입 차질시 정상적인 기업활동이 어렵고 자금압박이 심화될 우려가 크다"면서 "특히 지난해 일시적인 경기하락으로 기업의 신용등급이 하락한 상태에서 금리인상과 자금상환 부담이 우려되는 가운데 이번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부담이 더욱 가중된 만큼 정부가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조속히 마련해 집행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20-02-10 14:45: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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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獨 iF 디자인 어워드서 디자인상…'13년 연속 수상'

코웨이는 독일 '2020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제품 부문 디자인상을 받으며 13년 연속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제디자인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67년 전통을 지닌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이다. 디자인 혁신성, 심미성, 사용가치 및 사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56개국, 7298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경쟁을 벌였다. 코웨이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13년 연속 iF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 카트리지(AP-1019C), 인테리어 디자인 시리즈((CHP-7200N, AP-1019), 벽걸이 겸용 공기청정기 시리즈(AP-3519A, AP-1519B) 등 총 3개 디자인이 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인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 카트리지는 자가 관리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앞 덮개를 열 때 프리필터, 탈취필터, 집진필터 등 3단계 필터들이 함께 분리되도록 설계, 기존 제품들과 비교해 기기 내부 청소가 편리하다. 잦은 세척이 필요한 프리필터는 앞 덮개를 열 필요 없이 상단에서 슬라이드로 탈부착할 수 있는 구조로 디자인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인테리어 디자인 시리즈(CHP-7200N, AP-1019)는 기존 제품의 '딱딱하고 차가운 가전'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감성 가전'이라는 이미지에 중점을 뒀다. 따뜻한 색상과 소재를 사용해 실내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또한 정수기 CHP-7200N은 정사각형 디자인을 적용해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공기청정기 AP-1019는 깨끗한 공기를 만드는 본연의 기능에 집중해 직관적인 미니멀 디자인을 추구했다. 코웨이 송현주 디자인연구소장은 "코웨이 제품은 고객의 일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고객이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디자인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코웨이 제품을 경험하는 모든 순간에서 코웨이만의 디자인 철학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0-02-10 11:15:19 김승호 기자
삼성전자, ISE2020서 상업용 디스플레이 '또' 혁신

삼성전자가 전세계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 또다시 혁신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11일부터 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ISE 2020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2020년형 QLED 8K 사이니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8K 해상도에 AI퀀텀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으로 컬러볼륨 100%와 HDR10+ 기술, 최대 2000니트 밝기를 자랑한다. 65, 75, 82, 98형 4개 제품으로 상반기 전세계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사이니지 특성상 24시간 연속 가동해도 문제가 없는 내구성도 갖췄다. 화면을 4개로 분할해 4K 콘텐츠 4개를 동시에 제공하는 '4PBP' 기능을 제공해 보안센터나 관제센터 활용성도 높였다. DICOM 시뮬레이션 모드를 지원해 연구실이나 세미나실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마이크로 LED인 더 월 라인업도 확대됐다. 219형과 292형에서 437형과 583형 등 초대형 제품도 새로 내놨다. ISE 기간 동안 수주를 이어가 전세계 판매를 개시할 계획이다. 터치형 필기 스크린인 디지털 플립차트도 업그레이드 했다. '삼성 플립2'가 주인공이다. 화면 위에 메모 레이어를 추가해 쓰고 지울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고, 스크린 미러링과 실시간 공유도 가능하게 됐다. 시스코와 함께 만든 '웹엑스 온 플립'도 있다. 영상과 음성 전화뿐 아니라 온라인 회의, 참석자 모두 동시에 판서를 하는 협업 기능도 제공한다. 모든 회의실과 온라인 화상회의, 결과 실시간 공유 등 기능도 있다. ISE2020에서 미디어 행사를 통해 판매를 본격 시작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전무는 "ISE 2020을 통해 삼성전자의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술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삼성전자의 영상디스플레이 사업 비전인 '스크린 에브리웨어'시대를 본격화하기 위해 차별화된 기술로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2-10 11:0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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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영쇼핑 통해 마스크·손소독제 '노마진' 판매한다

중기부, 마스크 100만개·손소독제 14만개 확보에 순차 판매 마스크 가격, 시중의 3분의1‥고객 1인당 1세트 주문만 가능 中 진출 우리 기업·韓 전통시장등에 마스크 31만개 배부도 정부가 공영쇼핑을 통해 마스크 100만개를 '노마진'으로 판매한다. 손소독제도 마찬가지다. 시중에서 3000원 정도에 팔리는 마스크 세트 가격은 1000원대가 될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예방을 위해 국민들이 관련 용품을 보다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과 국내 전통시장 등에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서도 총 31만개의 마스크를 확보, 지원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동 브리핑을 갖고 마스크 부족, 가격 급등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공영쇼핑을 활용해 마스크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서 중기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의 마스크 제조업체 43곳을 섭외, 마스크 100만 개를 확보해 오는 19일부터 공영쇼핑을 통해 1차 판매에 들어간다. 첫 날 판매물량은 40개 들이 3750세트로 총 15만개다. 고객들은 1명당 1세트만 구매할 수 있다. 또 확보한 손소독제 총 14만개 가운데 1차로 17일에 2만개(5개×4000세트)를 우선 판매한다.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는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배송비 등 기본 경비만 포함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라며 "이들 제품이 품귀현상에, 가격까지 급등한 상황을 고려해 이익이 아닌 공익을 위해 준비했고, 추가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국민들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추가방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중기부는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등 중국에 있는 우리 기업 가운데 마스크를 신청한 200여개 기업들을 위해 마스크 1만개를 지원했다. 마스크는 이미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지난 5일 김포공항 물류창고에 입고된 후 6일 중국으로 배송, 현지 통관절차가 끝나 7일 출고를 본격 시작했다. 아울러 국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마스크 30만개도 이날 기준으로 15만개 정도를 이미 전국의 829개 시장과 상점가에 배부를 끝내 상인회 등을 통해 상인들과 고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박영선 장관은 "중국에 있는 우리기업 214곳이 이번에 마스크를 신청, 2만4000개가 필요한데 일단 1만개를 먼저 보냈다"면서 "나머지 1만4000개를 추가 확보해 발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 장관은 "민간물류사와 외교부 협조를 통해 중국내 한국 중소기업에 대한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동시에 국내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해 예비비 확보 등 정책적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02-10 10:54: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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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유통센터, 마케팅지원사업 평가위원 모집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하는 마케팅·판로지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케팅지원사업 평가위원을 이달 28일까지 새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마케팅지원사업 평가위원은 유통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마케팅·유통·정책·연구·경영 등 중소기업의 한계요인을 극복하고 판로개척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 개선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평가위원 자격은 대·중소기업에 다니는 과장급 이상 재직자(산업계), 대학교 또는 전문대학의 조교수 이상(학계), 석사 또는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해당분야 3년 이상 재직자(연구계), 회계사·변호사·변리사·세무사·경영지도사 등 국가공인 자격 보유자 등이다. 특히 중기유통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지난해부터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K' 등을 중기판로지원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면서 브랜드 마케팅 관련 전문가, 여성 기업·단체 재직자(산업계 기준 적용) 등 확장된 분야의 전문가 모집에 더욱 힘쓰고 있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이번 마케팅지원사업 평가위원 모집을 통해 중소기업 마케팅지원사업의 신뢰성과 절차적 공정성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지원내용 및 체계에 전문성을 높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의 민관 전문가와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중소기업 통합유통플랫폼으로써 역할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케팅지원사업 평가위원 신청은 이달 28일까지 아임스타즈에 가입한 후 신청하면 된다.

2020-02-10 10:11: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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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중진공, 제조 中企 혁신바우처 사업 첫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제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을 새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예산 585억원을 확보, 성장 가능성 높은 제조 소기업 1800여 곳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3개년 평균 매출액 120억원 이하의 제조 소기업으로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3개 분야, 14개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기업들은 분야별 1개씩, 최대 3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며 보조율은 매출액 규모에 따라 50%에서 90%까지 차등 지원한다. 세부적으론 ▲매출액 50억원 초과~120억원 이하 50%▲10억원 초과~ 50억원 이하 70% ▲3억원 초과~10억원 이하 80% ▲3억원 이하 90%다. 이에 따라 매출액 10억원 규모 기업은 최대 6250만원[6250만원 = 정부지원금 5000만원(보조율 80%)+기업분담금 1250만원(20%)]까지 바우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중진공 진단기술처 김양호 처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제조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기부와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며 "이번 사업으로 성장 모멘텀을 보유한 제조 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공고는 이달 내에 전국 12개 지방중기청에서 한다. 신청접수는 지역별 사업공고 이후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2020-02-10 10:00:28 김승호 기자